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이 우는상이면 인생도 힘들어지나요?
웃으면 복이온다라는 말처럼요
1. ...
'21.8.1 11:39 AM (49.161.xxx.218)타고난걸 어쩌라구요
생긴걸로 트집잡지말아요2. 음
'21.8.1 11:40 AM (180.65.xxx.224)틀린말은 아닌듯요.
얼굴이뿐데 청승맞은 여자들 있어요3. 타고난거
'21.8.1 11:41 AM (112.169.xxx.189)아니죠
눈코입은 타고났어도
표정은 얼마든지 트레이닝으로
바꿀 수 있어요4. ..
'21.8.1 11:45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우리 새언니는 한숨이 일상이고 입 내밀고 눈 찡그리고 우는 소리만 하는데 인생도 그렇게 변하더라구요. 신데렐라로 시집 왔는데 시집도 망하고 남편 병나고 40줄 딸들 의사만 찾고 있어요
5. 박
'21.8.1 11:4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하선 울상이자나요
6. 근데
'21.8.1 11:50 AM (118.221.xxx.222)타고나길 입꼬리가 아래로 처져있어서
약간 울상인 경우도 있는데..입꼬리가 놀라가서
웃는상이신분들 정말 부러워요
저는 무표정일때 거울 보면 우울해보이는
인상이라..아무리 입꼬리 올리는 연습표정을
해도 안변하는데 어쩌나요..7. ..
'21.8.1 11:53 AM (114.200.xxx.11)타고난 얼굴이 우는 상, 매서운 상으로 생겨도 잘 웃고 그런 분들이 있고,
안그렇게 생겼는데 우는 느낌 주는 분들이 있어요.
생각을 표현하는 눈빛?이 중요한거같아요.
타고난 얼굴보단 마음이 만들어낸 인상이 더 크다고봐요.8. 그게
'21.8.1 11:55 AM (121.132.xxx.211)박하선은 눈이 쳐져서 울상처럼 보여도 워낙 잘 웃는인상인데요. 잘웃으면 진짜 좋은 일 많이 생길꺼라믿어요.
9. 원래
'21.8.1 11:55 AM (202.166.xxx.154)원해 얼굴 모양은 바꿀수 없지만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부정적인 한숨, 혀차기, 남 뒤에서 흉보기 안 해도 괜찮아요
10. ---
'21.8.1 12:17 PM (121.133.xxx.99) - 삭제된댓글이런 거에 신경쓰고 집착하면 인생이 힘들어지
11. ---
'21.8.1 12:18 PM (121.133.xxx.99)이런 거에 신경쓰고 집착하면 인생이 힘들어지죠
12. 그러게
'21.8.1 12:53 PM (221.143.xxx.246)이런 거에 신경쓰고 집착하면 인생이 힘들어지죠
222222222
삶아 휘둘러라.... 휘둘려질게 느낌13. 그
'21.8.1 12:55 P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표정을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은 없으니 인복도 없고 인기도 없고
그러니 인생이 잘 안 풀리겠죠14. ,,,
'21.8.1 2:48 PM (121.167.xxx.120)환경이 안 좋으면 저절로 우는 상이 돼요.
마음이 편하면 저절로 얼굴이 펴지고요.
형편이 좋은데 우는 상은 별로 없어요.
자기도 모르게 지지리궁상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