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감도 그렇고 직장이나 사회에서도
제가 좋게보는사람은 실은 안좋은사람이고.
반대로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 나은 사람이라고 하는데요ㆍ
참 난감하네요ㆍ
나이많은 미혼이라 어찌하란말인지 ᆢ
그말은 인복이 없단말인지ᆢ
제가 생각해도 인복이 좋진않은거같긴해요ㆍ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안좋은사람이래요
바향기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21-08-01 11:33:17
IP : 106.102.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1 11:36 AM (61.47.xxx.225)책임져주지 않는 말을 믿지는마시고 참고정도..아니면
흘려버리세요2. 음
'21.8.1 12:04 PM (220.117.xxx.26)이게 인복으로 치부될 일인지
내가 사람을 잘못 봐서 그렇다는데
인복탓이라뇨
사주를 그렇게 신뢰하는데
해석이 그렇게 되나요3. ..
'21.8.1 12:08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사람보는 눈이 없다는 거 아닌가요
님이 판단을 잘 못한다는거 같네요
그럴땐 님이 좋아하는 사람보다
님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되요
님은 가만히 있는데 와서 좋다고 해주는 사람들을
면밀히 살펴보세요
그런 사람들이 실은 더 낫다는건데
아마 님이 싫다고 밀어내고있는 형상일수도 있어요4. ----
'21.8.1 12:11 PM (121.133.xxx.99)점쟁이 사주 믿지 마세요.ㅠ
차라리 심리검사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 사람보는 눈이 없고 선택을 잘못 하는지를 검증해 보세요.
그게 훨씬 정확하고 효과적입니ㅏㄷ.5. 바향기
'21.8.1 12:23 PM (106.102.xxx.180)ᆢ님 말씀처럼 얘기하더라고요
남이 먼저 좋아학주는 경우가좋다고요ㆍ6. 그말은 즉
'21.8.1 12:48 PM (218.48.xxx.98)남자복이 없다는 소리예요..돌려돌려 말한것일뿐...
7. 바향기
'21.8.1 12:51 PM (106.102.xxx.180)남편복과 재복은 좋고 사주도 좋다고는 하더라고요
근데 조상이 막는다고하네요8. 님님님
'21.8.1 12:54 PM (223.33.xxx.38) - 삭제된댓글사주좀 올려보실래요
9. 바향기
'21.8.1 1:14 PM (106.102.xxx.25)님님님ᆢ올리고싶은데 공개장소라서요ㆍ
쪽지로 보내보고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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