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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가 안되는 남편... 문맥을 이해를 잘 못해요 ...

아이고 조회수 : 9,045
작성일 : 2021-08-01 09:26:58
고깃집을갔어요
초저 아들이 메뉴판을 보더니 한우인데 국내산한우라고 써있다고
왜 이렇게 써있냐고 질문을해요
한우가 우리나라소라는 말인데 굳이 국내산이라고 왜 붙였냐는거죠
저는 질문의도를 파악하고 한우라는말이 소의 품종을 말하는거야 한국소를 얘기하는게 아니고...
그런데 옆에 있던 남편왈...
다른나라에서 한우를 키워서 우리나라 소처럼 키워서 한우라고 속여 파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국내산 즉 우리나라에서 키운 한우라는 표시라네요??????
순간 제가, 아이가 질문한 이유는 한우라는말 자체를 한국소라고 잘못알고있어서 생긴의문점인데 그거에 대한 답을 그렇게 하냐...
아이도 짜증내고 저도 답답해서 한소리하고요
아이가 크니 아이가 하는말도 잘 이해못해서 딴소리 해대는 저 남자 아 너무힘들어요
늘 제가 무슨말을하면 딴소리를해요 내가 얘기하는 의도를 파악을잘 못하고 딴소리를 하고 차라리 가만있으면 좋은데 꼭 나서서 저러니 답답해서 환장합니다
암기력도 너무떨어져서 단어기억도 잘못해서 다른단어로얘기할때도 많구요 어휴
집 회사 집 회사 그외 인간관계 전혀 없구요
답답해서 속풀이 해봤습니다 ㅠㅠ
IP : 223.38.xxx.17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 9:29 AM (112.140.xxx.54) - 삭제된댓글

    남편 대답도 딱히 틀린 부분은 없지 않나요?

    그보다도 님이 남편 분을 평소 신뢰하지 않고 싫어하는 감정이 좀 느껴져요..

  • 2. ....
    '21.8.1 9:30 AM (112.140.xxx.54)

    남편 대답도 딱히 틀린 부분은 없지 않나요?
    그보다도 님이 남편 분을 평소 신뢰하지 않고 싫어하는 감정이 좀 느껴져요..
    님은 좀 신경질적이신 거 같고

  • 3.
    '21.8.1 9:33 AM (223.38.xxx.17)

    남편말이 아주 틀렸다는게 아니라 아이가 질문한 이유에 대한 답이 틀렸다는거죠
    아이가 궁금해하는 이유가 그게아니였다고 위에 썼습니다

    네 남편이 항상 엉뚱한말을하고 동문서답해대고 쥐위인간관계도 안되는 사람이라 저는 남편을 신뢰하지않습니다 돈사고도 많이쳤구요
    그러나 아이때문에 그냥 삽니다

  • 4. ,,,,,,,,,
    '21.8.1 9:33 AM (220.72.xxx.121)

    제가 보기에도 남편 대답이 별 무리가 없어요.
    오히려 남편 대답이 더 일반적임.

    그보다도 남이 남편분을 신뢰하지 않고 싫어하는 감정이 좀 느껴져요..
    님은 좀 신경질적 이신 것 같고…22222

  • 5. ..
    '21.8.1 9:34 AM (211.243.xxx.94)

    한우가 소의 품종인거예요
    육우 이런것처럼?
    근데 남편 분 말도 일리가 있는데.
    꽤 정확성을 추구하시는 분이군요
    웬지 틀리면 옆에 있다 면박 받을거 같은 분위기.

  • 6. ...
    '21.8.1 9:34 A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딴 건 몰라도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남편이 맞을 걸요. 국내산이라고 붙이는 이유가 몇 개월 이상된 소를 들여와서 국내에서 일정기간 기르면 그걸 한우로 취급하는 무슨 규정이 있어요. 숫자랑 내용은 오래 전에 봐서 기억 안 나는데요.

  • 7. ...
    '21.8.1 9:35 AM (220.75.xxx.108)

    남편 대답은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고요.
    님과 아이는 서로 쿵짝이 잘 맞아서 좋겠어요.
    엄마나 아이나 사사건건 아빠가 맘에 안 들어 죽겠어 하는 듯한 느낌.

  • 8. 제생각도
    '21.8.1 9:35 AM (211.246.xxx.48) - 삭제된댓글

    남편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이 릴랙스해야 할 상황으로 보임

  • 9.
    '21.8.1 9:35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별문제 없어보이는데 남편입장에서는 님이 짜증나겠어요
    울남편은 단어를 항상 반대로 얘기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짜증내면 나만 손해

  • 10. akadl
    '21.8.1 9:37 AM (27.35.xxx.105)

    남편보다 님이 더 문제네요
    그집 신랑 안됏네요

  • 11. ..
    '21.8.1 9:38 AM (175.119.xxx.68)

    글 곧 지워지겠네요

  • 12. ??
    '21.8.1 9:39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 남편분 편들어주며ㄴ
    돈사고 쳣다,아이 때문에 산다는 얘기가 꼭 댓글에 나와요
    그냥 애랑 궁짝 맞아서 아빠 따돌리는 느낌
    근데 애가 크면 애가 엄마도 아빠한테 처럼 대해요

  • 13. 저만 그런가
    '21.8.1 9:40 AM (118.221.xxx.115)

    남편분 대답 여러번 다시 읽었는데
    맞는말 아닌가요,
    질문 의도도 캐치된거 같구요.
    원글님이 너무 ai같은 정확성을 따지시는거 같아요.
    그런데 또 그렇다고 하기엔 남편말을
    쉽게 읽히게 글로 옮기시지 못한걸로 보아
    뭐지 싶어요

  • 14. ..
    '21.8.1 9:40 A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이 글만 봐선 원글님이 문제구만요.
    남편께 사과하셔야 힐 듯.

  • 15. 남편
    '21.8.1 9:40 AM (223.38.xxx.48)

    남편분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같네요. 착하고 순한분 같은데 그만 괴롭히고 존중하며 사세요. 아이도 아빠한테 짜증내다니...절대 부모의 권위를 아이앞에서 떨어뜨리지마세요, 그것도 아동학대예요.

  • 16. ㅡㅡ
    '21.8.1 9:40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이 집 남편 불쌍
    애는 평소 엄마의 남편 대하는 태도에 세뇌되었는지
    엄마편만 드나봄

  • 17. ㅠㅠ
    '21.8.1 9:40 AM (122.34.xxx.62)

    애도 아빠를 무시하는 느낌... 부부로 살기가 참 힘들어요. 딱 내맘같은 배우자가 없으니. 남편도 같이 사시기 힘들듯.. 수준높은 와이프 만나서 ㅠㅠ

  • 18. 이상함
    '21.8.1 9:41 A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아이 수준에 맞게 설명한것 같은데요? 뭐가 잘못된건지?

  • 19. ...
    '21.8.1 9:41 A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평소 답답한 일화를 전부 표현할 수 없겠지만 자식 앞에서 남편 그렇게 무시하지 마세요. 벌써 열살도 안 된 애가 아빠를 개무시하고 짜증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건 엄마예요. 아무리 멍청한 말을 반복해도 같이 무시하지 마세요.

  • 20. 나무안녕
    '21.8.1 9:42 AM (211.243.xxx.27)

    남편말이 정답임

  • 21. ㅁㅁ
    '21.8.1 9:42 AM (223.38.xxx.17)

    남편이 안됐다니요 말이안통한다구요
    말귀가 어둡고 딴소리를하고 말도 더듬거려 제대로못해요
    사회성제로라 인간관계 전혀 없고 답답해요 정말
    익명이라 속풀이하지 어휴 살은쪄서 씻지도않고 근처에가면 냄새가나서 ㅠㅠ 정말 꼴보기싫어서 미칩니다
    아이들 보기도창피... 말도제대로못해 제지인들하고도 못만나요 창피해서

  • 22. .......
    '21.8.1 9:42 AM (112.140.xxx.54)

    남편 분 대답이 더 일반적이고 맞는 대답입니다.

  • 23. ..
    '21.8.1 9:43 AM (211.243.xxx.94)

    어멍 남편 완전 싫어하시는구낭

  • 24. ...
    '21.8.1 9:43 AM (125.178.xxx.39)

    예를 든 내용은 남편분 말이 딱히 그렇게까지 짜증날 정도로 잘못 말한건 아닌거 같지만
    암튼 평소 님은 남편이 문맥파악 못해서 좀 답답하신가본데
    그래도 아이 앞에서 그렇게 남편 무시하고 아이랑 쿵짝 맞아서 짜증내면 아이가 아빠를 어떻게 생각하며 자랄까요?
    교육적으로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 25. ...
    '21.8.1 9:43 AM (220.75.xxx.108)

    그렇게 꼴보기 싫은데 한우고기집은 같이 가고 ㅋㅋ
    글이 뭔가 이상한데요?

  • 26. ...
    '21.8.1 9:43 AM (221.151.xxx.109)

    서로 답답하실 듯 ㅠ

  • 27. ...
    '21.8.1 9:45 AM (125.178.xxx.39)

    답글보니ㅠㅠ
    배우자를 그렇게까지 싫어하면서 어떻게 같이 사나요?

  • 28. 아니
    '21.8.1 9:47 AM (118.221.xxx.115)

    진짜 그렇게 싫은데
    왜 한우는 같이 먹으러가요?
    한우 사줄 능력은 되는 남편인카봐요

  • 29. ㅡㅡ
    '21.8.1 9:47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과 연애는 어떻게 한거예요?
    살다가 갑자기 문맥이 안통하던가요?

  • 30.
    '21.8.1 9:47 AM (223.38.xxx.17)

    저도 교육적으로 그러지말아야지 하는데도 안되네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요 ㅠㅠ
    요즘 남편이 휴가라 밖에도안나가고 씻지도않고 누워서 핸드폰만하는 꼴을 보자니 너무 꼴보기싫어서 미치겠네요
    대화가 안되는 남편이랑 사는분들은 저를 이해하시려나요
    인간관계 전혀 안되는 남자와 사는 분들은 저를 이해하시려나요
    주위에 연락하는 친구나 지인이 한명도 없는 이사람을 보고있자니 이런사람하고 앞으로 계속 살아야한다니 너무 갑갑하고 힘드네요

  • 31. ..........
    '21.8.1 9:47 AM (112.140.xxx.54)

    평소 님이 면박주고 무시하니
    더 주늑들어서 답답해보이는 모습이 눈에 띌수도 있어요.

    정말 멍청한? 사람이라면 본문처럼 정확하게 대답도 못합니다.
    원글님 남편분을 너무 무시하는 거 같아요.

  • 32. ..
    '21.8.1 9:48 AM (110.15.xxx.133)

    엄밀히 말하자면 두 분 다 틀렸어요.
    한우는 품종이기도 하지만 국내산 한국소이기도 해요.

    남편의 그 대답에 그렇게 반응하는 아내도 있군요...

  • 33. .....
    '21.8.1 9:49 AM (221.157.xxx.127)

    그니까 남편이 너무싫어서 뭔 말을해도 짜증이난다는거네요.인간관계 너~무좋은 울남편은 지번돈 하느라 다쓰고 생활비 갖다주는거 없는데 님남편은 돈쓸일도 없겠구만

  • 34. 에고
    '21.8.1 9:51 AM (58.141.xxx.63)

    이미 남편분을 많이 싫어하시는게 느껴지긴하지만...
    아이를 생각한다면 적어도 아이 앞에선 남편분이 엉뚱한 말을 해도 무안하지 않게 옆에서 상황을 잘 넘겨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이에게 아빠를 무시해도 된다고 허락한 순간, 엄마도 언젠간 무시당하게 되있습니다. 결국 부부간의 관계도 부모자식간의 관계도 모두 망가지는 거에요.
    한팀으로 인식될 가족 중에 부모가 먼저 삐그덕 거리는데...자식이 뭘 보고 배울까요...

  • 35.
    '21.8.1 9:52 AM (110.12.xxx.252)

    남편 힘드실듯 ㅠㅠ

  • 36. 아들이면
    '21.8.1 9:52 AM (223.38.xxx.203)

    사춘기 왔을때 아빠말이 더 먹힐텐대요?
    남편에게 하던 태도 그대로 엄마에게 할거예요
    이번건만 놓고보면 남편분 대답이 틀린것도 없는데
    아이 앞에서 깍아내리고 아이도 짜증내고
    그래도 분이 안풀려 글 쓰시고요
    몇몇 댓글이 지적하니 이런저런 이유 대고요
    남탓 잘하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비난 하려는 뜻으로 쓴글이 아니고요
    좀만 시간 지나면 아실거예요
    아이 앞에서 아빠권위 깍아내리지 마세요
    사춘기 아들은 아빠가 그나마 다스릴수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일 아니면 넘어가는 여유도 보여주세요
    나중 부메랑으로 돌아옵니다

  • 37. ….
    '21.8.1 9:52 AM (1.231.xxx.179) - 삭제된댓글

    ㅜㅜ
    말더듬고 살찌고 냄새나서….

    그간의 사정 알 수 없으나 윗글로만보면 남편 너무 불쌍하네요
    저위 에피소드만으로도 이렇게 무시당하고 창피해 한다면 남편과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남편을 때리지는 않죠?

  • 38.
    '21.8.1 9:54 AM (110.12.xxx.252)

    그냥 그러러니 하세요~님도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뭘 그런거 까지 ‥따지며 생각하고
    남편뭐라하고‥

  • 39. ddd
    '21.8.1 9:5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본인생각만 맞고 남편생각은
    무조건 틀리고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하시는듯 댓글들이 남편말도 일리있다
    틀린거 아니다 하는데도 말안통하고 어쩌고 저쩌고~~
    휴가때 늘어져 있지 않으면 언제 늘어져 있나요?
    남편이 아주 미워죽겠나봐요

  • 40. ㅡㅡ
    '21.8.1 9:54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전업이시네요
    남편이 한우 먹으러 갈정도로 돈 벌어다주고
    휴가라 좀 안씻고 빈둥대나본데
    좀 봐주세요
    푹 쉬어야 또 돈벌어오죠
    아빠가 사회성이 그러면 아들도 닮기 쉬운데
    애나 잘 보살피세요
    남편 보기 싫으면 먹을거 해놓고
    애랑 놀러 다녀요

  • 41. ㆍㆍ
    '21.8.1 9:55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어디 다쳐서 갑자기 그렇게 된거도 아닐테고
    예를 들은거 보면, 지극히 일반적인데
    저도 말이 1원어치도 안통하는 사람하고 삽니다만,
    님 좀 못된거 같아요.
    아이 앞에서도 조절도 안되고, 인간을 그 정도로 무시하면서 아이 때문에 살다니요.
    안씻는다던지, 살이 너무 쪘다든지, 등등 힘들다는 얘기 자체보다
    사람의 존재를 기본적으로 깔아뭉개는게 원글, 댓글에서
    느껴져, 동감을 못하겠어요.

  • 42. aaa
    '21.8.1 9:55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이런 댓글 첨 달아봐요
    그렇게 상대방 무시할거면 이혼하세요

  • 43. 에고
    '21.8.1 9:56 AM (121.133.xxx.137)

    원글의 대댓글 보니
    평소 불만이 한두가지가 아니시네요
    나중엔 무슨 말이 더 나올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 44. 그냥
    '21.8.1 9:57 AM (119.236.xxx.252)

    남편이 엄청 싫으신듯

  • 45. ㅁㅁㅁㅁ
    '21.8.1 10:02 AM (125.178.xxx.53)

    그냥 남편이 싫은거네요
    그정도 대답은 별 무리없어보여요
    원글님이 남편을 너무 싫어하니
    애들도 거리낌없이 아빠한테 짜증내는거 같구요

  • 46. ...
    '21.8.1 10:11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잘씻고 다정하고 센스있고 애들말 귀기울여주는데 돈 못벌면 같이 살거에요?

  • 47. 뭐가
    '21.8.1 10:12 AM (121.129.xxx.115)

    잘못된 건지 원글이 쓴 글 여러차례 읽었는데 잘모르겠는데요. 남편분 답변이 잘못된 거 아니에요.

  • 48. ㅋㅋ
    '21.8.1 10:16 AM (221.140.xxx.80)

    이젠 생활비 주는 시댁과 막장 시모 나올 타임인가요?
    아님 글 삭제인가요?

  • 49. ...
    '21.8.1 10:16 AM (223.38.xxx.174)

    제목은 참 고상하게 써놓고..
    그냥 남편이 싫은거잖아요.
    싫은 사람과 대화가 될리가요.
    그 사람 말이 맞고 틀리고와는 상관없이...
    (사실..남편 대답이 틀린것도 아닌데...)

    님 남편도 님 싫은듯..
    좋아하는 사람에게 늘 깨끗하고 깔끔하고
    멋짓 모습으로 뭐든 함께하고 싶은게 사람 맘인데
    님이 말하는 지금의 남편 꼬라지..를 보니..

    그리고...


    이글도...싹튀..예상

  • 50. ..
    '21.8.1 10:27 AM (116.88.xxx.163)

    어디가서 말하고 어울리는 거 아주 자신있는 사람인데 남편분처럼 대답할 것 같은데요.

  • 51. dd
    '21.8.1 10:35 AM (221.221.xxx.244)

    아휴
    이 정도로 싫으면 헤어지세요..

  • 52. ...
    '21.8.1 10:37 AM (110.70.xxx.205)

    깐깐하다..
    저도 남편처럼 말할꺼 같은데요

  • 53. ...
    '21.8.1 10:38 AM (110.70.xxx.205)

    보통 남편처럼 얘기하지않나요???

  • 54. ㅇㅇ
    '21.8.1 10:39 AM (61.106.xxx.161)

    이혼하세요

  • 55. ...
    '21.8.1 10:40 AM (110.70.xxx.205) - 삭제된댓글

    남편분 말처럼 얘기하고
    아이가 그럼 한우도 다른 나라서 키우냐 하면
    한우는 품종이란다
    이렇게 대화 되는거 아닌가요

  • 56. ...
    '21.8.1 10:42 AM (218.156.xxx.164)

    엄마가 한 대답에 아빠는 덧붙여서 설명한건데
    님이야말로 남편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 같은데요.
    아빠가 이야기한거 맞아, 그래서 국내산이라고 쓰는거야 하면
    아이가 한 질문에 대한 완벽한 대답 아닌가요?
    살 찌고 안 씻고 말귀 못 알아 듣는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은
    좋고 남편은 싫으신거에요?
    애한테 교육상 안좋습니다.
    이혼 안할거면 애 앞에서 존중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 57. ㅇㅇ
    '21.8.1 10:43 AM (116.39.xxx.92)

    본문만 봐서는 남편분 말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 정도면 대화에 무리가 없고요

    님은 이미 남편분이 싫어서 사소한 것에도 비난하고 질책하는 것에 익숙하고 그런 님의 분위기에 아이도 익숙해진 듯 합니다.

    설사 남편이 싫더라도 아이 앞에서 조심해야 하지 않나요.

  • 58. ...
    '21.8.1 10:45 AM (1.225.xxx.234) - 삭제된댓글

    글 지우실 듯 ;;;

  • 59. ......
    '21.8.1 10:47 AM (110.70.xxx.32)

    원글님하고 남편하고 똑같은 말 한 거잖아요ㅋㅋㅋ
    한우는 품종을 말하는 건데
    다른 나라에서 키운 한우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키운 한우이기 때문에
    굳이 국내산이라고 명시하는 거라고

  • 60. ㅇㅇ
    '21.8.1 10:52 AM (223.33.xxx.172) - 삭제된댓글

    본문 글은 남편 말이 맞는 거고.
    그냥 남편이 싫어 사사건건 구박하는 중임.
    남편도 자기를 싫어하는 걸 알겠죠.
    속으론 내 말이 맞는데 거참! 하고 말겠죠.
    승질 더러운 남자였으면 지옥을 경험하고 있을 텐데
    있을 때 잘 하세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고
    쥐도 코너에 몰리면 고양이를 무는 법이니까요.

  • 61. !..!
    '21.8.1 10:53 AM (14.42.xxx.137)

    그나저나 아드님이 저런것도 그냥 지나치지않고 질문하는거보니 똘똘한듯.잘 키워보세요~~부럽습니다.우리애는 그냥 열심히만 먹을듯ㅋ

  • 62. 나만 이상한 줄
    '21.8.1 10:54 AM (182.212.xxx.185)

    남편분 문맥 파악 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왜 그러시나 했네요.

  • 63. 남편대답
    '21.8.1 10:54 AM (210.106.xxx.82)

    제가 보기에도 남편 대답이 별 무리가 없어요.
    오히려 남편 대답이 더 일반적임.

    그보다도 남이 남편분을 신뢰하지 않고 싫어하는 감정이 좀 느껴져요..
    님은 좀 신경질적 이신 것 같고…3333

  • 64. ....
    '21.8.1 10:57 AM (210.106.xxx.82)

    집 남편 불쌍
    애는 평소 엄마의 남편 대하는 태도에 세뇌되었는지
    엄마편만 드나봄2222

  • 65. 못됐다
    '21.8.1 11:00 AM (110.70.xxx.32)

    너무한다 진짜
    그냥 존재 자체가 싫은거네
    이혼하지 왜 붙어살면서 혐오하고 미워하는지
    애 핑계 대지 마세요
    애로써는 자기 아빠인데 엄마가 자기 아빠 증오한다?
    정서적으로 더 해롭고 혼란스러워 해요

  • 66. ㅇㅇ
    '21.8.1 11:06 AM (1.231.xxx.199)

    능력없어서 헤어지지도 못허고 빌붙어살면서 그렇게
    무시하지 마세요. 한우도 사주고 님보다 낫구만.

  • 67. 남편
    '21.8.1 11:22 AM (198.90.xxx.30)

    남자들이 갑자기 불쌍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 68. ..
    '21.8.1 11:25 AM (39.125.xxx.133)

    결혼은 어찌하셨나 궁금하네요
    울집도 고딩대딩 아들만둘인데요
    아들은 사춘기지나 크고나니 아빠랑 통하는면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렇담 아들들은 아빠의 모습을 자기의 인간상으로 갖게 될텐데 엄마에게 무시당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고자란 아들도 스스로 위축될확률이 높을거같아요. 대인관계에서도 물론이고요.
    엄마가 아빠에게 좋은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들의 타인과의 관계형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너무 정보내용관련해서 맞네틀리네에만 집중하시면 가족관계와 자녀교육에 더 큰 것을 놓칠수있으세요

  • 69. ㅇㅇ
    '21.8.1 11:25 AM (14.38.xxx.228) - 삭제된댓글

    남편도 무시하고 자기말만 옳다는
    고집쎈 여자랑 살면 답답할듯...
    애가 지금 엄마편 같죠?
    좀 더 커봐요

  • 70. ..
    '21.8.1 11:29 AM (39.7.xxx.64)

    원글이 사람 가스라이팅 잘하는 스탈인듯
    그집아자씨도 자식도 불쌍하네요

  • 71. .......
    '21.8.1 11:33 AM (175.223.xxx.25)

    남편이 맨날 집에 있는 거 짜증난다고 하는거 보면
    본인이야말로 집에만 있는 전업인가 본데
    그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한우 먹으면서
    그 남자가 얼마나 짜증나고 이상하고
    살쪄있고 냄새나는지 불평불만

  • 72. 남편이
    '21.8.1 11:37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가 부족하면 가족이 더 채워줘야죠.
    그런 모습 이제 자녀에게도 보여요. 자녀가 어떤 배우자를 만나면 좋을지 생각해보세요

  • 73. 울엄마생각나네요
    '21.8.1 11:38 AM (219.255.xxx.149)

    밤낮으로 아버지 흉을 아이들인 우리 앞에서 미주알 고주알 다 보셨어요.우리가 어려서 몰랐던 사건과 악행(?)까지..저 아버지 정말 우습게 봤고요.존경심은 털끝만치도 없었고 무지 경멸하며 어린 시절 보냈어요.반면 엄마는 자화자찬 억수로 하셨죠.몰라도 될 일까지 일일이 자식들에게 알려주고 아버지 비난하고 당신은 피해자며 아버지가 저지른 일 뒷수습 다하며 살아온 위대하고 훌륭한 아내요 어머니였다 이거죠.전 지금은 엄마가 더 싫어요.아버지도 별로지만.

  • 74. 주제파악
    '21.8.1 11:45 AM (220.118.xxx.96) - 삭제된댓글

    남편이 결혼을 잘못한 거 같음.
    대화는 누가 안되는지 본인부터 돌아보세요~

  • 75. ...
    '21.8.1 11:50 AM (112.154.xxx.169) - 삭제된댓글

    남편분 말이 정확합니다.

    하아... 이런 부인을 부인이라고ㅠ

    국내산 소고기 = 한우"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국내산 소고기는 한우고기, 젖소고기, 육우고기 (검역계류장도착일로부터 6개월 이상 국내에서 사육된 수입생우에서 생산된 고기를 포함)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우와 유우(젖소), 육우(고기소)는 소의 품종을 기준으로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를 구분할 때 육용종, 유용종, 역용종 으로 구분합니다.

    육용종은 고기생산을 목적으로 사육하는 품종으로 한우, 샤롤레, 헤어포드, 브라만, 엥거스, 브란거스 등등과 종간교잡을 통해 태어난 교잡우 등이 이에 속하고, 유용종은 우유생산을 목적으로 사육하는 품종으로 건지, 저지, 브라운스위스, 에어셔, 홀스타인 등이 이에 속합니다. (국내에서 젖소라고 하면 대부분 홀스타인을 말합니다)

    역용종은 농사나 운송 등에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사육하는 품종으로 과거의 한우, 동남아지역의 물소 등이 이에 속합니다.



    현행 법률(축산법) 상 소 구분방법

    ▣ 원산지로 구분

    ▶ 국내산고기 : 한우고기, 젖소고기, 육우고기 (검역계류장도착일로부터 6개월 이상 국내에서 사육된 수입생우에서 생산된 고기를 포함), 국내산(한우고기), 국내산(육우고기:호주), 국내산(육우고기), 국내산(젖소고기)

    ▶ 수입고기 : 검역계류장도착일로부터 6개월 미만 국내에서 사육된 수입생우, 냉동상태로 수입, 수입산(미국), 수입산(호주)



    ▣ 품종별 구분

    ▶ 한우고기 : 순수한 한우에서 생산된 고기

    ▶ 육우고기 : 육용종, 교잡종, 젖소수소 및 송아지를 낳은 경험 없는 젖소암소에서 생산된 고기, 6개월 이상된 수입생우

    ▶ 젖소고기 : 송아지를 낳은 경험이 있는 젖소암소에서 생산된 고기

  • 76. 새옹
    '21.8.1 12:00 PM (117.111.xxx.16)

    남편말이 틀린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아이의.질문이 그게.아니라 원글의 대답을 원한 질문인데 첨언해서 남편이 추가적이 다른 이야기를 한거죠
    남편은 남편대로 본인 아는 이야기를 한거긴 한데
    평소 님이 남편을 무시하고 싫어하니 지금 여기서 그 이야기가 왜 나와 하며 타박하는거구요
    님이 그러니 애도 똑같이 하는거구오


    ㅋㅋ
    저도 님이랑 같은 입장이라 이해가 팍 됩니다
    그래도 애들 아빠인데 잘 대해줘야지 어쩌겠어요
    애들이 아빠 무시하고 그런건 또 보기싫데요
    아빠가 벌어오는 돈으로 이리 사는거라고 꼭 추켜세워줘요

  • 77. ㅡㅡ
    '21.8.1 12:07 PM (211.52.xxx.227)

    원글님 같은 분을 속 빈 강정 같다고 해요.
    지혜롭지 못하고 잘못된건 남탓,
    잘된건 내 탓, 불만이 많구요.
    대외적으로는 교양있게 보이려 노력하고
    아이 교육열이 높은 편이고 본인은 스스로
    진짜 그렇다고 믿고 있고 실제 그런 면도
    있을겁니다.

    그런데요.
    남편에 대한 묘사만 봐도
    원글님 보다는 남편 분이
    참 불행하시겠다는 느낌이 옵니다.
    부부애는 커녕 남편을 멸시하는 아내라..
    본문의 에피소드도 저 상황이 아이와 함께
    아빠를 바보 취급 할 꺼리인지 원글님이
    참 어리석은 사람이다 싶어요.
    남편 분 결혼 잘못하신 듯 해요..

  • 78. 새옹
    '21.8.1 12:09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그런데 본문글을 다시.자세히.읽어보니 남편분 대답도맞는데요?
    두분다 틀린 이야기가 아니에요
    둘 다 맏이인가요? 맏이들이 좀 저런면이 있어요 자기말이 옳다는...

  • 79. 새옹
    '21.8.1 12:11 PM (117.111.xxx.16)

    그리고 본문을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남편분 말도 맞는데요? 님 이야기에 보충적으로 더 자세히 설명해 준거라 동문서답이 아닌데...왜 아이랑 님이 남편을 그렇게 구박했을까 싶네요...

  • 80. ㅡㅡㅡㅡ
    '21.8.1 12:1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남편 말이 뭐가 문제일까요?
    남편을 너무 싫어하고 무시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러지 마세요.

  • 81. ddd
    '21.8.1 12:15 PM (116.39.xxx.49)

    댓글들 다 못읽고 씁니다.
    저는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이라 몇번 여기 글 올릴까 하다가
    공감이나 해결책보다는 욕이나 한 트럭 먹을 것 같아 말았는데
    원글님 결론부터 짓고 생각해 보세요.
    남편이랑 이혼할 생각 있으신가요? 결국은 같이 살 거죠?
    그럼 영리하게 구세요. 아이가 다 보고 배워요.
    남편한테 맘에 안드는 10가지가 있다면 그 중 우선순위 3~4개만 간곡하게 부탁하세요.
    예를 들어 씻는 문제라든가. 며칠 씻다가 또 안씻고 그럴 거예요.
    그럼 간헐적으로 한 번씩 씻으라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나이 들수록 부부사이가 좋지 않으면 노년에 치매 옵니다.
    집안에서 서로 말이 없어지고 부부사이 불만 가득이면 본인 성격도 이상해져서
    밖에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매끄럽지 않게 되고 곡해하는 일도 벌어져요.
    점점 외로워지고 대화 상대 줄어들면서 우울증과 치매도 오죠.
    저희 부모님 케이스가 딱 저런 케이스라 잘 알거든요.
    조심스럽지만 당연 부부관계도 안되거나 없으실 것 같고
    그냥 최소한도로만 기대하고 요구하시고 나머지는 눈 질끈 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아이한테는 좋은 아빠인 건 맞죠?
    지금 당장 아이가 엄마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 같아도
    서로 경멸했던 특히 아빠를 무시했던 엄마를 나중에는 원망하고
    노년에 외롭다 하면 자업자득이라 할 거예요.
    다시 잘 생각해 보세요.

  • 82. 남편이
    '21.8.1 12:30 PM (14.32.xxx.215)

    정확하니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 83.
    '21.8.1 12:44 PM (175.223.xxx.56)

    한우가 품종 이름이였다니!!!
    전 국내산 소를 한우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그럼 한돈도 품종 이름인가요?


    고기를 안먹어서
    그쪽으론 전혀 몰랐네요.

  • 84. 배려
    '21.8.1 1:16 PM (1.231.xxx.179) - 삭제된댓글

    아빠말이 맞아 그래서 국내산이라고 덧붙였나봐 하면 아무일 없이 아이에게도 교육적일텐데

    아빠가 뭘 잘못했나요
    왜 아이앞에서 면박주고 아이가 아빠무시하는데혼내지는 않고 부추키나요?

  • 85. 배려
    '21.8.1 1:32 PM (1.231.xxx.179) - 삭제된댓글

    한우는 우리나라 고유 품종의 토종소로 당연히 국내산이다
    국내산이라 덧붙일 필요없다 너말이 맞다하고
    가족끼리 얘기하고 알아가면 그뿐이지 ..
    누굴 그렇게 미워하면 자신도 함들텐데 가여워요

  • 86. ....
    '21.8.1 1:56 PM (122.32.xxx.31)

    원글이 쓴 에피소드는 수많은 일들중 하나일 뿐이고 거의 매일 대화에서 저런일이 있을겁니다
    답답함이 쌓이고 쌓여 남편 무시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남편이 adhd성향있죠?
    사람얼굴 잘 기억못하고 엉뚱한 소리하고 속터져 미칠거같아요. 지금 제가 그렇게 살고있거든요.
    답답은 하지만 돈 잘벌어고 착하니 참고 사는거에요.

  • 87. hh
    '21.8.1 2:33 PM (59.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 무슨뜻인지 알아요. 예를 든 대화가 약간 적절치 않은 부분이 있지만 (한우/ 국내산) 대화 하다가 행간의 의미를 잘 모르고 엉뚱한 답을 할 때가 많은 남편인가봐요. 저도 남편에게 가끔 느끼는거라 …
    A가 뭔지 묻는 질문에 A-1을 장황하게 설명하는거랄까 ㅎㅎ 정말 미묘한건데 그럴 때 있어요. 제가 40대인데 주변에 물어보니 중년의 남자들이 그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88. 아이는
    '21.8.1 2:41 PM (218.38.xxx.12)

    초저 아이 치고 질문수준이 높고
    엄마는 축산업에 종사하는줄

  • 89. 원글님
    '21.8.1 3:15 PM (124.49.xxx.138)

    좀 이해해요 ㅋ
    울 남편한테 요 글을 읽어주니 하는 말
    한우가 품종이야?
    한우를 외국에서 키우는것도 있어? 말이 안되는데?
    이럽니다...ㅋㅋㅋ
    저도 속터져요

  • 90. 저건 한 예이고
    '21.8.1 3:17 P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싫고 마음에 안듬

    아이가 엄마 모습보고 배워서
    아빠를 같이 무시하는 상황인데
    그 아빠 참 우울하겠다
    (아이도 짜증내고 저도 답답해서 한소리하고요)
    누가 고생한 덕에 한우를 먹고 있는지
    모자가 저리 공격해오는데 무슨 힘이 생길까,,,,

  • 91. **
    '21.8.1 9:56 PM (110.15.xxx.133)

    윗님, 남편분 말이 맞아요.
    한우가 품종이기도 하지만 외국서 키우면 한우가 아니에요.

  • 92. ...
    '21.8.2 12:20 AM (106.101.xxx.112) - 삭제된댓글

    자 이제
    남편 말이 뭐가 틀렸는지 원글님이 설명해주세요.
    어떤게 잘못됐다는건지?

  • 93. 님이 틀림
    '21.8.2 1:04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정확하네요.

  • 94. 자기만 옳대
    '21.8.2 9:49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원글님아
    본인은 사회생활 잘해요?
    인성이 주변에 친구 별로 없을 거 같은데?
    예로 든 위의 일이 그다지 남편이 답답하지 않아요
    평소 애앞에서 얼마나 남편을 구박했으면 애 반응이 저래요?
    그리 싫은데 왜 같이 살고 그 돈으로 한우는 먹나요?
    본인 표정이나 보고 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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