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전세가>4년전 매매가···'벼락거지' 통계로 증명됐다

예언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21-07-30 16:31:44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예언 이었지요.

현재 전세가>4년전 매매가···'벼락거지' 통계로 증명됐다
http://naver.me/xRQBG7jx

7월 서울 중위 전세가격 6.2억
2017년 5월 중위 매매가격
6억 635만 원보다 비싸
전국도 서울 흐름과 비슷
무주택자 '주거하향' 이동

현 정부가 출범한 지난 2017년 5월 당시 서울 아파트 매매가보다 올 7월의 전세 가격이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4년 전부터 서울에서 무주택자로 전세살이를 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예전 매매가로 현재 비슷한 수준의 아파트 셋집도 구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정부의 잇단 정책 실패로 집을 사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자산 규모가 줄고, 주거 사다리의 아래 칸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는 ‘벼락거지’ 현상이 실제 통계상으로도 확인된 것이다. 이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도 비슷하다.






IP : 58.120.xxx.10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1.7.30 4:32 PM (58.120.xxx.107)

    http://naver.me/xRQBG7jx

    무주택자들이 겪는 주거 수준의 하향 이동 현상은 이른바 ‘임대차 2법’ 시행 이후 더욱 급격해지는 모양새다. 임대차법은 지난해 7월 말부터 시행됐다. KB 통계를 보면 2017년 5월 4억 807만 원이던 서울 중위 전세가는 임대차법이 시행되기 전인 지난해 7월까지는 6,124만 원이 올랐다. 하지만 이후 1년 동안에 무려 1억 5,509만 원이 상승했다.

    통계청의 1인 이상 도시 가구의 소득은 지난해 1분기 455만 4,706만 원에서 올 1분기 451만 3,446만 원으로 0.9% 줄었다. 지난 1년간 소득은 줄어든 반면 중위 아파트 전세가는 33.04% 증가했다. 결국 무주택 가구는 같은 아파트에서 월세로 거주하거나 평형을 줄이거나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전국으로 확장해봐도 사정은 비슷하다. 전국 기준 아파트 중위 매매가는 2017년 5월 3억 624만 원에서 올 7월 5억 76만 원으로 올랐다. 같은 기간 중위 전세가는 2억 2,936만 원에서 올 7월 3억 554만 원이 됐다. 전국도 현재 전세가가 4년 전 매매가 수준이다.

  • 2. ㅇㅇ
    '21.7.30 4:35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전월세 올린것만봐도 서민은 나몰라라 한 정책 ㅇ 나와요.

  • 3. ....
    '21.7.30 4:38 PM (39.7.xxx.71) - 삭제된댓글

    애 낳지 못 하는 나라.
    일본도 성공 못 한 민족 말살 정책.

  • 4. Jes
    '21.7.30 4:40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

    병신들. 다 성공하고 부동산 하나 실패하니 그거나 물고 늘어지는 찌질한 것들

  • 5. .df
    '21.7.30 4:41 PM (125.132.xxx.58)

    부동산 하나가 얼마나 큰 문제인지 진짜 모르나.

    이래놓고. 쥴리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 6. 중요한
    '21.7.30 4:42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부동산 출산률 백신....죽쑤고 있어요.

  • 7. ㅠㅠ
    '21.7.30 4:42 PM (115.140.xxx.210)

    조용하고 인구수도 적은 동네인데
    33평 2.6억 하던게 4억3천됐고
    23평 2억 하던게 3억 5천 됐어요
    전세 33평 2억2천~4천
    23평 1억 7~8천정도 였구요
    이런동네는 오르면 안되요 정말ㅠㅠ

  • 8. 글쎄요
    '21.7.30 4:57 PM (106.101.xxx.140)

    내려요 금리 오르면

  • 9. ...
    '21.7.30 5:09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특검이 답
    코로나 땜에 버틴거죠

  • 10. ..
    '21.7.30 5:13 PM (223.39.xxx.154)

    난 가끔 그런생각도 들어요

    코로나로 정신 쏟게해서
    국민들 불만 잠재우는거 같다는..

    24시간 코로나 뉴스만..

    부동산이 이게 제 정신으론
    인정할 수 없는 상태까지 왔으니.

  • 11. ..
    '21.7.30 5:16 PM (1.227.xxx.201) - 삭제된댓글

    말도 마세요
    부동산 욕 그렇게 하면서
    부동산 가격 올리려고 오세훈 뽑는건 뭔가요
    시장되자마자 기사에 부동산 폭등+호재라는 아이러니
    지금도 엄청 오르고있죠
    거기다 sh사장으로 4채 있는 김현아 채용하는건요

  • 12. ...
    '21.7.30 5:18 PM (39.7.xxx.3) - 삭제된댓글

    전국이 다 올랐는데 그게 왜 오세훈 탓인가요?
    오세훈이 대통령이에요? 국토부 장관이에요?

  • 13. . ...
    '21.7.30 5:25 PM (116.121.xxx.143)

    진짜 이건 코로나보다 더 심각합니다.
    서민들 그냥 다 죽으라는 것...

  • 14. 능력도 좋네
    '21.7.30 5:26 PM (39.117.xxx.200)

    어제 대전도 20억 찍었다고 글 올라왔는데
    오세훈 능력도 좋네요. 대구 집값도 올리고
    서울 시장이 무슨 능력으로 대구 집값까지 폭등시켜요?
    대깨들 수준이란 하여튼... 그걸 믿어줄 거라고 뱉습니까?

  • 15. ..
    '21.7.30 5:29 PM (1.237.xxx.156)

    이거 회의라도 한거예요?
    전세값,4년전 매매값 글이 또 있네

  • 16.
    '21.7.30 5:45 PM (106.101.xxx.50)

    민심을 그렇게 몰라서야..
    오세훈 뽑은 이유가 민간공급.재건축많이해서 집값 내려주기 바래서 뽑은건데..
    오세훈이 집값올려줄거라고 뽑아준것으로 해석하니..민주당은 계속 집값을 가열차게 올리는군요..
    해석이 이리 못해서야..쯧..

  • 17. 개판
    '21.7.30 6:13 PM (125.176.xxx.8)

    나도 오세훈 뽑았지만 무슨집값을 올려주라고 뽑아요.
    민주당 심판하려고 뽑았지.
    그리고 지금 집값이 오세훈때문에 오른다니 기가막혀서 원
    ᆢ그러면 경기도 인천이 오른다고 하는데 그것은 뭣때문에
    올라요?
    하여간 이렇게 진단을 못하니 처방도 개판으로 하지.

  • 18. 댓글단분들
    '21.7.30 7:09 PM (211.207.xxx.10)

    코로나로 뭘 한다고요?

    댁같은분들이 코로나걸려

    중환자실에 있엉봐야


    그런애기 못하죠

    욕망에 눈이 멀면 뮈가 소중한지

    도 모를 분이 수두룩 하네요

    님자녀 목숨이 위태로와도

    부동산 타령 할건가요

    오세훈시장 일이나 하긴해요

    코로나 확산시키는데 일조햇잖아요

    그냥 부동산 핑계되고

    정부까려고 판 깐거 다보여요

    님들 같은 분들 때문에

    국짐당을 더 뽑으연 안되겠다

    생각들고

    부동산 업자가 판친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저그저 부동산

    연민을 느낄 려다 말아요

  • 19. ㅎㅎ
    '21.7.31 7:34 AM (58.120.xxx.107)

    기사 이해 안 가세요?
    4 년만에 그랜드 슬램도 아니고
    4년전 집값과 현 전세가를 정배열 시키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잖아요.


    ..
    '21.7.30 5:29 PM (1.237.xxx.156)
    이거 회의라도 한거예요?
    전세값,4년전 매매값 글이 또 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0300 대구는 왜 아파트 미분양인가요? 19 2021/07/31 4,958
1230299 다이어트보조제 엘카르니틴 복용으로 생선냄새증후군이 생기는분들 10 2021/07/31 3,728
1230298 낚시 재밌나요? (진짜 낚시) 4 낚시 2021/07/31 801
1230297 제 지인은 애있는 남자와 결혼했는데 그 애가 삼수? 사수를 9 00 2021/07/31 7,911
1230296 남편,아내중 누가 더잘못했나요? 18 명신 2021/07/31 4,785
1230295 이낙연 "경기도 교통연수원 사무처장은 .....안 되는.. 2 부끄러운 줄.. 2021/07/30 955
1230294 화장실청소솔(긴봉달린것) 어떻게 버려요? 4 분리배출? 2021/07/30 4,926
1230293 인테리어 업체고를때 뭘로 고르나요 ㄹㄹ 2021/07/30 887
1230292 방탄의 코디네이터랑 매니저 궁금해서 질문드림다~ 7 궁금타 2021/07/30 2,824
1230291 아내의 사진을 본인 프사로 하는 남편의 심리..? 21 궁금해 2021/07/30 8,917
1230290 친구가 9급합격이 석사보다 힘들다고 15 ㅇㅇ 2021/07/30 5,295
1230289 이낙연이 도지사시절 광역단체 부패1위 25 ㅇㅇ 2021/07/30 1,265
1230288 아파트 주차비 오르면 이사갈 정돈가요? 15 궁금 2021/07/30 3,062
1230287 기분이 지하로 내려갈땐 걸어요!! 9 얼쑤 2021/07/30 2,959
1230286 태극기가 참 예쁘네요 4 . . . 2021/07/30 1,295
1230285 민주당 "종전선언 결의안 통과시키자..국회가 나설 때&.. 6 .... 2021/07/30 859
1230284 이건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13 ... 2021/07/30 2,739
1230283 이재명지사 변호사비용이요 12 궁금이 2021/07/30 1,121
1230282 논산백제병원? 거기 갔다가 재수 없으면 죽어. 2 윤의꼬리 2021/07/30 2,610
1230281 강진구기자 팬(조언 구함) 6 열린공감 2021/07/30 883
1230280 로스트요. 미국 드라마. 4 ㅇㅇ 2021/07/30 1,292
1230279 복숭아 왜이렇게 안달고 실까요? 11 복숭아 2021/07/30 2,883
1230278 사적 모임 6시 이후 2인 제한에 동거가족은? 10 4단계 2021/07/30 2,836
1230277 82의 진리 걸어라! 12 .. 2021/07/30 3,200
1230276 에어컨 끄는시간 자기전에? 새벽에? 6 ... 2021/07/30 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