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대야가없네요
아님지금날씨가 그런건지
올해는 낮에만에어컨키고 앞뒤문 다열어놓고자네요
아주 맘에드는날씨예요
매미만 죽어라울어대네요ㅠㅠ
1. ...........
'21.7.28 6:33 AM (211.109.xxx.231)저도 밤마다 서늘한 바람 불어서 너무 좋아요.. 산밑이면 더 시원하겠어요. 부럽습니다.
2. ^^
'21.7.28 6:34 AM (120.29.xxx.109)올해 에어컨 한번 안틀고 낮에도 선풍기 안틀어요 지방 시골인데 낮에도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오고 밤에는 문 닫고 자요 작년보다 올해가 시원한거 같아요
3. ...
'21.7.28 6:36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인체의 신비 경이롭네요
4. 참
'21.7.28 6:37 AM (59.12.xxx.232)시원해서들 좋겠네요
더워서 깼는데 ㅠㅠ5. ...
'21.7.28 6:38 AM (223.62.xxx.171)사람마다 다른 구조를 가진 인체의 신비
경이롭네요6. 꼭이런글
'21.7.28 6:40 AM (211.205.xxx.62)ㅋㅋ 무슨 부심들이 이리 다양한지
산밑아파트 부심인가요
오늘아침 습도 확 올라갔구만
열대야 이제 시작이요7. ㅇㅇ
'21.7.28 6:42 AM (106.102.xxx.23) - 삭제된댓글서울 강남구
이른 새벽에 오랜만에 소나기가 간신히 땅 적실만큼 왔어요
그래서 온도가 팍 내려가서 아까 5시쯤엔 어제 동시간보다
3도 낮다고 나오더라고요8. ㅇㅇ
'21.7.28 6:45 AM (106.102.xxx.23)40도 넘던 2018년 8월 초에도요
우리의 82에는 선선해서 선풍기 조차도 안 틀고 이불 돌돌 말고 꿀잠 잔다는 글이 있었어요
자율신경계 기능이 걱정되는 분들이 제법 있더라고요9. ...
'21.7.28 6:49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6인실 입원하면 온갖 기인들에 환장합니다.
10. ㅠ
'21.7.28 6:49 AM (175.223.xxx.87)2주일 넘게 밤에 땀투성이로 귀가했는데
2018년 만큼은 아니지만 사우나처럼 더워요 덥습니다유11. ㅁㅁ
'21.7.28 6:51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ㅎㅎ다양이 맞을걸요
전국 날씨 온도 주욱보면 올해 유난히 서울이나 36도 연속
(실제 일요일 쉬며 온도계 화분옆에 둬보니 햇살작렬일때 40도 후반찍음 ㅠㅠ)
지옥이고 지방 어디는 20몇도던대요12. ㅇㅇ
'21.7.28 6:58 A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강원도쪽은 시원하더라고요
올해는 서울이 제일 더워요13. ㅇㅇ
'21.7.28 6:59 AM (203.254.xxx.131)맞아요.
에어컨 안켜고 여름났다는게 자랑인가 싶을정도에요.
서울 더워서 깼는데 ㅠㅠ14. 에이~
'21.7.28 6:59 AM (121.125.xxx.92)산밑에살고가 아니라 요즘새벽이 열대야없다는데
부심은요!!
선선한날씨가좋아쓴글인데~
윗님말씀처럼 8월되면 열대야느끼고
살라나요15. 그런데
'21.7.28 7:02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어디라고 밝혀야지요
16. ...
'21.7.28 7:06 A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어디신데요?
열대야가 왜 없어요.
서울 매일 열대야입니다.
열대야 열흘 넘게 지속되고 있어요.17. ㅇㅇ
'21.7.28 7:12 AM (122.40.xxx.178)개인체질탓이지 굳이 자랑할정도는 .
저도 비슷한 환경 어쩌면 더좋은 신축에 삽니다. 지금 양쪽 창문열어놓으니.바람이.들어오긴한데 에어컨 틀다보니 습한거싫어 계속 틀게되네요. 저도 올해만큼 에어컨 튼적 없어요18. ..
'21.7.28 7:14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경기도 산밑 아파튼데 밤부터 아침까지 시원한거 맞아요
지금도 선선한 바람 불며 매미소리 시끄럽네요19. 강동구
'21.7.28 7:17 AM (49.1.xxx.76)새벽에 더워서 깬 것도 사실이고
5시에서 6시까지 시원~하게 맞바람 친 것도 사실인데요?
지금 바람이 조금씩 더워져서 창문 닫았어요.20. 어제
'21.7.28 7:18 AM (1.235.xxx.28)아들 더워죽겠다고 하는데
에어컨 안 켜주고 밥 먹였다는 산밑 엄마인가요?21. 서울
'21.7.28 7:20 A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올해 최악으로 덥고 뉴스만 봐도 열대야 기승인거 알텐데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 약올리는 것 같은 글을
굳이 올리는 이유가 뭘까요?
뉴스도 안보는 자연인들인가.
이런게 넌씨눈이죠?22. 으싸쌰
'21.7.28 7:21 AM (218.55.xxx.109)밤에도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게 열대야이고
내가 느끼는 서늘함으로 또는 더위로 판단하는 건 아니죠23. 서울
'21.7.28 7:23 A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이 전국에서 젤 더운 듯.
아래 지방은 4~5도 낮더라구요24. ㅁㅁ
'21.7.28 7:27 AM (223.38.xxx.187)제가 미쳤나봐요
자율신경계가 걱정된다는 글. 정말 소리내서 웃었어요
2018년에 선풍기없이 이불돌돌말고 잤다는 분 자율신경게 걱정 동감입니다
전 생수통얼린거 안고 잠니다
에어콘도 꺼진 새벽. 그나마 선풍기까지 꺼져있을땐 몸에 땀이 흠뻑이라. 잠결에 일어나긴 싫고. 녹았지만 시원한 끼가 남은 생수통이 절 살리네요25. ㅡㅡ
'21.7.28 7:28 AM (111.118.xxx.150)저도 한여름엔 시골살고 싶어요.
원글님 시원하겠어요26. ..
'21.7.28 7:31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우리동네 새벽 온도 23도에 산바람 부니 시원하다고 느낄수 있지 자율신경계까지 들고 나와 빈정거림 작렬인가요
27. 원래
'21.7.28 7:38 AM (39.7.xxx.237) - 삭제된댓글서울이 더우면 전국 다 더워야 하는겁니다
원글님 부산도 시원해요
저녁때 창문열고 시원한바람 솔솔
그러고 잡니다
새벽은 약간서늘 하고요28. 여기도
'21.7.28 7:38 AM (125.177.xxx.100)김해인데요
올해는 열대야가 전혀 없어요 ( 입조심 해야 하는데 )
그래서 살 거 같아요29. ...........
'21.7.28 7:38 AM (211.109.xxx.231)열대야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요 며칠 새벽마다 시원하다 싶을 정도로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다고 하는데 무슨 부심에 신체 이상에..ㅠㅠ 저도 에어컨 켜고 사는 사람인데 밤에 창문 열고 자면 예전과 다르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참 좋다 그랬어요. 중국에 태풍이 와서 그런가 이상하다 생각했거든요. 어제 새벽에는 남편이 춥지 않냐는 말까지 해서 전 딱 좋다고 하고 잘 잤어요. 판교인데 근처 산도 없는데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해뜨니 아침부터는 열기 뿜기 시작입니다..
30. 참나
'21.7.28 7:41 AM (120.29.xxx.109)뭔 자율신경계까지 들먹이는지 무서워서 시원하단 말도 못하겠네요
31. 하이고
'21.7.28 7:43 AM (122.37.xxx.131)이런 글에 산밑부심 어쩌고 하는 인간은 대체 자존감이 없는 사람인가요~쯔쯧
다른건 몰라도 산밑은 부심 있어도 인정이요.32. ㅎㅎ
'21.7.28 7:48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여름에는 산밑부심 그냥 인정해줍시다
부러워서 그러는거죠뭐33. ㄱㄴㄷ
'21.7.28 7:48 AM (14.138.xxx.219)여기가 같은동네 사는 지역맘카페도 아니고요
전국 모든 분들이(+해외까지) 모여 있는 곳 이잖아요
올해 유난히 각 지역별로 온도 편차가 커요
인구 절반 넘는 수도권 분들은 열대야의 더위에 밤을 보내고
온 몸이 불쾌지수로 힘든 상태로 이 글을 읽을수도 있죠
전국구 인터넷 게시판에 나는 시원한데요.....하면요
공감을 하는 분, 전혀 공감 못 하는 분, 반응이 극단적으로 나뉠 수 있어요
날씨 얘기할 때, 지역명을 어디라고 써 주시면요
아하 그 동네는 온도가 낮구나 라고 참고는 되겠지요34. 송이
'21.7.28 7:50 AM (220.79.xxx.107)경기북부에요
얕은 구릉밑에 아파트 저층인데
저녁11시만 넘으면 서늘해서
문다못열고자요
근데 집값은 개떡이에요35. 서울
'21.7.28 7:51 AM (1.235.xxx.28)서울만 더워야 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지명 알려주고 여기는 시원해요 그랬으면
부러워요 서울은 열대야로 쩌죽어요 이런식으로 댓글들 달렸을테지요.
잘못된 정보도 문제이지만 충분하지 않은 글정보도 인터넷에선 혼란스러움.36. 대구
'21.7.28 7:51 AM (39.7.xxx.98)역풍불까 말아껴요
37. 올해는서울이
'21.7.28 7:54 AM (114.204.xxx.254)많이 더운가봐요.저도 1년전에 송파쪽살다 서산으로 이사왔는데 올여름은 낮엔 더운데 밤엔 문다열고자면 시원해요.
요며칠사이는 자다 서늘해서 깼어요.이불을 다덮었다니깐요.ㅠ 잘땐 선풍기도 안틀고요.저도 한더위타는 사람이라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사는사람이였는데...
확실히 도시보단 덜더워요.
저에게 이런 여름은 처음이에요38. ...
'21.7.28 8:05 AM (106.101.xxx.225) - 삭제된댓글연일 전국이 찜통 더위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죠.
대다수 사람들이 느끼는 더위를 못 느낀다면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예요..어르신들은 더위를
잘 못 느끼시죠.
그리고 원글님은 서울 아니시죠?
본인 생각을 쓰시려거든 나는 어디 어디에 살고
있는데 여기는 그리 덥지 않다..이렇게 쓰셔야죠.
저는 서울시내 사는데 아침부터 푹푹 찝니다.39. ㅎㅎ
'21.7.28 8:06 AM (58.120.xxx.107)이럴 땐 아파트 이름도 0알려 주셔야
40. ㅇㅇ
'21.7.28 8:08 AM (39.117.xxx.195)이제 좀 지니면 82평균연령 6,70을향해갈테고
매년 여름만 되면 얼어죽겠다는 소리 많이 나올겁니다41. 1111
'21.7.28 8:10 AM (58.238.xxx.43)올해는 서울이 진짜 더운가봐요
여긴 남쪽 지방인데 아직 선풍기 안틀때도 많아요
밖은 더운데 집안은 시원해요
열대야 힘들텐데 여기도 곧 오겠죠42. ...
'21.7.28 8:10 AM (106.101.xxx.225)매년 여름이면 올라오는 글이네요..ㅎㅎ
요즘 전국이 찜통 더위라는 뉴스 안보셨나요?
원글님은 서울 아니시죠?
본인 생각을 쓰시려거든 나는 어디 어디에 살고
있는데 여기는 그리 덥지 않다..이렇게 쓰셔야죠.
우리나라가 그렇게 좁지도 않고 지역마다
다 같은 기온은 아니잖아요
저는 서울시내 사는데 아침부터 푹푹 찝니다.
그리고 대다수 사람들이 느끼는 더위를 못 느낀다면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예요..
어르신들은 더위를 잘 못 느끼시죠.43. ..
'21.7.28 8:25 AM (118.35.xxx.151)겨울마다 춥다고 난리쳐도 서울이라서 추운갑다 지레짐작했지 왜 서울이라고 안 쓰냐고 안 물어봤네요
44. 서울
'21.7.28 8:39 AM (180.230.xxx.96)어제는 자정쯤 까진 좀 덥네 할정도고
그뒤론 그래도 선풍기만으로 견딜만 했어요
그래서
벌써 열대야가 없어진건가 했네요 ㅎ45. 나이탓은아니죠
'21.7.28 8:40 AM (110.70.xxx.74)제 아버지 80세고 이웃 할머님 90세 가까운데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싫어하고 이불도 두꺼워야 하지만 한여름에 서늘,시원하다고는 한 번도 해 보신 적 없어요 올해도 푹푹 찌는구나 하시고 나이 먹을수록 기력이 딸려 여름이 힘들구나 하시죠
그냥 커뮤니티에 참 예외적이거나 일방적이고 주관적인 것을 보편화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걸 기어이 관철시키려고 우기는 듯한 사람들이 있는거죠 그러니 말이 서로 나쁘게 오고 가고요 82는 익명이라 그런지 참 유난스럽게 그런 편이고요46. 지역, 집 위치
'21.7.28 8:43 AM (112.164.xxx.107) - 삭제된댓글집마다, 한동네에서도 집 방향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거지요
우리집도 엄청 시원합니다.
잠 자다가 찬바람 불어서 선풍기도 끄고 잘만큼,
그냥 감사한거지요
전에 살던 집에서는 더워서 깼어요47. 8월 7일 이
'21.7.28 8:54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입추라니까
더위도 한물 가긴 할거같네요
여기는 경기도 바로 산밑
3일간 실내온도가 32 도 였는데 오늘은 31도.48. ..
'21.7.28 8:58 AM (121.146.xxx.68)거의 남쪽 끝에 사는데 여름엔 수도권보다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해요. 계속 경기도 살다가 여기서 6년 사는데 경기도 살때보다 불편한게 많아서 늘 다시 올라가길 학수고대 하는데 한여름, 한겨울 날씨만큼은 이곳이 더 좋네요
49. ...
'21.7.28 8:58 AM (182.209.xxx.169) - 삭제된댓글동쪽바람 푄 현상 때문에 서울이 더워요 동쪽은 시원하고
50. 뭐래요
'21.7.28 9:03 AM (211.178.xxx.140)남들 일반적으로 다 더워 죽겠다 하고,
뉴스에서도 연일 폭염이다, 열대야 8일째다 난리 치는 중인데
본인은 열대야 없다며
산밑이라고 하면, 그게 산밑 부심이지,
아니면 넌씨눈이거나요.51. ..
'21.7.28 9:16 AM (124.5.xxx.221)산밑 단독주택 친정 새벽에 추워서 문닫고 이불덮고자다
서울집에오니 찜통에 놀라
사람은 그런환경속에 살아야하는데 싶은것이 한동안
마음이 안좋다 에어컨키면서 위로받는데
누진적용되는거 신경쓰여 적당히만켜네요52. ..
'21.7.28 10:21 AM (223.62.xxx.212)저는 그제 3번 깼어요 더워서 선풍기 튼다고
타이머 한시간 맞추니 거의 한시간마다 깼음53. 마르샤
'21.7.28 10:35 AM (211.198.xxx.224)경기 남부 분당인데요
실내 온도 30도 이하로 안내려간게 벌써 2주정도는 된거 같아요
어제 소나기 올 때 밤에 잠깐 29도였고
최고는 33도까지 올라갔었어요
무섭다 여름..54. 겨울엔
'21.7.28 11:31 AM (175.208.xxx.235)산밑 아파트 겨울엔 어떤가요?
전 정말 전원주택에서 살고푼에 관리가 힘들거 같아 안될거 같고.
산밑 아파트에 살고 싶네요.
산세권 아파트 사시는분들 어떤가요.?55. ...
'21.7.28 7:09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집에만 있는 사람들이
하나도 안춥네 하나도 안덥네 이러더라구요
열대야 없고 밤에 시원하더라도
낮에 더위에 시달린 사람들은 이런 얘기 안해요56. 123
'21.7.28 7:29 PM (124.49.xxx.61)청개구리 부심 ㅋㅋㅋㅋ
약올리기 부심57. 2주째
'21.7.28 7:50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밤새 에어컨 켜고 자는구만
꼭 이렇게 눈치없는 사람들 있죠.58. 진짜
'21.7.28 7:56 PM (88.65.xxx.137)눈치가 없는건지..
주변사람들이 진짜 싫어할 타입이네요.
넌씨눈의 중간자가 왜 굳이 들어가는지 원글보면 이해되네요.59. 저 밉상
'21.7.28 8:21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말이 아다르고 어다른 법인데
묘하게 자랑질하는 뉘앙스라 밉상이네요.
주거의 형태도 다양하고
무더위에 일하는 분들 많은 것도 충분히 알텐데
그리고 여긴 다양한 직업군과 그 가족들이 드나드는 곳인데
굳이 저렇게 돌려 자랑질 해야 하는건지....60. 저 밉상
'21.7.28 8:23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말이 아다르고 어다른 법인데
묘하게 자랑질하는 뉘앙스라 밉상이네요.
주거의 형태도 다양하고
무더위에 일하는 분들 많은 것도 충분히 알텐데
그리고 여긴 다양한 직업군과 그 가족들이 드나드는 곳인데
굳이 저렇게 돌려 자랑질 해야 하는건지....
이제 그만 글 내렸으면 좋겠어요61. 아고 무셔라
'21.7.28 9:29 PM (223.62.xxx.67)서울 더우면 시원하다소리도 맘대로 못해요?
대구 쪄죽을때 서울은 시원하다소리 잘만하더니62. 어머나
'21.7.28 9:37 PM (222.113.xxx.132) - 삭제된댓글이게 왜 넌씨눈 소리를 들어야해요?
정말 이상하네요.63. 맞아요
'21.7.28 9:43 PM (110.70.xxx.161)올해는 희한한 여름이네요.
저녁만 되면 시원한 바람이 불기시작해서
열대야가 없네요.
여긴 대구예요.
^^64. 꽃마리
'21.7.28 10:15 PM (211.178.xxx.104)서울 근방 경기도 산밑 아파트에서 2년 살았는데 시원했어요.
에어컨 설치 안해도 된다해서 에어컨 없이 여름 잘 보냈었어요.
심지어 새벽에는 추워서 창문도 닫았고 아이 입히려고 미리 준비한 끈런닝 잠옷도 못입혔어요. 추워서.
근데 그 근방 다른 아파트 2군데서도 살았는데 거기는 안시원했어요. 같은 산밑이었지만.
맨처음 산 곳은 지대가 높고 아파트 층수도 높았는데 그 잉ㅍ로 시원한거 같기도 하구요65. ....
'21.7.28 10:23 PM (39.115.xxx.14)오늘은 습도가 높아져서 문도 못열고...
가족들 올때까지 선풍기 틀어놓고 일하다가 아들 퇴근하면서 에어컨 켰어요.
어디 살면 저녁에 문열면 시원하고 선풍기 켜지 않아도 되나요...66. 올해도 어김없이
'21.7.28 10:49 PM (115.136.xxx.96) - 삭제된댓글82에 글이 올라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찜통 더위에 올해는 시원해요~~추워서 문닫고 이불싸매고 자요~~^^
최저 기온찍어 엄청난 한파일때 올겨울은 따뜻해서 한번도 보일러 안틀었어요~~하는
냉방기인~~~난방기인들이 82에는 언제나 삐짐없이 등장해요~~^^
이젠 웃겨요 ~~ㅎㅎㅎㅎㅎ
돈이 없나???? 에어컨 안켜는게 뭐가 자랑거린지~~~???
추운 겨울에 난방 난방 안틀고 겨울나는게 뭐가 그리 자랑인지~~~67. 올해도 빠짐없이~~
'21.7.28 10:53 PM (115.136.xxx.96)82에 글이 올라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찜통 더위에 올해는 시원해요~~추워서 문닫고 이불싸매고 자요~~^^
최저 기온찍어 엄청난 한파일때 올겨울은 따뜻해서 한번도 보일러 안틀었어요~~하는
냉방기인~~~난방기인들이 82에는 언제나 삐짐없이 등장해요~~^^
이젠 웃겨요 ~~ㅎㅎㅎㅎㅎ
돈이 없나???? 에어컨 안켜는게 뭐가 자랑거린지~~~???
추운 겨울에 난방 난방 안틀고 겨울나는게 뭐가 그리 자랑인지~~~
뉴스에 폭염이라고 온나라가 떠들석한데 원글 혼자 요즘 마음에 드는 날씨라고~~~ 나는 시원하다고~~^^ 원글 웃겨요 ^^68. 음
'21.7.28 11:19 PM (39.7.xxx.199)대구보다 서울이 더 덥다고.
지난주에도 대구는 밤에 바람 많이 불었다더라고요.69. ..
'21.7.28 11:30 PM (223.38.xxx.14)저는 24시간 에어컨 가동 이동시도 스마트로 차량 에어컨 가동시키보 이건 부심입니다.ㅋㅋ 습도도 높은데 더워 죽느니 얼어죽는게 낫다는 쪽 얇은 긴팔 입고도 아주 시원하게 지냅니다.
원글님 같은분 많이 아껴주시면 좋죠
저희가 더 쓸 수 있으니
그래도 산 밑에 시원하게 살고 싶지 않아요. 모기가 더 싫거든요70. ..
'21.7.28 11:41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산밑 아파트 모기없어요
환경 깨끝하고 주변에 사람없어서 모기제일 없네요
모기나 벌레는 강변에 많죠71. ᆢ
'21.7.28 11:51 PM (218.155.xxx.211)82 연령층이 높아 지는 게 느껴져요.
72. 산 밑
'21.7.29 12:11 AM (116.122.xxx.208)매일 밤마다 에어컨 켜고 잡니다.
73. 산 밑
'21.7.29 12:12 AM (116.122.xxx.208)모기+각종 해충도 많아요. 아주ㅡㅡㅡ
우리집 뒤에 있는게 산이 아닌가 봄.74. 여기는
'21.7.29 12:20 AM (58.121.xxx.123)부산이에요. 낮에는 더운데 밤에는 서늘해서
문닫고 자기도 해요. 대구 사는 지인에게
말했더니 대구도 그렇다네요. 바람 많이 분다고.
서울쪽은 많이 더운것같아 고생이시겠지만
서울만큼 안더운 지역도 있는데
못믿는 분 계시네요.75. 주전자
'21.7.29 12:33 AM (122.32.xxx.165)열대야 없는 건 아니에요. 있어요.
못 느끼시니 복 받으신 거고, 없는 데 왜 있냐고 하시면 오바시고요!76. ᆢ
'21.7.29 12:58 AM (211.224.xxx.157)대전인데 밤 열시돼면 션해요. 아침까지. 지금 창문 열고 있는데 이불 덮고 잘거에요.
77. 청주
'21.7.29 2:11 AM (116.40.xxx.208)청주도 밤되면 시원해요
모든걸 서울위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78. ..
'21.7.29 2:12 AM (175.119.xxx.68)이 새벽에도 더워 죽겠구만 -.-
79. ㅇ
'21.7.29 6:00 AM (61.80.xxx.232)작년보다 올해가 시원하다는 사람도 있네요 작년은 안더웠는데 올해는 많이더운 여름이라 생각했는데:;
80. ..
'21.7.29 7:02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산밑 아파트 모기없어요
환경 깨끗하고 주변에 사람없어서 모기제일 없네요
모기나 벌레는 강변에 많죠81. 산밑 아파트
'21.7.29 8:59 PM (39.117.xxx.116)모기 없어요. 시내 중심가 실다 산밑 아파트 13년차 사는데 여기 이사온 후 모기향 같은 거 꺼내본 적이 없어요. 집안에 모기 전혀 없어요. 다른 벌레는 종종 들어와요. 집게벌레던가...그런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