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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왔는데 더워서 리조트 들어가고 싶네요

... 조회수 : 3,633
작성일 : 2021-07-25 10:23:56
잠깐 걷는 것도 극기 훈련 하는 것 같아요.
(이건 휴가가 아니예요.ㅡ.ㅡ;;)
뙤약볕에 땀 삐질삐질
너무 더워서 사람도 많이 없어요.
중.초딩 애들도 리조트만 들어가자네요.
더워서 일찍 나왔는데 그냥 리조트로 갈까봐요.
차에서 나오기도 싫어요
휴가고 뭐고 그냥 집에서 에어컨 시원하게 하고 맛있는거 시켜먹는게 최고일것 같네요.ㅜㅜ


IP : 110.70.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5 10:24 AM (124.53.xxx.35)

    그러게요 어딜가는것보다.집에서 배달음식 냠냠이최고

  • 2. ....
    '21.7.25 10:27 A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와 진짜 저번주부터 미칠 정도로 덥네요. 더 미치겠는 건 이제 25일이니까 적어도 이주는 더 이 미칠 정도의 더위가 진행된다는 거세요ㅜ 의욕이 하나도 안생겨요. 최악의 7월말입니다.

  • 3. ...
    '21.7.25 10:32 AM (122.38.xxx.110)

    일단 밖에 나갔다는 사실이 중요한거 아닙니꽈?
    저도 나가고 싶어요.

  • 4. ..
    '21.7.25 10:34 AM (118.35.xxx.151)

    애들은 한여름에 물에 풀어놓는게 최곱니다
    여름에 휴가가도 밖에 안돌아다녀요
    돌아다니더라도 실내나 시원하다는 장소에만 가요

  • 5. ..
    '21.7.25 10:46 AM (218.50.xxx.219)

    어제 딸네집에 16개월짜리 외손녀를 봐주러 갔어요.
    애가 저를 보자마자 밖에 나가자고
    "함먼니 어야 함먼니 어야" 하는거에요.
    아기를 데리고 아파트 현관밖에 나오니
    바깥 양달로 뛰어나가 다섯발자국도 안가고
    아뜨 아뜨 하며 뒤돌아 쏜살같이 다시 뛰어와요.
    얼마나 웃기던지…
    애기도 날이 많이 뜨겁다는걸 알아요. ㅎㅎ

  • 6. ㅇㅇ
    '21.7.25 11:35 AM (223.38.xxx.71)

    ㅋㅋ 윗님 넘 귀여워요ㅎㅎ

    울 딸은 일기에 날씨를
    햇볕에 바다도 마를것 같은 날
    이라고 썼어요

  • 7. ..
    '21.7.25 12:50 PM (125.178.xxx.220)

    그래도 이왕 가신거 사진이라도 많이 찍고 오세요ㅜ
    여행갈돈으로 에어컨 빵빵 켜고 맛난거 시켜먹는게 최고긴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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