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속풀이가 아니라 말 그대로 마음 속 풀이요
해장국처럼 들이키면 시원하게 뻥 뚤리는거 어디 없을까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풀이 하고 싶어요
ㅍㅍ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21-07-24 10:17:52
IP : 223.38.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24 10:18 AM (211.227.xxx.118)여기다 풀어놓으세요
2. 지금
'21.7.24 10:22 AM (112.169.xxx.189)라면에 매운소스 풀어서 울고 있어요 힛
3. 퀸스마일
'21.7.24 10:29 A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저 요즘 매운거에 빠져 불닭볶음면 1/3개 끓여서 핵불닭소스, 청양고추, 베트남고추 다 넣고 부들거리며 먹어요.
정수리부터 땀 폭발.. 바닥에 땀이 뚝뚝.4. 두번째댓글임
'21.7.24 10:38 AM (112.169.xxx.189)매운거 먹으면서
눈물 콧물 다 흘리는것도
속풀이에 도움 된단 소리였어요 ㅎㅎ
남한테 속상한 얘기 못하는 승질이라
속 답답할때 혼자 캡사이신 왕창 넣고
우는건지 매워하는건지 모르게 먹곤하거든요5. 어디가서
'21.7.24 11:14 AM (218.38.xxx.12)접시를 집어던져요
산에가서 소리를 지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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