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재형 보니 처가 재산도 진짜 중요하네요
처가에서 증여받은거고
처가에서 강남에 빌라 16가구를 자녀들한테 분할 상속 해줬네요.
예전엔 남자들만 물려받고 그래서 시가 재산만 봤는데
요즘은 딸도 많이 받으니 여자 집안 재산도 중요한것 같아요
아들들 결혼시킬때 처가 재산도 고려해야할것 같아요
윤석열이도 부인재산이 대부분이잖아요.
우병우도 그렇고요
법조인이나 행시 패스 공무원들도 처가 재산유무에 따라 사는게 천차만별이더군요.
고시패스해서도 흑수저 출신 부인이랑 결혼하면 별볼일 없이 살더라구요.
1. 모모
'21.7.23 4:06 PM (223.62.xxx.77)그만큼 내아들도 잘나야
그런처가를 만나겠지요2. 웃기심
'21.7.23 4:06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원금 갚고 이자까지 기록 다 있어요.
그런말은 쏙 빼죠잉...3. ㅎㅎ
'21.7.23 4:06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최재형은 판사 출신이잖아요.
그 옛날 판사면 장가 잘 갔겠죠.4. 니들이
'21.7.23 4:09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문제 없다고 했잖아요
5. 판사
'21.7.23 4:1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판사들은 요새도 혼테크 잘합니다.
판사면 뭐...6. 223
'21.7.23 4:12 PM (121.129.xxx.187)그 원금 일부 깊은 날자가 최재형 출마걸심 전후.
냄새가 심하게 남. 아마 출마하지 않았다면 원금은 안 갚을려고 했는지.7. ..
'21.7.23 4:14 PM (118.235.xxx.57)혼테크 안하고 그냥 오래 사귀던 흑수저 출신 여자친구랑 결혼한 사시패스 검사 아는데요.
수도권 변두리 아파트 살아요.
검사야말로 본인집안이나 처가 집안에 따라 사는게 진짜 많이 달라요8. 121.129
'21.7.23 4:14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아 냄새나세요?
냄새 좋다, 킁킁9. 맞아요
'21.7.23 4:21 PM (121.184.xxx.72)의사라도 본인도 배우자도 도움받을거 하나 없는 집안출신이면 서울에 집한채 마련하기도 빠듯해요.
근데 쥐뿔도 없는 여자들
결혼하면 우리는 왜 떡버러지게 못사냐고 남편만 잡죠.10. 검은수저
'21.7.23 4:2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검은수저 ㅎㅎㅎㅎ
글마다 틀린 말 없는 글이 없어요. 진짜 82 창피함..11. ...
'21.7.23 4:2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요즘은 개룡남도 인기없고 남자는 물론 여자도 모두 전문직이면서 집안 경제력도 좋은 사람들끼리 알아서 결혼해요
여자 직업 별로고 집안에 돈만 있다면 준재벌급 이상이어야겠죠12. 흑수저
'21.7.23 4:31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검은 수저면 어떻고
흰 수저면 어떻습니까?
밥만 잘 퍼먹으면 되지요.13. 흑 ㅠㅠㅠ
'21.7.23 4:43 PM (211.36.xxx.1) - 삭제된댓글새로운 신조어 탄생인가요?
흑.수.저. ㅋㅋㅋㅋ14. 판검사
'21.7.23 4:45 PM (59.6.xxx.198)옛날에 마담뚜 통해서 돈싸들고 줄섰잖아요
그 중 돈많은집 여자 골라서 장가 갔겠죠 ㅎㅎ
흙수저 판검사 되서 집안 전부 팔자 피는거 시간문제였죠
돈에 팔려가서 개검 떡검 판레기 되는거고15. 음
'21.7.23 4:50 PM (223.38.xxx.195)처가가 판검사 사위를 왜 좋아할까요?
뭔가 얻으려고 했던건데 그걸 줬냐 안줬냐가 중요한거겠죠16. 나님
'21.7.23 4:52 PM (218.238.xxx.133)제친구 남편. 전직검사 옷벗고 나온지 2년되어가요. 결혼할때 시댁 빛 갚아주고 갔어요. 시엄마가 요구해서.
공부 잘해서 팔려가 가는 판검사 심심치 않게 봐요. 그친구 남편 볼때마다 좀 그랬어요. 그러면서 잘난척은 엄청하고... 속으로 웃겼죠.17. 최재형
'21.7.23 4:53 PM (121.129.xxx.166)같은 사람이 힘든 길을 갔겠습니까? 안정된 길을 가기 위해 장가도 편한 집에 가는 거죠. 비난 할 수는 없지만 살아온 궤적을 알 수 있는 거죠. 안정된 길을 가고 보장된 길을 가고 이전에도 이후에도 기득권 세력을 옹호 하고 가는 거죠. 이런 삶은 솔직히 재미없죠. 뭐 드라마틱한 게 없으니까요.
18. 부자는 악?
'21.7.23 4:55 PM (220.73.xxx.22)부자집 배우자 얻으면 개검떡검 판레기???
욕쟁이들 논리가 웃기네요
가난하면 선하고 부자면 악하다?
어이없네요19. 그시절에
'21.7.23 5:00 PM (115.164.xxx.23)사시합격하면 열쇠3개들고 줄선다고 하지 않았나요?
퇴임하고 전관예우받아서 수백억 땡길거잖아요.
드러운 집단들20. 아니
'21.7.23 5:14 PM (180.229.xxx.46)최원장 사시볼때는 전국에 합격자 100명 뽑을 땐데 그럼 거랭뱅이랑 결혼하겠어요? 노통은 결혼하고 사시붙은거니 다르죠. 다들 부잣집 시집가고 딸 보내길 바라면서 이중적인 잣대 오지시네요
21. 쓸개코
'21.7.23 5:19 PM (175.194.xxx.115)16가구나요???
만ㄴ약 여당 인사가 그랬다면 난리났을텐데요.22. 증여
'21.7.23 5:26 PM (118.235.xxx.90)상속받은걸 뭘뭐라해요
23. ᆢ
'21.7.23 5:41 PM (125.178.xxx.88)저희삼촌도 사시붙고 지방부잣집에장가갔어요 버스회사하는 재산수백억대 그때 서울에 아파트사왔어요 작은엄마가
사시붙기가 되게어려워서 삼촌이 4수했던걸로 기억해요 절에들어가서 공부하고 그땐 사시붙음 바로 선봐서 부잣집딸 골라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