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1.7.23 4:32 PM
(180.69.xxx.35)
저게 학대죠..윤*윤 선생 사과하셔야겠네요..
2. 실명
'21.7.23 4:44 PM
(211.211.xxx.96)
밝혀도 될듯. 그런 썩을 인간은
3. ...
'21.7.23 4:46 P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약과죠
저는 무려 초등 2학년때
트라우마 어마어마합니다ㅜ
4. ㆍ
'21.7.23 4:48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제 인생 최악 선생은
초3 담임 ㅡ 이름 기억 안 남 정신병자였어요 소설 한 권 분량
중3담임ㅡ #명자 가식적인 빙그레 웃음 최고봉 분노조절 장애
촌지 밝힘증 최고봉 반에서 꼴찌하는 애 가스라이팅 하면서 삼월이처럼 자기 개인 도우미로 부려 먹음
졸업하고 몇 십 년만에 L백화점에서 지 딸이랑
쇼핑 나온거 멀리서 카랑카랑한 그 목소리 듣고 알아차림
대두에 상하비율이 똑같은 자기 닮은 딸이 입어 보는
안맞다고 직원에게 gr하는 거 보고 간떨려서
도망 나왔었네요
자취방 도우미로
5. apehg
'21.7.23 4:48 PM
(125.186.xxx.133)
전 초4때인가
사회쌤인데
인천
이재봉이라고
손안들어도 때리고
들어서 틀려도 때리고
발로 걷어차고 그랬어요
그야말로 범죄자
그런게 어떻게 선생이됐는디
6. ㅇㅇ
'21.7.23 4:49 PM
(112.158.xxx.250)
초등 2학년때... 무슨 장학사인지 뭔지가 온다며 공개 수업 하는 날,
시간표에 없는 책으로 수업 한다는 공지도 없었으면서 교과서 안가져온 애들이 반 이상되니까 열받았나봅니다.
전부 일으켜 세워우더니 돌아다니며 그 애들에게 싸대기 날리던 선생...
.
9살 애들 볼을 갈겨대는 선생이란 인간은 그냥 내겐 마귀. 마녀네요
그 어린 애들이 울지도 못하고 부어오른 볼 손으로 잡고 그냥 멀뚱히 고개 숙이고만 있었답니다...
싸대기 맞은 애들 중 물론 저도 포함이었고요.
약50대 여자였는데 즈그 손주들한텐 안그러겠죠?
ㅅㄱ초등학교 남ㄱ경 선생.
지금 생각해보면 학폭이 따로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7. ...
'21.7.23 4:53 PM
(14.52.xxx.69)
초등학교 2학년때 미친 담임 생각나네요.
할아버지 선생이었는데
반에 가끔 냄새도 나고 허름해보이는 친구 있었는데
그친구 머리채를 잡고 공중에서 흔들었었어요.
어떤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생각은 안나지만 그 장면은 평생 머리에 박혀있어요.
8. ㅇㅇ
'21.7.23 4:58 PM
(112.158.xxx.250)
선생 찾는 법 아시는 분 없나요? 갑자기 화가 나네요 ㅋㅋ
9. 저
'21.7.23 5:00 PM
(223.62.xxx.97)
저 학대한 선생 교육청에 알아보니
개인정보 보호라고 내 전번은 줄수 있다 하더라구요
찾아서 박살낼까하다 80 넘어 되졌겠다싶어 관뒀어요
그런 사람 옳게 못살죠
10. ..
'21.7.23 5:01 PM
(1.232.xxx.194)
전 국민5학년 김 일 ㄱ
반장놈한테 청소를 시켰는데
걸레를 밀고 조금이라도 늦으면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린 미친넘 허만영
점심시간 청소가 공포였어요
집에서도 안맞았는데 지금도 그놈욕해요 허만영
11. ---
'21.7.23 5:04 PM
(121.133.xxx.99)
이런 교사들 작정하고 오픈하는 방법 없나요?
개또라이 선생들..
스승의 은혜라는 영화보고 대리만족하세요
12. ....
'21.7.23 5:06 PM
(211.250.xxx.45)
국민학교6학년때
폐품?안가져왔다고 원산폭격이랑 앞으로나란히하고 무릎구부리는거를 한시간 시킴
미친ㄴ
근래에 미친ㄴ은
지금20살인 제딸아이
초등1학년때 급식 늦게먹는다고
받아쓰기 200문장 해오라고함...
13. 저 초2때
'21.7.23 5:16 PM
(121.131.xxx.26)
그당시 육성회비가 있었는데 못낸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겨울이 시작되어 난로를 교실 가운데 놓았는데 육성회비 못낸 아이들만 앞으로 가서 서있게 하더니 낸 아이들 난로주변으로 다앉히고나서 그 못낸 아이들을 앉히더군요. 전 난로 바로 옆에 앉게 됐는데 선생님이 짝꿍이랑 바꿔 앉으라더군요. 엄마 치마바람이 유난스런 아이라 짝꿍을 더 따뜻하게 앉히고 싶었나봐요.
사실 난로 옆이 꽤 더워서 겉으로 티는 못내고 속으로 힘들어 했는데 정말 잘됐다 다행이다 그랬어요.
가끔 나쁜 선생의 표본 하면 초2때 담임선생 떠올라요.
그리고 그때 육성회비 못내서 앞에 서있었던 아이들 생각하면 마음도 아파지고..
14. ㅡㅡㅡㅡ
'21.7.23 5:2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울 남편
고등학교때 선생놈한테 귀싸대기 맞고
한쪽 귀 먹었어요.
평생 한쪽 귀로만 듣고 살아요.
당시 같이 있던 친구들, 지금도 친한데
그들이 증인이에요.
얘기듣고 찾아 가서 똑같이 해 주고 싶었어요.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천불 나요.
15. …
'21.7.23 5:36 PM
(220.244.xxx.139)
그래도 용기가 있어서 담임께 가셨네요. 잘 하셨네요. 어릴때 선생들은 당신들 기분이나 본능에 충실한 선생이 많았어요. 그 성격 감추고 지금은 어떻게 선생하고 있을까 궁금하긴 합니다.
16. 최고의 선생님
'21.7.23 6:03 PM
(174.110.xxx.110)
저는 숙명여고 박원 영어선생님 후에 인하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이셨던 선생님인데요 학생하나하나를 귀하디 귀한 본인다식처럼 대하고 얼굴에서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무리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이 있어도 언성을 높이거나 때리는일은 절대 없었습니다 존경하는 박원 선생님.
17. 저도요
'21.7.23 6:07 PM
(124.49.xxx.138)
4학년때였나 수학시간에 빈칸 채울사람해서 제가 손들고 나갔는데 틀렸었나봐요 그랬더니 다짜고짜 뺨을 후려침..
그리고 이 선생이 애들한테 새마을금고에 입금 심부름을 맨날 시켰어요. 그 큰돈을 뭘 맨날 입금하는지...애들이 잃어버리기라도하면 어쩌려고...그걸 우린 또 하고 싶어서...
18. 선생은 개쁠
'21.7.23 6:28 PM
(73.184.xxx.83)
진짜 윗 글들 읽어보니 저는 그나마 수위가 낮았네요.
저런 자격미달들 싹 다 모아서 손해배상 청구하면 좋겠어요.
나이가 들어도 살다보니 저런 일들이 트라우마로 남는 것 같아요.
19. 진짜
'21.7.23 7:11 PM
(118.221.xxx.222)
윗분 글 읽다가 갑자기 생각났네요..
저희 초등때 심부름을 하면 그게 선생님이 이뻐하는걸로 생각해서
심부름을 그렇게 하고 싶어하던 생각이 나네요..
내 이름 한번 불러주고 심부름 시키면 그게 그렇게 좋아서 뿌듯하게 가던 기억이 새록새록나요
20. 84년 초1때
'21.7.23 7:56 PM
(175.193.xxx.164)
담임이 한동안 늘 제게 시비를 걸었어요. 여자애가 머리도 짧고(바가지머리) 늘 바지만 입고 무척 불량해보인다는 둥 어느날은 수업에 집중을 안한다며 복도로 쫓아내기까지했어요.
제 자랑은 전혀 아니고 공부를 곧잘했었어요. 84년도니 초1이어도 매달 시험 보던때거든요. 늘 백점이었어요. 제 기억에 1년내내 1등이었을거에요. 올수였구요. 친구 엄마들이 늘 부러워하고 그랬는데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전 혼날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늘 시비였어요. 한번은 머리통까지 맞고 얼핏 너네 부모님은 학교애 애를 맡겨놓고 관심도 없냐고. 나중에 보니 촌지요구였던거죠. 너무 서러워서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직장에 있어야할 엄마가 다음날 바로 학교에 와있는거 보고 깜놀.
엄마가 가고나서 담임이 절 일으켜세우더니 xx는 공부도 잘하고 모범적이고 너네들은 xx를 보고 배워야한다. 이지랄 -_- 제가 참 둔한게 전 그게 넘 기뻤어요. 아마 집에돌아가서 엄마한테 자랑도 했던것같은데... 엄마가 얼마나 씁쓸해하셨을까 싶어요.
21. .....
'21.7.23 8:00 PM
(122.35.xxx.188)
-
삭제된댓글
저는 중 2 때 담임이 학생 모두 일기장을 가져오라고 시키고 교탁 밑으로 제출하라고 하더라구요. 종례 시간에 갑자기 말하더라구요. 너희들이 낸 일기 자기가 읽어보겠다고
교탁밑에 넣어놓은 내 일기장 매듭부분이 너덜너덜해서 낱장으로 찢어질까봐
바늘 들고 가서 그것 묶으려고 샘이 나간후 교탁에서 뒤적뒤적 내 것을 찾고 있었어요.
방과후 교무실 가는 척 했던 선생이 다시 와서 이미 제출한 일기장에 손대고 있던 나와 내 친구의 따귀를 때리더라구요. 일기에 샘이 보면 안 되는 내용 있으니까 그러는거지? 하면서...제 손엔 바늘이 들려져 있어서 그 바늘로 찌르고 싶었고 친한 친구가 달려와서 말하더라구요. 바늘 보여드려....
하지만 뺨을 때린 것은 넘 순식간에 날아온 거여서 전 멍했고...모욕감에 며칠 잠을 잘 못 잤어요.
저는 그 때 전교 1등으로 입학해서 1등을 놓치지 않던 학생이었는데...나중에 말하더라구요. 니 일기가 제일 궁금했고 니가 일기 빼가려는 줄 알았다고....
몇년 뒤 길에서 만났는데 말 걸려고 하는 거 무시했어요.
어른이 되었을 때 친구들이 말하더라구요. 샘 정신과 다닌다고....
22. ㅇㅇ
'21.7.23 10:00 PM
(121.159.xxx.2)
우리아이 일학년 여선생 얼마나 도도하고 싸가지가 없던지..지 새끼도 똑같은 선생만나길..
시골초 황혜성선생
23. 자기얼굴
'21.7.23 11:09 PM
(112.157.xxx.2)
빤히 쳐다봤다고 따귀 때린 서산여중 국사선생
정@학.
넌 만나면 ..어두운 골목길 조심해라
24. 영파여중고
'21.7.24 12:22 AM
(101.99.xxx.41)
전금주.. 진짜 까먹어지질 않네요
복도에서 물풍선 가지고 놀았다고 중2 그예민한시기에 쌍따귀를 거의 100대를 맞으며 교탁부터 맨뒤벽까지 몰아부쳐져서 맞은걸...
그때 물풍선같이 하던 친구가 촌지 잘주는 친구였다면 그리 몰리게 맞진 않았겟죠.. ㅜㅠ
그 전금주가 한상 제게 하던말이
'너희부몬 왜 도대체 학교와서 인사를 한번 안하니!'
였어요...
25. ㅇㅇ
'21.7.24 12:38 AM
(112.158.xxx.250)
93년 숭곡초 박종희
숙제 안햇다고 야이 미친년아 라고 소리소리 지르고 따귀 때리며 세게 밀어서 벽에 부딫혀 넘어지게 한 마녀.
초등 3학년 애를ㅋㅋㅋ
지 새낀 건들지로 않겟지?
내가 니년 꼭 찾는다 지금 너 60대지? 니가 어디서라도 교장을 하든 교감을 하든 선생을 하든 뭐라도 하고잇으면 그자리에서 끌어내릴거야 그때 쓴 내 일기장이 증거물이다 이 마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