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쯤에 지에스에서 유부김밥에 빠져서
한동안 매일 먹다가 단종되고 나서는 안먹었는데
최근에 식당에 가서 점심을 사먹기도 그렇고 해서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해결하면서부터
근처 편의점에서 출근길에 삼각김밥 사와서 먹는데요
이게 종류도 엄청 많고 제게는 양도 딱 맞아서
자꾸 사먹게 되네요.
사무실 근처에 씨유, 세븐일레븐, 지에스25가 다 있어서
이거저거 골라먹는 재미가 장난아니에요. ㅋㅋ
오늘은 고깃집볶음밥 입니다. ㅋㅋㅋㅋ
특유의 밥냄새? 느낌이 싫어서 못먹겠더라구요
저도 가끔 밥하기 싫을때
아이들이랑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종류대로 사와서
먹을때가 있어요.
입도 즐겁고 힘도 안들고..ㅎㅎㅎ
아 저도 처음엔 약간 그랬는데 요즘은 나는지 모르겠어요.
전 즉석밥이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못먹겠더라고요.
저도 몇 가지 좋아해서 좀 먹었는데 지인이 방부제 있어 안좋다고... 아니겠죠? ㅜㅡ
먹는 편의점 음식 이게 저도 가끔 생각나요.
특유의 맛이 있어요. 집에서 명가 김밥으로 해도 이맛이 안나요.
마감때 두개 붙은거 먹음 한끼로 좋아요.
애들 먹을때 한두개 정도 먹으면 물을 그렇게 들이키게 되요. 햄버거 먹고났을때랑 비슷해서 안 먹게됨
쥐포.햄버거.삼각김밥 먹고나면 특히 더함
꽤 들어 있을거에요..살찌게 하는 주범이 될거란 뜼입니다.
아들 몇번사먹더니 얼굴에 여드름이ㅠㅜ
이제 아이도 자제하네요
저는 특유의 냄새가 별로던데 중학생아이는 좋아해요.
얘는 또 특이하게 햇반은 냄새 난다고 안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