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아닌 '본인 리스크' 처한 윤석열..잇단 실언으로 본격 시험대 올라

[미네르바]

120시간 근무' '대구 아니면 민란' 발언으로 이미지 실추 우려 가중
정치신인 신고식?.."말의 무게 알아야"https://news.v.daum.net/v/20210721060142294

정계 입문 당시 아내와 장모에 관련된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제는 자신을 직접 겨누는 검증의 날에 마주섰다.

윤 전 총장도 적극적으로 반박하면서 조기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윤 전 총장의 언행과 정치 철학에 대한 질적 검증이 

앞으로 더욱 혹독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의 '주 120시간 근무' 발언이 

대선 정국의 새로운 핵으로 떠올랐다.

주120시간바짝 일하라

벌거벗은 춘장님의 노예관#춘장 #패러디 #내가_왕이될_상인가

 

보수의 중심지인 대구를 찾은 

윤 전 총장이 대구를 치켜세우면서 

불필요한 지역 논란도 자초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본인]

본인문제도 우리가 몰랐을 뿐이지
심각해요

[아 더워라~]

교양이 없어요.교양이
상식이 없어요.상식이

[대가린]

잘흔들어요...쟐하는것도 있어요ㅋㅋ

[........]

평소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니 자연스럽게 나온거지요.
지도 120시간은 일 안했을거면서 사람 부려먹는거는 120시간ㅋㅋㅋㅋㅋㅋ
저런게 위에 올라가면 일부 기득권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어 집니다.
공감능력도 없고 똑똑하지도 안잖아요.

[미련하고 악해서]

무서운 인간
상종하면 안될;;;;;;;;

[.....]

앞으로 언론에 노출되고 인터뷰할때마다
지지율 내려갈겁니다.

검찰총장, 감사원장이란 자리의 무게를 이리 가볍게
자신의 출세에 이용하다니....

[기족 리스크도]

본인이 처와 사귄 후의 일이라면
본인 일이죠. 검사 남편과 사위보고 해준
특혜와 불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