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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ㅇㅇ 조회수 : 2,011
작성일 : 2021-07-21 00:54:57
오이무침을 했어요.
가끔 이럴때 있지 않나요?
왜이러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뜬금없이 불현듯 뭔가 만들고 싶어 질때가 있지 않나요?
1시가 다 됐네요.
이 글 보시는 분들 편안히 주무시길.
IP : 175.223.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7.21 12:56 AM (5.149.xxx.222)

    지금 오이무침을 드셨다는건 아니죠?
    내일 시원하게 잘 드세요.

  • 2. 어머
    '21.7.21 1:06 AM (14.5.xxx.38)

    방금 이글 보고 생각났네요.
    오이지 담가서 딤채에 넣어놓고
    아직 한번도 안꺼내먹었어요.;;
    담근것 자체를 까먹고 있었네요 아휴

  • 3.
    '21.7.21 1:08 AM (116.42.xxx.32)

    오이무침 좋아하는데..맛있겠당
    저도 20분안으론 자야겠어요

  • 4. ㅋㅋㅋ
    '21.7.21 1:16 AM (222.238.xxx.176)

    제가 한번씩 그래요 뭘 하고 있거나 아님 멍때리고 있다가
    오밤중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빵반죽 치대고 양파 한솥 카라멜라이징 하고 ㅋㅋ
    방금도 내일 먹을 김밥재로 썰어놓을까 하다가 이 글 봤네요 ㅋ

  • 5. wii
    '21.7.21 1:19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저는 김밥 두줄해서 먹었습니다. 저녁에 무친 시금치 나물이 있어서 계란 두개 부치고 당근반개 볶고 어묵한장 남은거 볶고 샐러드 해먹고 남은 맛살도 있고 단무지도 있어서요.

  • 6. 저도
    '21.7.21 1:20 AM (223.38.xxx.137)

    책읽다 갑자기 벌떡.
    눈썹정리했어요 ㅋㅋㅋ 그때그때 생각날때 해야지 안그럼 또 까먹어서.

  • 7.
    '21.7.21 1:45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오이무침 한강수 됐겠네요. 먹기직전에 무쳐요. 물나와서 싱거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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