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수수 선물 받고 속상하신 분 글 보니 장터가 너무 그립네요
1. 열어봤자
'21.7.21 12:51 AM (1.11.xxx.102)또 사기꾼들 소굴
2. 당근
'21.7.21 12:52 AM (223.38.xxx.9) - 삭제된댓글있잖아요.
3. 맞아요
'21.7.21 1:06 AM (41.217.xxx.58)너무 유용하 잘 이용했던 장터가 그립네요
4. 맞아요
'21.7.21 1:08 AM (223.39.xxx.86)진심 그런 옥수수있음 사고 싶어요
5. ㅇㅇ
'21.7.21 1:12 AM (175.125.xxx.199)장터에서 물건 많이 샀던 기억 나네요. ㅋㅋㅋ
6. ..
'21.7.21 1:17 AM (175.119.xxx.68)예전장터 장사꾼 물건보다 회원이 쓰던 물건 잘못 샀던게 억울
새거같은 물건상태 바랬던 제가 등신이었죠
책이랑 유아비디오. 책 제목 밝히면 알거같아 그건 생략7. 당근으로~
'21.7.21 1:20 AM (119.64.xxx.11)저도 시어머니가 해마다 보내시는
옥수수
식구도 두식구라 정말 안보내셨음 좋겠는데ㅡㅜㅜ
오늘도 한박스가 와서(40여개)
지인들한테 톡 보내니
다 싫다고.ㅋㅋ
그중 한명이 남편이 좋아한다고 달라고해서
돌돌이에 실어서 갖다줬어요..
남편 맛은 보게 해야될거 같아서
10개 껍질벗겨 씻어서 압력밥솥에 쪘더니
맛은 있더라구요.
그래도 너무많은거..손질해야되는건 노땡큐예요8. 아 당근 ㅋㅋㅋ
'21.7.21 2:34 AM (68.129.xxx.181)맞네요. 요즘은 다들 당근 쓰지요.
9. .....
'21.7.21 3:42 AM (175.123.xxx.77)저도 장터에서 농산물 사는 것 좋았는데요.
쌀 파시던 분이 작지만 알찬 사은품 늘 넣어주시던 것도 생각나고.
그 김치 팔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던 남자 분도 저는 좋은 경험만 있었는데
산 들 어쩌구였나?
수요가 너무 많아져서 가내 수공업 수준에서 감당 못 해서 부실 상품 보내고 그래서 망하셨던 걸로 짐작합니다.10. ㅡㅡㅡ
'21.7.21 4:34 AM (211.231.xxx.206)장터 들어가 보는 재미 쏠쏠했는더..ㅠ
많이 사기도하고 팔기도 하고..
가을님 어그부츠는 십년이상 정말 잘신었고
책 좋아해서 좋은책들 많이 샀었네요11. 저도
'21.7.21 6:26 AM (61.77.xxx.208)장터 다시 열었으면 좋겠어요
안좋은 거래도 있었지만 좋은 거래가 훨씬 많았어요12. ...
'21.7.21 8:11 AM (183.102.xxx.120)당근이 더 좋지 않나요?
눈으로 확인하고 구입할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