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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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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20-30억 아파트에도 고양이들 많고 캣맘들 많나요?

... 조회수 : 6,661
작성일 : 2021-07-11 20:34:46
혹시 강남의 20-30억 아파트나 40억 혹은 그 이상의 가격이 되는 아파트에 길고양이들 많고 
주민들이 캣맘으로 활동하시나요? 강남도 오래된 아파트들도 많을거 아니예요...

저는 길고양이들에게 밥 주지 말고 개체수 조절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집에서 기르는 반려동물들이야 개인 맘이더라도요...물론 일부러 찾아내서 헤꼬지 하고 죽이라는 말은 절때 아닙니다.

강남에는 갈일 이 없어서요. 부자 동네에도 캣맘들 계시고 다들 너그러운 맘으로 길고양이 지켜보시고 돌보시나요? 

IP : 121.6.xxx.22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11 8:37 PM (175.117.xxx.202)

    여긴 목동이고 30평대 매매 24억 50평 30억넘어요.
    길고양이 많고 캣맘들도 있어요 단지내 초딩아이들이 간식도주고 그래요

  • 2. ..
    '21.7.11 8:39 PM (1.227.xxx.201) - 삭제된댓글

    압구정 한양인데 아파트 1층 구석진 곳에 물이랑 밥그릇있어요
    캣맘도 많고 길고양이도 많아요
    전체적으로 딱히 싫어하지 하는 사람도 안보이고
    저희는 고양이 보이면 우쭈쭈 해줘요ㅎ
    길고양이들 쥐 잡아주고 하니 좋아요

  • 3. ...
    '21.7.11 8:39 PM (220.75.xxx.108)

    반포자이 사는데 숨겨진 고양이집들 엄청 많고 먹이 주는 분들도 많은 거 같아요.
    저는 좋게 보는게 입주초에 고양이만한 쥐들이 많았는데 고양이가 늘어나면서 쥐가 싹 다 없어졌거든요.

  • 4. 고양이사료
    '21.7.11 8:39 PM (116.41.xxx.141)

    길냥이용 무료나눔하는 글 제법 있더라구요
    강아지 키우는 집은 길냥이한테 기본 애정이 있지요 산책시키다 만나는 냥이들보면 짠해서
    사료 몰래주는 사람도 있고..

  • 5. ..
    '21.7.11 8:40 PM (1.227.xxx.201) - 삭제된댓글

    압구정 한양인데 아파트 1층 구석진 곳에 물이랑 밥그릇있어요
    캣맘도 많고 길고양이도 많아요
    전체적으로 딱히 싫어 하는 사람도 안보이고
    저희는 고양이 보이면 우쭈쭈 해줘요ㅎ
    길고양이들 쥐 잡아주고 하니 좋아요

  • 6. 오늘
    '21.7.11 8:40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무슨, 컨셉인가요.
    피해가려도, 무슨 부자 타령들을.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싶은건지.

  • 7. ...
    '21.7.11 8:40 PM (110.70.xxx.133) - 삭제된댓글

    개체수는 줄여야 하지만
    굶겨죽여서 개체수 줄이는 건 아니죠.
    어차피 길고양이는 평균 수명이 1년도 안된대요.
    집에서 기르면 15년도 사는데 겨울 한철을 못 넘기고 다 죽어요.
    관리하고 밥 주는 사람이 있어야 중성화도 시키는거죠.
    집값 비싼 곳에 캣맘이 있는지 없는지가 왜 궁금한지요.

  • 8. .....
    '21.7.11 8:41 PM (175.123.xxx.77)

    원글님은 개체수 조절을 무슨 뜻으로 쓰시는 건가요?
    고양이 잡아 죽인다는 뜻이 아니라면 캣맘들도 개체수 조절에 힘쓰고 있어요.
    길고양이들을 안전하게 중성화 수술 시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 9. ㅇㅇ
    '21.7.11 8:41 PM (114.203.xxx.20)

    반포 대단지인데요
    캣맘 많고 집도 잘 만들어서 보살피고 해요
    고양이가 사람 안 무서워해요
    그런데 커뮤니티 들어 가보면
    고양이 싫다고 포획해서 딴 데로 보내자는 글도
    있긴 있어요

  • 10. 경기도
    '21.7.11 8:43 PM (175.118.xxx.65)

    강남은 아니지만 1기신도시 집값 20억 가까이하고 중대형평수 단지입니다 캣맘있고 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장이랑 의논해서 밥자리 만들어주고 tnr해서 관리해주고 있어요
    개체수는 굶겨서 조절하는게 아니라 밥자리 관리하고 tnr해주면서 조절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길냥이들중 집에서 기르다 유기된애들도 많은데...모두 자연적인게 좋다고 모른척하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자연은 인간이 몬저 망가뜨렸으니까요...

  • 11. 공지22
    '21.7.11 8:46 PM (211.244.xxx.113)

    175님 말에 동감입니다

  • 12. 원글
    '21.7.11 8:52 PM (121.6.xxx.221)

    그렇군요... 저는 저희 아파트만 그런줄 알았어요. 강북이고 재건축 사업시행 통과된데인데 너무 고양이들이 많고 밥주는 분들 계속 줘서요... 불쾌하셨다면 양해하세요. 캣맘들이 중성화 수술까지 시키는줄은 몰랐네요. 저희 동네는 중성화 수술 시킨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어요.. 계쏙 깡통 굴러다니고요... 중성화 수술은 어떻게 시키는건가요? 혹시 중성화 수술 시켜주는 단체가 있을까요?

  • 13. ---
    '21.7.11 8:56 PM (121.133.xxx.99)

    서초사는데 단지내 고양이 많고 주민들이 잘 보살펴줘요..

  • 14. ...
    '21.7.11 8:59 PM (1.246.xxx.189)

    몇년전에 버림받은 길냥이 입양했는데, 저에게 입양해주신 분은 서초동 캣맘 이었구요. 저에게 오기 전 이미 냥이 중환자실에서 몇십만원 잡아먹은 럭셔리 길냥이였구요. 저는 송파구에서 부촌으로 알려진 동네에 사는 사람이에요. 강남 서초에도 길냥이 구조해서 치료하는 좋은분들 많이 계시구요. 빈촌에도 길냥이 학대하는 모진 분들 계시구요.

  • 15. ...
    '21.7.11 9:01 PM (110.70.xxx.133) - 삭제된댓글

    중성화수술은 다 캣맘이 구청에 연락하거나 직접 자비로 시키고 있어요. 고양이 귀 한쪽이 살짝 잘려있다면 이미 중성화 된 고양이예요.
    고양이 돌보는 사람들 사람들 당연히 할 일 하면서도 정말 별별 눈치를 다 보고 조심해요. 저는 정기적으로 밥 주는 사람은 아니지만(정말 너무 힘든 일 아닌가요? 존경해요) 밥은 못주더라도 깡통이나 쓰레기 보이면 치워줘요. 그렇게라도 돕고 싶어서

  • 16. 요하나
    '21.7.11 9:04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몇년전인데 어느 아파트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강남에 잘사는 아파트인데 기둥안에 길고양이가 들어가서 갇혔나봐요.
    그 기둥이 꽤 고가인데 입주인들이 의견 수렴해서 그 기둥을 부수고 고양이를 구조하는 것으로 결정.
    주민들이 손에 땀을 쥐고 그 현장에 나와서 지켜보는 모습이 훈훈하면서
    저 아파트 기둥 참 비쌀텐데 싶었고
    돈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매정하고 이기적일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대 그렇지 않아서 의외였어요

  • 17. ...
    '21.7.11 9:09 PM (1.246.xxx.189)

    서울 잘사는 동네 살다가 직장땜에 농촌지역 내려왔는데 농촌분들 인심 좋더라도 길냥이나 개에게 참 야박하더라구요.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성향이 문제인듯

  • 18. ???
    '21.7.11 9:21 PM (39.7.xxx.97)

    압구정 현대 신현대 다 캣맘 있어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부자동네가 인심이 후하죠 주로 나보다 약해 보이는 인간이나 동물에게 해꼬지 하는 것들은 가난한 동네 사람들이에요

  • 19. ddd
    '21.7.11 9:22 PM (222.106.xxx.187)

    강남 30평대 30억가까이 하는 아파트인데 아파트 차 본넷에 고양이가 들어가있는 걸 주민이 발견해서 관리실직원들이 꺼냈어요. 근데 발견한분이 고양이 병원데려가서 종합검사해서 이상없다는검사비용 30만원가까이 든 영수증 올리고 입양원하는분 찾는 글 카페에 올렸어요. 본인이 키우고 싶지만 이미 2마리나 길냥이 키우고 잇어서 더이상 키우는건 남편이 절대 반대라고..

  • 20. 강남
    '21.7.11 9:28 PM (211.36.xxx.154)

    강남 운운은 뜬금 없네요
    님이 강남로망 있고 고양이도 보기싫은차에
    강남 갈 명분 찾는걸로 보이네요.

  • 21. 날날마눌
    '21.7.11 9:42 PM (118.235.xxx.35)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bompin&log...

  • 22. 날날마눌
    '21.7.11 9:43 PM (118.235.xxx.35)

    찾았어요
    기둥에갇힌고양이
    반포자이인가봅니다^^
    훈훈

  • 23. ...
    '21.7.11 10:04 PM (220.75.xxx.108)

    어머나 기둥에 갖힌 고양이가 저 사는 아파트 이야기였네요.
    저는 여기 말고 다른 곳에 고양이가 빠져서 구조했다고만 알고 기둥을 부수고 꺼낸 건 몰랐어요. 기둥이 무덤이 될 뻔 ㅜㅜ

  • 24.
    '21.7.11 10:16 PM (198.52.xxx.41)

    오히려 잘사는 동네가 길냥이 민심이 더 좋아요
    길냥이들 제일 박대하는곳이 지방 시골마을

  • 25.
    '21.7.11 10:25 PM (218.153.xxx.134)

    전에 한강변 어디 비싼 아파트 길냥이 싫다고 약 놔서 싹 다 죽이고나서는
    쥐들이 1-2층 거실까지 출몰해서 기겁을 하는데
    집값떨어질까봐 쥐나오는 거 쉬쉬한다 하더군요.
    고양이가 무슨 피해를 주나요?

    고양이 한쪽 귀 끝 살짝 커트된 건 중성화수술 한 표시에요.
    캣맘들이 구청에 신청해서 중성화도 시키는 경우 많아요.

    외국에선 길냥이 길멍이들이 사람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드러누워 쉬거나 사람에게 잘 다가오는데
    우리나라 길냥이들은 얼마나 모진 일을 많이 당했기에 저렇게 사람을 경계하고 피해다닐까 생각하면 참 미안해요.

  • 26. ::
    '21.7.11 10:28 PM (1.227.xxx.59)

    강남 역삼동 개나리 아파트 단지마다 캣맘들 다 있어요.
    구청에 중성화 신청하면 다함께 나와서 시간정해서 서로 도와주고 있어요.잘 않잡히는 고양이는 개인 사비로도 중성화수술해주고 같이 돈 모아서도 해요.
    요즘은 사료주변에 벌레.민달뱅이 사료주변에 못올라오게
    하는법 서로 공유하고 그래요.
    강남 살다가 강북 이사가신분 말씀이 여기는 고양이가 넘 많아서 습식사료는 못주고 건식사료 주기도 바쁘다고 하시는말씀 들으니 안타까운 맘이 들더라고요.
    길냥이들에게 조금씩 너그러운 맘이 생기셨으면 합니다.

  • 27. 고양이가
    '21.7.11 10:33 PM (211.110.xxx.60)

    좋은 역할 많이해요.

    쥐도 잡아먹고 바퀴벌레도 잡아먹고..(이건 동물학자가 나와 한말)

    왜 죽이지못해 안달인지요?

  • 28. 네~~
    '21.7.11 10:37 P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강남은 아니지만, 집값은 28억 목동주민인데요.. 여기도
    길냥이 챙기는 캣맘 종종 봅니다. 몰래 사료부어두고
    가시는거 두세번 봤어요.

  • 29. ..
    '21.7.11 10:39 PM (118.32.xxx.104)

    감동이네요. 코코 잘 살고있겠죠?

  • 30. ...
    '21.7.11 10:40 PM (223.62.xxx.109)

    츄르 몇 개씩 사서 넣고 다니면서 보일 때마다 주는 애들도 많고 이름도 다 붙여주고 쓰다듬어 주고 해서 먼저 다가와서 부비는 냥이들도 많아요.

  • 31. 그리고
    '21.7.11 10:47 P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

    가끔 통통한 고양이보면 살쪘구나하는데..사람먹는 음식먹어서 신부전이라하더라고요. 신장이 안좋아 부은거..

    그래서 길고양이 생명이 2~4년정도하네요.

  • 32. 그리고
    '21.7.11 10:47 PM (211.110.xxx.60)

    가끔 통통한 고양이보면 살쪘구나하는데..사람먹는 음식먹어서 신부전이라하더라고요. 신장이 안좋아 부은거..

    그래서 길고양이 생명이 2~4년정도라고하네요.

  • 33. 길냥이
    '21.7.11 10:55 PM (180.230.xxx.233)

    학대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쥐도 잡아주는데...못된 인간들 보다 나은듯.

  • 34. 예전에
    '21.7.11 11:33 PM (101.93.xxx.18)

    압구정 구현대에서 길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지하실 문을 잠궈서 고양이 몇십마리가 지하실에 죽은걸로 알아요.
    검색해보면 나올거에요. 집값 상관없이 어딜가나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다 있는거 같아요.

    저는 고양이랑 같이 살고, 회사에 길고양이들 입양도 보내고 밥도 주고 중성화도 하는데 길고양이 밥주고 자리 지저분하면 눈쌀 찌푸려지죠.
    밥을 안줘도 걔네가 사냥을 하기도 하고 쓰레기를 뒤지기도 하고 뭔가를 먹고는 살더라구요. 개체수 줄일려면 수술해주는게 제일 좋아요.

  • 35. ..
    '21.7.12 1:13 AM (223.62.xxx.121)

    올림픽선수촌
    이사로 합정 주싱복합
    캣맘들 덕에 다행이에요

  • 36.
    '21.7.12 8:21 AM (210.217.xxx.103)

    소득 수준이 올라가고 인식이 선진화 될 수록 반려 동물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니 당연히 오히려 소득 수준 낮은 곳보다 길고양이들에 대한 도움도 상대적으로 많죠.
    물론 망원같이 젊은 요즘 사람들 많이 사는 동네는 워낙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도 많으니 그 동네 길냥이들 행복하다는데.
    강남서초쪽엔 그렇게 다수는 아니어도 동물에도 측은감을 느끼고 좋은 밥 챙기는 사람들이 있을 수 밖에.

  • 37. ...
    '21.7.12 8:56 AM (183.102.xxx.120) - 삭제된댓글

    생명인데 굶겨죽일 수는 없고
    개체수 줄이려고 tnr(중성화)하는 거에요.
    쓰레기봉투 뒤져 거리를 지저분하게 만들지 않도록
    깨끗한 물과 사료를 주는 거에요.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깔끔쟁이에요.

  • 38. ...
    '21.7.12 9:06 AM (183.102.xxx.120)

    생명인데 굶겨죽일 수는 없고
    개체수 줄이려고 tnr(중성화)하는 거에요.
    깨끗한 물과 사료를 주면
    쓰레기봉투 뒤질 일도 없고요.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깔끔쟁이에요

  • 39. 대치동
    '21.7.12 5:32 PM (110.70.xxx.221)

    래미안 대치팰리스에 물사료주는 캣맘들 많이 계시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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