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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부모님 봉양문제로 이혼한 남자의 후기

ㅇㅇ 조회수 : 25,186
작성일 : 2021-08-21 08:32:14




읽어볼만 하네요



https://m.pann.nate.com/talk/361971662?&currMenu=talker&vPage=1&order=RAN&stnd...


IP : 133.106.xxx.147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21 8:32 AM (133.106.xxx.30)

    https://m.pann.nate.com/talk/361971662?&currMenu=talker&vPage=1&order=RAN&stnd...

  • 2. 제일
    '21.8.21 8:35 AM (1.227.xxx.55)

    이상한 건 저 남자 부모네요.

    이런 거 읽긴 읽었는데 별 가치없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죠.

    저런 집구석이 얼마나 되겠나요.

  • 3. ...
    '21.8.21 8:36 AM (116.121.xxx.143)

    주작 같아요

  • 4. ㅁㅁㅁㅁ
    '21.8.21 8:43 AM (125.178.xxx.53)

    딴여자 잡아서 부모님집으로 드가시든가...
    웃기는 남잘세
    결혼전에 각서라도 받았나 웬 시부모님 안모신다고 이혼..
    자식들은 내팽개치고
    부모님 기분좋으시라고 이혼하는건가

  • 5. ㅋㅋ
    '21.8.21 8:43 AM (121.152.xxx.127)

    개그에요??

  • 6. ㅎㅎ
    '21.8.21 8:43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주작 아닐 듯.
    저런 병신 은근 많슴돠.
    게시판에도 자주 보이고.
    전반적으로 답없는 인생이니 말해도 소용없지만
    최고 에러는 애 2명...

  • 7. 오죽하면
    '21.8.21 8:43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10년이 넘는 결혼생활에 질리기도하고.
    애들한테 돈은 무지하게 들어가지.
    남자로서 제 인생은 없지. 자유시간도없지.
    거기에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기 싫다고하니 더이상 와이프랑 아이들을 부양해야될 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구요.’

    무책임한 일상노동무능력자 아들은 엄마도 싫죠

  • 8. 근데
    '21.8.21 8:45 AM (223.38.xxx.127)

    다 알고도 결혼한 여자는 뭐예요
    결혼을 안했어야죠.

  • 9. 댓글에 정답
    '21.8.21 8:46 AM (118.235.xxx.112)

    있네요
    며느리 있으면 부려 먹을수 있는데
    아들은 수발 들어야 하니 따로 살자한다는ㅋ

    남자들이 단순한건지 멍청한건지
    와이프건 엄마건..여자 없음 아무 결정도 못하나봐요

  • 10.
    '21.8.21 8:4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제 정신인가요?

    자기는 결혼생활로 "남자로서 제 인생은 없지. 자유시간도없지."라고 푸념하면서 부인은 여자로서 자기 인생은 없고 자유시간도 없는데 시부모 봉양까지
    자식은 키우기 싫고 부모는 모시고 싶고요?
    시부모는 모실 놈이 아니라는 거 눈치채고
    남의 자식 부려먹을 계획을 세웠는데
    자기들이 아들 모시게 되었으니 내빼네요.

    남자가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양육비 30만원...

  • 11.
    '21.8.21 8:49 AM (124.5.xxx.197)

    제 정신인가요?

    자기는 결혼생활로 "남자로서 제 인생은 없지. 자유시간도없지."라고 푸념하면서 부인은 여자로서 자기 인생은 없고 자유시간도 없는데 시부모 봉양까지
    자식은 키우기 싫고 부모는 모시고 싶고요?
    시부모는 모실 놈이 아니라는 거 눈치채고
    남의 자식 부려먹을 계획을 세웠는데
    자기들이 아들 모시게 되었으니 내빼네요.
    부모들도 이기적인 인간이에요. 무슨...

    남자가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양육비 30만원...

  • 12. 쓸개코
    '21.8.21 8:50 AM (118.33.xxx.179)

    주작인가 싶었는데 아닌것 같기도 ㅎ
    정말 부려먹을 사람 없으니 아들이랑 안산다고 한 것 같네요.
    그데 무슨 남자가 이혼결심이 저리 단순한가요. 애들 양육도 싫다고 하고.

  • 13. ...
    '21.8.21 8:51 A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애둘에 양육비 30. 뇌청순말투. 자작에 한표.

  • 14. ..
    '21.8.21 8:51 A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의 해줘'는 끝이 없네요.
    밥 해줘!
    대리효도해줘!
    지 혼자는 못사나?

    이기적인 부모밑에 이기적인 아들.

  • 15. ...
    '21.8.21 8:52 AM (211.177.xxx.23)

    애둘에 양육비 30. 뇌청순말투. 주작에 한표.

  • 16. ㅁㅁ
    '21.8.21 8:52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머리 굴리다 지 발등 지가 찍었네
    이미 쏟아진 물...

  • 17. ....
    '21.8.21 8:53 AM (223.38.xxx.174)

    남자들의 해줘'는 끝이 없네요.
    밥 해줘!
    대리효도해줘!

    젤 웃긴건 이혼당하고 엄마 밥조차 못 얻어먹게 생기니까 붕떴대 ㅋㅋ 지 혼자는 못 사나.

    이기적인 부모밑에 이기적인 아들의 최후

  • 18. 와...
    '21.8.21 8:59 AM (124.48.xxx.68)

    이럴수도 있구나.. 황당 황당..

  • 19. 희한한
    '21.8.21 9:00 AM (113.199.xxx.46) - 삭제된댓글

    부모네요
    요즘은 어르신들부터 합가 싫어하든데
    며느리 눈치보고 불편하게 살거있냐고...

    내집있고 밥끓여 먹을 정도면 따로사는게 낫다 하든데
    저집아들이 성급했네요
    합가말고 다른 이유가 있나는 몰라도
    이혼을 저리 뚝딱 하고 말다니....

  • 20. ...
    '21.8.21 9:02 AM (211.221.xxx.167)

    저러곤 돈 없다며 양육비 안주고 흥청망청 쓰고 놀다가

    다 늙고 병들어서 자식 찾죠.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를 무시하고 봉양허지 않는건

    패륜이라며....

  • 21. ...
    '21.8.21 9:02 AM (106.101.xxx.49)

    저 시모는 며느리 데려다가 부려먹고 손주들 재롱 보면서 편하게 살려다가 다 큰 아들 들여서 밥 해먹일 생각하니까 합가 거부 ㅋㅋㅋ

    이 글이 절대 주작아닌게 주변에 흔한 케이스 아닌가요. 인터넷 커뮤에 널렸는데 뭐가 주작.
    아들맘들 지가 듣기 싫으면 주작이래

  • 22. ㅎㅎ
    '21.8.21 9:08 AM (59.4.xxx.50) - 삭제된댓글

    절대 주작 아니네요.
    저 아는 집도 저랬어요.
    글쓴이도 바보고 수준이 저러니 부모도 뻔하죠.

  • 23.
    '21.8.21 9:10 AM (211.205.xxx.62)

    제일 ㄷㅅ은 저아들이네요
    부모가 저리 나오니 황당하겠네 ㅎㅎ
    바보아닌가요?

  • 24. 주작이죠
    '21.8.21 9:11 AM (175.223.xxx.227)

    애둘에 양육비 30에서 주작티 나구만
    주작 아니길 여기선 빌테고요
    그래야 시부모 모시면 니도 황된다 교훈주고 싶을테니

  • 25.
    '21.8.21 9:15 AM (211.205.xxx.62)

    윗님이 주작이길 비는건 아니구요?

  • 26. 왜 때문에
    '21.8.21 9:15 AM (124.5.xxx.197)

    근데 사실 이혼하면 망테크는 맞아요. 재산 날아가고
    애들 돈 많이 들고 힘들다는데 한 몇 살은 키웠을텐데
    새여자 들이면 애 낳고 다시 고생 리셋
    전처 사이 아이 양육비 나가고 새 아이 교육비 또 들고

  • 27.
    '21.8.21 9:18 AM (211.205.xxx.62)

    부모가 혼자된 아들은 부담스러워 할줄이야 ㅎㅎ

  • 28. ㅇㅇ
    '21.8.21 9:19 AM (133.106.xxx.147)

    법원양육비 월급 작으면 30 으로 나온대요 실제로요

  • 29. ....
    '21.8.21 9:29 AM (223.38.xxx.223)

    네이버만 검색해도 양육비 30만원 사례넘치는데 뭔 주작.
    주작이길 바라는 시모들 넘치네요.

  • 30. ...
    '21.8.21 9:39 AM (110.70.xxx.18) - 삭제된댓글

    양육비는 반반 부담이라는데 판사님들이 60만원으로 애 한번 처키워보라시지 ^^

  • 31. 애둘에
    '21.8.21 9:41 AM (118.235.xxx.244)

    양육비 30이 말되요? 주작이구만
    이런글 대부분 여자들이 쓰던데 반성하는 이혼남글하고

  • 32. ㅂㅅㅅㄲ
    '21.8.21 9:41 AM (211.201.xxx.69)

    결혼 전에는 얼마나 효도했길래?
    주작 아니고 실화였음 좋겠다

  • 33. ...
    '21.8.21 9:45 AM (39.7.xxx.113)

    저도 여자지만..
    주작아닐까요.. 저렇게 나쁜인성의 시부모가 있다고 믿고싶지않아요. 며느리 부리고싶어 합가주장하다 이혼하자 같이 안살겠다고..

  • 34. ㅇㅇ
    '21.8.21 9:46 AM (122.40.xxx.178)

    돈없는 남자네요ㅡ 월세산거보면 재혼은 쉡지않을거고 돈없으니 부모도 오지말라하고

  • 35. ...
    '21.8.21 9:49 AM (39.7.xxx.113)

    애둘에 양육비30이면 주작같아요
    주작이겠죠 설마.. 저런 남자있다고 믿고싶지않네요

  • 36. ...
    '21.8.21 9:50 AM (39.7.xxx.113)

    만약 사실이면 월세살며 소득도 적으면서 와이프한테 합가요구라니.. 이혼한게 나을수도..

  • 37. 등신
    '21.8.21 9:51 AM (175.117.xxx.71)

    대부분의 남자가 저런 선택 할듯

    지 부모 죽고 나면 내가 등신이었다는걸 알걸요

    내인생에서 함께 해야할 사람들은
    처자식이란거 모르고
    지 부모가 세상에서 돌봐야하는
    유일한 사람들이란 생각을 가진 얼빠진 놈들 많아요
    울집에도 그런 남자 있는데
    노후에 병들면
    끔찍히 생각하는
    여동생에게 보낼려고요

  • 38. ...
    '21.8.21 9:53 AM (39.7.xxx.113)

    아들며느리 자식들 잘키우고 사는게 행복아닌가요
    굳이 같이살자고해서 저런분란을 만들다니..
    게다가 아들도 잘난아들도 아니고 월세살고 밥벌이겨우하는아들을.. 며느리가 일해서 도와서 잘살면 고마운거지..
    나이들면 인지기능이떨어져서 자기생각만 하나봐요

  • 39. ...
    '21.8.21 9:54 AM (58.123.xxx.199)

    주작이라는 이유가 양육비 30 이라면
    뭘 모르시는거예요.
    며칠전 양육비 200 받고 싶다며 이혼한다는 글에
    양육비 고작 40 일거라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는데요.

  • 40. ...
    '21.8.21 9:56 AM (39.7.xxx.113)

    그렇군요.. 양육비 30이 가능하군요
    두명에 30이라니..

  • 41. ...
    '21.8.21 10:03 A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이건 좀 딴 이야기인데 우리나라 양육비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나요?
    강제집행도 안되고..

  • 42. 보세요
    '21.8.21 10:08 AM (175.223.xxx.226)

    이글 사실이길 바라는분 있잖아요. 이런글 대부분 여자들이 주작해요. 지 부모 모실려 하다 반성하는 이혼남 얼마나 짜릿해요?
    그러니까 부모 모실 생각 말라는 교훈이잖아요

  • 43. 보세요2
    '21.8.21 10:10 AM (223.38.xxx.247)

    이글이 주작이길 바라는분 있잖아요. 대부분 남자나 시모들이 그래요. 지부모 모실려다가 못하는데 이런글이 얼마나 거슬려요?
    그러니까 대리효도 해달라는 소리잖아요.

  • 44. 바붕
    '21.8.21 10:12 AM (1.177.xxx.117)

    부모는 부모고 자신은 본인 삶을 살아야하는거지...
    집 안에 하녀들어오면 봉양 받을 준비하고 아들 어릴때부터
    합가 세뇌 시킨거 같은데...
    하녀가 사라지니 아들도 가치가 하락해버림...
    저런 부모도, 지팔자 지가 꼬는 아들도 넘 싫어요.

  • 45. ㅜㅜ
    '21.8.21 10:14 AM (58.237.xxx.75)

    아무리 법정양육비 30 나왔대도 애들둘인데 30
    저런 아빠도 아빠라고 나참 ㅡㅡ 절대 안받아주길
    자식들도 다 압니다.
    본인부모를 그렇게 몰랐던 멍청이네요
    근데 부모도 멍청한게 저렇게 본심 드러냈으니 아들도 정떨어질듯 ㅋㅋㅋㅋㅋㅋ

  • 46. ㅇㅇ
    '21.8.21 10:21 AM (133.106.xxx.30)

    수준낮은 집구석 시짜노릇이 무슨 벼슬인줄 아는 사람들 자기팔자보다 와이프 기세누르는거만 목표로 이혼한 후, 막상 그 아들이랑 시부모랑 오손도속 함께 잘사는게 현실적인지 저게 현실적인지 주작이라는 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나이 사십초반된 원룸사는 이혼한 남자에게 또 다른 여자가 붙을거 같아요?

  • 47. ..
    '21.8.21 10:3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들 이혼해서
    손자들 떠 맡는거 보담 엄청 괜찮은 경우네요
    며느리가 그래도 애들 예뻐하니..
    아들을 돌아온 금메달이라던데
    손자땜에 모든게 금메달은 아닌듯.

  • 48. 자작나무
    '21.8.21 10:54 AM (118.235.xxx.233)

    양육비 한명 최저액 50이라 백수도 그돈 줘야하는데 뭔 소리

  • 49. 양육비30만원
    '21.8.21 11:19 AM (223.38.xxx.23)

    https://m.blog.naver.com/kyunginlawfirm/221327909476
    위자료 2천, 양육비 30만원
    그냥 네이버 검색해서 나온 변호사가 쓴 첫번째 글에 나오는데 왜 바꾸 주작이래.
    여자가 빨리 이혼하고 싶어 법정 양육비보다 적게 합의했나보죠.

  • 50. 남자가
    '21.8.21 12:11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지 부모보다 떨어지니..

  • 51.
    '21.8.21 12:51 PM (61.254.xxx.115)

    주작 아닌듯.나눌 재산도 없어서 월세살이 계약해지하면서 결혼생활 정리했다는데 양육비를 뭘 얼마나 주겠음.소득에 따라 양육비가 결정되니 능력안되고 못사는 남자임.월세살이에 애둘에 돈도 못버는데 자꾸 합가하자하니 어느여자가 따라 살겠음.버리는게 낫지.

  • 52. ...
    '21.8.21 1:03 PM (223.62.xxx.118)

    자녀 한명이잖아요 최저가 한명당 30이에요.

  • 53. ...
    '21.8.21 2:46 PM (211.36.xxx.98)

    막 부릴 며느리 종이 필요했는데
    사라지니 합가하기 싫으신가 보네요.
    남자분 자유롭게 자기 인생 즐기며 살면 되겠네요.

  • 54. ..
    '21.8.21 3:10 PM (112.144.xxx.238)

    문해력 떨어지는 몇몇 분이 저게 주작이라고하면서 부정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사실 저 글이 주작이냐 진실이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1. 아직도 한국에는 시부모를 봉양해야한다는 사상이 남아있음
    2. 대부분 시부모 돌봄을 하는 사람은 친아들이 아니라 며느리
    3. 나이든 독신 아들은 부모조차도 버거워하는 현실

    1~3번이 모두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기때문에 이미 충분히 우스워요 원글의 남편이 실제하던 안하던간에요

  • 55. ....
    '21.8.21 3:48 PM (112.133.xxx.95)

    남자 ㅂㅅ이네요
    상병신

  • 56. ㅇㅇ
    '21.8.21 4:23 PM (113.92.xxx.10)

    여자가 쓴 주작냄새~

  • 57. 덜떨어진넘
    '21.8.21 4:51 PM (223.39.xxx.40)

    딱 한마디해주고 싶네
    ㅂㅅㅇㄱㅎㄴ

  • 58. 돈못버네
    '21.8.21 5:04 PM (39.7.xxx.209)

    남자가 아니면 ㅌ노 새여자얻음

  • 59. 할말이
    '21.8.21 5:06 PM (175.114.xxx.245)

    저런 생각들이 50대도 많아요.

    돈으로 구속하면 며느리 시부모 공양 당연하고 .


    저 집은 부모가 100프로 문제.

    이혼한 부인은 지옥 탈출 했네요. 축하합니다.

  • 60. ....
    '21.8.21 5:07 PM (122.32.xxx.31)

    양육비 30 주작아니에요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요.
    질려서 이혼하고 딴여자 만난들 다를까요? 살다보면 비슷해지는것이 결혼생활인것을... 저런인간은 재혼하지말고 연애나 해야하는데 굳이굳이 결혼합디다ㅋㅋ

  • 61. ㅇㅇ
    '21.8.21 5:54 PM (1.229.xxx.203)

    아무리 아들을 사랑한다고 해도 이혼한 40대 아들을 70,80대 노부모가 밥,빨래해주려면 버거운것 맞지요..

  • 62. 주작 아닐수있음
    '21.8.21 6:35 PM (223.39.xxx.67)

    지인남편도 결혼이 이런건줄 몰랐다
    내가 번돈을 왜 너랑 자식들한테 써야되냐
    자식 둘한테 돈 많이 들어가서 같이 못살겠다고
    집나간 놈있어요
    맞벌이인데두요
    저집도 시부모가 남편조종하면서 돈내놔라 번돈 맡기고
    생활비받아가라 그런대요
    싸패부모에 모지리남편 답도 없어요

  • 63.
    '21.8.21 8:41 PM (223.39.xxx.131)

    요즘도 부모봉양 어쩌고 하는 사람 있나요?
    월세살았다는거보니 재산도 없구만
    지적으로 모자라는 사람이구만요

    내가 시부모라면 아들이 이룬 가정에서 행복한 삶을 살면서 가끔씩 왕래나 하면 좋을텐데 다들 개념들이 한심한 남자 가족이네요

  • 64. ...
    '21.8.21 8:48 PM (39.112.xxx.218)

    멈카페에서 우리신랑은 왜 자기집에 혼자 못가나요?라는 글이 떠오르네요...와이프가 대동하지 않음 본가 혼자 안가는...또는 못가는 남자들이 대다수....이유가 뭘까요?

  • 65. 기도안차네
    '21.8.21 9:00 PM (184.152.xxx.69)

    '와'님 댓글에 공감 백프로~
    어이가 없어 저런 내용엔 댓글 달 값어치도 없음요

  • 66. ....
    '21.8.21 9:25 PM (175.192.xxx.232)

    저 글이 주작이냐 진실이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1. 아직도 한국에는 시부모를 봉양해야한다는 사상이 남아있음
    2. 대부분 시부모 돌봄을 하는 사람은 친아들이 아니라 며느리
    3. 나이든 독신 아들은 부모조차도 버거워하는 현실

    1~3번이 모두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기때문에
    2222222222222

  • 67. ㅁㅁㅁㅁ
    '21.8.21 10:07 PM (125.178.xxx.53)

    양육비는 소득따라 달라요..아무데나 주작이라고 좀;

  • 68. 재혼남
    '21.8.22 12:40 AM (220.73.xxx.22) - 삭제된댓글

    회사에 재혼남이
    동료들에게
    재혼한 마누라에게 하는 만큼 전처에게 했으면 떠받들여져
    살았을거라면서
    마누라에게 잘하랍니다 ㅎㅎ

  • 69. 원룸
    '21.8.22 12:45 AM (220.73.xxx.22)

    월세에 양육비 30 나오는 애 둘 남자가 재혼할 수 있을까요
    총각도 결혼하기 힘든 세상인데...

  • 70. 대리만족
    '21.8.22 3:14 A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저건 이혼 당해도 싼거죠.
    근데 현실은 저런 ㅂㅅ남만큼이나 그 보다 능력없다고
    애 핑계로 사는 여자들도 수두룩

    그냥 특별한 이혼사연 대리만족인거죠.
    통쾌함
    정작 여기에는 돈없다고 이혼 못하는 사연이 부지기수

  • 71. 대리만족
    '21.8.22 3:16 A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저건 이혼 당해도 싼거죠.
    근데 현실은 저런 ㄷㅅ남 만큼이나 능력 없어서
    애 핑계로 사는 여자들도 수두룩

    그냥 특별한 이혼사연 대리만족인거죠.
    정작 여기에는 돈 없다고 저런 시모 남자두고도
    이혼 못하는 사연이 부지기수

  • 72. 대리만족
    '21.8.22 3:17 A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저건 이혼 당해도 싼거죠.
    근데 현실은 저런 ㄷㅅ남 만큼이나 능력 없어서
    애 핑계로 사는 여자들도 수두룩

    그냥 특별한 이혼사연 대리만족인거죠.
    정작 여기에는 돈 없다고 저런 시모와 남자두고도
    이혼 못하고 하소연만 헤대는 사연이 부지기수

  • 73. 대리만족
    '21.8.22 3:17 AM (223.39.xxx.87)

    저건 이혼 당해도 싼거죠.
    근데 현실은 저런 ㄷㅅ남 수준인데 그 ㄷㅅ보다 능력 없어서
    애 핑계로 사는 여자들도 수두룩

    그냥 특별한 이혼사연 대리만족인거죠.
    정작 여기에는 돈 없다고 저런 시모와 남자두고도
    이혼 못하고 하소연만 헤대는 사연이 부지기수

  • 74.
    '21.8.22 3:59 AM (211.206.xxx.180)

    그 부모에 그 아들이네요.
    애초에 결혼할 경제상황도 아닌데, 합가까지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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