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제가 이노래가 떠올랐다면서
글을 올렸는데 댓글이 딱 한분 계셨어요.
근데 유일한 한 분이었는데
다른 노래를 언급하시더라고요. ㅠㅠ
어릴때 고무줄 놀이하면서 불렀던건데
동네 애들 다 같이 하고 놀았거든요...
근데 진짜 이 노래 모르세요?
띵까뽕까 기차안에서
어여쁜 색시가 방구를 꼈네
옆에 있던 총각이 깜짝 놀라서
이세상에 라이터방구 지독하구나
계이름을 대충 적으면
미솔 미솔 라라 도라솔
미레미 솔솔라솔 미미레도레
미솔솔솔 솔 미솔 라라 도라솔
도도라솔 라솔미도 레라솔미도
이 노래가 대체 어디서 어떻게 튀어나온건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알려주실분 안계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녕 82에 이 노래 아시는 분이 한분도 안계세요?
.....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21-07-05 16:29:17
IP : 223.39.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5 4:42 PM (175.192.xxx.210)무찌르자 오랑캐는 과거 82에서 언급된적있고 원글님 노래는 첨듣네요. 그때도 댓글에도 없었던듯요
2. dd
'21.7.5 4:49 PM (125.134.xxx.204)고무줄 좀 뛴 언닌데,,원글님 적으신 띵까뽕까는 도통...
3. ...
'21.7.5 5:00 PM (210.117.xxx.45)몇년도 어느 동네였는데요?
4. 51
'21.7.5 5:00 PM (223.38.xxx.12)소싯적에 한고무줄 한 71년생 입니다.
서울 변두리 골목을 누비고 다녔는데 정녕 처음 들어봐요…
월남 마차 타고 가는~~
간질 간질 간질 강바람이 불어온다~~ 까지…
궁금하네요5. .......
'21.7.5 5:22 PM (211.250.xxx.45)저도 시골살아서
고무줄좀 팅기고
비석치기 사방치기 자치기등등 안햐본게 없으나
왜 저노래는 모르겠는지.ㅠㅠ6. 원글님
'21.7.5 5:26 PM (217.149.xxx.17)연세가.....
7. 몰라요
'21.7.5 5:35 PM (39.7.xxx.145)댓글로 나온 노래는 다 알겠는데
저 모래는 가사도 금시초문이네요.
그리고 다들 모른다는데 뭘 자꾸 아는 사람 없냐
진짜 모르냐고 재차 글을 쓰는지요.
걍 원글님 혼자 꿈속에서 들은노래라 치세요.8. 원글
'21.7.5 6:13 P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주말이라 많이 못보신것 같아 다시 쓴건데
별걸 다 시비 거네요.9. ..
'21.7.5 6:51 PM (175.196.xxx.191)진짜 못들어본 노랜데
어느 지역에서 부른거였나요?10. 원글
'21.7.5 8:34 PM (223.39.xxx.16) - 삭제된댓글네 대구입니다
11. 가사가다르네요
'21.7.5 10:17 PM (1.231.xxx.128)0000 서울역에서
시집간 언니가 방구를 꼈는데
옆에있던 남선생이 하시는 말씀
00000 처음과 끝은 생각안나요12. 가사가다르네요
'21.7.5 10:17 PM (1.231.xxx.128)앗 처음은 띵가띵가 서울역에서~~~
13. ...
'21.7.6 3:34 AM (175.119.xxx.68)대구 저 노래 처음 듣네요
전우의시체 딱다구리 동무들아오너라 나리나리개나리 는 아는데 ..
나이랑 구체적인 동네까지 나와야 하나봅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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