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찌들지 않은 표정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사람들도 약간 더 잘해주는 거 같구요(불편한 사실이지만 팩트인듯...)
그래서 나이들면 인상이 중요해진다고 하나봐요.
인물 잘생기고 이쁜걸 떠나서 인상 유해보이는 사람은 좋더라구요.
아무리 잘꾸며도 표정 안좋거나 인상이 환해보이지 않으면
호감이 잘안가는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찌들지 않은 표정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사람들도 약간 더 잘해주는 거 같구요(불편한 사실이지만 팩트인듯...)
그래서 나이들면 인상이 중요해진다고 하나봐요.
인물 잘생기고 이쁜걸 떠나서 인상 유해보이는 사람은 좋더라구요.
아무리 잘꾸며도 표정 안좋거나 인상이 환해보이지 않으면
호감이 잘안가는거 같아요.
자꾸 웃으면 표정이 환해지는데, 나이들면 웃을 일이 점점 줄어든다는게 함정이에요.ㅜㅜ
다들 그러고싶을것같은데, 삶이 힘들고, 자식이 사고치고 남편과 관계가 안좋으면 자연스레 웃을수도 없고, 인상이 좋을수가 없죠.
삶이 어느정도 편안해야 가능해요
도인이거나 약간 모자라도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그러게요. 삶이 어느 정도 편안해야 편안한 표정이 나오는거 같아요.
근심있거나 무거운 표정은 그럴 수 밖에 없는 개인사정이 있을 테니 제가 관여할 게 아닌데
(저도 삶이 힘들었어서 그런지 오히려 안타깝네요)....
그 울분을 만만한 사람한테 터트릴 거 같은 사람은 정말 콧김 낌새만 보여도 피하고 싶네요,,,,,
맞아요 어르신들보면 마음의 여유가 있으신분들이 확실히 표정이 좋죠
팔자주름 깊이 있다면
스스로를 돌아봐야해요
웃을 일이 안 생겨요.
예능은 원래부터 보지도 않아서 예능보고 웃을일도 없네요
게임만 처 하는 자식새끼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저는 나이 들수록 얼굴 주름이나 삶에 찌든 표정이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뭔가 얼굴에서 인생의 다이나믹이 느껴지거든요.
막 팽팽하고 멀건 얼굴에서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정말 50후반된 사람들보면 얼굴 인상으로 그사람 성격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가 항상 미소짓고 왠만하면 화안내는데
얼굴인상이 진짜 좋거든요
근데 교인이예요
항상 모든것에 감사한다고
그에 비해 저는 화가 점점 많아지네요
젊었을때는 순했는데 나이드니 성격이 더러워지는거 같아서
고칠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안되네요 ㅠ
눈빛도 반짝이고 다른 느낌
세파에 찌들수록 얼굴에 감춰도 나타나더라구요
근육이 쳐져서 가만히 있어도 화난 얼굴이 되요.
웃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하더라구요.
미간에 주름있는 사람
절대로 웃지않는 사람
인상쓰는 사람보면 살아온게 보이더군요
그렇지만 과하게 시술한 사람보다는 낫고요
미간에 주름있고
안웃고..
저네요.
결혼하고 인상이 많이 변했어요.
대학동창이 저를 눈앞에 두고도 못알아보더라고요.
근데 결혼하고 살림육아만 하고 남편도 뭐...
일부러라도 웃어야겟네요
마찬가지로
최강동안이라는 총장님보다
쪼글쪼글한 어르신의 평안한 표정이
보기에 더 좋아요.
마찬가지로
최강동안이라는 총장님보다
쪼글쪼글한 백발 어르신의 평안한 표정이
보기에 더 좋아요.
웃어요
최고의 셀프 리프팅은 웃음입니다
웃으면 남녀노소 불문 다 이뻐요
땡기고 째고 억지로 피는 얼굴 보다
무조건 웃는 얼굴이 이쁩니다
나이들어서 추한얼굴은 시술 성형 많이 한 얼굴입디다.
자연스럽게 주름진얼굴이 가장 아름답고요
티 안난다고 얘기해주지만 좀 천박해보인달까요
최고의 셀프 리프팅은 웃음이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삶이 어느정도 편안해야 가능해요
도인이거나 약간 모자라도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22
제가 좋아하는 말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진다
먼저 웃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