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찰은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구속기소하라

!!!!! 조회수 : 597
작성일 : 2025-01-25 09:10:19

[속보] 검찰, 윤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허가 재신청 
———————————————————————————

[비상행동 입장문] 검찰은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구속기소하라

-공수처 수사의 정당성 확인, 신속한 후속조치로 석방 가능성 없애야-

법원은 어제(1/24) 검찰의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공수처법의 규정 취지 등을 고려했을 때, 공수처 검사가 수사한 뒤 공소제기요구서를 붙여 검찰에 송부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추가로 수사를 계속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법원은 공수처법에 검찰의 보완수사권 유무나 범위에 관한 명시적 규정이 없다고도 덧붙였다. 

이러한 법원의 결정은 공수처가 공소제기를 요구한 사건을 검찰이 추가로 수사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미일 뿐이며, 이는 거꾸로 공수처의 구속수사가 적절하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다. 검찰은 내란수괴 윤석열이 미흡한 절차 진행이나 실책으로 풀려나지 않도록 신속히 윤석열을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해야 한다.

법원의 결정은 공수처가 수사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공수처법 해석에 기반한 결론일 뿐이다. 이러한 결정을 두고 기존의 공수처 수사가 불법이고 윤석열을 석방하라는 윤측 변호인들의 주장은 법원의 결정을 왜곡하는 정치적 선동에 불과하다. 오히려 법원은 이번 결정을 통해 공수처의 구속수사가 정당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법원이 구속기간 연장을 허가하지 않았으므로 검찰에게 남은 기간이 거의 없다. 따라서 검찰은 신속하고 차질없이 구속기소 등 추후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만약 미흡한 절차진행으로 확신범이자 내란 우두머리인 윤석열이 석방되면 내란의 위험이 다시 생기고 우리 사회는 돌이키기 어려운 중대한 혼란을 겪게될 것이다. 따라서 검찰은 구속기간 연장을 재신청 할 실익이 없다면 즉각 내란수괴 윤석열을 구속기소해야할 것이다. 끝. 

 

2025년 1월 25일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출처: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

 

https://www.facebook.com/share/p/1Cnmg79Wco/

 

 

[사설] 검찰, ‘꽃놀이 패’ 그만 만지작거리고, 당장 윤석열 구속기소하라!

  윤석열에 대한 내란죄 수사는 애초부터 경찰이 진정한 수사관할권을 갖고 있었다. 그럼에도 검찰은 권한도 없이 먼저 수사에 뛰어들어 국민의 시선을 한껏 끌어모았다. 필자와 몇몇 국회의원의 거센 항의가 빗발치자 뒤늦게 발을 빼는 듯했지만, 정작 사건을 넘겨야 할 경찰은 우종수를 압수수색으로 대리고 대신 뒤로 공수처에 떠넘겼다. 공수처는 관련사건이라며 항변해서 겨우 체포영장과 구속영장까지 받아내며 수사 의지를 보이는 듯하더니 공수처법 수사의무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 사건을 검찰로 돌려놓았다. 그래서 공수처과 검찰 둘 다 비판하는 이유다. 결국 처음부터 ‘그림’을 그리던 검찰이 다시 모든 권한을 쥐게 된 꼴이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마치 정의를 실현하는 ‘영웅’처럼 비쳤으나, 실상은 권력기관으로서 입지를 강화하며 ‘꽃놀이패’를 손에 쥔 모습이다. 김건희 사건 등으로 공정성에 강한 의문부호가 찍혔던 검찰이 다시 한 번 언론과 국민의 관심을 독점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국민은 검찰에 대한 불신과 기대를 동시에 안게 되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거듭될수록 검찰이 법의 수호자가 아니라 정치적 득실을 따지는 권력기관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더 이상 검찰이 이 사건을 놓고 시간을 끌며 ‘꽃놀이패’를 만지작거려선 안 된다. 수사관할권을 무시한 채 수사를 빙자해 권력을 쥐락펴락하는 행태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다. 헌정 질서를 위협한 헌법 제84조 내란죄 혐의(실제 형사책임은 군형법 제5조 반란죄)가 있다면 신속히 수사를 마무리하고, 윤석열을 당장 구속기소해야 한다.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며, 검찰도 예외는 아니다. 지금 검찰이 보여줄 태도는 권력 쟁탈이 아니라 법과 원칙에 기반을 둔 오늘 당장 구속기소이다. 다시 한번 검찰 스스로 공정성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결코 국민의 신뢰를 되찾을 수 없다. 그러니 더 이상 ‘꽃놀이 패’ 그만 만지작거리고, 당장 윤석열 구속기소하라. 지금이라도 즉시 윤석열을 구속기소해 법 앞에서 책임을 묻는 본연의 의무를 다하라.

 

출처: 김경호 변호사

 

https://www.facebook.com/share/p/14h7XXSeoF/

 

 

 

 

 

IP : 125.134.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들은
    '25.1.25 9:13 AM (211.234.xxx.136)

    피폐해지고
    나라 경제는 망가지고 있는데 내란상황 질질 끄는 인간들 다 공범 같아요.

  • 2. ..
    '25.1.25 9:13 AM (211.216.xxx.57)

    신속하게 기소하라. 설명절 좀 편하게 보내자.

  • 3. 맞아요.
    '25.1.25 9:14 AM (218.39.xxx.130)

    신속하게 기소하라. 설명절 좀 편하게 보내자. 202222222

  • 4. ..
    '25.1.25 9:15 AM (123.214.xxx.120)

    신속하게 기소하라. 설명절 좀 편하게 보내자.3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551 펜싱 사브르 오상욱, 새해 첫 金 수확 123 15:56:29 38
1680550 명절이고뭐고 구속기소해라!!! /// 15:54:51 75
1680549 여기 윤석열 지지하는 인간들아 이말에 반박부터 해보시죠? 2 d 15:54:07 133
1680548 아직 명절은 시작도 안했는데, 왜이리 갑갑할까요? 2 명절전인데 15:53:39 149
1680547 소불고기 집에서 양념할려면요 간장 15:53:26 47
1680546 관리비 선방했어요 ll 15:52:58 156
1680545 손떨려 미치겟네요.. 4 ㄷㄷㄷㄷ 15:49:41 710
1680544 제가 죽음이 무서운건..지옥 갈까봐요 11 과거보니 15:48:00 437
1680543 심우정이 국민뜻 안따르면 3차내란입니다 3 ㄴㄱ 15:43:42 674
1680542 어반스케치 예전에도 있었나요? 2 .. 15:40:09 234
1680541 아이한테 화내고 말았어요ㅠ 3 고3 15:39:01 473
1680540 옥씨부인전 선공개 15:37:18 591
1680539 내 블로그에 광고 올리는 알바 6 돈이웬수 15:30:39 503
1680538 직장 선배 모이면 다들 결혼 계획 이야기 한다네요 8 15:29:50 828
1680537 사주 질문 ㅡ 목욕 Dlfjak.. 15:29:43 280
1680536 검찰 지까짓 게 뭐라고 회의질? 한다고 거드름? 4 15:23:43 604
1680535 우리나라 감귤. 엄청 맛있는 편인거죠? 13 궁금 15:23:29 722
1680534 건희 @@@@소리 듣기 싫으면 얼른 기소해라 검찰 검찰 15:23:07 260
1680533 [펌] 박은정의원 "심우정검찰, 내란의 공범입니까? &.. 18 ㅇㅇ 15:22:34 1,897
1680532 잠옷 브랜드 좀 찾아 주세요 탐정님들 15:18:25 220
1680531 원룸쥔 그만 두고 싶은날! 21 원룸 15:17:24 1,876
1680530 명신이가 비화폰을 갖고 있었다는건 국정농단 빼박.. 15:15:50 467
1680529 단독] 박안수, 윤 전화 받고 경찰청장에 ‘포고령’ 전달했다. 7 이렇다네요 15:12:29 1,905
1680528 도라지까면서 기다리는중인데 구속기소 언제 발표가 나려나요 6 구속기소 15:11:21 768
1680527 윤석열과 이재명이 악질 동급이거나 이재명이 더하다는 사람들에게 13 15:10:23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