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복이 너무 싱싱해요 ㅠㅠㅠ
도저히 살아있는 애를 솔로 못 씻겠어요 ㅠㅠ
순식간에 고통없이 죽이는 방법 없나요 ㅠㅠㅠ
1. 읭?
'21.6.24 12:55 PM (117.111.xxx.20) - 삭제된댓글전복이 어케 뛰어다닐까요?
2. ㅋㅋ
'21.6.24 12:56 PM (124.5.xxx.162) - 삭제된댓글미안하지만 끓는물에 살짝 담그세요
그러면 껍데기 분리도 쉬워요3. ...
'21.6.24 12:56 PM (218.155.xxx.169)냉동실에 넣어 기절시키세요 그 다음 씻으세요
4. 전복
'21.6.24 12:56 PM (223.38.xxx.42)전복이 싱싱 해 봐야 꿈틀대는 건 데
그거 손질을 못 한다면
살짝 냉동시켜서 하세요
꽃게도 그렇게 손질해요5. ㅇㅇ
'21.6.24 1:00 PM (125.186.xxx.16)지금 수돗물에 담궈놨는데 얼려야 겠군요.
이 전복이요
어찌나 싱싱한지
랩을 벗겨 놓으니까 다리?를 쪽쫙 뻗으며
뛰듯이 움직이고요
서로 달라붙어 있는거 떼어내려니
막 버티면서 안 떨어져요.
그리고 몸을 웅크릴때 뽁뽁 소리를 내더라고요.
아, 정말 채식 해야 되는데 ㅠㅠㅠ
너무 맛있잖아 너 ㅠㅠ
답변들 감사합니다.6. ooo
'21.6.24 1:00 PM (180.228.xxx.133)전복이고 꽃게고 못 만져서 일단 냉동시키는데
냉동 확실하게 시켜야해요.
1~2시간 냉동 후 죽은 것 같아서
찬물 틀고 막 닦는데
수돗물 세례 받고 부활하심 ㅠㅠㅠㅠ7. ooo
'21.6.24 1:01 PM (180.228.xxx.133)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나면 더 무서우니
확실하게 처리하시기 바래요.
미안하다 전복들아 ㅠㅠㅠㅠ8. 그거
'21.6.24 1:06 PM (119.192.xxx.52)회쳐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
9. ....
'21.6.24 1:10 PM (182.211.xxx.105)저는 전자렌지 살짝 돌려요.
그래야 껍질 분리도 되고.10. 근데
'21.6.24 1:19 PM (122.199.xxx.20)그렇게 싱싱한 전복은 어디서 사셨나요?? 정보 공유 좀 부탁해요~~~
11. zzzz
'21.6.24 1:25 PM (221.142.xxx.108)너무 싱싱한 전복은 둘이 붙어서 절~~~~대 안떨어지더라고요 ㅋㅋㅋ
신선한건 좋지만 너무 심하게 움직이면 솔로 문지를때 으악 싶어요~~
전복은 그래도 전 이제 적응해서 손질 할만한데
와.. .산낙지는 아직 불가임... ㅠ12. ᆢ
'21.6.24 1:58 PM (219.240.xxx.130)애도를 표하고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