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천에서용나면.. 부모님들 정신이 이상해지는거같아요

,,,,,,,,, 조회수 : 4,078
작성일 : 2021-06-22 11:09:33

형제중 s대... 좋은과 가서 입학하자마자 과외로 돈을 많이 벌어다줬어요

사회에서 전혀 인정받지 못하는 직업군에 종사했던 학벌 거의 전무인 부모님

물론 중고등때부터 어깨에 당연히 힘이 들어갔었지요 그런데..

S대 이후부터는 부모님들이 본인들이 뭐가된양

잘난척이 너무 심해지고, 다른사람들 가르치려고 들고 보기가 진짜 안좋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정말 자존감이 낮은 저는 완전 짜부되고..(ㅜㅜ 진작 그집을 나왔어야돼요.

책이라도 많이 읽던가..공부라도 미친듯할걸...)

저를 완전 쓸데 없는 자식 취급..

그래도 그 전까지는.. 자식으로서 그래도 적당한 대우를 받았었는데..

돈도 안들였는데 본인 명예와 부에 도움이 되는 자식이 되버리자..

저는 완전  스트레스 풀기용. 본인은 이런 s대 자식을 낳은 사람인데

너는 같은 뱃속에서 나와도 이모냥 밖에 안되니. 내 책임이 아니고

너는 못났고 너보단 이런 자식키운 내가 낫다 뭐 이런식

지금 돌이켜보면.. 저도 미칠거같은데

완전 사이코.. 들 사이에서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부모님 정신이 완전히 이상해졌었어요.

회복되시기를 바래요..

요즘 좋은대학 안나와도 .. 돈 많은사람도 많고..본인들한테 무시받을 만한 존재들이

있지도 않는데....

 

IP : 211.114.xxx.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2 11:13 AM (211.226.xxx.247)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차별하셨는데 말년 안좋으세요. 구박한 자식이 젤 잘살고 엄청 이뻐라한 자식이 빨대 꽂고 거기다가 장애까지 생겨서 그집 들어가서 식모노릇까지 해줘야할판.

  • 2. 못났네[
    '21.6.22 11:15 AM (14.52.xxx.38)

    그 형제는 그냥 슬슬 걸어서 에스대 좋은과 갔을까요. 죽으라 자기 신분 상승을 위해서 공부 하는동안
    님은 뭐하고 지금에서야 부모탓 하고 형제 탓하나요.
    당연하죠. 부모로서는 너무나 자랑스럽고 어찌 내 속에서 저런게 나와서 나에게 트로피를 안기나 하는
    부모로서의 자부심 부모가 내세울것 없는 직업일지라도 머리는 좋은 부모님이셨나보네요.
    지금 이렇게 욕하고 흉보는 시간에 님 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보세요.
    하나도 동조 못하겠어요. 왜냐면 그 대학 갈려면 얼마나 치열하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기에
    님도 그 에스대 나온 형제가 갖다주는 돈 가지고 먹고 지내지 말고 독립하세요.

  • 3. 원글이
    '21.6.22 11:22 AM (211.114.xxx.80)

    부모탓 형제탓 안했어요 부모님이 남들한테까지 말로 피해를 주는거같아서 그렇죠
    그 형제가 갖다주는 돈가지고 먹고 지내지 않거든요
    부모님이 돈을 적게 버시지는 않았어요. 저도 돈 잘벌어요~~

  • 4. 내 말이
    '21.6.22 11:24 AM (171.251.xxx.202)

    같은 조건에서 형제는 피나는 노력으로 s대 갔을텐데...
    잘되면 지가 잘난거고 못되면 남탓
    나는 왜 부모에게 자랑스러운 자식이 못되었나도 생각해 보세요

  • 5. 우리집이네
    '21.6.22 11:24 AM (59.8.xxx.220)

    그 자식이 환갑인데 여전히 왕처럼 굴고 부모는 시녀처럼 굴고
    애잔하죠
    그 자식 독하게 공부하는 동안 저는 공부 안한거 맞아요
    사회에 나와서 경제 머리는 잘 돌아가서 그 형제보다 잘 살아요
    공부만 잘하고 딴건 똥멍청이인건 나만 알죠
    부모도 그 자식이 오면 시녀 모드로 변했다가 가면 며칠 앓아 누워요ㅎ
    이젠 만만했던 나도 만만하게 안구니 힘들어하죠

  • 6. ...
    '21.6.22 11:25 AM (222.236.xxx.104)

    제가 부모 입장은 아니라서 다른건 모르겠지만 같은 자식입장에서 돈도잘버는데 왜 그렇게 사시는지 싶네요 ...

  • 7. 원글이
    '21.6.22 11:29 AM (211.114.xxx.80)

    피나는 노력한건 맞죠 너무 훌륭하고 부러워요. 근데 그렇다고 다른자식을 막대할 이유가 있나요.
    자랑스러운 자식이 못되었지만. 그래도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잘 살아요~
    잘 사는데 왜그러냐고요.. 음..
    자랑스러운것까지는 이해해요 근데 다른사람한테 민폐주고..깎아내리고
    그냥 이상해지신거같아서요.

  • 8. 원글
    '21.6.22 11:30 AM (211.114.xxx.80)

    부모도 그 자식이 오면 시녀 모드로 변했다가 가면 며칠 앓아 누워요
    -----------------------------------------------------------
    ㅜㅜ 진짜.. 맞습니다..

  • 9. ..
    '21.6.22 11:33 AM (211.243.xxx.94)

    부모도 그 자식이 오면 시녀 모드로 변했다가 가면 며칠 앓아 누워요ㅎ
    .................................................................................................
    앓아 눕는 이유가 힘들어서예요? 참 나 그 부모님 왜 그러신대요.
    원글님 화이팅요..

  • 10. ...
    '21.6.22 11:39 AM (211.226.xxx.247)

    저도 극단적으로 공부머리가 다른 아이 둘 키우지만 차별은 안돼죠. 물론 역차별도 안되고요. 어쨌건 공부머리는 부모가 물려준거니 그걸로 차별하면 안돼요.

  • 11. ..........
    '21.6.22 12:07 PM (220.79.xxx.164)

    부모가 뭐 그렇게 대단히 훌륭한 사람만 되는 것도 아니라 인격적으로 문제 있는 ㅅ ㅏ람들도 다 애 낳아요. 여기만 봐도 50넘어 ㅅ ㅣㅁ심할까봐 애 낳아야 된다는 부모들 있잖아요.

    우리 집에도 아들 자식이 못나서 남매한테 치인다고 사업 어쩌고 헛소리 하는 아들한테 온갖 재산 다 퍼주다가 길거리 나앉게 생긴 모친이 있네요. 꼴에 자존심은 강해서 주변에서 싫은소리 할까봐 연락도 다 차단하고. 참 답이 없습니다 멍청한 부모는.

  • 12. 저는 오히려
    '21.6.22 1:37 PM (223.38.xxx.106)

    잘 낳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던데 ㅜ
    한아이는 머리가 좋아서 승승장구
    다른 아이는 노력하지만 안풀린 케이스
    좀 미안했어요
    좋은 유전자를 몰빵해준것 같아서요
    부모가 어리석어서 그런것이니까
    그러려니하시고 잊으세요

  • 13. 이상한 댓글들
    '21.6.22 2:48 PM (211.243.xxx.238)

    자식이 부모 기세워주려고 태어난 존재도 아닌데
    있는 그대로 자식 사랑해주면 되는거지요
    잘나가는 자식한테만 잘하고
    좀 아니라고 자식 푸대접하는 부모가 잘못하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7977 요가 부작용 21 000 2021/06/22 7,008
1207976 대장내시경 꼭 해야할까요? 8 2021/06/22 2,085
1207975 쌈 마이웨이 넘 재밌어요 9 . . . 2021/06/22 1,823
1207974 땅을 상속 받았어요 10 2021/06/22 3,867
1207973 최고의 효도는 2 ㄷㄷ 2021/06/22 1,635
1207972 클래식fm 신윤주 아나운서 너무 그리워요 8 ... 2021/06/22 3,216
1207971 스파브랜드에서 산 흰셔츠 세탁기 돌리면 못입겠죠 4 D 2021/06/22 1,030
1207970 냉동실에 있던 감자가루 5 뭘할까요 2021/06/22 965
1207969 이준석에게 주는 비단주머니 3개.jpg 4 공정유승준석.. 2021/06/22 1,923
1207968 개천에서용나면.. 부모님들 정신이 이상해지는거같아요 13 ,,,,,,.. 2021/06/22 4,078
1207967 잔치국수만들어야하는데 재료가 부실해요 15 ... 2021/06/22 2,185
1207966 통일은 저도 반대해요.. 23 000 2021/06/22 1,866
1207965 옆에 사치글...전 갈수록 뭔가를 사들이기가 싫네요 33 ㅛㅛㅛ 2021/06/22 4,886
1207964 신한카드 연회비 125000 원 해지할까요? 12 모모 2021/06/22 3,095
1207963 충고 좀 부탁합니다.(집 관련) 2021/06/22 729
1207962 최성해말중 충격적인거 9 ㄱㄴㄷ 2021/06/22 1,597
1207961 카카오 주식 가지고 계신분? 3 .. 2021/06/22 3,349
1207960 오늘 왜이리 노후, 자식 관련 글이 많은지요 9 오늘 2021/06/22 2,724
1207959 자식이 비혼일때 25 ... 2021/06/22 5,595
1207958 2024년에 서울에 이케아 생기네요. 6 완공 2021/06/22 3,295
1207957 다가구주택과 아파트사이에서 고민중이에요. 7 고민 2021/06/22 1,416
1207956 방학동안 비어있는 원룸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4 평범녀 2021/06/22 1,610
1207955 사회성 없는 아이 8 배고파 2021/06/22 3,000
1207954 원래 살빠질때는 계속 나른하고 졸린가요? 6 커커커커커 2021/06/22 4,925
1207953 스테인레스 냄비 바닥이 약간 오목해 졌어요 8 2021/06/22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