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
자영업 개업하느라 빚이 많아요.
2년정도 후에는 대충 끝날것 같습니다.
지방광역시인데 집이 없어요.
현재 전월세 살고 있어요.
지금 현 시점에서 고민은....
돈이 없지만 집은 장만해야애요.
객관적으로 보면 15년 구축이라도 장만할 수 있으면 해야한다는게 맞다는걸 압니다.
그런데...
자꾸 분양에 대한 미련이 생겨요.
설사 당첨된다해도 일할 수 있는 나머지 시간을
모두 갈아넣어야 가능할텐데 말이에요.
정신차리라고 따끔한 충고 좀 해주세요.
제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