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탈 갑이란건 칭찬인가요?
칭찬인건지 아님 부정적인건지 잘 모르겠어요.
말로는 좋은 의미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왠지 비꼬는거 같기도 하고요..
궁금하네요.
1. ......
'21.6.20 3:19 PM (182.211.xxx.105)반반인거 같아요..
2. 본인은
'21.6.20 3:19 PM (223.38.xxx.5)갑인게 좋죠.
멘탈쎈게 세상살기엔 편함3. ...
'21.6.20 3:21 PM (220.75.xxx.108)어차피 멘탈갑이시니 비꼬거나 말거나 흥 하시면 세상 편하고 좋지요.
4. 칭찬
'21.6.20 3:21 PM (175.223.xxx.33)멘탈갑 되고 싶어요
5. 음
'21.6.20 3:23 PM (125.142.xxx.167)상황에 따라 다른데요.
원글님 경우는, 후자 같아요.
이런 질문을 하는걸 보면, 멘탈갑은 결코 아닌 것 같고,
칭찬이 아닐 상황에서 그런 말을 했을 가능성이 높네요.6. 이에
'21.6.20 3:24 PM (175.223.xxx.125)칭찬이기도 히고
누군가는 비꼬는 의미로도 쓰겠죠.
어떤 성격이든 모든순간 그게 장점으로
느껴질수는 없으니까요.
멘탈써서 엄청 좋아보이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싫기도 하죠.7. 음
'21.6.20 3:24 PM (175.120.xxx.167)개복치맨탈소리보다는 천배 낫지요.
8. 음
'21.6.20 3:25 PM (125.142.xxx.167)보통은 멘탈갑이란 말을 들었을 때, 아주 뿌듯해하고 으쓱으쓱해지죠.
다른 사람들도 부러워하고... 보통은 그런데.
님은 애매~해 하는걸 보니, 후자 같아요.;;;;;9. 사랑
'21.6.20 3:26 PM (118.235.xxx.51)그럴땐 무조건 내게 유리한쪽으로
듣는거예요
삶의 가장 중요한 팁이더라구요!
근데 멘탈갑. 너무 부러워요
어떻게 하면 멘탈갑이 될수있나요?
평생을 연구해도 여전히 여려서
저는 멘탈갑 너우너무 되고싶어요!10. 토끼
'21.6.20 3:28 PM (49.173.xxx.31)제가 스스로 생각할때 남 눈치도 좀 보고 주관이 뚜렷한 사람도 아닌거 같은게 그런 이야기들을 들어서 남들에겐 실제와는 다르게 보이나 싶더라고요.
11. ㅇㅇ
'21.6.20 3:30 PM (211.206.xxx.129)직장생활 23년차 입니다.
직장생활하면 멘탈갑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12. ...
'21.6.20 3:30 PM (117.111.xxx.83) - 삭제된댓글상황에 따라 다르니 여기있는 분들은
제대로 대답할 수가 없어요
눈치없이 누가 뭐라든 제갈길 가는 사람도 멘탈갑이고
어려운 시련 잘 극복하는 사람도 멘탈갑이고
여러 종류의 갑들이 있습니다요~13. ..
'21.6.20 3:33 PM (119.67.xxx.170)저 상사가 자기보다 멘탈 두배 세배 강한것 같다고 그러던데 기분 좋던데요. 대체로 좋은 말이죠.
14. ...
'21.6.20 3:40 PM (222.236.xxx.104)멘탑갑은 정말 본인한테 좋은것 같아요.....제가 유리멘탈인데... 진심 멘탈갑 부럽거든요..
15. ㅇㅇ
'21.6.20 3:48 PM (112.161.xxx.183)멘탈 흔들리지않는다는건 저로선 부럽네요 저는 유리멘탈이라 상처 잘받고 겁쟁이입니다
16. ...
'21.6.20 3:50 PM (125.178.xxx.184)유리멘탈이 열폭해서 비꼬려고 그런걸수도 있어요.
이경우는 오히려 좋은거죠.
아니 그냥 멘탈갑 자체가 장점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17. ..
'21.6.20 3:51 PM (124.53.xxx.159)험한 세상 살기는 좋은 ..
그런데 현실에서는 비꼴때도 많이 쓰죠.18. ㅡㅡ
'21.6.20 3:52 PM (111.118.xxx.150)상황따라 다른 거죠..
칭찬일 수도 아닐수도19. 비스무레한 걸로
'21.6.20 3:53 PM (221.143.xxx.223)소 고집, 외골수, 벽창호, 소쉬에 경읽기도 한 멘탈 하것죠.
20. ㅡㅡ
'21.6.20 3:57 PM (111.118.xxx.150)멘탈갑이란 표현이 좋은 의미인듯 하나
독한 인간이란 뉘앙스가 깔려서 아리까리한거죠 .21. ㅇㅇ
'21.6.20 4:02 PM (223.39.xxx.100)유리멘탈보다 낫죠
귀담아 듣지 마세요
칭찬이면 좋은거고 비꼰거면 그사람을 손절
만약 원글님 성격에 문제가 있다면
진실되게 조언해주는게 지인이죠22. 그러게요
'21.6.20 4:03 PM (112.161.xxx.166)저도 왠만하면
멘탈 관리 잘 하는 편인데,
냉정한 편이긴해요.
사람 좋고,멘탈 단단하면 최고이긴하죠.23. 부러운 걸 보니
'21.6.20 4:27 PM (221.138.xxx.122)칭찬입니다...
24. ᆢ
'21.6.20 4:40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진짜 멘탈 갑은 이런 질문도 안하지 않을까요?
남의 시선이 뭐가 중요 하다고25. -----
'21.6.20 5:07 PM (121.138.xxx.181)진짜 멘탈 갑은 이런 질문도 안하지 않을까요?
남의 시선이 뭐가 중요 하다고 222222222
그런말 한 사람은 원글님이 단단해 보이니 부러워서 한말일거예요..
그말이 설사 비꾜아 했더라도 부러운거죠.
정말 살아보니 나 자신이나 자식이나 멘탈 갑이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