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6: 조국의 부탁 "조선일보-세브란스 피부과인턴 기사를 찾아주세요" 김관홍잠수사 5주기 "나는 세월호잠수사다" 출간 북콘서트
# 조국전장관은 2020년 8월 28일자 조선일보의 제보를 받습니다. 발견하시거나 소장중이신 분은 조국전장관의 제보용 이메일 fakereportCK@gmail.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지난 6월 2일 조국전장관은 조선일보, 세계일보, TV조선, 채널A를 상대로 오보에 따른 명예훼손 손해배상 첫 공판이 있었습니다. 조선일보는 2020년 8월 28일, 조민,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일방적으로 찾아가 "조국 딸이다, 의사고시후 여기서 인턴하고 싶다"란 왜곡보도를 냈고 다음날 8월 29일 바로잡습니다를 통해 왜곡보도를 인정합니다. 이때 조선일보는 지방에 나간 1쇄에서만 나갔으며 이후 편집국에서 삭제했다고 합니다. 이에 조국전장관은 조선일보의 해명을 확인하기 위해 지역에 뿌려진 8월 29일자 조선일보를 찾습니다. 해당 기사의 사진과 함께 신문 1쪽 상단 혹은 속지 상단에 있는 0쇄와 지역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조선일보의 해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김관홍잠수사의 5주기입니다. 416재단은 11명의 세월호잠수사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세월호잠수다"를 출간하여 북콘서트를 진행중입니다. 6월 17일에는 은평구의 은평상상허브에서 추모식과 북콘서트를 열었으며 박주민의원이 참가해 진행중인 피해자 특별법의 진행상황을 보고 했습니다. 다음 북콘서트는 6월 23일 광주의 동네책방 숨 카페, 6월 26일은 대구광역시 오오극장입니다. "뒷일을 부탁합니다" 고 김관홍 잠수사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