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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인데요 집값이 계속 올라요

나주 조회수 : 18,959
작성일 : 2021-06-15 19:54:09

서울이나 남부는 어떤가요?

의정부 인천 일산 이쪽은 다 오르고 있는거 맞죠?

김포나 서울 분당 용인은 어떤가요?
IP : 223.62.xxx.98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5 7:55 PM (49.166.xxx.56)

    화성시 다 신고가에요

  • 2. 화성시 신축만
    '21.6.15 7:55 PM (223.62.xxx.2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떨어질
    '21.6.15 7:56 PM (112.145.xxx.133)

    거예요 정부를 믿으세요

  • 4. 112.145
    '21.6.15 7:57 PM (117.111.xxx.199)

    양심은 어디에?
    떨어진다는 소리만 4년째 하고 있어요

  • 5. 겨우
    '21.6.15 7:59 PM (112.145.xxx.133)

    4년이예요 이명박근혜때는 어찌 살았대요

  • 6.
    '21.6.15 8:01 PM (118.217.xxx.15)

    이명박 박근혜 이리 집값이 올랐나요?
    이리 올랐다면 난리도 대깨들 아니었을 텐데
    기막혀

  • 7. ㅇㄹㄹ.
    '21.6.15 8:06 PM (125.132.xxx.58)

    부동산 올랏다는 글 쓰면 알바라고 욕먹어요.

  • 8. 겨우님
    '21.6.15 8:06 PM (223.38.xxx.40)

    반어법이에요? 이명박근혜때 노무현이 올린 집값 잡았잖아요

  • 9. 상승장에서는
    '21.6.15 8:06 PM (121.129.xxx.115)

    세상 어떤 정책이 와도 다 무소용이에요. 저러다 빵 터져야 끝납니다.

  • 10. 서울
    '21.6.15 8:07 PM (223.38.xxx.143)

    분당 판교 등은 강보합같아요.

    일산은 어떤가요?

  • 11. 네????
    '21.6.15 8:10 PM (121.129.xxx.115)

    이명박근혜때 노무현이 올린 집값 잡았잖아요
    -------------------
    금융위기 터졌었잖아요. 버블이 터진거죠.
    덕분에 부동산 너무 가라앉고 경기 부양 안되니까
    강만수는 전세 담보 대출 시작하고 최경환이 LTV DTI 다 풀었구만

  • 12. ㅡㅡ
    '21.6.15 8:11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돌고돌아 부동산

    이라고
    대깨들이 몰려와 짖을 겁니다.

  • 13. 우리나라
    '21.6.15 8:13 PM (121.129.xxx.115)

    정책으로 안되는 게 있는데
    교육과 부동산

    2개가 한국인의 신분상승 욕망이 집중되는 곳이라 어떤 회유책도 안먹히고 어떤 조정도 안통해요. 하두 머리들이 좋아서 다른 수를 만들어서 정책을 피해가거든요.

  • 14. 용인은
    '21.6.15 8:14 PM (125.178.xxx.135)

    gtx역 짓는다는 곳 바로 앞 대단지인데 많이 올랐네요.
    근데 뭐 다른 곳도 다 올라 팔아도 비슷한 입지로 갈 데가 없어요.
    더 아래로 내려가면 몰라도요.

  • 15. ...
    '21.6.15 8:16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돌고돌아 부동산

    이라고
    대깨들이 몰려와 짖을 겁니다.
    222222

    겨우님과 네????님의 이 엇박자 쉴드질 같은 어설픈 대거리가 이어지던가

  • 16. ...
    '21.6.15 8:18 PM (118.235.xxx.89)

    돌고돌아 부동산

    이라고
    대깨들이 몰려와 짖을 겁니다.
    222222

    아님 겨우님과 네????님 처럼 어설픈 엇박자 쉴드질을 펼치든가

  • 17. 참여정부
    '21.6.15 8:20 PM (115.21.xxx.87)

    한심한 권력이 교육도 부동산도
    망쳤죠.
    선의는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양극화 심화되고
    교육을 통한 신분이동 사다리
    걷어차 버렸죠.

    입학사정관제도...참여정부 작품이죠.
    조민처럼 논문 1저자 되고
    스팩만 잘 만들면 외고, SKY대
    의전원까지 시험도 없이 쭉쭉
    올라가는...상류층 꿀빠는 제도가
    노무현 정부가 만들어 이명박때
    시행되었죠.
    이명박 박근혜야 손안대고
    코푸니...땡큐...하며 그대로
    간거죠.

    참여정부 부동산에서 핵심 사건은
    분양원가공개 문제와 판교
    분양이었죠. 대통령이 직접 원가
    공개 반대했죠.
    판교분양가가 날아가니...서울
    경기 폭발하면서 난리났었죠.

    선의도 의심할 정도로 무능한
    집단의 재집권에 반대합니다.

  • 18. ..
    '21.6.15 8:20 PM (223.38.xxx.218)

    한강사고 분탕질 끝났나?

  • 19. ..
    '21.6.15 8:21 PM (223.38.xxx.218)

    손가락들 김어준 신도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 20. 뒤집어씌우기 박제
    '21.6.15 8:28 PM (180.65.xxx.50)

    ..
    '21.6.15 8:21 PM (223.38.xxx.218)
    손가락들 김어준 신도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 21. 참여정부
    '21.6.15 8:30 PM (112.145.xxx.133)

    때 실정이 많았군요 대학 들어간 뒤라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라도 알았네요

  • 22. ...
    '21.6.15 8:31 PM (182.224.xxx.122)

    못난이 구축도 신고가네요
    전세물량이 없으니
    저렴이 구축도 매수심리 붙었어요
    정말 젊은애들이 걱정 됩니다
    임대차 3법 강행하더니
    매물 잠김이 더 심하고
    전세 종말이 빠르게 오고 있어요
    반전세 돌려서
    세금내야 할판이에요

  • 23. ..
    '21.6.15 8:38 PM (223.38.xxx.218)

    부르면 바로 나타나는 180

  • 24. ..
    '21.6.15 8:39 PM (223.38.xxx.218)

    부동산으로 정부 공격하는게 김어준 신도라고 자백하는건가요?

  • 25. 분당
    '21.6.15 8: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울단지 15억을 못 넘더니 15억 넘은 매물 하나 나왔네요
    소형 실거래가도 2억이나 올랐고
    이렇게 하나 둘 오르고 어느새 가격이 전체적으로 올라 있어요
    맨날 가격 확인하는데도 어느새 이렇게 됐지 싶더라구요
    느낌상 17억 18억까지 갈거 같아요
    돈 있고 직장 있고 아이 키우고 싶은 사람은 지금 들어와도 손해 안볼거 같아요

  • 26. ....
    '21.6.15 8: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울단지 15억을 못 넘더니 15억 넘은 매물 하나 나왔네요
    소형 실거래가도 2억이나 올랐고
    이렇게 하나 둘 오르고 어느새 가격이 전체적으로 올라 있어요
    맨날 가격 확인하는데도 어느새 이렇게 됐지 싶더라구요
    느낌상 분당 중심쪽은 17억 18억까지 갈거 같아요
    돈 있고 직장 있고 아이 키우고 싶은 사람은 지금 들어와도 손해 안볼거 같아요

  • 27. ....
    '21.6.15 8:4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울단지 15억을 못 넘더니 15억 넘은 매물 하나 나왔네요
    소형 실거래가도 2억이나 올랐고
    이렇게 하나 둘 오르고 어느새 가격이 전체적으로 올라 있어요
    맨날 가격 확인하는데도 어느새 이렇게 됐지 싶더라구요
    느낌상 분당 중심쪽은 17억 18억까지 갈거 같아요
    돈 있고 직장 있고 아이 키우고 싶은 사람은 지금 들어와도 손해 안볼거 같아요

  • 28. 분당
    '21.6.15 8:45 PM (1.237.xxx.189)

    울단지 15억을 못 넘더니 15억 넘은 매물 하나 나왔네요
    소형 실거래가도 2억이나 올랐고
    이렇게 하나 둘 오르고 어느새 가격이 전체적으로 올라 있어요
    맨날 가격 확인하는데도 어느새 이렇게 됐지 싶더라구요
    느낌상 분당 중심쪽은 17억 18억까지 갈거 같아요
    돈 있고 직장 있고 아이 키우고 싶은 사람은 지금 들어와도 손해 안볼거 같아요

  • 29. ..
    '21.6.15 8:45 PM (125.185.xxx.53) - 삭제된댓글

    지방 광역시 제가 사는곳은
    문재인 취임하고 집값은 배가 됐고
    지금은 거래는 줄었는데 가끔 거래되면 신고가네요 ㅠ
    이거 누가 책임지나요?
    문재인 찬양질 하는거 그만보고싶어요

  • 30. 이인간들
    '21.6.15 8:46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꼭 천벌받을겁니다
    계속 문재인 칭송하면서 사람 염장지르라고 하세요
    문재인 내세워서 민노총 전교조 살판나서
    나라세금 쪽쪽 빨아먹을라고 작정했던데
    권불십년이야 내년에 두고보자구
    이 운동권 이권단체들아 ㅉ

  • 31. ..
    '21.6.15 8:49 PM (223.38.xxx.218)

    한강사고 분탕질 칠 때는 사족보행설 마약설 포세이돈설로 염병떠는데 집중하느라 부동산 글이 전무하더니

    한강가고 부동산 오고
    한강가고 손가락 왔구나.

  • 32. 전교조세금충
    '21.6.15 8:52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0570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교조 해직교사 1인당 8억 준다…與, 5년 구제 특별법 추진

    입력2021.05.31. 오전 7:24

     

     수정2021.05.31. 오전 9:11

  • 33. 하..
    '21.6.15 8:53 PM (125.185.xxx.53) - 삭제된댓글

    한강가고 문재인 찬양질 왔구나
    지금 이지경에 자게에서 부동산 문제 이야기 하는게 뭐가 문제죠?
    문재인 외교 찬양질로 도배질만 해야 정상입니까?

  • 34. ..
    '21.6.15 8:54 PM (1.233.xxx.223)

    서울에도 계속 오르내요
    오세훈 되면 달라질 줄 알았어요

  • 35. ..
    '21.6.15 8:55 PM (58.227.xxx.22)

    정부를 믿습니다♡

  • 36. ...
    '21.6.15 8:57 PM (39.7.xxx.63)

    허접한 부동산 대책 줄줄이 내놓으면서 집값 안정시키겠다 큰 소리치며 쇼하더니 이젠 그마저도 안 하네요. 너무 엉망으로 망가져서 정책 담당자들도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할 지 모를 상태일테니 뭐 이해도 되고요. 그냥 내버려둬도 태극기 부대 못지 않은 충성심으로 무장된, 30~40프로의 콘크리트 지지세력이 있으니 그냥 대충 뭉개고 가자 이렇게 생각할 수도...

  • 37. ..
    '21.6.15 8:58 PM (223.38.xxx.218)

    그러니까 한강에 과몰입 하지 말고 주제를 다양하게 썼어야지.
    김어준 광고글
    이재명 지지자들이 정부 공격하는 글 안봐서 상쾌했는데

    문통 잘생겼다 유능하다 성군이다 외교천재 경제성장율 세계 1위 코로나 방역 세계 1위 수출은 역대급으로 급성장

    이 정도 찬양은 82 에 늘 해왔던거고

  • 38. ..
    '21.6.15 8:58 PM (58.227.xxx.22)

    기다리세요.정부를 믿고

  • 39. ...
    '21.6.15 9:00 PM (39.7.xxx.63)

    4년이면 너무 많이 기다린거죠. 오세훈 한,두달 가지고도 오세훈 효과로 집값 오른다 난리치는 사람들이 할 말은 아닌 듯

  • 40. ...
    '21.6.15 9:00 PM (223.38.xxx.218)

    엄청난 물량공세로 한강도배질 할 때는 신났겠지?
    강성 문파들의 본진 82를 흔드는 재미에 심취했다가

    고소당할까봐 두려워서
    다시 부동산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반응이 영

  • 41. 거짓말은 박제
    '21.6.15 9:01 PM (180.65.xxx.50)

    ..
    '21.6.15 8:39 PM (223.38.xxx.218)
    부동산으로 정부 공격하는게 김어준 신도라고 자백하는건가요?

  • 42. ...
    '21.6.15 9:02 PM (39.7.xxx.63)

    한강 사건에 심취했던 이들 중 강성 문파 비중도 상당할 텐데요

  • 43. ..
    '21.6.15 9:04 PM (223.38.xxx.218)

    21.6.15 9:02 PM (39.7.xxx.63)

    한강 사건에 심취했던 이들 중 강성 문파 비중도 상당할 텐데요



    ㅋㅋ 거짓말은 박제

  • 44. ..
    '21.6.15 9:05 PM (1.233.xxx.223)

    한강사건은
    신의 한수 같은 극우일베들이 광분.

  • 45. ..
    '21.6.15 9:07 PM (223.38.xxx.218)

    문파들이 근거도 없이 친구를 범죄자로 몰고
    리어카설 마약설 광선검설 사족보행설을 퍼트렸다고?

    한강사고 배후는 청와대다. 이러면서?

    어디서 약을 파세요?

  • 46. ..
    '21.6.15 9:08 PM (223.38.xxx.218)

    주진우도 손씨 인터뷰 했다고 하지 않았음?
    그럼 이미 답나온거지

  • 47. ..
    '21.6.15 9:09 PM (223.38.xxx.218)

    한강사고 분탕질 끝나자 타이밍 맞춰 돌아온 김어준 굉고글과 딴지 링크 어쩔?

  • 48. ...
    '21.6.15 9:14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뭐 지나고 나서 본인들에게 불리한 사안은 다 일베나 손가락의 소행으로 넘기면 되는 거네요. 세상 참 편하게 살아요. 한강 사건을 의도적으로 이용한 세력들이 물론 있었겠죠. 그들이 청와대 배후설도 들고 나왔을 테고요. 하지만 한강 사건에 몰입해서 난리치던 이들 중 문파들은 한 명도 없었다 이건가요?

  • 49. ...
    '21.6.15 9:15 PM (39.7.xxx.63)

    뭐 지나고 나서 본인들에게 불리한 사안은 다 일베나 손가락의 소행으로 넘기면 되는 거네요. 세상 참 편하게 살아요. 한강 사건을 의도적으로 이용한 세력들이 물론 있었겠죠. 그들이 청와대 배후설도 들고 나왔을 테고요. 하지만 한강 사건에 몰입해서 난리치던 이들 중 문파들은 한 명도 없었다 이건 아니죠.

  • 50. 과거가 아주
    '21.6.15 9:18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화려하지
    사드놓면 성주사람들 오염되서 이사가야한다
    광우병 칼 도마도 쓰면 광우병걸린다
    젤리도 먹으면 광우병걸린다
    세월호 인신공양설 세월호 고의침몰설
    박근혜 정유라 자식설
    안민석 400조 비자금설
    주진우 저수지 비자금설
    천안함 음모론
    어휴 좌파들 돼먹지못한
    선동질
    질린다 질려 ㅋㄲ
    아주 ㅆㄹㄱ같은 선동질 거짓말이었잖아 ㅉ

  • 51. ㄱ6788
    '21.6.15 9:23 PM (116.33.xxx.68)

    저도 좌파들선동질에 이용당해왔어요
    뼛속까지 민주당이라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이후 전부 부패되었어요 자기 밥그릇뺏을까 발악하는 민주당직자들 행패보세요

  • 52. 광교
    '21.6.15 9:40 PM (106.195.xxx.139)

    호수뷰 50평대 32.5억 신고가나왔어요.

  • 53. 대깨극혐
    '21.6.15 9:43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
    노무현때 집값 천정부지로 올라서 열받았고
    문재인때 또 집값 올려서 화가 난다 하니
    지금껏 뭐하고 집을 못샀냐고 등신취급 하면서 공격질이던데요
    집값 올라 열받았다고 했지 지들이 내가 집을 산지 안산지 산지 안산지 우찌 알고다구리질인지..
    아주 대깨들한테 어이없게 공격받고 정뚝떨이예요
    전 친정서 받은 집도 있고 받을 집 있는지라 집살 필요도
    없었고 다만 세금이 택도 없이 올라가니 열받은 거거든요
    근데 진짜 무주택인 분들은 그 공격 받고 대깨들 더 극혐할거 같아요 진짜

  • 54. 대깨극혐
    '21.6.15 9:46 PM (122.36.xxx.22)

    저같은 경우
    노무현때 집값 천정부지로 올라서 열받았고
    문재인때 또 집값 올려서 화가 난다 하니
    지금껏 뭐하고 집을 못샀냐고 등신취급 하면서 공격질이던데요
    집값 올라 열받았다고 했지 지들이 내가 집을 산지 안산지 우찌 알고다구리질인지..
    아주 대깨들한테 어이없게 공격받고 정뚝떨이예요
    친정서 받은 집도 있고 받을 집 있는지라 집살 필요도
    없었고 다만 세금이 택도 없이 올라가니 열받은 거거든요
    근데 진짜 무주택인 분들은 그동안 집안사고 뭐했냐
    서울 말고 지방 가라 주제에 맞게 빌라를 사라 등등 총공격 받던데 진짜 서럽고 어이없을듯

  • 55.
    '21.6.15 9:55 PM (121.129.xxx.84)

    강북 20년된 아파트 야금야금 계속 오르고 있어요~ 이천 삼천씩 신고가 찍네요~ 경기도도 계속 오르나보네요~

  • 56. ..
    '21.6.15 10:06 PM (183.101.xxx.122)

    자자...방법은 있어요.
    이 정권에서는 부동산 절대 못 잡습니다.

  • 57. we
    '21.6.15 10:07 PM (115.143.xxx.196) - 삭제된댓글

    이 지경까지 온거 책임져야해요 집값가지고 실컷 놀았죠

  • 58. ......
    '21.6.15 10:57 PM (125.136.xxx.121)

    반백년 살았는데 집값떨어진다는 소리는 맨날 하지만 안떨어져요. 가끔 경기안좋을때 떨어지다가 다시 좋아지면 집값이 탄력받아 더 올랐어요.
    내집은 있어야죠

  • 59. ..
    '21.6.15 11:06 PM (58.227.xxx.22)

    헐,광교가 32억5천? 넘하네요ㅠ
    그래도 기다리면 우리 정부가 집값 잡고 서민경제 앞장설 거예요.
    사랑해요 문정부♡

  • 60. 국짐은
    '21.6.15 11:31 PM (211.36.xxx.44)

    집값 잡을 줄 아냐....
    이런 말도 필요 없어요.
    일단 나라를 이 지경 만들어
    놓았는데....권력을 다시 줘요?

    못할게 틀림 없는 세력보다
    기대할거라도 있는 쪽이 나아요.

  • 61. ...
    '21.6.16 12:07 AM (61.74.xxx.200)

    참여정부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이제 1년도 안남았네요.

  • 62. ...
    '21.6.16 12:25 AM (39.124.xxx.77)

    이번애 깨달았아요.
    무능도 죄다.. 휴.
    담번 갱신때 무주택 전세입자들 깜놀할겁니다.
    지금 같은 평형이 몇억차이가 납니다. 전세가가..
    이게 무슨 짓인지. 2년 미룬다고 뭐가 달라진다고.

  • 63. 문재앙
    '21.6.16 6:29 AM (49.161.xxx.43)

    우리나라 인구 절반이
    무주택자 랍니다
    이젠 아무리
    성실히 일해도
    내집마련 못하게 해놓고
    지는 고향가서 집짓고 살겠다는
    문재인 정부
    천벌받아야죠

  • 64. 그 무능함과
    '21.6.16 7:29 AM (218.48.xxx.98)

    국민들은 고통에 빠트린죄 달게 실판받아야지 정권끝나도 고향내려가긴 어딜가요
    이거 집값 쉽게 안떨어져요
    어떻게 책임질건지.
    미친문빠들 아직도 정부믿으라는 댓글봐봐요 ㅉㅉ 병이다병

  • 65. 문통
    '21.6.16 8:34 AM (223.62.xxx.92)

    오스트리아나 스페인 가서 살든지

  • 66. 많이사세요
    '21.6.16 9:00 AM (175.223.xxx.209)

    계속 오른다 싶으면 지금이라도 달러빚을 내서라도 사세요
    지난정부때 뭐하고 고작 4년 사이 이리 호들갑이래요?
    계속 오른다 싶으면 사는거고, 박근혜 정부 시절처럼 한번쯤 하락할거다 싶으면 기다려야죠.

  • 67. ..
    '21.6.16 9:57 AM (182.208.xxx.114)

    지금 폭등에 폭등인데 더 오른다는 사람들은 얼만큼 올라야 하나요.
    집값 터지고
    무주택자 터지고
    펑펑 터져서 어떤 세상을 겪어야 하나요...
    오를때 있으면 내릴때 있겠죠.
    올랐으니 이젠 내리겠죠.ㅠㅠ

    집을 투기로 자꾸 값을 올리는데
    이젠 매수할 사람이 없어요. 사고 싶어도 돈 없어서 못 산다구요.
    돈 없다니까 이젠 1억 종자돈으로 투자 방법 ...어쩌고 저쩌고...ㅠㅠ
    법인이나 기관(?)이나 정말 돈 있는 사람들은 거의 털었다던데
    지금 집 사라고 더 오른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정체가 뭔가요?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내껄 사 주는 사람이 있어야지요.
    이젠 내가 살고 싶은 집은 너무 올라서 못사요.

    경기 남부 인데...정말 집 많이 공급 되었어요.
    집값은 안정적이었고,
    (둘이 맞벌이 해서 몇년 아끼고 고생하면
    전세에서 조금 대출 받아
    집 살 수 있을 만큼 안정적 집값이었죠)
    공급이 3년 사이에 거의 1만세대가 공급이 되었는데
    집값은 자꾸 폭등,폭등....
    정말 미친 나라 입니다.

    지금 금리 정상으로 돌리려고 하고 있고
    수출 실적 좋아 경제 활성되고 있어요.

    부동산도 주식도 심리 싸움입니다.

  • 68. ...
    '21.6.16 10:50 AM (211.226.xxx.247)

    저도 계속 집값 안정권이길래 증여니 뭐니 세금 내느라 돈 못모아서 학군지 전세로 왔는데 집값오르는게 심상치 않아서 몇억오른값으로 부랴부랴 집샀네요. 진짜 그때 안샀으면 월세난민될뻔했어요. 정말 아찔합니다.

  • 69. 112.145는
    '21.6.16 11:10 AM (112.167.xxx.92)

    문재인에 환장했는 인간임 집값이 떨어진데ㅋㅋ 작년에 20평 3.5천가로 매도 하던 아파트가 지금 9억 부름 이게 미친 문재인정권 아니냐말임 솔까 박근혜때 보다 집값을 쳐올리는 기현상을 보이는 문재인을 뭐라고 해야하나 능력부족인거지 대통령으로써는

    집값을 어이없는 쳐올린 부동산 투기꾼들에 밥이라는 거임 문정권이 결론은 문정권이 만만하니까 투기꾼들 실력행사 보인건데 일케 쳐올린 집값은 국가 비상사태 imf 가 와야 주저않지 그니까 112.145는 imf를 기다리나 봄

  • 70. 악독한 대깨들
    '21.6.16 11:11 AM (121.165.xxx.89)

    꼭 천벌받을겁니다
    계속 문재인 칭송하면서 사람 염장지르라고 하세요
    문재인 내세워서 민노총 전교조 살판나서
    나라세금 쪽쪽 빨아먹을라고 작정했던데
    권불십년이야 내년에 두고보자구
    이 운동권 이권단체들아 ㅉ 222222222

  • 71. ....
    '21.6.16 11:21 AM (211.208.xxx.210)

    부동산은 처다보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욕만 나오고 우울할 뿐

  • 72. 안오르는일산역부근
    '21.6.16 12:00 PM (59.9.xxx.161)

    일산역 주변에 일산서구 일산동에 그리 많이 오르지않은 아파트있어요.
    지금도 제자리거나 조금 오르다 다시 내린 아파트 있더라고요.
    신기한 일 .
    전세가만 고공이라 집값이나 전세값이나 1~2천 차이밖에 안나서
    전세 구하느니 집 사는게 나은 가격.

  • 73. 서울도
    '21.6.16 12:03 PM (14.138.xxx.159)

    강남은 오름세가 더딘데, 노원 도봉구 아직 5억언저리나 미만 구축 아파트들은 계속 오르고 있어요.

  • 74. ㅇㅇ
    '21.6.16 12:30 PM (109.166.xxx.219)

    부동산은 실기가 확실해요
    전 이 정부가 부동산 문제만큼은 납작 엎드려 사과해야 산다고 봐요
    시기가 너무 안좋았던 것도 있지만 어쨌든 구멍이 많았던 것도 사실

    허나 마냥 오를 거라는 건 진짜 망상이죠
    코로나가 끝나면 경기가 좋아지고 그러면 집값도 더 오를거라 생각들 하시는 거예요?
    왓더 ㅋ
    왜 이리 경제를 1도 모르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건가요
    신문들 좀 보세요

  • 75. 집값
    '21.6.16 12:35 P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집값 상승이 아무리 전세계적인 추세라고 해도
    정권 초기에 택지 개발 더 이상 안하겠다고 선언하고
    실제로도 아파트 공급 인허가 물량을
    그데 때 대비 절반이하까지 줄이지 않았다면
    이 지경이 됐을까요?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 증가 탓하기에는
    집권 초부터 상승했던 게 사실이고
    그건 정권 초기 때부터 정책 입안자들이
    바보처럼 입 털었던 탓이 커요.
    앞으로 택지개발 안하겠다고 선언하고
    실제로도 공급 줄여버렸으니
    정상적 지능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아파트 값 오르겠구나 생각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정부는 투기꾼들 탓하는데
    정작 공급 줄인다는 시그널 만천하에 공표해서
    투기꾼들 투기하라고 판 깔아준 건 정부에요
    적어도 근혜 때처럼 해마다 5만은 공급하고
    집권 초기부터 바로 신도시 추진했으면
    오르긴 올랐어도 이 지경으로 폭등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지금도 아파트 주간변동률 보면 매매가 전세가 모두
    0.1프로 이상씩 오르고 있어요.
    0.1프로라 괜찮다구요?
    서울 경기 아파트 기본 10억은 넘는데
    매주 주간변동률이 0.1프로 이상이라는 건
    매달 수천에서 억 이상 오른다는 겁니다.
    올 해들어 매매가는 0.3프로 수렴하게 오르고 있고
    전세가도 0.1 프로 이상 유지하다가
    근래는 상승률이 치솟아 0.17프로 육박하고 있습니다.
    집이야 안 산다고 쳐도
    전세가 상승률이 갑자기 치고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 76. 돌리고
    '21.6.16 12:43 PM (223.62.xxx.177)

    돌림노래 또 한 번 돌리고
    대통령 국빈 대접 받은 거 샘 나서 부들 부들 하다가 결국 생각해 낸 건 부동산
    돌림고 돌리고 돌리고 ~

  • 77. 집값
    '21.6.16 12:54 P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집값 상승이 아무리 전세계적인 추세라고 해도
    정권 초기에 택지 개발 더 이상 안하겠다고 선언하고
    실제로도 아파트 공급 인허가 물량을
    그데 때 대비 절반이하까지 줄이지 않았다면
    이 지경이 됐을까요?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 증가 탓하기에는
    집권 초부터 상승했던 게 사실이고
    그건 정권 초기 때부터 정책 입안자들이
    바보처럼 입 털었던 탓이 커요.
    앞으로 택지개발 안하겠다고 선언하고
    실제로도 공급 줄여버렸으니
    정상적 지능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아파트 값 오르겠구나 생각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정부는 투기꾼들 탓하는데
    정작 공급 줄인다는 시그널 만천하에 공표해서
    투기꾼들 투기하라고 판 깔아준 건 정부에요
    적어도 근혜 때처럼 해마다 5만은 공급하고
    집권 초기부터 바로 신도시 추진했으면
    오르긴 올랐어도 이 지경으로 폭등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지금도 아파트 주간변동률 보면 매매가 전세가 모두
    0.1프로 이상씩 오르고 있어요.
    0.1프로라 괜찮다구요?
    서울 경기 아파트 기본 10억은 넘는데
    매주 주간변동률이 0.1프로 이상이라는 건
    매달 수천에서 억 이상 오른다는 겁니다.
    올 해들어 매매가는 0.3프로 수렴하게 오르고 있고
    전세가도 0.1 프로 이상 유지하다가
    근래는 상승률이 치솟아 0.17프로 육박하고 있습니다.
    집이야 안 산다고 쳐도
    전세가 상승률이 갑자기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이예요.

    정부가 이번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로
    6월 이전에 다주택자들이 매도물량 많이 내놓을 거기 때문에
    진짜 이번에는 부동산 하락 안정될 거라고 큰 소리 쳤었죠.

    다주택자들이 매도 대신 증여를 선택하고
    때문에 증여 물건은
    향후 시장에 못 나오고 잠기게 된다는 걸
    정부가 과연 예측 못했을까요?

  • 78. 집값
    '21.6.16 12:55 PM (106.102.xxx.108)

    집값 상승이 아무리 전세계적인 추세라고 해도
    정권 초기에 택지 개발 더 이상 안하겠다고 선언하고
    실제로도 아파트 공급 인허가 물량을
    그데 때 대비 절반이하까지 줄이지 않았다면
    이 지경이 됐을까요?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 증가 탓하기에는
    집권 초부터 상승했던 게 사실이고
    그건 정권 초기 때부터 정책 입안자들이
    바보처럼 입 털었던 탓이 커요.
    앞으로 택지개발 안하겠다고 선언하고
    실제로도 공급 줄여버렸으니
    정상적 지능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아파트 값 오르겠구나 생각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정부는 투기꾼들 탓하는데
    정작 공급 줄인다는 시그널 만천하에 공표해서
    투기꾼들 투기하라고 판 깔아준 건 정부에요
    적어도 근혜 때처럼 해마다 5만은 공급하고
    집권 초기부터 바로 신도시 추진했으면
    오르긴 올랐어도 이 지경으로 폭등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지금도 아파트 주간변동률 보면 매매가 전세가 모두
    0.1프로 이상씩 오르고 있어요.
    0.1프로라 괜찮다구요?
    서울 경기 아파트 기본 10억은 넘는데
    매주 주간변동률이 0.1프로 이상이라는 건
    매달 수천에서 억 이상 오른다는 겁니다.
    올 해들어 매매가는 0.3프로 수렴하게 오르고 있고
    전세가도 0.1 프로 이상 유지하다가
    근래는 상승률이 치솟아 0.17프로 육박하고 있습니다.
    집이야 안 산다고 쳐도
    전세가 상승률이 갑자기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이예요.

    정부가 이번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로
    6월 이전에 다주택자들이 매도물량 많이 내놓을 거기 때문에
    진짜 이번에는 부동산 하락 안정될 거라고 큰 소리 쳤었죠.

    다주택자들이 매도 대신 증여를 선택하고
    때문에 증여 물건은
    향후 5년간 시장에 못 나오고 잠기게 된다는 걸
    정부가 과연 예측 못했을까요?

  • 79. 원글은
    '21.6.16 1:20 PM (39.116.xxx.27)

    떡밥 던져 놓고 코빼기를 안보이네.
    분란종자.

  • 80. 정부정책을
    '21.6.16 1:46 PM (211.224.xxx.157)

    아무도 못이겨요. 교육,부동산 정책으로 안된다는건 정부 정책을 보호해주려 누군가 만들어 낸 말입니다. 그 누구도 정부 정책을 이길 수 없어요. 정부정책이 그런거. 박근혜때는 대놓고 금리 낮추고 집사라 했고 문재인정부도 똑같이 금리 낮추고 집사라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면서 거짓말을 했던거죠. 그걸 영리하게 알아들은 투기꾼들은 집을 잔뜩 사서 돈벌었고 정작 이 정부 지지자였던 서민들은 투자란걸 해본 적이 없어서 정부말만 액면 그대로 받아들였다 피본거죠.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요번 정부는 말하는것과 실제 하는 행동이 달라요.

  • 81. ...
    '21.6.16 2:05 PM (218.39.xxx.76)

    원글 집값 떨어지기 바라면 이런 바람잡이글 올리지말아야죠
    지금 금리인상 앞에두고 다들 폭락 기다리는데
    뭐하자는건지
    경매 사이트 들어가보세요
    강남아파트 경매 어마어마하게 나오고있어요
    오르는데 경매 나옵니까?
    못버티는거죠

  • 82. ...
    '21.6.16 2:06 PM (218.39.xxx.76)

    집값 오르니 어쩌니 하는글들은 의도가뻔함
    내리기 바라면 가만이나 있던지

  • 83. 누구냐
    '21.6.16 2:40 PM (210.94.xxx.89)

    경기도민 자가 주택 보유자입니다.
    너무 단 기간에 미친 듯이 올랐어요.

    그 말은, 못 버틴다는 이야기입니다.
    정상적인 '소득' 이 집값을 받친 게 아니고
    정신 나간 '영끌' 들이 떠받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버팁니까.

    제발 이 거품 위에 뭔가를 하지 마세요, 거품 꺼지면 난리납니다.

  • 84. 집값을
    '21.6.16 3:09 PM (211.211.xxx.180)

    잡은 건 이명박그네 정부가 아니라
    노무현정부에서 너무 갑자기 오른 집값으로
    많은 장치를 잘해둔 덕에 잡힌 겁니다.
    이명박그네 정부에서 특히 그네정부에서 한없이
    풀어 놓은 부작용이 문재인 정부에서 나타난 거구요.
    이 정부의 결정적 실수는 임사자들에게 세금감면 등의
    말도 안되는 특혜.
    집값을 경제논리로 풀어야하는데 정치를 끌어들이니
    되는게 없는거죠. 지금도 송영길 대표 뻘짓하는 거
    보면 답이 보이죠. 일단은 금리가 올라야 합니다.

  • 85. 집값님
    '21.6.16 3:25 PM (180.134.xxx.128)

    무주택자예요.그럼 향후 5년간은 집값이 묶여 그대로인가요?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86. ㅇㅇ
    '21.6.16 4:27 PM (118.130.xxx.60)

    잡은 건 이명박그네 정부가 아니라
    노무현정부에서 너무 갑자기 오른 집값으로
    많은 장치를 잘해둔 덕에 잡힌 겁니다.
    ~>
    아니에요.
    이명박이 잘한건 인정해야죠.
    MB정부는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고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임대와 분양의 공급을 역대급으로 늘였어요. 분양의 경우 인근 주택가격의 80% 수준으로 공급하려 했죠. 입지가 동탄 등 2기 신도시 보다 강남,서초 등 서울에서 가깝고 급등하던 주택시장가격과 비교해보면 ‘반값’ 아파트로 불릴 정도의 분양가였기에 무주택자에게 환영을 받았어요. 다만 정부의 애초 의도와는 달리 주택시장은 안정을 넘어서 오히려 침체로 빠져들었던거죠.

  • 87. ㅇㅇ
    '21.6.16 4:30 PM (118.130.xxx.60)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보금자리주택이란 이름으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총 10년간, 150만 채의 공공주택을 분양과 임대로 나눠서 공급하는 대규모 공급정책을 실시했어요. 실제 2009년부터 2012년 말까지 4년간 총54만 가구가 사업 시행 인가되었죠.

  • 88. ...
    '21.6.16 4:49 PM (116.121.xxx.143)

    아직 정부 두둔하는 지지자들...박사모보다 더 나쁩니다.
    잘못한건 잘못한거에요
    국민들에게 너무 큰 고통을 주고 있어요

  • 89.
    '21.6.16 4:50 PM (223.38.xxx.93)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보금자리주택이란 이름으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총 10년간, 150만 채의 공공주택을 분양과 임대로 나눠서 공급하는 대규모 공급정책을 실시했어요. 실제 2009년부터 2012년 말까지 4년간 총54만 가구가 사업 시행 인가되었죠.2222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 대선후보중 이렇게만 해준다면 무조건 찍을겁니다. 무조건!

  • 90. ....
    '21.6.16 4:51 PM (211.36.xxx.51)

    이명박 정부 보고 삽질정부라고 비난했죠. 지금보면 국가에선
    어느 정도 삽질이 필요합니다.
    모든걸 정치논리로 사고하면 안 된다는걸 뼈져리게
    느낍니다.
    참여정부때 부동산 정책 실패한 김수현을 다시 쓰다니..
    예견된 부동산 실패정책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문프도 책임을
    면피하기 어려워요.
    실패한 정책 입안자를 다시 쓰다니...

  • 91. 고장난시계
    '21.6.16 5:05 PM (39.117.xxx.86) - 삭제된댓글

    참여정부때 부동산 정책 실패한 김수현을 다시 쓰다니..
    예견된 부동산 실패정책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문프도 책임을
    면피하기 어려워요.
    실패한 정책 입안자를 다시 쓰다니...2222222222

    정말 실망한게 이겁니다.
    예정되어있던 결과였어요.
    문정부는 인사를 실패한거같아요.

  • 92. ...
    '21.6.16 5:05 PM (39.117.xxx.86)

    참여정부때 부동산 정책 실패한 김수현을 다시 쓰다니..
    예견된 부동산 실패정책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문프도 책임을
    면피하기 어려워요.
    실패한 정책 입안자를 다시 쓰다니...2222222222

    정말 실망한게 이겁니다.
    예정되어있던 결과였어요.
    문정부는 인사를 실패한거같아요.

  • 93. 미미
    '21.6.16 5:19 PM (59.25.xxx.201)

    부천 신고가 …

  • 94. ..
    '21.6.16 5:38 PM (125.176.xxx.24)

    이미 서울권은 오를 만큼 올랐고...강남은..뭐..말해 뭐합니까.. 나머지 지역이 오르면서 가격 맞추는 상황인데.. 지금 오른다고 다 오른 가격에 덥썩 물면...상투 잡는거죠...강남4구 안인데.. 매매 거의 없네요..지금 오르는 곳은.. 오를때 제일 늦게 오르고 ..빠질때 제일 먼저 내리는 곳이예요.....집값..서울권은 다들 수천에서 억대 세금 못 버티면 ..매물 나올테고..내릴거예요.

  • 95. ....
    '21.6.16 6:00 PM (1.237.xxx.189)

    대통령 인간적으로 싫진 않은데 주변인들 참 싫어요
    변창흠이부터 김현미에 김수현
    김수현은 집가지면 보수화된다던 속을 알수 없는 음흉한 놈이었죠
    과천 자기집 앞엔 지하철 끌어다 3년만에 10억 뛰게하고
    변창흠은 개발비로 동네 전망대나 만들고

  • 96. Oo
    '21.6.16 7:27 PM (223.39.xxx.174)

    주식하는데 코스피가 계속 올라요.

    이런 이야기하면 정부가 잘했다 하시나요?
    이명박이 집값 잡았다는 글 보면 정말 한숨나와요.

  • 97. 니들은
    '21.6.16 8:01 PM (118.235.xxx.118)

    니들은 이제끝났어
    대선 넘보지도 말아라

  • 98. 이명박의 주택정책
    '21.6.16 8:01 PM (119.70.xxx.143) - 삭제된댓글

    보금자리주택이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주택 정책의 핵심이 되었던 공공 주택 공급 사업이다. 2008년 9월 19일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도심공급 활성화 및 보금자리 주택 건설방안을 발표했으며, 기존의 '국민임대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으로 전부 개정하여 이에 근거하여 실시하였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총 10년간, 150만 채의 공공주택을 분양과 임대로 나눠서 공급하는 매머드급 정책이었다. 보금자리주택 정책은 국민 모두가 집을 '소유'한다는 국가적 목표를 갖고 탄생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비싸게 주택을 공급하는 민간에만 주택 공급을 맡기지 않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활용하여 공공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누구나 집을 살 수 있게 한다는 것이 구체적 목표였다. 이 때 이후 3년 8개월간 LH 사장으로 이명박 측근인 전 현대건설 사장 이지송이 임명되었다.

    보금자리주택은 '공공 분양'과 '공공 임대'로 이뤄졌다. 분양과 임대, 양 시장 전체를 모두 다루겠다는 의미였다. 공공이 임대를 넘어서 민간의 영역으로 여기던 분양 시장에까지 진출한다는 점에서 민간 시장의 공급자들은 충격을 받았다. 그간 공공은 분양보다는 임대 시장에서 주거복지 측면의 역할만을 주로 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든 세대주가 소유할 수 있는 주택을 건설하겠다면서 훨씬 더 낮은 단가로 택지개발과 시공까지 하고, 공공이 직접 시장에 개입하여 매년 대규모로 분양까지 한두 해도 아니고 자그마치 10년간 해댄다면, 어느 민간업체가 이런 공룡과 경쟁할 수 있겠는가. LH라는 한국 최대의 시행사에 견줄만한 민간 시행사는 단 한 곳도 없었다. 한 마디로 주택 공급 면에서 게임체인저급 존재가 등장한 것이다.

    무엇보다 그 규모 역시 충격적이었다. 매년 공공 분양이 될 보금자리주택이 연 7만 호, 10년간 총 70만 호에 이르렀다. 당시 연평균 25만 호 수준으로 민간 분양을 하던 상황에서 보면 보금자리라는 이름의 공공 분양은 총 분양의 30%에 이르는 엄청난 물량이었다.

    임대의 경우 그 수와 종류는 더 많아 임대만 합산하면 연 평균 8만 호로 총 10년간 80만 호를 건설할 계획이었다. 분양과 임대, 두 부분 합쳐 10년간 150만 채로 노태우 정부 이후 최대 규모의 공급 대책이었다.

    당시 단군 이래 최대 공공 분양 공급계획이라 불리었는데 도대체 어느 땅에 이렇게 어마어마한 규모의 주택을 건설할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었다. 개발의 아이콘 답게 MB정부는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이후 계속 유지되던 서울시를 둘러싼 그린벨트 지역을 차례대로 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이라는 공익을 내세워 그린벨트 해제의 명분을 확보했다. 아마도 그린벨트를 풀어 민간 신도시만을 건설하려고 했다면 실현이 어려웠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공공성을 확보함으로써 논란을 잠재웠다.

    그린벨트 지역을 해제하고 1기 신도시보다 더욱 양호한 입지조건을 자랑하면서도 가격은 더 낮은 보금자리주택이 2009년에 시범사업으로 첫 삽을 뜨게 되었다. 강남구가 시작이었다. 세곡,내곡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보금자리지구가 1~5차까지 잇따라 지정되었다. 경기도 광명시 등에는 분당신도시만한 신도시 규모의 보금자리주택을 건설할 계획이 세워졌다.

    보금자리주택은 2009년부터 2012년 말까지 4년간 총54만 가구가 사업 시행 인가를 받는다. 특히 2011~2012년 보금자리의 정수인 공공 분양 물량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 보금자리 주택은 공공택지에 공급되므로 주택 조성 원가(토지비+건축비)가 애초부터 저렴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서울 주변의 그린벨트 지역을 해제했으므로 1기 신도시,2기 신도시보다 더 서울에 인접한 입지여서 그야말로 '싸고 좋은' 주택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보금자리주택 청약 열기는 가파르게 치솟았다. 반대로, 보금자리와 경쟁해야 하는 일반 민간 분양주택들은 처참한 분양 성적표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보금자리가 확장 일로에 있던 2011~2012년은 거시경제 환경이 좋지 못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중국의 투자 확대로 회복하는 듯하더니, 금융위기의 여진에 해당하는 2011년 말 유럽 재정 위기의 파도가 한국을 뒤덮었다. 유럽은 한국과 큰 관계가 없다고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중국을 통해서 유럽으로 연결되는 고리가 드러나면서 한국 역시 상당한 외부 충격을 받았다. 그 결과 경제성장률이 급하락했다.

    이런 국면에서 싸고 좋은 공공 분양주택이 민간 분양 시장에 들어와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민간 분양은 보금자리주택에 경쟁이 되지 못하여 팔리지 못하는 찬밥이 된 것이다.

    MB정부는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고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임대와 분양의 공급을 늘리고 분양의 경우 인근 주택가격의 80% 수준으로 공급하려 했다. 입지가 동탄 등 2기 신도시 보다 서울에서 가깝고 급등하던 주택시장가격과 비교해보면 ‘반값’ 아파트로 불릴 정도의 분양가였기에 무주택자에게 환영을 받았다.

    보금자리주택은 2009년 사전청약, 2010년 말 본청약을 시작하면서 본 궤도에 올랐다. 공공이 직접 건설하여 분양가를 시장가격보다 15~30% 저렴하게 공급했는데 사전예약제를 통해서 공급하자 무주택자와 신혼부부들은 격하게 반응했다.

    하지만 리먼 사태로 거시경제가 침체에 빠지면서 주택시장도 매매 거래가 실종되고 여기에 내 집 마련에 나섰던 무주택자들이 보금자리주택을 염두에 두고 전월세에서 대기를 타면서 매매가 더욱 줄었다. 결과적으로 정부의 애초 의도와는 달리 주택시장은 안정을 넘어서 오히려 침체로 빠져들었다.

    이명박정부의 보금자리주택의 대표적인 사업지는 강남 서초권이다. 첫 공급지였던 강남지구(세곡)와 서초지구를 비롯해 2차로 지정된 내곡지구, 세곡2지구의 분양가는 당시 주변 시세의 70% 미만으로 ‘10년 전매제한 및 5년 거주의무’라는 제한요건이 있었다.

  • 99. ㅇㅇ
    '21.6.16 8:06 PM (119.70.xxx.143)

    이명박이 주택 정책은 잘했음


    보금자리주택이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주택 정책의 핵심이 되었던 공공 주택 공급 사업이다. 2008년 9월 19일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도심공급 활성화 및 보금자리 주택 건설방안을 발표했으며, 기존의 '국민임대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으로 전부 개정하여 이에 근거하여 실시하였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총 10년간, 150만 채의 공공주택을 분양과 임대로 나눠서 공급하는 매머드급 정책이었다. 보금자리주택 정책은 국민 모두가 집을 '소유'한다는 국가적 목표를 갖고 탄생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비싸게 주택을 공급하는 민간에만 주택 공급을 맡기지 않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활용하여 공공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누구나 집을 살 수 있게 한다는 것이 구체적 목표였다. 이 때 이후 3년 8개월간 LH 사장으로 이명박 측근인 전 현대건설 사장 이지송이 임명되었다.

    보금자리주택은 '공공 분양'과 '공공 임대'로 이뤄졌다. 분양과 임대, 양 시장 전체를 모두 다루겠다는 의미였다. 공공이 임대를 넘어서 민간의 영역으로 여기던 분양 시장에까지 진출한다는 점에서 민간 시장의 공급자들은 충격을 받았다. 그간 공공은 분양보다는 임대 시장에서 주거복지 측면의 역할만을 주로 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든 세대주가 소유할 수 있는 주택을 건설하겠다면서 훨씬 더 낮은 단가로 택지개발과 시공까지 하고, 공공이 직접 시장에 개입하여 매년 대규모로 분양까지 한두 해도 아니고 자그마치 10년간 해댄다면, 어느 민간업체가 이런 공룡과 경쟁할 수 있겠는가. LH라는 한국 최대의 시행사에 견줄만한 민간 시행사는 단 한 곳도 없었다. 한 마디로 주택 공급 면에서 게임체인저급 존재가 등장한 것이다.

    무엇보다 그 규모 역시 충격적이었다. 매년 공공 분양이 될 보금자리주택이 연 7만 호, 10년간 총 70만 호에 이르렀다. 당시 연평균 25만 호 수준으로 민간 분양을 하던 상황에서 보면 보금자리라는 이름의 공공 분양은 총 분양의 30%에 이르는 엄청난 물량이었다.

    임대의 경우 그 수와 종류는 더 많아 임대만 합산하면 연 평균 8만 호로 총 10년간 80만 호를 건설할 계획이었다. 분양과 임대, 두 부분 합쳐 10년간 150만 채로 노태우 정부 이후 최대 규모의 공급 대책이었다.

    당시 단군 이래 최대 공공 분양 공급계획이라 불리었는데 도대체 어느 땅에 이렇게 어마어마한 규모의 주택을 건설할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었다. 개발의 아이콘 답게 MB정부는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이후 계속 유지되던 서울시를 둘러싼 그린벨트 지역을 차례대로 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이라는 공익을 내세워 그린벨트 해제의 명분을 확보했다. 아마도 그린벨트를 풀어 민간 신도시만을 건설하려고 했다면 실현이 어려웠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공공성을 확보함으로써 논란을 잠재웠다.

    그린벨트 지역을 해제하고 1기 신도시보다 더욱 양호한 입지조건을 자랑하면서도 가격은 더 낮은 보금자리주택이 2009년에 시범사업으로 첫 삽을 뜨게 되었다. 강남구가 시작이었다. 세곡,내곡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보금자리지구가 1~5차까지 잇따라 지정되었다. 경기도 광명시 등에는 분당신도시만한 신도시 규모의 보금자리주택을 건설할 계획이 세워졌다.

    보금자리주택은 2009년부터 2012년 말까지 4년간 총54만 가구가 사업 시행 인가를 받는다. 특히 2011~2012년 보금자리의 정수인 공공 분양 물량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 보금자리 주택은 공공택지에 공급되므로 주택 조성 원가(토지비+건축비)가 애초부터 저렴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서울 주변의 그린벨트 지역을 해제했으므로 1기 신도시,2기 신도시보다 더 서울에 인접한 입지여서 그야말로 '싸고 좋은' 주택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보금자리주택 청약 열기는 가파르게 치솟았다. 반대로, 보금자리와 경쟁해야 하는 일반 민간 분양주택들은 처참한 분양 성적표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보금자리가 확장 일로에 있던 2011~2012년은 거시경제 환경이 좋지 못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중국의 투자 확대로 회복하는 듯하더니, 금융위기의 여진에 해당하는 2011년 말 유럽 재정 위기의 파도가 한국을 뒤덮었다. 유럽은 한국과 큰 관계가 없다고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중국을 통해서 유럽으로 연결되는 고리가 드러나면서 한국 역시 상당한 외부 충격을 받았다. 그 결과 경제성장률이 급하락했다.

    이런 국면에서 싸고 좋은 공공 분양주택이 민간 분양 시장에 들어와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민간 분양은 보금자리주택에 경쟁이 되지 못하여 팔리지 못하는 찬밥이 된 것이다.

    MB정부는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고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임대와 분양의 공급을 늘리고 분양의 경우 인근 주택가격의 80% 수준으로 공급하려 했다. 입지가 동탄 등 2기 신도시 보다 서울에서 가깝고 급등하던 주택시장가격과 비교해보면 ‘반값’ 아파트로 불릴 정도의 분양가였기에 무주택자에게 환영을 받았다.

    보금자리주택은 2009년 사전청약, 2010년 말 본청약을 시작하면서 본 궤도에 올랐다. 공공이 직접 건설하여 분양가를 시장가격보다 15~30% 저렴하게 공급했는데 사전예약제를 통해서 공급하자 무주택자와 신혼부부들은 격하게 반응했다.

    하지만 리먼 사태로 거시경제가 침체에 빠지면서 주택시장도 매매 거래가 실종되고 여기에 내 집 마련에 나섰던 무주택자들이 보금자리주택을 염두에 두고 전월세에서 대기를 타면서 매매가 더욱 줄었다. 결과적으로 정부의 애초 의도와는 달리 주택시장은 안정을 넘어서 오히려 침체로 빠져들었다.

    이명박정부의 보금자리주택의 대표적인 사업지는 강남 서초권이다. 첫 공급지였던 강남지구(세곡)와 서초지구를 비롯해 2차로 지정된 내곡지구, 세곡2지구의 분양가는 당시 주변 시세의 70% 미만으로 ‘10년 전매제한 및 5년 거주의무’라는 제한요건이 있었다.
    (채상욱, ‘대한민국 부동산 지난 10년 앞으로 10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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