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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독립할생각은 전혀 안해요 , 제가 이상한 엄마 일까요??

. 조회수 : 21,200
작성일 : 2021-06-16 03:28:51


92년생 원숭이띠 아들이 있어요

속도 안썩이고 일도 열심이해서 매달 15만원씩 주는 착한아들인데

독립할생각을 전혀안해요(?)

여자친구 생겼다고 몇번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오더라고요

결혼 할꺼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결혼 하기 싫다네요

동거도 자기는 싫다고

아들이 집에 있으면 괜히 제가 아들눈치 보게되더라고요ㅠ

단둘이 있으면 불편하고 어색해요

직장에서 기숙사 생활을 했었는데

집에 오고싶다고 아예 짐싸서 집 왔더라고요

원룸방 하나있어서 물어보니 괜찮다고그러고

회사 기숙사도 들어갈생각이 없나봐요


아들이 돈도 없는것도 아니고 월 500~600 월급 받고있거든요

저 용돈으로 15만원만 주고 나머지는 터치 안합니다.

보통 나이 30살정도되면 독립하고 싶어하거나 그러지 않나요?

저도 자식한테 나가라고 등떠미는거같아서 맘이 편하지는 않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집오면 방에들어가서 전혀 나오질않아요

4살 위형이랑 사이가 별로 안좋아요

어렸을때부터 많이 다퉜는데 나중에커서도 서먹서먹하고 그러네요


IP : 121.124.xxx.42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16 3:46 AM (220.117.xxx.26)

    아들 눈치보니
    아들은 편하죠
    15만원에 잔소리 안하고
    밥나와 빨래해줘 청소.설거지
    다 원글님이 하죠 ?
    저도 그집 아들하고 싶네요
    독립 집이 편하면 할생각 없어요
    캥거루족 하고 말죠
    집나가면 다 돈인데
    여친은 결혼할 애 아니면 밖에서 만나라해요
    집안일도 시키고
    엄마 이제 힘들다고 마구 시켜요

  • 2. 냠이
    '21.6.16 3:47 AM (212.197.xxx.65)

    15만원 내고 맘편히 살고 주거 음식 다 해결되니 당장에 나이도 그렇고 결혼할 맘이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남자 서른이면 결혼생각 없어요 보통 35 전후로 결혼 하더라구요

  • 3.
    '21.6.16 3:49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15로 청소, 빨래, 음식, 주거까지 편히 사네요.
    그냥 독립하라고 하세요.

  • 4. ....
    '21.6.16 3:50 AM (72.38.xxx.104)

    외국은 자식이래도 생활비와 방값은 받아요

  • 5. ㅁㅁ
    '21.6.16 4:02 AM (174.195.xxx.13)

    15만원이요? 허걱!!
    한달에 100만원 내라고 하세요. 바로 독립합니다.
    방세에 관리비에 식비면 그 정도도 비싼게 아니니 청구하세요.
    어이없네요, 어들.
    못버는 자식도 아니고

  • 6. 세상에
    '21.6.16 4:02 AM (73.136.xxx.78)

    대학생 우리 아들도 30만원 주던데. 코로나로 휴학하고 집에서 일하는 동안에.
    밖에선 집세며 먹는거며 훨씬더 많이들고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도 없다면서.
    그 밖에 외식이나 자기 먹는 건 다 자기가 내고요.
    나도 그집에서 15만원만 내고 살고 싶네요.
    애가 약은거지 착한건 아닌 듯.

  • 7.
    '21.6.16 4:18 AM (211.206.xxx.180)

    학생이거나 좀 변변치 못한 직장이면 돈 모으라고 감수하겠는데
    그 정도면 독립시키든가 부모에게 대우할 건 하라고 해야겠네요.

  • 8. ㆍㆍ
    '21.6.16 4:21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전 대학생 아들 집에 있는것도 못보겠어요.
    성인되면 지가 알아서 살아야지.
    아직도 지가 수험생이고 미성년자인줄 아나, 집안일 안하고 지 일만보면 꼴보기 싫어요.
    그리고 15만원은 왜 주나요? 금액 정해진게 궁금해서요.
    용돈이래도 중고생 용돈도 안되는 돈이고.
    반찬값이라도 우습고. 500ㅡ600번다면서요.
    결혼할 마음도 없이 엄마 가사도우미로 쓰려면
    엉마 감안하고 150달라셔요. 저 같으면 그래도 싫네요

  • 9. 넘하네
    '21.6.16 4:24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20만원이면 20만원이지 15는 뭔가요 ㅋㅋ

  • 10. ㆍㆍ
    '21.6.16 4:24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눈치는 왜 보세요?
    저 같으면, 숨막혀서 제가 나가겠네요.

  • 11.
    '21.6.16 4:25 AM (106.101.xxx.217) - 삭제된댓글

    15만원이요?

  • 12. 요즘
    '21.6.16 4:43 AM (222.112.xxx.66)

    여자든 남자든 다 결혼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성인되었으면 독립시켜야죠.
    미래 계획부터 들어보세요.

  • 13. ..
    '21.6.16 4:43 AM (114.200.xxx.117)

    10 만원은 적은거 같고
    20 만원 내놓긴 아깝고 ... 참.

  • 14. ㅇㅇㅇ
    '21.6.16 4:47 AM (221.149.xxx.124)

    저런 남자들이 결혼하면 여자 골아프게 하는 거임..
    집에 오면 손 까딱 안하면서 엄마가 해주던 대로 와이프가 다 집안일 챙겨주길 바라고 ...ㅉㅉ
    요새 여자들이 쉬이 그럴 스타일들이 아니니까 아드님이 결혼 하기 싫다 이런 소리 하는 거임..
    집에 사는 걸 편하지 않게 만들어보세요.

  • 15. ...
    '21.6.16 4:50 AM (118.37.xxx.38)

    91년생 딸 있는데...나가고 싶어 하지만
    전 괜히 섭섭하네요.

  • 16. 딸얘기
    '21.6.16 4:52 AM (106.101.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 읽어봤으면 저런 댓글 안쓸텐데...

  • 17. ...
    '21.6.16 4:56 AM (112.214.xxx.223)

    엄마가 밥하고 빨래해주고 챙겨주는데
    뭐가 아쉬워서 독립을 해요?

  • 18. ..
    '21.6.16 5:44 AM (175.223.xxx.65)

    500~600버는데 15만원이라고요?
    20만원도 아니고 15..
    그냥 나가라고 하세요

  • 19. 넘적네요
    '21.6.16 6:11 AM (121.133.xxx.137)

    적어도 원룸 월세와 관리비 정도는 받아야해요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청소 해 주는건
    아들이니 기꺼이 해준다해도

  • 20. 아이구야
    '21.6.16 6:16 AM (60.242.xxx.224)

    제.아들도 직장 다니는 대학생인데 나갈 생각이 없네요.
    대학 1학년 딸은 어떻게해서라도 독립하고 싶은데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그냥 집에 같이 사는데
    아들은 아예 독립이란 단어가 머리에 없는 거 같아요.
    제 애는 그나마 집안일도 좀 돕고 하긴 하는데
    자식이.18세 되면 엄마랑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 건지.
    저는 고등 졸업하고 타대학으로 대학 진학해서 이런 환경이 처음이라
    그런지...애들 지내는.모습 보니 답답해 죽겠어요. 잔소리 하자니
    사이 나빠질 것 같고...서로 안 보고 사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 21. ㅁㅁ
    '21.6.16 6:24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자식이랑 사는걸 왜 그리 다들 어려워 하죠 ?
    그게 더 이상한 내가 이상한건가
    자식 다 자라니 피차 윈윈이되어 너무 좋은데
    (내가 잘하는건 내가 하고 아이들이 잘하는건 아이들이 하고
    서로 아끼고 )

    함께도 따로도 잘되는 현재가 너무 좋은데

  • 22. 15만원은
    '21.6.16 6:29 AM (119.198.xxx.60)

    너무 했네요.
    20년전 대학 신입생 용돈도 그보다는 많겠네요
    최소 30 은 주던가

  • 23. ㅁㅁㅁㅁ
    '21.6.16 6:32 AM (125.178.xxx.53)

    저라도 독립안하겠어요 ㅎㅎ

  • 24. ..
    '21.6.16 6:37 AM (223.62.xxx.44)

    아들이 부모상대로 약은척 이기적인 짓을 하고 있네요.
    500~600 월급에 15먼원이라니..차라리 내지 말든가
    미래 결혼할 여자가 힘들 듯요.

  • 25. dd
    '21.6.16 6:4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큰딸 29세인데 생활비조로 35만원 받았어요
    첫월급이 350이다보니 월급의 10프로 받았죠
    강아지 두마리 키우니 강아지 통장으로 저금했구요
    그러다 올해는 대학원 다니기 시작해서
    등록금 내야하니 대학원 다니는 동안은 안받는다 했어요
    그리고 남편 3년후 퇴직이라 퇴직하면
    그땐 생활비로 50만원 내라 했어요
    원글님 너무 적게 받으시는듯 하네요
    월급의 10프로는 내라 하세요

  • 26. 저기...
    '21.6.16 6:57 AM (180.68.xxx.158)

    못 버는것도 아니고,
    그정도 벌이면 최소 50은 내야죠.
    아들이 약았네요.
    원룸 월세 싼거 해도 50이상에 관리비 오피스텔이면 15만원 나가요.ㅡㅡ

  • 27. 심해요
    '21.6.16 7:14 AM (1.237.xxx.47)

    그러게요 적어도 50 은 이상은 내라 하세요
    엄마 힘들다고

  • 28. 디오
    '21.6.16 7:17 AM (175.120.xxx.167)

    내가 자식이라도 딱 붙어 있겠어요^^

  • 29. ㅇㅇ
    '21.6.16 7:23 AM (58.123.xxx.125)

    15만원 주는 착한 아들이라니ㅋ 윗분 말씀처럼 10 내고 싶은데 20은 아까운거네요 500이상 번다면 최소 30~50은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 30. ㅇㅇ
    '21.6.16 7:24 AM (58.123.xxx.125)

    미래 결혼할 여자가 힘든게 아니라 좋은거죠 시댁에 돈 많이 쓸일 없을테니

  • 31. 큰형은
    '21.6.16 7:26 AM (112.154.xxx.188)

    독립한거죠?

  • 32. hap
    '21.6.16 7:32 AM (211.36.xxx.174)

    500~600 받아서 3%정도 15만원으로
    숙식 해결이 되는데 왜 나가겠어요.
    청소며 빨래며 설거지 다 아들 한번도
    안시키고 원글이 하죠?
    그돈 받고 눈치까지 보는 엄마라니 ㅎ
    눈치 봐야하는 건 아들인데

  • 33. 요즘
    '21.6.16 7:41 AM (222.235.xxx.90)

    젊은 남자애들 비슷한가봐요.
    그리고 아들들 월급 받아도 부모들이 돈 받을려고 안해요.
    어차피 결혼 때 부모돈 주고 싶어도 증여세 내야하니 그냥 자기 월급은 저축하라고 두는 집이 대부분 입니다.

    아들들이 잔재미도 없고 눈치도 없어서 같이 살긴 좀 피곤하지요.
    그래도 저축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등 아들의 미래에 대한 얘기는 물어보셔야 합니다.

  • 34. 댓글읽으며
    '21.6.16 7:54 AM (110.15.xxx.45)

    요즘애들은 영악한애들은 독립 안해요
    살림이라는게
    돈뿐만 아니라 끝도없고 티도 안나는 짜증나는 노동이 함축되어있다는걸 다 알아요
    좀 덜 영리한 애들은 독립해보고 알고
    진짜 영리한 애들은 엄마를 지켜보며 깨닫는다는거ㅠ
    원글님도 돈을 엄청 올리시고 노동을 나누면
    해결됩니다

  • 35. ..
    '21.6.16 7:58 AM (118.216.xxx.58)

    15만원이라는 어정쩡한 금액에 어이없어 하는 분위기인데..
    넉넉한 형편이라면 자식한테 굳이 돈받지 않는 집도 많고 원글님도 금액에 대한 불만이 있는것 같진 않으니까요.
    문제는 아들이랑 데면데면한 사이라 한집에서 사는게 불편하다는 것에 있잖아요.
    근데 큰 아드님이랑은 관계가 썩 나쁘지 않아서 별 문제가 없나 싶기도 한데 그런 상황에서 작은 아들만 독립하라고 하면 형평성에 어긋나기도 하고 말을 들을것 같지도 않고요.

    성인 아들들 있으니 나이가 있으실텐데 이제부터 자연스럽게 앓는 소리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관절이 안좋아서 집안일 못하겠다 선언하시고 아들들 자꾸 불러서 집안일 이것저것좀 해달라고 귀찮게 하세요. 식사때 되면 아들들 지갑털어서 뭘 시켜 먹거나 몸이 아프니 각자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그러다 보면 님이 아들이랑 한집에서 사는게 덜 불편해지거나 아들이 불편해져서 기숙사든 원룸이든 가는게 낫다고 여기지 않으려나요? ㅎㅎ

  • 36. ㆍㆍ
    '21.6.16 8:13 AM (175.208.xxx.11)

    설마 4살 위 형도 독립안하고 같이 사시는 것은 아닐지...

  • 37. 저라도
    '21.6.16 8:18 AM (223.33.xxx.26)

    15만원내고 집밥먹어, 청소해줘, 빨래해주는 곳이 있다면
    계속 거기서 살꺼에요. ^^ 원글님, 아들이 독립하길 원하시면 월100만원씩은 받으세요. 그리고 그 돈은 모아놓지마시구 원글님의 노동의 댓가라고 아들에게 못 박아놓구요.(혹시 아들이 모아서 지주나~~ 하고 기대할까봐)

  • 38. ㅇㅇ
    '21.6.16 8:37 AM (223.38.xxx.145)

    같이 살면 마음이 불편하다는게 문제지 왜 다들 용돈가지고 뭐라고들 하는지
    요즘 집값도 비싸니 결혼할때 도움주지못하면 자기 월급 모을수 있도록 해줘야죠
    집안마다 다 나름의 사정이 있는거니까 요
    형제가 사이가 별로 안좋으면 엄마입장에서 몹시 불편한건 사실이고 그걸 개입하기도 어려운 문제같아요
    아주 자연스럽게 나가사는 방법이나 묘안을 찾아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ㅠ
    결혼이나 회사가 다른 지역으로 가게된다든가 하는 방법밖엔 없어서 ㅠ

  • 39. 그럼
    '21.6.16 8:44 AM (218.239.xxx.10)

    글을 다시 읽어보니, 큰형도 집에 함께 살고 있네요.
    우선 큰형부터 내보내보내거나, 둘다 모두 내보내세요. 92년생 아들만 나가라하면 많이 서운해 하겠네요.

  • 40. ㅡㅡ
    '21.6.16 8:50 AM (1.236.xxx.4) - 삭제된댓글

    이번기회에 관리하기편한 작은집으로 이사를가면서
    아들둘은 독립시키고
    노후현금 확보하고
    정리 한번 하시죠

  • 41.
    '21.6.16 8:59 AM (121.6.xxx.221)

    월급 500-600에 15만원이요??????

  • 42. ...
    '21.6.16 9:22 AM (14.52.xxx.1)

    150씩 받아야죠.
    전 대학가면 바로 내보낼꺼에요.
    지금 4살인데 ㅋㅋ 16년 남았네요. 살아보니 남편이랑 둘이 살던 때가 제일 좋았고.. 중학교 가면 미국 보낼까(친척 있습니다.) 하는 중이에요. 아.. 다 큰 애 끼고 산다니 생각만으로도 숨 막히네요.

  • 43. ...
    '21.6.16 9:25 AM (1.236.xxx.187)

    150 달라하면 곰방 나갈거에요 ㅎㅎ
    좋아서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그정도로 불편하면 내보내야죠

  • 44. 000
    '21.6.16 9:26 AM (14.45.xxx.213)

    이상하네... 왜들 전부 자식한테 돈 못받아 야단들인지?
    저도 제 주변도 대부분 증여세 절세 좀 해보려고 아들 월급은 그대로 저축하라하고 용돈 생활비 다 대주는데요.
    그리고 자식들 독립하면 원룸비에 생활비에 100은 깨질텐데 그 돈 아껴 결혼자금 모으게 도와줘야하지 않나요.
    이상한 부모들만 댓글 달았나...

  • 45. ....
    '21.6.16 10:34 AM (211.114.xxx.98)

    저희 애는 직장이 집에서 한시간 반이나 걸리고 8시까지 출근이라 오피스텔 얻어줘서 나가긴했는데, 직장도 가깝고 그러면 굳이 독립시킬 이유가 있나요?
    저도 남편도 사회생활하고 월급받고 하니 용돈 전혀 안 받구요.
    집안 일을 원칙을 세워서 나눠서 하심이 좋을 것 같은데요.

  • 46.
    '21.6.16 10:36 AM (211.224.xxx.157)

    엄청 짠돌이? 월 오백 받으면 오십은 내놓을것 같은데. 십,이십도 아니고 십오는 뭘까요? 독립보다 엄청 짠 사람.

  • 47. 직업이 궁금
    '21.6.16 11:38 AM (223.62.xxx.117)

    30이 안된것 같은데, 직업이 뭐길래 월 5백~6백인가요?

    많이 받네요.

  • 48. ...
    '21.6.16 3:35 PM (112.220.xxx.98)

    구두쇠아니에요?
    오육백벌면서 생활비로 십오만원?
    모텔비 아까워서 집으로 여친 데려오고
    돈아까워서 결혼도 싫고

  • 49. 아이고
    '21.6.16 3:37 PM (115.40.xxx.83)

    용돈 15만원이라 하셔서 아르바이트로 힘들게 돈 버는 청년인 줄;;;;;;;
    500~600백이면 진짜 못해도 50~60은 받으셔야죠~~~
    어머님!!!

  • 50. 그러게요.
    '21.6.16 3:4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15만원이래서 뭔 대학생 알바 하는줄 알았네..

    500~600백 벌면 최소 50은 내놔야지...
    장난치나? 200버는 제 친구도 집에 30주던데..헐...

  • 51. ...
    '21.6.16 3:50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매달 15만원씩 주는 착한아들,

    왠지 반어적인 뉘앙스가 느껴져요...

  • 52. 독립을왜해요
    '21.6.16 3:50 PM (211.248.xxx.35) - 삭제된댓글

    월 15만원에 숙식 해결되고 빨래까지 다 해주는데
    그 좋은 곳을 놔두고 독립하고 싶겠어요???
    나가면 아무리 돈 아낀다고 원룸 잡아봐쟈 서울기준으로 월세,공과금만 해도 매달 70은 앉은자리에서 빠져나갈텐데
    거기에 통신비 생활비 해봐요 최소 100이상인데 그걸 15로 퉁치는 천국에서 왜 나가려 하겠나요

  • 53. 아이고
    '21.6.16 3:51 PM (1.221.xxx.227)

    결혼 전... 울 남편 십년 전에 150 벌 때도 집에 50만원씩 드렸어요.

  • 54. 독립을왜해요
    '21.6.16 3:51 PM (211.248.xxx.35)

    월 15만원에 숙식 해결되고 빨래까지 다 해주는데
    그 좋은 곳을 놔두고 독립하고 싶겠어요???
    나가면 아무리 돈 아낀다고 원룸 잡아봐쟈 서울기준으로 월세,공과금만 해도 매달 70은 앉은자리에서 빠져나갈텐데
    거기에 통신비 생활비 해봐요 최소 100이상인데 그걸 15로 퉁치는 천국에서 왜 나가려 하겠나요
    그리구 아들 너무 괘씸한거 아닌가요
    월 15만원이라뇨
    돈도 못버는게 아닌데

  • 55.
    '21.6.16 4:01 PM (175.223.xxx.250)

    10단위도 아니고 5만원단위로 15만원을 주는거 보면 20만원은 아깝고 10만원은 지가 생각해도 좀 뭐하고...
    완전 짠돌이 아들인데..
    그만큼 지 앞가림은 확실하겠구만요. 여친한테 칠푼이처럼 다 쓰는거 아니면. 돈아까워서 독립 안하는거겠네요.

  • 56. 생활비
    '21.6.16 4:04 PM (223.38.xxx.136)

    생활비 100은 받으셔야하는거 아녀요? 월세값 식비 청소

  • 57. 15만원 안받고
    '21.6.16 4:04 PM (112.167.xxx.92)

    말겠어요 나라면 아니 그15만원 책정은 어디서 나온거임 20만원이면 20이지 왠 5만원을 굳히 뺀 15?? 장난하냐 아들아 그러지 그랬어요 갸는 그러겠지 15만원은 뭐 돈아냐 근데 왜 15만원이냐고

    근데 30세가 월급여 실수령액5~6백이 쉽지 않은데 정확한 급여 맞아요?갸가 전문직인가
    여튼 자식이 내집에 얹혀살때는 돈관리도 엄마가 터치할 권한은 되죠 얼마를 적금하고 있는지 얼마가 모아졌는지 정도는 캐치는 해야 갸가 잘하면 좋은데 엉성하면 엄마가 돈관리를 해주는 게 더 낫지 않나요 그간에 돈관리 포트폴리오 요구해야

    글고 솔직히 돈벌이 하는 자식이 집에 얹혀 살때는 솔까 1백만원은 내놔야죠 봐봐요 공과금20 월세50 싱글먹거리최하30만 잡아도 백이 그냥 나와요 여기다 지가 독립하면 지가 해먹고 빨래하고 공과금 내고 설걷이 하고 음식.일반쓰레기 분리해 버리고 등등 자잘한걸 다 지가 해야는데 부모집에선 이걸 안하잖아요 얼마나 편하나요 거다 부모가 아들 눈치보고 있어 이러니 뭐 맘고 땡이지

  • 58. 아들직업
    '21.6.16 4:05 PM (121.171.xxx.4)

    직업군이 몬가요?
    우리아들도 92년생인데
    500~600이라니 놀랍네요

  • 59. ..
    '21.6.16 4:07 PM (175.119.xxx.68)

    그 월급에 15만원 짜네요
    식대값도 안 되는 돈

    자식 눈치는 왜 보는지 이해불가

  • 60. 모르긴몰라도
    '21.6.16 4:11 P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여친한텐 한달 15만원은 훨 더쓴다에 손모가지 겁니다

  • 61. 솔까 백만원
    '21.6.16 4:13 PM (112.167.xxx.92)

    자식에게 받는다 한들 이돈을 쓰겠나요 자식돈은 못 쓰죠 저게 남에 밑에서 얼마나 참 힘들게 번돈이냐 싶어 못쓴다니까 글서 지이름으로 저축을 해주잖아요 물론 자식돈 등쳐먹는 부모도 있어요 이런 부모 내가 상대해 잘 안다는 그러나 정상적인 부모면 자식 돈 못 써요 한푼이라도 모아주지

    하튼 자식이 내집에서 얹혀살때는 백만원 요구하고 모아주지 15만원은 장난하나 확 욕을 함 갈겨줄듯ㅋ 지가 틱거우면 독립하든가 독립하면 안말리지 그러나 부모집서 공짜로다 얹혀 사는건 눈 뜨고 못 볼꼴임 솔직한 얘기로

  • 62. 아니
    '21.6.16 4:21 PM (61.254.xxx.115)

    미국이나 일본이나 대학이나 직장으로 멀리가게되니 자연스레 독립하는거지 출퇴근 가능하면 굳이 나가 살필요없죠 나가면 서울은 월세만해도 150에 밥 맨날 배달시켜먹음 백만원도 금방써요 그렇게 쓰면 남아날게 없죠 집에서 다니면서 돈을 모으던 데이트 자금으로 쓰던 그게 낫겠네요

  • 63. 우울
    '21.6.16 4:23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아들 둘인데 십년쯤 뒤 제가 님처럼 산다고 생각하면 우울하네요. 어휴 다큰 성인 4명이 한집에... 이게 왠말....

  • 64. 맘굳게 잡숬고
    '21.6.16 4:25 PM (175.119.xxx.110)

    싫다고 해도 독립하라고 강하게 말씀하세요.
    엄마가 밥빨래 그거 평생 해줘야 돼요... 아들입장에서도 진짜 바보 되는거임.
    저 주위에 그런 사람 몇 봤어요.
    하난 자매, 둘은 남자. 4~50인데도 노모가 매일 아침 도시락 싸주고ㅠ
    그중 여자는 밖에서도 손하나 까딱안해요. 에휴...
    꼭 독립시키세요.

  • 65. 한가지방법은
    '21.6.16 4:28 PM (175.119.xxx.110)

    집안 일을 닥치는대로 시키세요.
    안하면 잔소리도 지겹게 하고요.
    그럼 나갈 생각 슬슬 할걸요.

  • 66. 인천
    '21.6.16 4:32 PM (211.235.xxx.186)

    그래도 하나이네요.
    89년. 91년 아들 둘이 독립하래도
    안해요.
    인당 30 만원씩 받는데 내보내고싶은데
    꼼짝안하네요.
    들들볶으면 나갈까요?
    편하게 살고파요.

  • 67. 그리고
    '21.6.16 4:35 PM (175.119.xxx.110)

    돈버는 성인이 월 백을 쓰든말든 냅두세요.
    나가살면 더 알뜰살뜰 살고 요리도 직접 하면서 야무지게 사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돈관리 못하는 것도 본인 책임이지 부모가 그거까지
    챙겨야 되나요.
    혼자 살봐야 자기인생 어떻게 책임지고 관리하고 살지
    제대로 깨닫죠.

  • 68. 새삼
    '21.6.16 4:38 PM (115.91.xxx.34)

    독립해나간 우리애가 고맙네요
    아직 졸업전이라 섭섭했는데
    이글읽으니 정신이 듭니다
    월급의 10프로는 내라고 하세요
    엄마가 모았다 목돈으로 주는한이 있어도요
    이제 집에 책임감을 가져야죠
    결혼해서도 저리 손하나 까딱안하면 하루도 싸우지 않는날이 없을듯요

  • 69. 남자들이
    '21.6.16 4:39 PM (175.119.xxx.110)

    제일 싫어하는게 시도때도 없는 집안일과 잔소리~~
    그 싫은 집안일 기껏 한다고 했는데, 잔소리 옴팡지게 들으면 환장하죠.
    암튼 자유를 갈망하게 만들어주면 별 수 없이 독립준비하죠.

  • 70. ..........
    '21.6.16 4:58 PM (112.221.xxx.67)

    간단하게 100만원 받으면 해결될일인데 15만원받으니 해결이 안되지
    100으로도 해결안되면 200으로 올리고

  • 71. 3개월
    '21.6.16 5:10 PM (121.178.xxx.200)

    혼자 살아 보니 참 편하고 좋더군요.
    진짜 애들 학교 졸업하고 직장 잡으면
    독립 시키고 싶네요. ㅠ.ㅠ
    미성년자 자식들이나 끼고 살지
    성인 된 자식들은 끼고 못 살 것 같아요.

    아들에게 독립하라고 말을 해보세요.
    안 할거면 생활비 50~100 달라고 하세요.

  • 72. ㅇㅇ
    '21.6.16 5:20 PM (121.177.xxx.90)

    우리 친구는 딸 데리고 있는데 월 60만원 받던데요.
    넘 적은 거 아닌가요?

  • 73.
    '21.6.16 5:20 PM (59.25.xxx.201)

    주제모르고 사치하는애새끼들보다는 낫죠
    그런데.15 ㅋㅋㅋ 뭐죠

  • 74. @@
    '21.6.16 5:35 PM (175.223.xxx.241)

    15로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다한다구요?
    공짜로 사는거나 마찬가지네요

  • 75. 15만원은용돈
    '21.6.16 5:38 PM (1.230.xxx.102)

    15만원은 용돈이라잖아요.
    생활비는 안 받고 계신 거죠.
    생활비를 제대로 책정해서 받으시면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 겁니다.

  • 76. ...
    '21.6.16 5:39 PM (14.63.xxx.32)

    일단 30부터 시작해서 계속 올려달라고 하세요.
    그람 알아서 나가것죠. 500월급에 15라니..
    아님 가전, 식탁, 쇼파 등등 바꿀때 결제를 해주던가...

  • 77. ...
    '21.6.16 5:47 PM (121.165.xxx.164)

    독립 안하는게 인생 기회비용이 큽니다.
    월세 아끼려다 인생낭비에요
    일찌감치 부동산 눈떠야죠
    어려서부터 자취하고 부동산 경험한 사람들이 일찍일찍 집사고 자본 모읍니다.
    독립하라고 종용하세요. 월세100을 내던지요

  • 78. 알바생인 줄
    '21.6.16 6:01 PM (182.227.xxx.41)

    15만원 준다길래 100만원대 벌이 알바생인줄 알았네요..
    500이상 벌이에 15 라니 진짜 아드님 너무 염치가 없네요. 구두쇠 성격 아닌가요?
    꼴랑 15만원에 숙식이 다 해결되는 집이 있는데
    독립하면 그 열배인 150으로도 지금 집에서 사는거보다 더 못한 생활할거 뻔하니 바로 계산 나와서 안나가는 걸로 보여요.
    집에 오면 방에만 들어간다는거 봄 부모랑 사이가 좋아서 독립안하는것도 아니고 형제애도 없고 결국 계산속인 거잖아요.
    최소 100만원 생활비 내라 하세요.
    이건 독립하고 안하고 이전에 양심의 문제네요.

  • 79. 저라면
    '21.6.16 6:12 PM (211.174.xxx.161)

    수입에 비해 집에 내는돈은 너무 적어요
    어머니가 다 해주는 아들은 여자들도 싫어해요
    돈을 150 내라하고 따로 적금 들어주세요
    집에 내고 남은돈 관리도 잘해서 전세 얻어나갈때 전세금으로 보태면 더 좋겠죠 전 어이가 모은만큼 독립할때 지원해줄꺼예요

  • 80. 생활비
    '21.6.16 6:13 PM (112.157.xxx.2)

    50은 받으셔야죠.
    울아들중호기업 취직했는데 박봉에 30내놓더군요.
    저 받았어요.
    갸 식비 장난이아니거든요

  • 81. 돈 더내는게
    '21.6.16 6:18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뭐 어렵겠어요. 제사도 그렇잖아요.
    돈내는 며느리, 몸으로 개고생하는 며느리...중에
    대부분 전자를 택하죠. 그만큼 표도 안나고 인풋대비 아웃풋 적은 노동은 죽을 맛임.
    그리고 부모입장에선 돈 더 내놔라 하기도 껄쩍지근해요. 속깊은 자식 아니고서야 치사스럽네어쩌네 적반하장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어서 그과정에서 감정 상하기도 쉽고.

  • 82.
    '21.6.16 6:22 PM (106.102.xxx.60)

    독립이건 뭐건간에

    저거벌면서

    꼴랑15만원이요??

    주작이죠?

  • 83. .......
    '21.6.16 6:23 PM (39.113.xxx.114)

    돈을 그렇게 벌면서 15만원이라니 아들이 너무하네요. 밖에 살아도 용돈 그것보다 더주겠어요.
    집에서 드는 지 밥값 생활비를 꼴랑 그거내면서 당당하게 지내는가 보군요.

  • 84.
    '21.6.16 6:29 PM (211.205.xxx.62)

    결혼얘기 잔소리 계속 하세요
    너 밥해주기 힘들다 푸념하고
    곰국이나주고 여행가세요
    잔소리 늘면 나갑니다

  • 85. 근데 돈을
    '21.6.16 6:47 PM (175.119.xxx.110)

    더내는게 뭐 어렵겠어요. 제사도 그렇잖아요.
    돈으로 때우는 며느리, 몸으로 개고생하는 며느리...중에
    대부분 전자를 택하죠.
    그리고 부모입장에선 돈 더 내놔라 하기도 껄쩍지근해요. 속깊은 자식 아니고서야 치사어쩌구로 나올 가능성도 있어서 그과정에서 감정 상하기도 쉽쥬.

  • 86. 남일아닌집
    '21.6.16 6:56 PM (211.108.xxx.29)

    여기있네요ㅠㅠ
    생활비로 60만원주는데 나갔다들어오니
    밥해주는것도힘들어요
    기회있을때마다 나가라하지만 꿈쩍도안해요

  • 87. ??
    '21.6.16 7:23 PM (211.200.xxx.116)

    한푼도 안받고 서른넘어까지 맘편히 살게 해준 우리 부모님께 감사하네요. 자식에게 몇십만원 받아서 뭐하려고요, 15만원도 받지마요 치사하네 15가 뭐에요
    그냥 나가살으라고 왜 말을 못하죠

  • 88. 11층새댁
    '21.6.16 7:33 PM (1.255.xxx.83)

    엄마~ 엄마가 잃어버린 큰 딸 여기있어요!!

  • 89. 100만원은
    '21.6.16 8:29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받으세요
    나가서 살면 월세만 해도 백만원인데
    관리비 식비까지 받으면 더 내야하지만
    그래도 백만원은 내야지
    15만원? 장난하냐 이노무시키

  • 90. 더 나이 많은
    '21.6.16 8:39 PM (116.121.xxx.202) - 삭제된댓글

    큰 아들 같이 사는데 걔 나가라는 말은 없고...
    15만원 내는 둘째 어렵다고 나갔음 하시네요????
    둘째가 왜 지 방에서 안나오는지 알 것도 같고.....
    기숙사 살다 그래도 엄마품 그리워 들어온 아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둘째한테 정이 없으시네요.
    아직 부모가 생활비 안받아도 되는 경제력이면 애한테 안 받고 저축하게 하는게 절세하는 건데....

  • 91. 두 아들
    '21.6.16 9:22 PM (185.54.xxx.33)

    만일 큰 아들도 함께 살면서 생활비를 안낸다면
    작은 아들 15만원 주는 것으로 면박줄 수도 없고

    큰아들이 따로 살거나 같이 살면서 생활비를 내는데
    작은 아들이 15만원 준다면 한 번 정리하실 필요가 있네요.
    15만원이 엄마에게 주는 용돈이라고 한다면 너무 모욕적이고
    아마 밥은 엄마가 당연히 아들에게 제공해야하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그래도 전기세 수도요금 정도 즉 관리비 정도 내는 것 같네요.

    아들들이 너무 이기적인데 나이들어가면서 생활력 약해지는 부모를
    가벼이 여길 수 있으니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각자 한달에 백만원씩 내라 아니면 나가달라
    백만원씩 모아서 노후에 의미있게 쓰겠다
    니들 키우면서 수억 들었다. 내 젊음까지.
    낳았으면 키우는 거 의무라고 성내면
    나이든 부모 부양하는 것도 의무라고 하세요

  • 92. sandy
    '21.6.16 9:32 PM (222.107.xxx.50)

    이상하네... 왜들 전부 자식한테 돈 못받아 야단들인지?
    222222

  • 93. ...
    '21.6.16 9:34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sandy님 부모에 기생하는 중 아니시죠?
    30 나이에 부모한테 부양받는 게 그럼 정상인가요.
    가사노동, 각종 세금, 생활공과금, 의식주 비용을 다 부모가 떠안고 있는데 그게 정상일까요?
    부모는 그럼 자식 나이 40, 50, 60, 70 되도록 자식을 부양해야 하나요?

  • 94. ..
    '21.6.16 10:05 PM (222.232.xxx.72)

    아직 철이 없네요.

  • 95. ....
    '21.6.16 10:0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렇게 부모에게 짜게 굴며 돈 모아놓고 결혼할때 그부모는 보탠거 없다고 욕하니 문제 삼는거잖아요
    혼자 자취하면 월세비에 생활비에 백 가까이 깨질건데
    백은 받아 30 쓰고 나머지는 나중에 결혼할때 내놓으면 되겠네요

  • 96. ....
    '21.6.16 10: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렇게 부모에게 짜게 굴며 돈 모아놓고 결혼할때 그부모는 보탠거 없다고 욕하니 문제 삼는거잖아요
    혼자 자취하면 월세비에 생활비에 백 가까이 깨질건데
    여기 혼자 살며 2백씩 쓴다는 여자들 다 어디갔나요
    백은 받아 30 쓰고 나머지는 나중에 결혼할때 내놓으면 되겠네요

  • 97. ....
    '21.6.16 10:0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렇게 부모에게 짜게 굴며 돈 모아놓고 결혼할때 그부모는 보탠거 없다고 욕하겠지
    혼자 자취하면 월세비에 생활비에 백 가까이 깨질건데
    여기 혼자 살며 2백씩 쓴다는 여자들 다 어디갔나요
    백은 받아 30 쓰고 나머지는 나중에 결혼할때 내놓으면 되겠네요

  • 98. ....
    '21.6.16 10:1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렇게 부모에게 짜게 굴며 돈 모아놓고 결혼할때 그부모는 보탠거 없다고 욕하겠지
    혼자 자취하면 월세비에 생활비에 백은 넘게 깨질건데
    여기 혼자 살며 2백씩 쓴다는 여자들 다 어디갔나요
    백은 받아 30 쓰고 나머지는 나중에 결혼할때 내놓으면 되겠네요

  • 99. ....
    '21.6.16 10: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렇게 부모에게 짜게 굴며 돈 모아놓고 결혼할때 그부모는 보탠거 없다고 욕하겠지
    혼자 자취하면 월세비에 생활비에 백은 넘게 깨질건데
    여기 혼자 살며 2백씩 쓴다는 여자들 다 어디갔나요
    백은 받아 30 쓰고 나머지는 나중에 결혼할때 내놓으면 되겠네요
    아니 50은 가져가야할듯

  • 100. ....
    '21.6.16 10:13 PM (1.237.xxx.189)

    저렇게 부모에게 짜게 굴며 돈 모아놓고 결혼할때 그부모는 보탠거 없다고 욕하겠지
    혼자 자취하면 월세비에 생활비에 백은 넘게 깨질건데
    여기 혼자 살며 2백씩 쓴다는 여자들 다 어디갔나요
    백은 받아 30 쓰고 나머지는 나중에 결혼할때 내놓으면 되겠네요
    아니 50은 써야할듯

  • 101. 외국처럼
    '21.6.16 11:10 PM (118.235.xxx.200)

    20살만 되면 집을 떠나게 해야하고
    적어도 대학졸ㅇ업후에는 각자 독립해야죠
    대학보내주는 것도 고마운 줄도 모르고
    대학원간다 고시준비한다 공무원시함준비한다하며
    나이든 부모옆에 붙어 사는 것고쳐야요
    결혼해서도 생활비 지원하고 애 키워주고
    부모가 자식낳은 일이 죄지은 일인가요

  • 102. 넌씨눈
    '21.6.17 1:21 AM (106.102.xxx.163)

    211.200.xxx.116)

    한푼도 안받고 서른넘어까지 맘편히 살게 해준 우리 부모님께 감사하네요. 자식에게 몇십만원 받아서 뭐하려고요, 15만원도 받지마요 치사하네 15가 뭐에요
    그냥 나가살으라고 왜 말을 못하죠

    ㅡㅡㅡㅡ눈치가....읎네...

  • 103. 그나이 아들
    '21.6.17 1:51 AM (124.53.xxx.159)

    있어요.
    요즘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독립하겠다고 난린데
    저나 남편,애 내보네면 힘들거 같아서
    슬퍼하고 있어요.
    돈 요?
    15만원 줄때도 있고 안줄때가 더 많고
    돈은 일절 터치 않합니다만....
    오늘은 또 얘기하길레
    너 나가면 엄만 어떻게 사니,했더니
    형 있잖아요 합니다 .
    본글과 댓글들 보니 우리부부가 이상한 거였네요.
    그래도...
    집마련이나 결혼때까지는 내가 힘들어도 전 아이들과
    함께있고 싶어요.
    아직도 제눈엔 애기때같이 사랑스럽고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이들라...
    난 왜이렇게 이별을 못견뎌 할까 하며 요즘들어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아이들도 그렇지만 정든 사람들과의 헤어짐도
    전 참 못견뎌하는 못난이라서 말이죠.
    이방저방 잠들어 있는 아이들 혹 춥거나 덥지 않나 싶어
    열어둔 창문과 홑겹 이블 덮어주고 나왔네요
    애들 떼어놓을 생각하면 허전해서 울것 같아요.

  • 104. 124.53.xxx님
    '21.6.19 2:36 A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글만 봐도 가슴이 답답하네요
    자식과 분리하는 연습을 하세요 제발

  • 105. 124.53
    '21.6.20 7:47 PM (106.101.xxx.204) - 삭제된댓글

    눈치는 뒀다가 밥 말아 드시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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