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있어요.
저같은 분 계세요?
성격이겟죠.
아직 애들이 수험생이라그런지...
마음이 원래 잘 불안한탓도 있겠지만..
가끔 울컥하며 마음 한구석이 불안..
난 왜아직도 이랗게 사나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인데도 아직도 쫒기며 사는 느낌
콩 조회수 : 3,835
작성일 : 2021-06-15 00:16:33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불안장애
'21.6.15 12:18 AM (217.149.xxx.224)갱년기 겹치면 불안장애 올 수도 있어요.
약 드시면 나아져요.2. 추가로
'21.6.15 12:42 AM (218.236.xxx.89)부모님 까지
3. 저도요
'21.6.15 12:46 AM (116.127.xxx.173)왜 아이를 셋이나 낳았을까
왜 이남자랑 결혼했을까
그냥
강아지나키우고
혼자살껄ㅜ4. 51세
'21.6.15 12:54 AM (122.37.xxx.67)저도요
입시끝났지만 여전히 집안일 직업 다 정신없어요
갱년기라 힘드네요
혼자살껄22222225. 평생
'21.6.15 3:24 AM (59.15.xxx.58)이럴것같아요.. 이게 인생인가싶네요ㅜ
6. 그냥
'21.6.15 7:45 AM (39.7.xxx.200)사는대로 편하게 사세요
수험생 아이들 해결해 놓고 보면 기다리고 있는게 또 있어요
갱년기와 부모님 수발7. 00
'21.6.15 11:36 AM (58.234.xxx.21)저요~~~ 불안한 마음은 더 심해지고 인생은 더 고달파졌어요ㅠ
아이들 입시도 입시지만 경제적고민이 해결되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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