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정은씨는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네요
좀 작업에 대한 멘트 많이 하더니
요새 숏컷에 남자셔츠같은거 입고
스타일이 완전 바뀐건지 뭔가 의식이 바뀐건가요?
상담한거 보니까 기혼자들 상담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억대연봉이라던데 하던일들 다 잘되나봐요.
1. ...
'21.6.8 9:52 PM (220.75.xxx.108)인도인가 어디가서 명상을 배우고 왔다고 방송에서 그랬어요.
2. 아
'21.6.8 9:55 PM (211.36.xxx.226)그래서 남자 굳이 없어도 된다 이런 포지션으로 바뀐건가요?
그전엔 연하남친 자랑하고 매력 과시하려는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현자처럼 스타일링이 싹 바뀌었어요.3. ㅇㅇ
'21.6.8 9:59 PM (120.142.xxx.172)20~30대 여자들한테 인생 조언해주는 성공한 언니 컨셉 잡았어요
4. …
'21.6.8 10:00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마케팅 확실하네요~
5. ..
'21.6.8 10:07 PM (124.54.xxx.144)이남자 침대에서 어떨까? 그런 말 하던 거 아직도 기억 나고 황당했어요 대놓고 상추행을
6. ..
'21.6.8 10:08 PM (118.235.xxx.143)페미 코인.
딱히 경쟁력 없고 이력도 별거 없는 사람이니
지금같은 시기에 페미 코인 탑승하는거죠7. ...
'21.6.8 10:10 PM (124.51.xxx.115)얼마전 대문에 올라온 글 생각나요
숏컷의 중년남성 느낌;;;
스타일좃으로는 긴머리가 차라리 나았던거 같은데8. ...
'21.6.8 10:11 PM (124.51.xxx.115)스타일적으로는;; 오타가;;;
9. .....
'21.6.8 10:18 PM (106.102.xxx.111)돈되는 게 뭔지 잘아는 사람이라
10. ㅡㅡ
'21.6.8 10:18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페미고 뭐고 아무리 조야한 사람도 말한마디에 언듯 동감이 되거나 인상이 깊어지는데..
곽정은은 아무 울림이 없어요. 마녀사냥 가끔 봤고, 아주 가끔 연애사연 재연하는 거 유튜브로 봤는데 입술끝에 나온 말이라도 그렇게 무게가 없을까요?
제가 보기엔 속마음과 겉이 완전 스탠스가 다른것 같아요.
나이 45살 넘어가면 꾸며 말하는거, 거짓말하는거 자체가 지겹고 힘들어지던데??
생각이 많지도, 사려깊지도 않은 사람이 코스프레하는게 보면 좀 딱해요.11. 22
'21.6.8 10:26 PM (119.192.xxx.52)페미 코인.
딱히 경쟁력 없고 이력도 별거 없는 사람이니
지금같은 시기에 페미 코인 탑승하는거죠212. ㅇ
'21.6.8 10:30 PM (211.206.xxx.180)비판은 좋은데 일베처럼 여성을 외모로 희화화하지는 맙시다.
13. ..
'21.6.8 10:34 PM (211.36.xxx.226)전 외모가 어떻다가 아니라
스타일이 넘 극적으로 바뀐 얘기인데..
희화화의도는 없어요.14. ㅡㅡ
'21.6.8 10:34 PM (175.124.xxx.198)생각이 많지도, 사려깊지도 않은 사람이 코스프레하는게 보면 좀 딱해요. 222222
아주 눈썰미있는 댓글이네요.15. ㅡㅡ
'21.6.8 10:35 PM (175.124.xxx.198) - 삭제된댓글곽정은은 아무 울림이 없어요.
생각이 많지도, 사려깊지도 않은 사람이 코스프레하는게 보면 좀 딱해요. 22222216. ...
'21.6.8 10:37 PM (118.38.xxx.29)곽정은은 아무 울림이 없어요.
마녀사냥 가끔 봤고, 아주 가끔 연애사연 재연하는 거 유튜브로 봤는데
입술끝에 나온 말이라도 그렇게 무게가 없을까요?
제가 보기엔 속마음과 겉이 완전 스탠스가 다른것 같아요.
나이 45살 넘어가면 꾸며 말하는거, 거짓말하는거 자체가 지겹고 힘들어지던데??
생각이 많지도, 사려깊지도 않은 사람이 코스프레하는게 보면 좀 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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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쫌 눈썰미가 있는듯...17. ....
'21.6.8 10:39 PM (221.157.xxx.127)자신의 철학이나 주관은 없어보여요 이혼한여자로서의 요즘트렌드 따라가는 느낌 원래는긴머리 안예쁘지만 야한얘기 스슬럼없이 막하던여자에서 흐름타고 중성적인 남자필요없는 씩씩한여자의모습으로 ㅎ
18. ..
'21.6.8 10:46 PM (211.36.xxx.226)전 좀 재밌는게 굳이 사람들이 내 외모를 보고 내 생각을 알아야할까? 싶은건데
저분은 사상이 바뀌면 외모도 거기 맞춰서 딱딱 변신 하는게 흥미롭긴 해요. 스타일링이 좀 클리셰적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준연예인이라 그런지19. 곰숙곰숙
'21.6.8 11:25 PM (180.66.xxx.132)정은 언니 ..... 내 오래된 지인인데 언니 고등학교때는 죽어라 공부만 했고 외고에서 서강대... 서강대 졸업 후 잡지사 취업에서 코스모폴리탄에서 성 칼럼이랑 자동차 지면 담당할 때 그리고 마녀사냥 나와서 입 털 때 ... 언니 참 한결같이 그래요 .. 가벼움 그럴싸해보이는 거에 치중하는 느낌 여전합니다
20. ..
'21.6.8 11:2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페미코인ㅋㅋ
외모치중 성형도 엄청했고 이제와서 마케팅으로 바꾼듯21. ..
'21.6.8 11:2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페미코인ㅋㅋ
외모치중 성형도 엄청했고 이제와서 페미마케팅으로 바꾼듯22. ...
'21.6.9 12:10 A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얼마나 바꼈다고 그러나 찾아보니 지금 스타일이 더 본인과 어울려 보이네요.
23. ㅇㅇ
'21.6.9 12:34 AM (218.235.xxx.101)사람이 살면서 깨달음 얻고 바뀔 수도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곽정은씨 유튜브 보고, 연애하기 전 나에 대해서 먼저 알라는 말 듣고 와닿았는데.. 뭐 다른 연애 유튜버들도 입을 모아 말하는
점이지만 전혀 있어보이려고, 포장하는 말이 아닌 진심으로 조언해주는 느낌이었어요. ( 너 자신을 알라던 테스형... )24. 왜요
'21.6.9 1:06 AM (144.91.xxx.113) - 삭제된댓글저도 10년전이랑 패션 헤어 말투 생각 다 달라졌는데 다 그렇지 않나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던데 오히려 10년 넘게 스타일 변화 없는 사람들이 촌스럽고 성격이 고집스럽던데요.
25. 음
'21.6.9 7:04 AM (180.224.xxx.210)그냥 나이 들어 머리숱도 없어지고 모질도 안좋아지니 자른 거 아닐까요?
원래도 머리숱 많이 없어보이던데...
필요 이상의 서사를 붙이는 듯.26. …
'21.6.9 7:43 AM (221.141.xxx.244)이대 아니었나요? 친구가 대학선배라고 하며 썰 풀어줬었는데 ㅎㅎ 실물 봤었는데 몸에비해 머리가 너무 커서…(그땐 긴머리)
27. …
'21.6.9 7:46 AM (121.165.xxx.191)외모만 얘기 하자면
긴머리가 어느날 숏컷으로 바뀐건 아니고
연애의 참견에서 한동안 단발머리 유지하다 최근에 짧아졌어요.
진행자인 한혜진과 헤어스타일이 비슷하니 더 비교가 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확 잘랐나 싶은데 의외로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네요.
의상도 매번 스타일이 바뀌고 딱히 중성적인걸 꾸준히 입지도 않아요.
그냥 꾸준히 방송하면서 모니터링 하고 자기스타일 찾아가는듯
보였어요.
확실히 마녀사냥 시절보다 본인의 인기자랑? 매력어필? 이런건 자제하는것 같아요.28. 흠
'21.6.9 8:23 AM (205.185.xxx.225)머리가 길어봤자 짧아봤자 외모로 어필히기 힘드니 걍 커리어우먼 이미지로
29. 말이
'21.6.9 8:45 A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죄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천편일률적 뻔한 소리.30. ..
'21.6.9 9:22 AM (185.172.xxx.126) - 삭제된댓글화가 많은 캐릭 같던데
인도 명상수련하며 마음 많이 다스렸으렸을지..31. ss
'21.6.9 9:49 AM (211.227.xxx.137)나이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좋아요.
32. ㅎㅎㅎ
'21.6.9 11:08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남이야 긴머리를 하던 숏컷을 하던~~~~
내 머리나 가꾸면 되지.33. 곰숙곰숙님
'21.6.9 11:19 AM (211.224.xxx.157)느낌 저도 그 느낌이에요. 저 분. 마녀사냥 나왔을때 이러저러한 애기할때 보니 아는척은 있는데로 하는데 제대로 아는거 하나도 없는 속빈 강정. 알지도 못하면서 그럴싸하게 애기할줄 아는 입담만 있는 부류.
34. ...
'21.6.9 11:20 AM (14.54.xxx.224)먹히는 트랜드를 따라가는거죠 뭐
35. ....
'21.6.9 11:46 A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가벼움, 그럴싸해보이는 것에 치중함..
표현 잘하셨네요
촌스럽고 인기 있을 스타일도 아닌데
병신보그체 쓰는 잡지 탐독하며 섹스앤더시티에 심취해서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저 남자 침대에선 어떨까
그런 말 하다 욕 얻어먹는 스타일36. 요샌 모르겠고
'21.6.9 4:00 PM (14.138.xxx.159)초창기 보니 정말 많이 달라진 거네요.
치아교정이 이렇게 사람을 다르게 만드는 군요.
https://blog.naver.com/xkopan/22000501189037. 어쨌든간에
'21.6.9 4:01 PM (59.15.xxx.2)뭘 해야 돈을 벌 수 있는지 추세 따라가는 촉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