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장이 오래도 되었지만
일단은 너무 거창하고 무겁게 생각이 되고 이동 불가능한게 답답해서요.
다른 가구로 옛날 프란시아 가구를 가지고 있는데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그래도 가구 크기에 비해서는 조금 가벼운 편이에요.
나무색 원목으로 만들었고 그렇게 무겁지 않으면서도 오래 써도 크게 문제 없이 견고한 편이죠.
요즘 이케아 가구 보면 파티클보드 같은 것으로 만들어서 너무 무겁더군요.
오래 쓰기도 어렵고요.
그래서 마켓비에서 파는 철제 캐비넷 옷장을 살까도 생각해봤어요.
철제인데 크게 싸지 않아서 고민 중입니다.
한샘 샘베딩도 봤었고요.
하얀색으로 사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가구가 있을까요?
너무 비싼 건 못 사서 적당한 가격이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