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 관한 추억 있으세요?
어릴때 타면 중간에 한번 덜컥 하던 구간이 어찌나
무섭던지요
72년쯤 생긴 어린이회관이 어찌나 좋았던지
생생하구요
남산 도서관,팔각정 ,식물원, 돌계단도 그대론데
저만 나이든 기분이네요.
1. ..
'21.6.3 12:27 PM (211.243.xxx.94)광화문에서 남산까지 좋아하는 1인으로서 서울에 남산이 있어 매력이 배가되는 거 같아요.
저는 남산 근처 카페에서 그 옛날 선배가 비엔나커피 사준 기억이 있네요.(연식 나오죠)
언제나 좋죠.2. ㅇㅇ
'21.6.3 12:59 PM (119.193.xxx.95)71년에 기족들과 간 기억 있어요.
케이블카도 타고 어린이 회관도 가고...
그 후에는 자라서 남산도서관 가끔 갔고요.
그 주변 한적한 길은 고급 디자이너 부띠끄들이 있었어요. 니나리, 서정기, 돌리앙한...3. 저도
'21.6.3 1:00 PM (111.65.xxx.10) - 삭제된댓글저도 종로에서 남산까지 걸어서 자주 올라가고 남산 타워에서 맥주한잔 하고, 가끔 하얏트가서 커피도 마시고 오는데 요즘 서울 갈데 물어보면 아무도 남산 추천 안하는 것 같아요.
갈데도 많아지고 별 인기 없어진더 같아요4. 저도
'21.6.3 1:02 PM (210.58.xxx.254) - 삭제된댓글저도 명동 에서 남산까지 걸어서 자주 올라가고 남산 타워에서 맥주한잔 하고, 가끔 하얏트가서 커피도 마시고 오는데 요즘 서울 갈데 물어보면 아무도 남산 추천 안하는 것 같아요.
갈데도 많아지고 별 인기 없어진더 같아요. 나이 많아요5. 1324
'21.6.3 1:03 PM (211.36.xxx.129)70년대 초반생인데
어린이날 가족하고 남산 갔는데 제가 멀미해서 저만 돗자리위에 남겨지고 모두 케이블카 타러갔어요
그때북한 전투기 내려와서 공습경보 나는데
저혼자 엄청 무서웠고 옆에서 저한테 막 엄마 어딨냐고 혼자 있어 어떡하냐 했어요6. 저
'21.6.3 1:08 PM (118.235.xxx.59)40중반인데 큰집이 서울이고 우리집은 부산인데 여름에 놀러가면 큰엄마가 창경원, 남산 구경시켜주고 그랬던 기억나요. 창경원에서 놀이기구 타는 사진도 있고, 남산은 분수, 식물원 구경했던 기억이나요.
그사이 남산은 여러번 갔는데 케이블카 타고만 올라갔거든요. 그래서 그쪽은 안가봤는데
지난 2월에는 남산도서관에 주차하려고 그쪽으로 갔더니 많이 변했더라구요. 분수도 없어지고 성곽유적 발굴 공사중이고..
식물원은 아직 있는건가요? 분수 뒷쪽에 있던거 같은데 없길래 없어진줄 알았어요.
그리고 남편이랑 연애할때 남산 가서 팔각정 옆에 봉수대도 올라가서 구경한 기억이 있는데 언제부터인가는 봉수대로 직접 못올라가게 막아놨더라구요.
쓰고보니 저도 남산에서의 추억이 많네요.7. 저는요
'21.6.3 1:21 PM (124.50.xxx.153)초6학년때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놀러간 기억이 나요. 남학생까지 함께 첨으로 놀러간거거든요. 사실 집에서 그렇게 멀진 않았지만 그때 생각 가끔나요. 남산길에 야바우?꾼들이 군데군데 있어서 사람들이 모여 있었던 기억이...
나중에 사회인이 되었을땐 창가제자리에서 바로 남산이 보여서 다들 명당자리라 그랬구요. 점심시간에 운동삼아 많이 올라갔어요.
기억을 되새기니 남산 추억이 많이 있네요.8. 음
'21.6.3 1:22 PM (121.133.xxx.125)걸어서 사생대회. 소풍갔었어요. 국민학교 시절 ^^;;
9. 저도
'21.6.3 1:39 PM (172.97.xxx.27) - 삭제된댓글국민학교시절 사생대회, 소풍갔었는데..
전 어린이회관 식당에서 난생처음 돈까스를 먹어봤어요10. ㅋㅋ
'21.6.3 2:31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저도 남편 사귀던 시절 남산 몇번 갔어요
서울토박이가 남산은 그때 처음 갔다는...11. 희망
'21.6.3 2:49 PM (125.178.xxx.189)국민학교 때 6학년까지 매년 남산으로 걸어서 소풍갔어요.
원래 6학년 때 기차타고 수학여행 가는데
이리역 폭발 사고로 기차여행이 안되어 또 다시 남산으로...
중 고등 시절도 남산 밑에 있는 학교를 나와 4계절의 변화를 6년 동안 보고
시험 때면 남산도서관 용산도서관 앞에 새벽부터 서있기도 했고
남편이랑 데이트할 때 아까시 냄새도 기억이 납니다.12. 회
'21.6.3 3:07 PM (117.111.xxx.212)타워전망대레스토랑 데이트…
잘살고있니?13. 회전 레스토랑
'21.6.3 4:15 PM (211.215.xxx.21)갔는데 누구랑 갔는지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
14. ...
'21.6.3 6:00 PM (125.128.xxx.147)남산 밑 초,중,고를 모두 다녀서 고향같은 곳이에요..
남산 근처에 살아서 일부러 남산에 놀러오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갔는데 이젠 제가 더 좋아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