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중반 부터 일 그만둘 생각하고 있는데 놀팔자가 아니라 해서 당혹스럽네요~
@@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21-05-31 14:25:22
최근들어 도인( 이 사람들은 믿고 거름), 자영업자, 스님으로 부터 남밑에서 일할 팔자가 아니다, 놀팔자가 아니다 라고 3번 들었는데... 남편 하는일이 그럭저럭 잘풀려서...남편도 일그만두라 하고.. 식구도 부부뿐이라 2년만 더 일하고 놀생각 이었는데.. 제가 논다에 논도 꺼낸적이 없는데 저런말을 연달아 3번들으니 당혹스럽고 찜찜하네요 ㅜㅜ
IP : 121.150.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31 2:37 PM (119.64.xxx.182)저 어릴때부터 놀고먹는 팔자라고 일 하지 말랬어요. 아니 돈을 벌겠단 맘으로 장사 같은거 하지 말라는 말을 저렇게 하는거 같아요.
2. 신기
'21.5.31 3:41 PM (117.111.xxx.117) - 삭제된댓글사주에 그게 보이나봐요
전 집에 있는 팔자래요
코로나 직전에 사업 할까하고
사주보러 갔는데 사업하면 바로 망한대요 ㅠ
그래서 겁나거 시작도 안했어요
남편이 돈 잘 벌어요3. 신기
'21.5.31 3:43 P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사주에 그게 보이나봐요
전 집에 있는 팔자래요
코로나 직전에 사업 할까하고
사주보러 갔는데 사업하면 바로 망한대요 ㅠ
그래서 겁나서 시작도 안했어요
남편이 돈 잘 벌어요4. 저는
'21.5.31 6:47 PM (125.184.xxx.238)사주에 직업은 있는데 직장이 없대서
경력단절에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나온 공고에 지원한게
덜컥 합격하는바람에 안정된 직장을
다니게 됐네요
사주도 바뀌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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