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도 안 봤지만
앞길이 구만리인 의대생이 뚜렷한 이유도 없이 친구를 죽인다는 게 말이 되냐구요.
동기가 없잖아요. 동기가.
유투버들 선동에 넘어가서 A 군 잡아가두겠다고 덤벼들던 군중....
중세 시대에 마녀사냥하던 무지몽매한 인간들 보다 더 무지몽매한 것 같아요.
중세 사람들은 마녀에 대한 근거없는 공포라도 있었지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굳게 믿는 가톨릭 교회의 선동에 따라서 움직였던 건데.
21세기 한국의 이 군중은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20대 청년 한 명 잡아 죽이겠다고
덤벼든 걸까요? 무슨 근거로 유투버들을 철석같이 믿었을까요?
유투버 선동에 넘어갔던 방구석 코난들이 이상한 카톡 보내는 태극기 부대랑 다른 점이 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