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보는 내 나라 한국은 정말 천국입니다.
식당 못가나요? 여긴 못가요..
학교를 못가나요? 여긴 못가요..
극장 못가나요? 여긴 못가요..
병원 못가나요? 여긴 못가요..음성확인서 갖고오래요..코로나 환자는 일반병원에선 안받겠다는 소리죠..
주변에 코로나걸려 병원에서 제대로된 치료도 못받고 돌아가신 지인 있으신가요?
저는 두분이나 잃었어요
티비에 작은 불만이라도 얘기하는 사람들을 보며 당신은 행복한거야..최소한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는 않잖아..하며 눈물 흘립니다.
접종자수가 갑자기 늘어나는 기사들을 보니 더 내나라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