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 잘버리려다보니 부엌이 항상 너저분해요
1. 와락
'21.6.2 11:11 AM (112.169.xxx.189)님 저두요 저두요 ㅎㅎㅎㅎㅎ
2. 그래서
'21.6.2 11:11 AM (125.182.xxx.27)주방은 안보이는곳에 있는게좋은것같아요
편하게 쓸려면
늘 너저분3. ..
'21.6.2 11:14 AM (119.207.xxx.200)저두 그래요
불리수거 강박 있어서
저는 해 잘드는곳에 음식물 쓰레기 펼쳐 말리고
잘 마르라고 전용 나무젓가락으로 뒤집어 주고
저 쓰레기 들고 나가는거 보더니
할머니가 쓰레기보니진짜 살림꾼이네4. .....
'21.6.2 11:14 AM (49.1.xxx.154) - 삭제된댓글저도 똑같아요
환경보호, 분리수거에 민감하다보니
부엌이랑 베란다가 항상 지저분해요
미니멀리스트라 거실이랑 방은 물건이 거의 없어서
정말 깨끗하거든요
부엌이 항상 문제예요5. 호수풍경
'21.6.2 11:19 AM (183.109.xxx.95)울집도 그래요...
무조건 씻어서 말려서...
물기 남으면 냄새 나잖아요...
엄니가 얜 참 씻어서 말리는건 잘해 그래요...
재활용쪽만요...
나머진 뭐.....ㅎㅎㅎㅎ6. 세상 반가워요
'21.6.2 11:35 AM (175.122.xxx.249)저같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우리집만 항상 지저분한 줄ㅠ7. 첫댓글임
'21.6.2 11:37 AM (112.169.xxx.189)그래서 오죽하면 싱크대쪽과
식탁 사이에
커튼레일 설치하고 얇은 커튼을 달았다는요 ㅋㅋㅋㅋㅋㅋㅋㅋ8. 우와
'21.6.2 11:39 AM (222.101.xxx.249)여기 저같은 분들 많아서 박수치며 글 읽었네요.
나열해놓지 않으면 잘 안마르니까.. 항상 정신없는거 제탓이 아니었네요 ;ㅁ;9. ㅇㅇ
'21.6.2 11:40 AM (110.9.xxx.132)ㅎㅎㅎㅎ 공감됩니다 다들 반가워요. 뭐 고치러 오실 때다 가스검침 때 민망해요
10. 답답한속뻥
'21.6.2 11:42 AM (122.34.xxx.141)말려서까지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멋지세요
11. 뭉이
'21.6.2 11:42 AM (118.219.xxx.224)혹시 건조기에다가 말리면 안 되는걸까요?
그럼 빨리 마를거 같아서요 ^^:;;;;;;;;;12. ...
'21.6.2 11:43 AM (106.101.xxx.164)제가 쓴 글인줄ㅜㅜ
오늘도 쥬스팩 네개 펼쳐서 말려놓고 나왔어요
어찌나 너저분하던지ㅜㅜ 얼른 말끔히 치우고싶어요13. ..
'21.6.2 12:43 PM (125.178.xxx.220)와 대단들 하세요.저는 여름 다가와서 초파리땜에 넘넘 예민해지네요.
14. 저도
'21.6.2 2:07 PM (59.6.xxx.13)그랬는데 다 뭉뚱그려 수거해가서 의미도 없다 싶었어요 ㅠ
15. 저도
'21.6.2 3:56 PM (121.157.xxx.70)달걀껍질은 늘 씻어 말려서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