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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 건강하게 다 살아계신 분들

ㅇㅇ 조회수 : 4,501
작성일 : 2021-05-29 03:35:02
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부모님들 모두 건강하신것도 자식들에겐 복인데
그런 경우가 참 드물죠..
IP : 223.38.xxx.1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가 맏이
    '21.5.29 4:04 AM (39.7.xxx.234)

    네분 모두 정정하셔서
    감사하죠.
    87세 85세 83세 81세.
    그저 평안하게 아지막까지
    복있으시길
    늘 바랍니다.

  • 2. ...
    '21.5.29 4:04 AM (223.62.xxx.109)

    83세 73세 되십니다 복인줄 알고 있어요

  • 3. ...
    '21.5.29 4:09 AM (222.236.xxx.104)

    윗분들이 부럽네요 .. 원글님말씀처럼 모두 건강하신게 복받은거 같아요 전.먹고는 살만한데 부모님이 일찍이 안계시네요..ㅠㅠ 그래서 하늘은 모든 복을 다 주지는 않나보다 하고 살아요 ..ㅠㅠ 재물복은 뭐 없는것 같지는 않는데 부모님은 세상 일찍 떠서 그런지 .. 한번씩 마음이 허해질때가 있어요..ㅠㅠ

  • 4. 맞아요
    '21.5.29 5:10 AM (94.202.xxx.104)

    전 엄마가 아프시니 부모님 건강하신 분들이 세상 제일 부러워요.
    사람이 간사해서 또 다른 부족함이 생기면 그게 또 제일 크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암튼 부모님 건강하게 오래사시는건 너무너무 부러운 일입니다.

  • 5. 90.86.88.81
    '21.5.29 6:56 AM (59.8.xxx.220)

    아직도 정정하시고, 아직도 외식 시켜주시고ㅎ, 아직도 손주들한테 용돈 빵빵하게 주시고ㅎ
    자식들한테 용돈 받으면 손주들한테 두배로 줘버리시고
    맛있는거 사드린다고 바람쐬러 나가면 식사비 커피값 다 내주시고요
    양쪽 모두 주고싶어 하시는 분들이라 철모르고 여태 살았네요

  • 6. .....
    '21.5.29 6:59 AM (61.83.xxx.150)

    86세, 93세 이세요.
    두 분다 화이자 2차까지 접종 마쳤어요.
    그리 건강하지않으셔도
    어머니는 병원은 혼자 다니세요, 택시는 이용하지만....
    여동생 부부랑 살아서 다행이죠.

  • 7. 윗님
    '21.5.29 7:17 AM (110.70.xxx.220)

    죄송한데 여동생 부부 특히 제부는 무슨 죄래요? 남의 부모를 평생 모시고 저리 오래 사시는데...시부모는 아무것도 안해도 같은 공간에 숨만 쉬어도 우울증 온다면서

  • 8. ....
    '21.5.29 7:55 AM (61.83.xxx.150) - 삭제된댓글

    뒤늦게 여동생이 결혼했고
    부모님이 이사하시면서 여동생 이름으로 집 명의 해줬어요.
    생활비도 부모님이 대부분 내고 있어요.

  • 9. .....
    '21.5.29 8:01 AM (61.83.xxx.150)

    윗님?
    노처녀로 부모님과 살다가
    3년 전에 막내 여동생이 뒤 늦게 결혼했고
    부모님이 집을 넓게 이사했고
    여동생 이름으로 집 명의 해줬어요.
    생활비도 부모님이 대부분 내고 있어요.
    여동생 부부가 버는 것보다
    부모님 앞으로 매달 들어 오는 돈이 훨씬 많아요.
    이유가 있으니깐 같이 사는 겁니다.

  • 10. 건강하게
    '21.5.29 9:21 AM (218.236.xxx.89) - 삭제된댓글

    오래 사시니

    그도 참 힘듭니다. 건강하다고해서 혼자 밥, 청소, 빨래, 본인 병웑원진료 이언성 다 혼자 다닐 순 없거든요.

    끊임없이 맛난반찬 기다리고
    간식 기다리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시지푸스의 돌 굴리는거랑 똑같아요. 하루도 자유가 없어요

  • 11. 롤리팝
    '21.5.29 9:22 AM (218.236.xxx.89)

    오래 사시니

    그도 참 힘듭니다. 건강하다고해서 혼자 밥, 청소, 빨래, 본인 병원 이런거 다 혼자 다닐 순 없거든요.. 건강하다뿐 활동력은 떨어지고 아무것도 없이 그저 멍 하니......

    끊임없이 맛난반찬 기다리고
    간식 기다리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시지푸스의 돌 굴리는거랑 똑같아요. 하루도 자유가 없어요

  • 12. ㅜㅜ
    '21.5.29 9:28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

    건강하게 살아계시는걸 다행으로 여기는게 아니고
    그연세에도 자식이 부모의 병원비늘 대고있는 죽고싶은 괴로움은 어떤가요ㅠ

    친정부모님 건강하시고 본인들 노후비용 다 감당하실만큼 잘사세요
    시부모님중 시아버님 돌아가셨고 시어머님 쓰러지셔서 의식불명으로 5년째 누워계십니다
    간병비.병원비 매달 400만원씩 저희부부가 독박으로 지불하고있어요ㅠ
    얼마전 남편의 퇴직으로 워킹맘인 제가 내고있구요ㅜㅜㅜ

    노후의료비 없는 노인들은
    자식들이 사는게 지옥입니다
    제발 본인들 의료비는 쥐고계세요
    자식들한테 전재산 물려주고싶다어쩌구 떠들지마시구요
    특히 지난번 베스트글 보니까 아들맘들 재산 다주고싶다고 난리더만
    본인을 위해서 쥐고계세요ㅠ

  • 13. 윗님
    '21.5.29 9:33 AM (218.236.xxx.89)

    그저 할 말이..........토닥토닥

  • 14. 산소호흡기
    '21.5.29 1:02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의식불명인데 굳이 돈 400씩 쓸 필요가 있을까요?
    식물인간되면 아들까지 집팔아야해서 요즘 노인들은 미리미리 포기서명 하더라구요

  • 15. ㅜㅜ
    '21.5.29 1:21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자가호흡을 하십니다
    의식불명이면 그럼 돌아가시게 둬야할까요ㅠㅠ
    온몸을 꼼짝못하시니 간병비만도 어마어마하구요
    멀쩡하시다가 쓰러지신거라 포기서명따위는 할 순간도 없었구요ㅠ

    남편의 회사후배는
    어머님이 20년간 병석에 있다가 돌아가셔서ㅜㅜ
    집팔고 퇴직금 미리땡겨서 쓰고 와이프랑 이혼까지 했어요
    어머님돌아가시고 50중반아들이 전재산이 빌라 반지하원룸에서 살고있더군요ㅠㅠ
    장수가 무서운 세상이됐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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