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쩜 냥이는 살쪄도 나이먹어도 더 이뻐질까요
설익은 귀여움에 부숭부숭한 느낌
나이들어 완숙미(?)가 생기니까
더 이뻐지는거 같아요
살찌니까 더 귀여워지고
어쩜 인간이랑 이리 다를까요 ㅎㅎㅎ
1. .....
'21.5.28 10:40 AM (106.102.xxx.134)우리냥이 14살인데
살쪄서걸을땨 뱃살 흔들흔들하는데
엄청 귀엽습니다
얼굴만 보면 분홍코에 아기얼굴ㅋㅋㅋ2. ..
'21.5.28 10:40 AM (222.237.xxx.88)그러게나 말입니다.
어려도 나이들어도
날씬해도 퉁퉁해도
냥이는 예쁨덩어리에요.3. 그린 티
'21.5.28 10:46 AM (39.115.xxx.14)그냥 뭘하고 있던 다 이뻐요.
매일 안이쁜데가 없다고,눈도 이쁘고 ,귀도 이쁘고,
발도,꼬리고,뱃살도,발바닥 부농 젤리,부농코
다 이쁘다고 읊어대고 있으면 남편,아들 어이 없어해요. 저 얘 없음 못살아요. 한 달령 부터 길러서 지금 14살인데 볼때마다 아까워요.4. ㅡㅡ
'21.5.28 10:46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저희도요. 아주 오동통통해가지고
사고쳐도 웃음나고, 애기냥이 이쁘다고요?
계속 더 더 더 이쁩니다.
근데, 좀 여우가 되가는거 같아요.
더 홀려요. 눈을 아주 ~~~요상하게 뜨고 쳐다보면ㅎㅎ5. 오~
'21.5.28 11:21 AM (110.70.xxx.59)우리 할배냥 못 보셨구나....
궁디가 한바가지인데,
얼마나 멋진지...
핸드폰으로 사진 업로드되면
1일1냥짤 가능.6. ...
'21.5.28 11:26 AM (115.40.xxx.79)공감해요~ 아기때는 똥꼬발랄한 귀여운 냥이었다가 이제 두 살 넘었는데 성숙미가 물씬~ 늠름하다가도 빙구미가 뿜뿜해요 ㅎㅎ
정말 사자, 호랑이, 표범 미니어쳐처럼 카리스마 있을 때도 있고 댕댕이처럼 귀여울 때도 있고 요물입니다7. ...........
'21.5.28 11:37 AM (211.109.xxx.231)저희 냥이 7살인데 아깽이때 보다 더 귀엽습니다. 냥이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며칠 전에도 넌 왜 갈수록 귀여워 지냐고 물어 봤습니다.ㅋㅋ
8. //
'21.5.28 11:44 A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그쵸~ 얼굴로 먹고사는 애들ㅎ
넌 화장안해도 이뻐서 좋겠다!! 합니다.ㅋㅋ9. 흥
'21.5.28 12:07 PM (223.62.xxx.16)난 뚱뚱해도 귀엽지만
너희들은 아니란다 짤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9130170?10. 냥이 미모는
'21.5.28 12:46 PM (219.241.xxx.115)쓸데없는 고퀄에 재능 낭비죠
대충 예뻐도 되는데 항상 너무너무너무 이뻐요 ㅎ
왤케 이쁘냐 왤케 맨날 심하게 이뻐 를 입에 달고 삽니다11. ㅇㅇ
'21.5.28 12:55 PM (222.100.xxx.212)진짜 너무 이뻐요... 어쩜 그렇게 생겼을까요? 어디 하나 안귀여운데가 없네요 ㅠㅠㅠ
12. 달리기
'21.5.28 1:05 PM (121.128.xxx.191)다들 비슷한 맘이시네요.
저도 매일 물어 봐요.
너희들은 뭘 먹길래 이렇게 예쁜 거니?
혼자만 먹지 말고 엄마랑 나눠 먹자~13. 맨날
'21.5.28 1:14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하는말, 나는 이쁜 너를 봐서 좋은데
너는 못생긴 나만 봐서 미안타ㅜㅜ
혹시, 니가 이렇게 생겼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어느 댓글에서 매탈남네 눈써비는 자기도 치즈인줄 알거라고 하는 말에 수긍이 가서. ㅜㅜ14. 그냥이
'21.5.28 1:19 PM (117.111.xxx.2)윗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거울앞에 서보세요
15. ..
'21.5.28 1:41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흥님.. 수리여사님 맞나요??
16. ..
'21.5.28 4:31 PM (168.154.xxx.189)저도 울 냥이한테 넌 누구 닮아서 이쁘니.. 매일매일 물어봐요
17. ..
'21.5.28 4:52 PM (39.113.xxx.55)뚱냥에게 빠지면 답도 없다는..
츄르 갖다바치고 밤새 낚시대 흔들게 만드는 매지션18. 저도
'21.5.28 7:11 PM (86.188.xxx.105)매일 우리 냥이에게 어디서 이렇게 이쁜게 왔냐고 물어요.
제가 이쁘다고 난리부루스를 추면 가끔 남편이 기가 막혀해요.19. 냥냥
'21.5.29 9:41 AM (117.53.xxx.35)정말 매일 매일 더 예뻐요. 어제보다 오늘 더 예쁘고 아마 내일은 더 예쁘겠죠? 요물이에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