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기준 동석자가 수상한 이유
1. 3:30분 전화 숨김. 물론 기억 안났을 순 있음. 하지만 다시 잤다고 진술한 그 시각에 동석자가 혼자 배회하던 사진 찍힘.
2. 가장 중요한 증거인 폰, 신발, 티셔츠는 버리거나 사라짐.
3. 그 티셔츠는 목이 늘어져있음. 낡아서 늘어진 수준이 아님.
4. 정민이가 실종당시 친구가 한번도 현장에 나와서 찾지 않음. 정상적인 친구라면 자기랑 술마시던 친구가 없어지면 무조건 발벗고 나설 것
5. 자기폰이 없어졌는데 자기폰으로 전화 안해봄.
6. 온가족이 그 시간에 한강에 나와서 제대로 찾지도 않음. 뭐 정민이 부모님께 전화 대신 송구스러워 찾으러 갈 수 는 있다고 생각함. 근데 놀던곳에 애가 없으면 바로 전화하는게 맞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한강 도착한지 20분이나 뒤에 전화함. 물론 온 주위를 뒤지다가 못찾겠어서 20분걸리면 이해하나 그냥 강가 바라본게 다임.
7. 이런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안가는 우연이 많음. 하나하나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이렇게 여러개가 모이는 건 수상함.
제기준 수상한 이유입니다. 지금 처음 글 올려봐요. 동석자가 수상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한강교 한강교 이러면서 무슨 정민이 아버지를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사람취급 웃기네요.
1. 초...
'21.5.28 9:26 AM (221.152.xxx.86) - 삭제된댓글첫댓글 사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 ....
'21.5.28 9:29 AM (67.216.xxx.231)제가 봐도 거짓말이 너무 많고
친구를 찿으려는 친구 부모를 적극적으로 돕지 않는 것 부터 일반적이지 않아요3. ㅇㅇ
'21.5.28 9:31 AM (180.69.xxx.74)이해안가는거 없는데요? 모두가 행동과 생각이 같나요?? 수상하게 바라보면 끝이 없죠.
4. 이쯤
'21.5.28 9:31 AM (116.125.xxx.188)병원가보세요
치료가 시급하네요5. .ㅇ
'21.5.28 9:33 AM (125.165.xxx.124)수상하고 의심쩍은 행동들이 많아요.
처음부터 기억이 안나면 안나는대로 A군이 해결의 의지가 있었더라면 이런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을텐데..6. 네~
'21.5.28 9:33 AM (192.31.xxx.203)님이나 병원 가 보세요 저는 정상적으로 생활 잘 하고 있답니다
7. ..
'21.5.28 9:34 AM (180.64.xxx.40)네 의심가는 부분이 꽤 많죠
그래서 죽은 남의 아들 사건에도 이리 관심이
계속 가고 안타까워 하는거에요8. 말그대로
'21.5.28 9:34 AM (211.218.xxx.114)편집증이 심하네요. 끼리끼리 논다더니
그 아버지와 같은 과시네요.
말그대로 님 기준이시고
수많은 엄마들은 남의자식귀한줄도 알고 사는 상식적인 사람들입니다.9. 이상한점
'21.5.28 9:35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동석자 부자가 차에서내리고
팬스넘는장면 몬가 신나구좋은일있는거같이
가뿐하고 발랄해보이는게 진짜 이상하던데요10. ...
'21.5.28 9:35 AM (175.120.xxx.8)아이패드 노트북 바지 양말 점퍼
부모님 누나 핸드폰 포렌식.....
씨씨티비 블랙받스 다 제출. 특이사항없음.
사인은 익사. 타살정황이나 저항정황없음. .11. 그러니까요
'21.5.28 9:36 A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저부분도 이상하지만
더욱 동석자측을 이상하게 생각하게된계기가
82에서 악에받혀 동석자쉴드하는 댓글을 보고
이건 뭔가 있다 생각하게 됐어요12. 동석자
'21.5.28 9:38 AM (118.235.xxx.230)지지하는 사람들 지나치게 공격적인것도 이상해요
13. 윗님
'21.5.28 9:38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손군쪽 입장만 악에 받쳐 친구 신상 다 터는 쉴더들만 하겠어요? 보다못해 댓글 다는거랍니다.
14. .ㅇ
'21.5.28 9:40 AM (125.165.xxx.124)그러니 더더욱이 왜 애초에 일을 이렇게 꼬았느냐는 말이죠.
그 새벽에 가족 모두 나와서 왜 한강만 바라보고 있었는지도...15. OO
'21.5.28 9:41 AM (220.81.xxx.232) - 삭제된댓글맞아요 님이 지적한 부분이 상식에 안맞아요
그래서 그 아버님 이상한 부분도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사건이라고 남편도 그리 생각중...
즉 남자들 술 덜깨서 가면 그냥 집 갔나 그리 생각한다고 그러더라구요16. ..
'21.5.28 9:41 AM (125.178.xxx.220)친구쪽 알바들 기계적으로 댓글 다는거도 아니고 화들짝 놀라서 어케든 입을 막으려고 난리
17. ㅇㅇㅇ
'21.5.28 9:41 AM (120.142.xxx.17)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18. 저도
'21.5.28 9:41 AM (223.63.xxx.83)동감....
19. ㅇㅇㅇ
'21.5.28 9:42 AM (120.142.xxx.17)저도 살만큼 산 오랜 산 사람의 경험과 연륜으로서 원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20. ㅇㅇ
'21.5.28 9:42 AM (91.245.xxx.27) - 삭제된댓글116.125 처럼 의혹에 대해 반박은 못하고 무조건 빼애액거리고 고인 모욕하는게 알바들 수준이죠
당장 신고해야할 시간에 가족과 한강에가서 이상한짓한거 이건 철저히 수사해야함21. ㅇㅇ
'21.5.28 9:42 AM (133.106.xxx.143)일반적인 반응이죠
22. ....
'21.5.28 9:42 AM (1.237.xxx.189)정말 이상
핸드폰이 없어졌는데 전화 한번 안해본다?
자기 손에 핸드폰이 두개 아니였을까 상상을 하게 만든다는거죠23. 두 말하면 잔소리
'21.5.28 9:43 AM (59.27.xxx.40)사라진ㅡ 핸드폰 신발 티셔츠 돗자리. 수상할 수 밖에 없죠.
24. 자기
'21.5.28 9:44 AM (118.235.xxx.230)핸드폰에 전화한번 안해본거는 빼박이에요 어디있는지 알고 있다는거죠
25. 몰라서
'21.5.28 9:45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님이 의혹이라는 거 아무도 몰라요.
난 어제 내가 자다가 뭔짓을 했는지 내가 어쩌다 이렇게 나이가 먹었는지도 바보같이 시모한테 대들지 못하고 그리 오래 당했는지 직장에선 무리한 업무 받았는데 어찌 처신할건지 내 자신의 일도 다 답을 못해요.
알 수 없는 남의 행동 하나하나 의심할 이유도 없고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고 밥먹고 할짓없는 사람이나 하는 짓이라고 봐요.
그건 경찰업무잖아요.
궁금한게 많은 사람이 먹고 싶은 것도 많다고...
점심 메뉴 고민하세요.26. ...
'21.5.28 9:46 AM (220.72.xxx.106)자기 핸드폰 배터리가 없는걸 아는데 전화는 뭐하로 해보나요.. 남들같은 부류의 특징이 공식발표조차 꼼꼼히 안본다는거에요.
그리고 댓글 중에 친구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공격이라고 느껴진다는 분....대부분 사람들이 “완전체”를 만나면 복장이 터집니다...27. ᆢ
'21.5.28 9:46 AM (118.217.xxx.15)손군쪽 입장만 악에 받쳐 친구 신상 다 터는 쉴더들만 하겠어요? 보다못해 댓글 다는거랍니다.
222222222222222222228. ..
'21.5.28 9:46 AM (211.36.xxx.137)자기폰 전화 안함 > 배터리 없어서 꺼진거 엄마가 확인함. 그 이후로 꺼져있어 전화안함
29. ㅇㅇ
'21.5.28 9:46 AM (223.38.xxx.188)타진요2
30. 음
'21.5.28 9:47 AM (1.254.xxx.219) - 삭제된댓글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동석자의 행동은 너무 이상합니다
그래서 고인의 유가족도 자꾸 의문을 제기하시는거고 수많은 네티즌들도 이리저리 추측해보는것을
정신병자라느니 피해망상증이니 욕하는 사람들은 뭐임?31. 사람마다
'21.5.28 9:48 AM (124.50.xxx.138)상황에 따른 대처법이 다 다름
그걸 비상식 운운하며 죄인취급 하면 안됨
이미 가택수사 핸드폰 제출 다 했지만 수상한점 없음
뭔가 일을 친거라면 문자 카톡 검색이라도 하나 걸리는게 있어야함
그래서 누나폰까지 포렌식~
하지만 전혀 이상없었음
댁들이 이상하다고 계속 얘기하는거 많은 사람들이 이상할거 없다고 함 그래서 커뮤여론은 이미 돌아섬32. pianohee
'21.5.28 9:48 AM (110.70.xxx.234)원글님 모두 동감합니다.
처음부터 동석자 편들고 난리치는게 이상했어요. 전.33. 저희
'21.5.28 9:50 A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저희 시어머니가 그렇게 의심이 많고 의혹이 많은 분이에요. 친구도 없고 사람들이 피하고 기본적으로 우울증과 강박증이 심해서 치료도 받고 있어요. 저런 사건사건 이리저리 궁리하는거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사건사고 자연재해 즐긴단 느낌 먆이 들었어요. 나는 안 당하고 살아남아서 행복하단 느낌도 보이고요
34. pianohee
'21.5.28 9:50 AM (110.70.xxx.234)손정민군을 위해 저절로 기도가 됩니다.
명복을 빕니다. .35. 어제
'21.5.28 9:51 AM (39.122.xxx.192)어느분이 고인아버님 안타까워 하는글인가 어떻든 동석자 아직도
의문스럽다는 글인데-- 하 기가막히게 기다린듯 동시다발로 수십여개가 쫘악~~ 틀림없이 무언가 있구나. 오죽하면 아이피까지
훑봤습니다.36. 저희
'21.5.28 9:51 A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저희 시어머니가 그렇게 의심이 많고 의혹이 많은 분이에요. 친구도 없고 사람들이 피하고 기본적으로 우울증과 강박증이 심해서 치료도 받고 있어요. 저런 사건사건 이리저리 궁리하는거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사건사고 자연재해 즐긴단 느낌 먆이 들었어요. 남을 불쌍해하는 것 같지만 휴 나는 안 당하고 살아남아서 행복하단 느낌도 보이고요
37. ᆢ
'21.5.28 9:52 AM (118.217.xxx.15)친구편들면 알바라 하는 사고를 보니 아버지랑 비슷한 듯
의심병38. ....
'21.5.28 9:53 AM (1.237.xxx.189)배터리는 아침 7시 꺼졌다고 사건 초반 나왔어요
되든 안되든 한번이라도 해보게 되죠39. 이상
'21.5.28 9:54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친구가 없어졌으면 찾아야되잖아요 근데 남들 다 찾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같이 있던 사람이 안찾아요 상직적으로 이상하잖아요
40. ...
'21.5.28 9:54 AM (211.36.xxx.152) - 삭제된댓글새벽에 부모랑 나와 뭔가를 애타게 찾아다니고
취했다면서 담 넘어 날아다니고
그 부모는 cctv쳐다보고...
다들 실종이라 생각하고 친구들 나와 한강 수색할 때
휴대폰 전화번호 바꾸고 신발 티셔츠 버리고 잠적.
유가족은 물론 친구들과도 연락 안됨.
며칠 후 변호사 뒤에 숨어 행동 개시.41. 답답
'21.5.28 9:55 AM (125.180.xxx.92)손군쪽 입장만 악에 받쳐 친구 신상 다 터는 쉴더들만 하겠어요?
보다못해 댓글 다는거랍니다.
333342. ㅡㅡ
'21.5.28 9:57 A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배터리 없는 거 알아도
누군가 주워서 충전하고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보통 사람들은 전화해보고 찾는 게 일반적이죠
요즘은 휴대폰에 모든 게 다 있어서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 않아요
어떻게든 찾으려 하죠43. ..
'21.5.28 10:00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1 경찰에 얘기해서 정민아버지 경찰통해들음 숨긴거 아님
2 폰신발 티셔츠는 정민군 발견되고 다른 옷이나 폰 포렌식 통해 증거능력없음 밝혀짐
3 옷오래입고 구르다보면 흔히 있는일 중요한거 아님
4 바로 참고인조사에 최면수사실시함 그날 바로 나가찾아본건 범죄의심이라며 안찾아봤다고 또 의혹 그사상이 한강교임
5 4시20분(?)정도에 엄마가 전화해 본게 밝혀짐
6 원글님 뇌피셜 증거은폐 할려고 온가족이 나왔다고 하더니 은폐 정황없으니 딴소리
7 수상한거 없고 범죄정황증거 하나도 없음 즉 한강교 맞음44. ...
'21.5.28 10:02 AM (123.111.xxx.201)동석자가 범인이거나 죽음에 직접적인 관계가있다고 생각하진않아요. 손군아버님도 지극히 주관적이고 다분히 객관적이라고도 생각되지않고요.
하지만 동석자측 행동이 미심쩍고 이상한건 뭔가 찝찝함이 계속 있어요. 그러니 사건이 아니라 뭔가 사고가있었던거 같고 그걸 알고싶다는거에요. 이게 가장 일반적인 사고 아닌가요?45. ..
'21.5.28 10:02 AM (119.67.xxx.170)혈중 알콜농도가 소주 한병 반정도 그정도인데 자기가 물에 들어가는것도 모를만큼은 아니라더군요.
46. 네 맞아요
'21.5.28 10:03 A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동석자가 범인이거나 죽음에 직접적인 관계가있다고 생각하진않아요. 손군아버님도 지극히 주관적이고 다분히 객관적이라고도 생각되지않고요.
하지만 동석자측 행동이 미심쩍고 이상한건 뭔가 찝찝함이 계속 있어요. 그러니 사건이 아니라 뭔가 사고가있었던거 같고 그걸 알고싶다는거에요. 이게 가장 일반적인 사고 아닌가요?
222222222222
제주변 대부분의사람 생각이에요47. ㅇㅇ
'21.5.28 10:03 AM (180.69.xxx.74)자꾸 일반적이지않다면서 동석자 의심하는데
여기만해도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상식밖의 친구엄마 얘기등 얼마나 자주 올라오나요
그 글 보다보면 사람 생각이나 상식이 얼마나 제각각인지 느껴요.
님들 생각과 상식에선 그럴것이다 라는 기준으로 엄한 사람을 증거도 없이 의심하지마세요...48. 고구마
'21.5.28 10:04 AM (112.171.xxx.31) - 삭제된댓글이게 알반적인 반응이죠
아무래도 정민아버지 이싸움 못이길것 같습니다
프로파일러 배교수님에이어 김웅기지님도 포기선언하셨어요49. ....
'21.5.28 10:05 A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폰,신발,티셔츠가 아예 없는데
증거능력 있다 없다 단정하는게 망상..
현장증거품인데.
술마시고 사람죽는것도 흔한일 아니니까
옷,신발 운운하는거.
한강교 vs. 단순실족교 비등비등
추가할거.
혈중알콜농도 검증ㅡ사건이 재구성될수 있음
5시 12분 이후 한강에서 강변 중심으로 수색한 거.
골든건 본인 진술.
나머지 목격자들 검증 ㅡ 사진 목격자는 확실하니 제외50. ...
'21.5.28 10:06 A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김웅은 한진사인가 거기에서도 또라이취급받던데요
51. ....
'21.5.28 10:07 AM (118.235.xxx.46)폰,신발,티셔츠가 아예 없는데
증거능력 있다 없다 단정하는게 망상..
현장증거품인데.
술마시고 사람죽는것도 흔한일 아니니까
옷,신발 운운하는거.
한강교 vs. 단순실족교 비등비등
추가할거.
혈중알콜농도 검증ㅡ사건이 재구성될수 있음
사촌형의 글 진위 파악
5시 12분 이후 한강에서 강변 중심으로 수색한 거.
골든건 본인 진술.
나머지 목격자들 검증 ㅡ 사진 목격자는 확실하니 제외52. ....
'21.5.28 10:08 AM (1.225.xxx.225)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상식적이지 않은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저는 처음 들었을때 어? 이상한데? 라는 생각부터 들었어요53. ..
'21.5.28 10:10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21.5.28 10:05 AM (118.235.xxx.46)
폰,신발,티셔츠가 아예 없는데
증거능력 있다 없다 단정하는게 망상..
현장증거품인데.
ㅡㅡ
초기 정민군 발견 안됐을 때나 중요증거품이죠
다른 증거품 통해서 충분히 교차체크 돼서 그게 아직도 의심 스럽다는게 뇌빈거죠
뭐가 망상이란건지 생각들을 하고 삽시다54. 같은생각
'21.5.28 10:10 AM (223.38.xxx.155)정말상식적이지 않죠
55. 추가로
'21.5.28 10:10 AM (118.235.xxx.46)아무도 동석자 의심하지않을때
변호사선임한거..
그게 참고인이 피의자 전환 대비해서
변호사선임하는게 일반적이고..
형사사건 변호사라면 그건 더더욱 이상한건데
그 변호사가 어느쪽 전문인지 확인안해으니
변호사선임 시기가 이상하기는 하죠..56. 고구마
'21.5.28 10:11 AM (112.171.xxx.31)이게 알반적인 반응이죠
아무래도 정민아버지 이싸움 못이길것 같습니다
프로파일러 배교수님에이어 김웅기지님도 포기선언하셨어요
...57. 115.136
'21.5.28 10:11 AM (118.235.xxx.46)그게 있어야 크로스체크되는거라서 중요하다구요.
58. 음
'21.5.28 10:12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그변호사가 형사사건전문 변호사랬어요
59. ....
'21.5.28 10:13 AM (118.235.xxx.46)김웅은
한진사인가 거기에서도 또라이취급받던데요
또라이들 말 다 들을 필요도, 믿을 필요도 없죠..60. ㅇㅇ
'21.5.28 10:13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그변호사가 형사사건전문 변호사랍니다
61. ....
'21.5.28 10:13 AM (1.237.xxx.189)환경 핑계 대지 말고 한강 구석구석에 시시티비 좀 곳곳에 설치했음 좋겠어요
62. . .
'21.5.28 10:14 AM (175.223.xxx.75)암튼 수상해요
63. 참고할 내용
'21.5.28 10:15 AM (118.235.xxx.46)참고인은 수사기관으로부터 출석요구를 받더라도
반드시 출석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범죄 수사에 없어서는 안 될 사실을 안다고
명백히 인정되는 자가
출석이나 진술을 거부할 경우
검사는 제1 회 공판기일에 한해 판사에게
증인신문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
추후 피의자로 전환될 경우
참고인 출석 요구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취했던 것이
사실상 불이익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인 출석이 의무는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출석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혼자서 판단하기는 힘들며,
참고인 조사 출석이냐 불응이냐에 대한
법적 유불리 판단은
형사 전문 변호사의 조력을 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64. 223.62
'21.5.28 10:17 AM (118.235.xxx.46)형사사건 변호사라는게 어디 나와있어요?
저는 본 기억이 없어서요.65. ..
'21.5.28 10:18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안중요해요 경찰이 범죄정황증거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게 피라도 묻었다면 정민군 옷에는 피범벅이 되고 부검에서도 뭔가 나와야 정상이죠 다툼정홤 살해정황 아무것도 없다고 나왔어요
66. 115.136
'21.5.28 10:19 AM (118.235.xxx.46)동석자가 말한 진술과 신발, 옷으로
익사에 이른 경위를 밝힐수 있죠.
버린 신발, 옷에 혈흔이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요.
정민군이 다쳐 피를 흘렸으니
부축하고 일으키는 과정에서 묻었을수도 있으니까요.67. ..
'21.5.28 10:20 AM (39.7.xxx.135) - 삭제된댓글수많은 사람들의 촉이 이상한데? 라고 느끼는 건
뭔가 상식적이지 않아서 그럼.
불랙아웃된 아들이 현관부터 옷 벗고
침대에 누워 엄마와 대화하고
아버지한테 꾸중듣고 환복까지..
말 그대로 일사천리로 후다닥 만취한 아들
급히 끌고 나와야 14분 안에 가능할까 말까인데
한강 공원에 도착해 정민이를 찾는 모습은
뛰는 모습은커녕 여유롭기까지 해 보임.
경찰 수사권 때문에 경찰의 역량을 국민에게 보여야 할 때.
의혹은 넘쳐나지만 초동 수사 실패로 증거는 다 사라졌고 의심스러운 정황만으로 피의자 전환은 불가하니 실족사로 가닥잡은 느낌적 느낌.68. 음
'21.5.28 10:24 AM (222.236.xxx.78) - 삭제된댓글저도 술 취해 공원서 자고 있을 친구 찾으러 온가족이 출동했다면
핸드폰도 안되는 아이였고 (핸드폰 바뀌고 배터리 아웃)
살짝이라도 뛰어다니면서 이름이라도 몇번 부를텐데 찾는 모습이 아님.
우리 강아지 안보이면 찾을때 두리번 두리번 하면서 나도 모르게 이름 부름. 있을만한 곳 살피기라도 함.69. ㅇ
'21.5.28 10:24 AM (61.80.xxx.232)저도 원글님 생각과 같아요~ 친구랑 친구부모가 상식적이지 않아요~ 떳떳하면 사람들이 살인자로 단정짓는거 억울해서라도 가만있지못하고 반박할것같아요
70. ㅇㅇ
'21.5.28 10:32 AM (58.78.xxx.72)님이 수상하다고 생각해서 뭐가 달라지나요? 많은 목격자와 증거가 친구는 아무짓도 안한걸 보여주는데 그런 망상은 혼자하세요 무고한 사람 잡지마시구요 오죽하면 커뮤니티가 죄다 친구편 됐겠어요 경찰보고서만 읽어봐도 망상하는게 병이란거 알수있죠
71. ...
'21.5.28 10:34 AM (122.45.xxx.224)그런 수상한 점때문에 이지경까지 왔지요.
그런데 지금은 그 수상함이 희석되고 다른 지엽적인걸로 이 난리난리
에효....수사결과 발표도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발표해야 해요.
항간에 떠도는 소문 해명으로 끝나서는 안되죠.
경찰 발표에 수긍할수 없는건 이러한 의아한 점을 해명하지 않으니....72. 상식을
'21.5.28 10:41 AM (203.142.xxx.241)가진사람이라면 22살짜리 절친 의대생이 친구를 살해했다고 생각하지 않죠. 그런일이 어디 흔한가요? 색안경끼고 보는 사람한테는 세상이 다 그 색으로 보입니다. 진짜 할일들 드럽게 없나봐요. 그렇게 관심사가 없어요??
73. 카페라떼
'21.5.28 10:43 AM (175.125.xxx.177)경찰은 7:20분 이후에 동석자 핸드폰이 꺼졌다고 발표해서
상이하다고 기사에서 읽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바뀌줄 알았으면 전화를 해보는게 정상이죠.74. ㅇㅇ
'21.5.28 10:48 AM (1.234.xxx.148)"시원하게 수영하더라" 아무말 대잔치 진술 >>>>>>>>>> 쓰러져있는 정민군 옆에서 숨이 끊어질 때까지 폰질하는 동석자 고화질사진
이 사건에서
유형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수사는 유튜버와 누리꾼들이 하고 있고
(오직 말 뿐)인 무형의,
(최면) 같은 비과학적이고,
(4월새벽에 시원하게 수영)하더라 비합리적인 수사를 경찰이 하고있음.
가장 마지막까지 같이 있던 동석자가 제1용의자인데
블랙아웃 기억 안난다고 한달 간 신발 옷 폰 증거인멸할 시간을 준 건
마치
강간범 DNA 채취도 안 하고 술먹고 실수로 음주화간입네 풀어준 거랑 똑같음.75. ...
'21.5.28 10:52 AM (220.72.xxx.106)지금 유가족은 없는 증거도 만들어달라고 할 판이에요.
검찰이라면 없는 증거 만들어줄텐데 그게 아쉬운 건가요? 오늘은 총부리를 서초경찰서가 아닌 경찰청으로 돌리시던데...이제껏 살아오면서 본인 성격을 돌아볼 기회가 정녕 없으셨을까요.76. 동감
'21.5.28 12:19 PM (123.214.xxx.238)고구마 백만개 먹고 답답한 느낌과 같아요
왜? 이 사건이 이슈가 되는지 이유겠죠77. 범부
'21.5.28 12:22 PM (24.243.xxx.236)동석자가 가해자인지, 조력자인지, 방관자인지, 아니면 또 다른 피해자인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동석자가 감추고 있는 사실이 진실을 밝히는데 꼭 필요하다는 점이죠.
78. 젤 이상한거
'21.5.28 12:24 PM (220.78.xxx.248)왠지 이사건 관련해서는합리적인 의심조차도 허용이 안되죠
댓글보세요 방구석코난 의부증 정신병자 편집증 취급
왜죠???어느 사건이든 미심쩍은 부분이 있을때 가졌던
의구심을 저런단어들로 막아버려요79. //
'21.5.28 12:28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상식적 반응이 결코 아니었죠. 그게 일을 이렇게 키운듯
80. ...
'21.5.28 12:45 PM (222.99.xxx.79)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곳곳에 너무 많은 거짓말이 있어요.
도대체 왜 이런 많은 거짓말을 해야 하는지...수상합니다.81. 그만하세요
'21.5.28 12:56 PM (106.101.xxx.42)이제 좀.....
82. oo
'21.5.28 3:16 PM (59.15.xxx.198) - 삭제된댓글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너무 이상해요. 원글님 의견 동감이구요. 자기 폰 없어졌는데 전화 안해봤다는것도 이해할 수 없어요.
그리고 팬스 넘을 때랑 토끼굴 나올 때 동석자 표정이 친구 걱정해서 찾으러 왔다는데 걱정하는 표정을 찾아볼 수 없고 왠지 산뜻하고 가뿐해 보임.83. ᆢ
'21.5.28 5:47 PM (221.157.xxx.218)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다른것 다 제쳐 놓고 친구가 자기폰이 없으면 당연히 전화거는게 먼저죠.이상한게 많아요.
84. [[[[
'21.5.28 9:08 PM (1.234.xxx.168)이 사건의 이상한 점은 친구의 결백을 증명할 물건들(신발, 휴대폰 바뀌고 친구 폰 분실, 매트, 정민군이 샀다는 술 3병 이외에 더 마셨다는 증거 등)이 빠짐 없이 사라져서입니다
더 이상한 이유가, 온라인서 토론이 있든. 가짜뉴스가 넘쳐나든 경찰은 본인들 일을 열심히 해서 누구나 인정할수 있는 수사결과를 발표하면 바로 잠잠해질 일인데, 경찰이 랑 언론이 네티즌 상대로 언플, 협박을 하는 분위기라 더 관심을 갖게되네요85. 115.136
'21.5.29 8:56 AM (180.70.xxx.124)115.136 누군가요? 동석자 지인인가요?
3시반 통화사실 경찰이 통화기록 보고 알아내서 손군아버님께 알려준거에요 동석자가 먼저 말한게 아니구요 그러니 숨겼다는 얘기 나온거구요
4시20분 동석자 엄마가 전화해본건 폰 바뀐거 알기 전 일이죠 폰 바뀌고 한번도 안해봤다는데 시간순서도 모르면서 호도하지 말구요
수많은 국민들과 전문가들의 합리적인 의심을 전부 종교로 치부하고 있네요
신발 티셔츠를 버린 이유는 신발 티셔츠가 결정적인 단서가 될수도 있다는 얘긴데 무슨 폰 포렌식으로 증거능력을 상실했나요? 님 뇌피셜 같은 소리 그만 하세요 실발 티셔츠를 버린 이유는 아마도 젖었거나 피가 묻었거나 숨기고 싶은 이유가 있어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