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팸전화왔을때ㅠㅠ
저는 미안합니다. 하고 그냥 끊었지만 말투가 참...
82쿡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
'21.5.27 2:46 PM (220.75.xxx.108)받아서 첫마디만 듣고 딱 끊은 후 바로 그 번호는 수신차단합니다.
2. ..
'21.5.27 2:47 PM (116.39.xxx.162)무작위 스팸은 그냥 뚝 끊어요.
내 이름 맬하는 카드사 스팸은
지금 일하고 있어요~하고 끊고...
스팸 전화 징글징글3. ...
'21.5.27 2:51 PM (118.37.xxx.246) - 삭제된댓글저도 첫마디 듣고 시간없습니다. 목소리 최대한 깔고 이야기 해야 해요.
1., 2분도 안되냐하면 안됩니다. 해요.
빨리 끊어주는게 그 사람에게도 도움되니까4. ...
'21.5.27 2:52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그냥 상대 얘기 도중에 팍 끊고 차단해요. 그걸 왜 대꾸하나요.
5. ..
'21.5.27 2:53 PM (14.35.xxx.21)기계멘트 날리다가(지금은 전화를 받을수 없습니다. 뱉고 끊음. 상대의 반응을 기다리지 않음), 이제는 그냥 끊어요.
6. 운전
'21.5.27 3:15 PM (106.243.xxx.61)근무중이라고 하면 어떻게든 한마디라도 더하려고 하는데, 운전중입니다 하면 바로 끊어요
7. ㅇㅇ
'21.5.27 3:17 PM (223.33.xxx.209)황당한게 콜센터 직원분들도 광고라서 끊으려고 할때 좀 상냥하게 죄송한데 바빠서 담에 할게요~ 하면 자기가 더 정색하고 잠깐도 안되냐고 갑자기 갑질을 하는데.. 오히려 쌀쌀맞고 화난 목소리로 말하면 아 넵~~ 하고 공손하게 끊더라구요.
참 사람들이 존중해주고 싶어도 사람 봐가면서 왜 저런지 모르겠어요.8. ....
'21.5.27 3:19 PM (115.21.xxx.87)엄마 안계세요...하고 끊어요.
9. ㅇ
'21.5.27 3:36 PM (119.70.xxx.90)그냥 팍 끊어요
어차피 그쪽도 나에대한 배려는 1도 없는 내가 전혀 원치않는 전화이기에10. ㅇㅇㅇ
'21.5.27 4:42 PM (223.38.xxx.190)거절의 말 하기 어려워서 그냥 끊어요
11. 거절
'21.5.27 5:30 PM (175.192.xxx.113)홍보전화 사절합니다~~
하고 끊어요...12. 원글이
'21.5.27 8:51 PM (168.126.xxx.2)맞아요.
감정노동자도 누군가의 딸,아들이니 존중해달라는 요즘 정서상 저도 예의있게 하려하는데 오히려 따지듯 나오면 참...
그냥 조용히 끊어야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