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택항 산재 사고로 죽은 고 이선호 학생을 위해 추모 부탁드립니다.
23 청년이 등록금 벌겠다고 알바하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억울한 죽음은 오늘도 또 생겨납니다.
부디 널리 알려주세요.
1. 너무
'21.5.26 7:58 PM (223.38.xxx.233)너무 가슴 아파요
절대로 이런 일이 다시는 없기를
사회의 조명받지 못한 구석이 모두 환히 밝아지길2. ᆢ
'21.5.26 8:01 PM (106.102.xxx.84)에효 가슴 아픕니다 어린 학생을 ㅠㅠ
알바생이면 시키는대로 했을건데요
가슴 아퍼요3. 가슴 아픈 일
'21.5.26 8:04 PM (125.130.xxx.222)선호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유족들도 깊은 슬픔에서 언젠가는 벗어나실 수 있기를 빕니다.4. ㅇㅇ
'21.5.26 8:08 PM (194.156.xxx.205)너무 가슴아픈 일이에요 아버지 눈빛이 기억에서 사라지지가 않더라구요
5. 네
'21.5.26 8:10 PM (222.101.xxx.249)이선호 학생 생각을 매일 하게 됩니다.
이런 산재사고가 일년에 2천건이 넘는다고 해요.
우리가 어떤 세상에 살고있나.. 이런생각도 듭니다.
선호학생과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6. ...
'21.5.26 8:17 PM (118.37.xxx.38)장례식은 아직도 못했지요?
어쩌면 좋을지...
조의금 조금 보냈는데 한번더 보낼까 합니다.7. 너무 안타깝네요
'21.5.26 8:28 PM (14.34.xxx.119)부모님과 가족들이 이 황망한 죽음에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너무 맘 아픕니다
8. pinos
'21.5.26 8:42 PM (181.166.xxx.80)저도 이 청년의 죽음이 훨씬 마음 아픕니다.
9. 며칠전
'21.5.26 8:51 PM (14.5.xxx.38)티비에서 봤어요.
아르바이트 하러갔다가 봉변을 당했더군요.
중대재해처벌법이 더 강화되어야 하는것 같아요.
해당기업에 대한 책임이 엄중해야 그런일이 반복되지 않겠죠.
안타까운 죽음이예요.정말 ㅠㅠ10. 알려주셔서
'21.5.26 8:54 PM (223.38.xxx.158)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1. 무어라
'21.5.26 8:56 PM (27.166.xxx.226)드릴 말씀이 없습니다ㅠㅠㅠ
12. 쓸개코
'21.5.26 9:14 PM (121.163.xxx.73)저번에 소액 유족 계좌로 보내드렸습니다.
다른 이슈 반의 반만큼이라도 관심이 모이면 좋겠네요.13. ..
'21.5.26 9:26 PM (116.88.xxx.163)유족계좌를 알 수 있을까요?
14. ㅇㅇ
'21.5.26 9:47 PM (123.254.xxx.48)청원하려고 했더니 이미 했네요.
너무 안타까와요.
술먹고 놀다가도 아니고 아르바이트 하다가. 정말 안타깝습니다.15. 고인의
'21.5.26 9:51 PM (125.130.xxx.219)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죽음이 잊혀지지 않고 의미있게 되길 바랍니다.16. 쓸개코
'21.5.26 10:11 PM (121.163.xxx.73)116님 잠시만요,
17. 쓸개코
'21.5.26 10:15 PM (121.163.xxx.7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18534
-유족 조문 계좌 : 농협 115-12-234698 이재훈18. 외롭고
'21.5.26 10:16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고통스럽게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안타까운 죽음에 더 관심과 위로가 정작 외면 당하고 있으니 참담하네요.
19. 외롭고
'21.5.26 10:17 PM (182.219.xxx.35)고통스럽게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안타까운 죽음에 더 관심과 위로가 필요한데 정작 외면 당하고 있으니 참담하네요.
20. ..
'21.5.26 10:52 PM (116.88.xxx.163)쓸개코님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아픈 영혼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기를 빌게 되는 밤이네요21. 지정병원말고
'21.5.26 10:58 PM (211.245.xxx.178)허울뿐인 무재해 타이틀이 뭔 소용인가요.
아들이 저리 험하게 가서 저 부모님들은 어찌 견디실지....ㅠㅠ
정말 법으로 어떻게 못하나요?
내 자식들이 저런 사업장에서 일하기 쉬울텐데요..언제까지 남의 일이라고 치부할수도 없고요.22. ᆢ
'21.5.26 11:3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유족계좌 알려주셔 감사해요
적은돈이지만 유족조문금 보냈습니다
저번에 기사 읽었는데 그아이 너무 안타깝네요23. 쓸개코님
'21.5.27 1:02 AM (121.174.xxx.14)감사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