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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살쯤 되면 부부 둘이서만 외식하게 되나요?

조회수 : 6,614
작성일 : 2021-05-20 00:04:13
가끔 식당에서 노부부 단둘이 아무 대화 없이 고개 숙이고 밥 먹는 모습 보면서
우리도 머지 않았구나.. 온가족이 함께 외식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IP : 223.62.xxx.7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부나이가
    '21.5.20 12:06 AM (1.237.xxx.156)

    아니라 아이들 나이가 문제죠

  • 2.
    '21.5.20 12:07 AM (121.165.xxx.96)

    아이들이 각자 바빠지면

  • 3.
    '21.5.20 12:08 AM (175.120.xxx.167)

    아이들이 학원 다니기 시작하고
    집을 비우면 둘이 다니기 시작하죠^^

  • 4. 애가
    '21.5.20 12:11 AM (219.241.xxx.115)

    고등되고 나서 학원 독서실 다니느라 바빠
    주말에 부부만 여기저기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닙니다

  • 5. ㅇㅇ
    '21.5.20 12:12 AM (106.101.xxx.78)

    외식뿐 아니라 집에서도 애들이 고등학생되니까 같이 밥먹는 날이 거의 없어요
    다 제각각이예요
    나가는 시간 들어오는 시간이 다 다르니 어쩔 수가 없어요ㅜㅜ

  • 6. .'
    '21.5.20 12:12 AM (14.47.xxx.152)

    엥?

    아이들 학원 학교 가느라 바쁘면 부부 둘이 외식해요

    전 그 시간이 좋은데..

    원글님은 나이가 몇이길래..온가족 외식 못한다고

    가족의 소중함을 말씀하시는지..

    아이들은 독립시키고

    부부만 남는 걸 너무 슬퍼하시네요

    아이들이 언제까지 온 가족이라는 품에 앉고 있을 수

    있나요? 독립하고 제 가정 생기면

    또 다른 가족으로 살아도 슬퍼해선 안되죠.

  • 7. ..
    '21.5.20 12:12 AM (61.77.xxx.136)

    애 대학가고부터 둘이만 사먹을일도 많아졌는데 전 홀가분하고 좋던대요? 너무 온가족이 모이는거에만 큰의미 두지마세요. 어차피 자식은 크면 부모랑 놀기 싫어하게 되있고 그저 늙어서도 내친구는 남편뿐.

  • 8. ..
    '21.5.20 12:13 AM (211.58.xxx.158)

    부부 사이면 좋다면 아무때나 아닌가요
    전 애들 학교 다닐때도 남편이 점심 먹으러 나오라 해서 잠깐
    식사 같이 하고 내 볼일 보고 들어오기도 했구요
    애들 더 커서 야자하고 학원 가고 늦으면 남편 퇴근하면
    동네 식당가서 술 한잔 마시기도 했죠

  • 9. .........
    '21.5.20 12:13 AM (121.132.xxx.187)

    단둘이 하는 외식이 그리워서 쓴 글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 10. ㅐㅐ
    '21.5.20 12:19 AM (1.237.xxx.83)

    사춘기때오면 안따라다니려해요
    같이 나갈건지 물어보고
    안간다하면
    둘이 데이트하고 외식하죠
    메뉴도 애들 잘 안먹는 메뉴로
    골라 먹고요

    대화없는 노부부
    각자 핸드폰하는 장년부부
    저는 이제 알겠어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사이가 나빠서 대화가 없는게 아니라는걸요

  • 11. ㅡㅡㅡㅡ
    '21.5.20 12:20 AM (70.106.xxx.159)

    이러니 며느리들이 짜증내죠
    주말마다 밥먹으러 오라고 부른다고 ㅋㅋ

  • 12. ㅇㅇ
    '21.5.20 12:23 AM (14.49.xxx.199)

    아들둘인데 애들 10살 7살 부터 둘이 잠깐 있는 연습했어요
    잠깐 동네 수퍼갔다 올게~
    지금은 13살 10살인데 엄마 아빠 잠깐 데이트 하고 올게~ 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와요
    저는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해요
    같이 식사.... 지금도 충분!! ㅎㅎㅎ
    현재를 잘 즐기고 살았으니 아쉬움이 없네요

  • 13. ....
    '21.5.20 12:24 AM (162.208.xxx.181)

    맨날 애 중심으로 사니깐 부부가 같이있는 시간이 처량하고 외로워보이고 그러는거에요
    왜냐하면 원글같은 사람들의 부부관계라는게 애키우는 역활분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거든요
    애가 아무리 이뻐도 그건 내리사랑이고 아이가 부모와 동등한 처지와 시각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교감할순 없어요
    아이가 있다는게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줄순 없거든요
    그러니깐 자식 있어도 바람나고, 이혼하고 재혼하고 그러는거에요.

  • 14. 아..
    '21.5.20 12:38 AM (124.49.xxx.61)

    입찬소리같지만 윗글.맞는것 같아요..
    외롭고 쓸쓸.


    방금 남편하고 싸웟는데.ㅡ

  • 15.
    '21.5.20 1:04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초등 고학년만 되도 집에 있겠다고 안 따라다니겠다고 해서 땡큐~하고 남편이랑 둘이 다니거나 아님 저 혼자 다니거나 했는데요
    좋드만...돈도 덜 들고 가뿐하고 가고 싶은데 다 가고 나 먹고 싶은대로 먹어서...

  • 16. 밥은
    '21.5.20 1:22 AM (14.32.xxx.215)

    고사하고 결혼후 처음으로 둘이 여행갔는데
    수명 긴것도 반갑지 않구나 했어요 ㅠ
    겪어보세요

  • 17. pinetree
    '21.5.20 1:41 AM (174.195.xxx.164)

    저흰 슬슬 둘만 다니기도 하고 아이들과 같이 다니기도 하는데 전 둘 시간이 너무 좋아요.
    남편은 다 저한테 맞춰주니까 ㅎㅎ

  • 18. ..
    '21.5.20 2:14 AM (182.213.xxx.217)

    둘이먹는게 더 좋을때도 있어요

    어제도 둘이 밥먹고
    봉은사한바퀴돌았는데
    좋았어요

  • 19. 둘째고등학생
    '21.5.20 5:52 AM (175.208.xxx.235)

    둘째가 고등학생 되니 주말에도 학원 다니고 공부하느라 너무 바쁘네요.
    아이들 어릴땐 외출한번 하기가 그렇게 힘들고 버거웠는데.
    큰애 고등학생 되니 셋이서 단출하게 외출하게 되고.
    둘째가 고등학생 되니 드디어 주말에도 휴일에도 울부부만 남게 됐네요. 나이는 오십대 초반이고요.
    이제 주말이면 둘이서 팔당카페 가서 커피 마시고 근처에서 밥먹고, 저녁도 대충 간단한거 사먹어요.
    아이들이 집에 없으니 밥하기 더 싫고 남편도 그냥 대충 사먹자고 합니다.

  • 20. 저도
    '21.5.20 7:40 A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거의 집에서 밥 안하네요
    직장다니며 밥 하기 힘들었는데 홀가분해요
    각자 퇴근하며 함께 만나 저녁 사먹고 집에 들어가요
    저희도 아무 말 안하고 밥 만 먹어요
    피곤해서 말하기 싫음. 사이 좋아요

  • 21. 고딩맘
    '21.5.20 7:42 A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50대 들어섰고 거의 집에서 밥 안하네요
    직장다니며 밥 하기 힘들었는데 홀가분해요
    각자 퇴근하며 만나 저녁 사먹고 집에 들어가요
    저희도 아무 말 안하고 밥 만 먹어요
    피곤해서 말하기 싫음. 남편과 사이 좋아요

  • 22. 말없이
    '21.5.20 7:51 AM (203.128.xxx.42)

    밥만 먹는건 진짜로 밥만 먹으러간거라 그래요
    집에서 허구헌날 보고 알거 다 아는데
    식당까지 가서 수다떨일이 없져

    부부가 말없이 밥만 먹는건 밥만 먹으러갔기때문이지
    사이가 안좋거나 대화가 없는 부부는 아닌거죠ㅋㅋ

  • 23. ...
    '21.5.20 9:03 AM (39.117.xxx.195)

    요즘은 초등 고학년만 돼도 부모랑 같이 안다니려고 해요.
    사춘기 오기 시작부터 그런듯요

    원글님이 딸맘일수도 있는데
    댓글에 이러니 며느리들 짜증낸다는 글도 있네요

  • 24. 애들
    '21.5.20 9:52 AM (211.206.xxx.52)

    사춘기만 와도 안따라다녀요
    가끔 애만 밥차려주고
    남편이랑 외식하고 와요

  • 25. 그냥
    '21.5.20 10:21 AM (112.164.xxx.107) - 삭제된댓글

    아들 고등학교부터 그랬어요
    지금은 대학생인데,
    그냥 밥은 많이 먹으러 갔는데
    지난 토요일 둘이서 처음으로 갈비먹으러 갔네요
    갈비 같은건 당연히 아들하고 갔어야 했는데,^^

  • 26. ..
    '21.5.20 10:45 AM (223.62.xxx.245)

    아이 대학생 재수생 요즘들어 둘이 외식하는데요..전 너무 좋아요..우리 입맛에 먹을수 있고, 아이들 있으면 이런저런 못할 이야기들도 자유롭게 하고, 평화롭고 여유있는 시간들이라 힘든 육아 25년 마치니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어서 전 너무 좋던데요...

  • 27. .....
    '21.5.20 12:30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

    고딩 아들이 학원때문에 바빠요
    남는 시간에는 친구들이랑 농구 축구하고
    밥 먹고 들어오구요
    남편이랑 둘이 밖에서 밥 먹고 차마시고
    산책하고 데이트하는데 나름 행복하네요
    저희도 외동 아들이라서 처음에는
    아이가 빠지니 허전했지만
    이제는 아이도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게 더 재밌겠지요
    나중에 결혼하면 남이라고 생각하려구요
    그러다보니 남편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

  • 28. ...
    '21.5.20 12:59 PM (119.64.xxx.182)

    둘이 외식은 아이 유치원 보내고 남편 회사 부근으로 가서 같이 점심 먹기 시작하면서 부터요. 중학때부턴 둘이서만 여행도 다녀요. 2분거리에 친정이 있어서 당부 해두고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니까 학교에서 단체여행 친구네 교회 수련회 운동캠프 등등 아이가 바빠져서 둘이 다닐 일이 많았어요. 그리고 아이의 학교 학원도 늦게 끝나고 사춘기도 오고 지금은 더 바쁜 성인이 되었네요.

  • 29. 이젠 둘이 더
    '21.5.20 3:02 PM (175.212.xxx.152)

    편해요
    틴에이저 된 다음부터 둘만의 시간이 늘어나죠
    아이들 대학 보내니 이젠 둘이서 꽁냥꽁냥 여행다니고 운동다니고 외식하고 번개로 드라이브 나가고 그래요
    누굴 만나도 남편만큼 맘과 말이 통하는 사람이 없어서 남편하고 다니는게 제일 편하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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