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남편이 보일러를 아직도 튼다고 제가 글 올렸는데
어제부터는 에어콘 틀고 있어요.
선풍기도 금요일부터 각방에 배치했구요.
정말 날씨가 변화무쌍합니다.
저두요.
급 사는게 더 싫어졌어요
저도 너무 불편해서 에어컨 제습기 콤보로 돌렸더니 껐는데도 쾌적하네요.
어디 놀러를 가 외식을 해
올해는 안 아낄꺼예요.
전 제 침대엔 온수매트 약하게 틀고( 세게 틀다가 더워서) 어제 선풍기 닦고 방마다 다 놨어요 너무 습해서 장농 열고 제습기 틀었어요 ㅠ
너무 습해서 난방도 하고 에어컨 제습기능도 틀었습니다. 저희집 일주일전만해도 밤에 자기전에 난방 돌리고 잤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그저께 처음 틀고 어제도 좀 버티다가 결국은 살짝 틀었어요
오늘은 그냥 있네요
사실 습해서라도 제습기능으로라도 돌리고 싶은데
그러면 오늘은 추워질 것 같아서요.ㅠ
어제 낮에는 선풍기, 밤에는 장판틀었어요. 진짜 다이나믹.
이럴때 전용 제습기가 유용해요.
에어컨 제습은 추우니까..
저희집은 선풍기는 아직 창고에 있구요 지금
전기매트 중간온도에 켜놓고 이불덮고 누웠는데 ᆢ
오늘 많이 더운가요? 에어컨은 며칠전 학교에서 아이 데리고 올때만
켜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