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진에서 뒤에 사람 있는건가요?
첫번째 사진 목격자가 찍은 사진이요
뒤에 사람2명이 보고있는거에요?
사진찍은 목격자도 그렇고
뭐가 이상해보이긴 했나보네요.
1. dd
'21.5.12 3:32 PM (122.40.xxx.178)그러네요. 뒤에 2명이 보고 있었네요. 그들도 진술 했겠지요
2. ...
'21.5.12 4:16 PM (218.234.xxx.52) - 삭제된댓글쓰러진 사람이 자기발로 물에 들어갔을리는 없고..
저놈이물에 던진거 맞네요
그 놀라자빠져 뛰어가는 씨씨티비 맞는듯
옆에 사람있으니 같이 자는척 하느라 누웠겠죠
빨리 포승줄 안묶고 뭐하는지3. ..
'21.5.12 4:24 PM (223.62.xxx.242)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질때까지
자는척 누워있었단건가요?4. ..
'21.5.12 4:26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뒤에도 두세명이 핸드폰보고있는거같고, 큰사진으로보면 앞에도 두명인가 있어요. 주변에 은근히 사람많음. 토욜새벽이라 그런가. 축늘어지는 남자대학생을 물까지 끌고가 던졌다고요? 저쪽말고도 군데군데 사람들 있었을텐데
5. .....
'21.5.12 4:32 PM (218.234.xxx.52) - 삭제된댓글그럼 저리 떡실신된사람이 지발로 물에 다이빙하겠어요?
신발넘이 왜 그새벽에 부모까지 끌고 한강에 왔을까요?
땅바닥에 누운 친구 걱정됬으면 119나 정민이 부모 불렀어야져
정민군 아빠 만나서도
친구해드폰도 안주고 전화도 안받고..
정말답답6. ..
'21.5.12 4:46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쉴드치자는게 아니고 다들 한쪽방향으로만 정해서 판단하시는데. 만취해도 중간중간깨고 걷고 중얼거리고 화장실도 가고 토하고 멀쩡히 걸어 집에도 갑니다. 이것저것 떠들고 할거다했는데도 담날 기억안나기도 하고요.
인사불성될만큼 술취해본적도 없고 주변에 그런사람 한번도 안겪어보고 일평생 사신분들인가 그게 더 신기하네요7. ....
'21.5.12 5:00 PM (115.94.xxx.252) - 삭제된댓글정민군 아버지 저 사진 보면 마음이 찢어지겠어요.
저도 그럴 정도인데....
아마 신발 친구는 저렇게 누워있다 벌떡 일어나서 뛰어갔다고 하겠지요.8. ...
'21.5.12 5:01 PM (218.234.xxx.52) - 삭제된댓글그럼 술취해 할거다하니 스스로 다이빙 했다는건데..
친구핸폰은왜 뒤져서 지가 가지고가고 한강에 왜다시오냐고요
왜 술취한거 그한가지만 보나요?9. ..
'21.5.12 5:29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답답하시네요. 누가 다이빙했다했어요? 떡실신되서 지발로 걸어다닐수가 있냐. 끌고가서 물에 던진거아니냐 이런식으로 생각하니까 한말이지. 그럼 맘대로 생각하시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