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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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취미로만 하고 싶은데
ㅇㅇㅇ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21-05-12 14:32:53
강사들이 너무 빡세게 시키는 경우가 있어요
나는 연습을 하고싶지도 않고 잘 하고싶은 생각도 없이
그냥 딱 그 시간만 설렁설렁 하고 싶을 뿐인데
무슨 전공생 가르치듯
연습을 시키질 않나
빡세게 시키질않나
저는 그럼 바로 그만둬요
회사 다니기 지쳐서 리프레쉬 하려고 하는 취미이지
빡세게 수련해서 전공하고 싶은게 아니라서요
IP : 223.62.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이
'21.5.12 2:36 PM (115.140.xxx.213)그 취미를 좋아하지 않나봐요
전 취미라도 좋아하는거면 정말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하거든요2. T
'21.5.12 2:3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레슨을 시작할때 쌤에게 말을 하세요.
취미로 하는거라 너무 에너지 쏟고싶지 않다고..
맞춰줄것 같은데요.3. 그렇게
'21.5.12 2:44 PM (210.58.xxx.254)그렇게 가르쳤다가는 강사 짤려요. 악기인지 운동인지 조금이라도 설렁거리는 느낌들면 항의 엄청 들어옵니다그리고 먹는거 마시는거 아니고 어떤 취미든지 초보때는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즐길수 있는 취미가 되는거죠
4. ..
'21.5.12 2:46 PM (218.52.xxx.71)미술이 취미면 단체 전시회 하자 그러고
운동이 취미면 단체 대회 나가자 해서 괴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절대 잘하는 실력 아니었는데도ㅠ5. .........
'21.5.12 2:48 PM (220.127.xxx.238)그렇게 하려면 유살튜브 같은거 보고 하면 뭐든 설렁설렁 할수 있지 않나요?
없는게 없던데
그리고 그렇게 하면 버티는 선생님들 없습니다.
다들 난리나죠
그리고 첫 댓글님이 정답이네요
취미를 좋아하지 않는거죠 보통 취미하고 하면 더 알고 싶고 더 잘하고 싶은게 사람맘인데
취미라기보다는 그냥 관심이 있는정도6. ...
'21.5.12 5:46 PM (58.148.xxx.122)빡센거 좋아하는 회원도 있으니까요.
본인이 입장을 확실히 밝히면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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