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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이게 뭡니까? KBS에서 배포한 편집 없는 영상 원본입니다.

.. 조회수 : 8,139
작성일 : 2021-05-11 23:10:50
https://blog.naver.com/valky9/222345807416

경찰은 손씨의 사망과 A씨의 행동을 직접 연관지을 수 없다는 입장

https://www.youtube.com/watch?v=ey9cD516Y8w .. : kbs 에서 올린, 신발이 부모한테 절하는 그 영상인듯한데
길어서 지금 보다말고 올리는데 같이 봐요.

■ 고 손정민 씨 발인 일주일…"진실 규명이 제일 중요"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 씨. 내일(12일)로 장례 절차가 끝난 지 일주일이 됩니다.손 씨의 아버지는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아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고 싶다며 진실을 규명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하면서 손 씨와 손 씨 친구의 당일 행적을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손 씨의 부검 결과는 이르면 이번 주말, 늦으면 다음 주쯤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손 씨 실종 새벽, 한강 찾은 친구 가족의 모습 담긴 CCTV 영상 공개손 씨가 실종된 지난달 25일 새벽 4시 30분. 일명 '토끼굴'이라고 불리는 반포나들목 CCTV에는 친구가 홀로 집에 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KBS는 55분쯤 뒤인 새벽 5시 25분쯤 손 씨의 친구와 그 가족으로 추정되는 CCTV 영상을 확보했습니다.친구 측은 손 씨를 찾기 위해 한강공원에 갔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손 씨의 아버지는 전화로 연락하는 게 상식적으로 먼저 아니냐고 말합니다.지난 10일 KBS 9시 뉴스 등을 통해 일부 영상을 공개했지만, 시청자들에게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당일 새벽 5시 25분부터 아침 6시 5분까지 40분간 반포나들목 CCTV에 기록된 영상을 편집 없이 공개합니다.영상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를 통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확보했습니다.▣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제보 하기◇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전화 : 02-781-1234◇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이메일 : kbs1234@kbs.co.kr#대학생실종​ #손정민_친구_가족​ #CCTV풀영상​
간략히
우선, 
5분 38초: 검은옷 여자(신발 엄마인듯)가 계------속 CCTV쪽을 보면서 걸어가요.
29분 17 : 신발이 무릎꿇는 그 장면이 나오는데 여러분 같이 봐보세요.

5분 50초 : 빨간옷 입은 자전거 아저씨가 계속 이들을 봤다고 타싸이트에서 봤어요. 정말 아저씨 계속 있네요.
           그리고 신발들이 가고나서도 계속 그쪽을 봐요. 뒷모습이라 모자이크 안해놨는데 계속 신발들이 간쪽을 
           계----속 보고 있어요.

우리가 흔이 알던 무릎끓던 그영상은(  /L___   이런 자세)
부모에 가려 거의 안보였는데
여기선 엄청 선명하게 보여요. 왜그렇죠?




IP : 61.253.xxx.18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1.5.11 11:10 PM (61.253.xxx.184)

    https://blog.naver.com/valky9/222345807416

  • 2. ㅇㅇ
    '21.5.11 11:19 PM (180.230.xxx.96)

  • 3. ..
    '21.5.11 11:20 PM (121.129.xxx.187)

    이제 정신들 돌아오나여?
    아님 내친김에 타진요2로 가나여?

  • 4. 이제
    '21.5.11 11:21 PM (182.219.xxx.35)

    수사결과 나오나보네요. 이제좀 게시판이 잠잠해지길...

  • 5. 원글
    '21.5.11 11:22 PM (61.253.xxx.184)

    https://www.youtube.com/watch?v=ey9cD516Y8w

  • 6. ㅡㅡ
    '21.5.11 11:24 PM (49.172.xxx.92)

    친구가 안보이면 친구 부모에게 전화를 해서 친구가 집에 들어왔는지를 물어보는 것이 정상적인 행동이지, 친구가 집에 들어갔는지도 모르는데 새벽에 자기 부모를 데리고 나왔다? 친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었다는 의미.

    유트브 댓글 최다추천이네요

  • 7. 저도
    '21.5.11 11:24 PM (175.193.xxx.206)

    타진요 생각나더라구요.

  • 8. 얘두라 너네
    '21.5.11 11:31 PM (112.165.xxx.246)

    할말 없으니
    자꾸 타진요타령이네~

    타진요가 언제적이니?
    넘 구려~
    참신한거 없뉘?

  • 9. ..
    '21.5.11 11:33 PM (121.129.xxx.187)

    타진요할거면서 타진요 소리는 듣기 싫어여?

  • 10. 아뉘
    '21.5.11 11:34 PM (175.223.xxx.18)

    구리다구~~

  • 11. ...
    '21.5.11 11:35 PM (86.146.xxx.235)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 피의자로 전환도 가능하다라는 기사도 나왔었어요. 그냥 너무 염두해두지 않음 좋겠어요. 실체적 증거없는 사건도 정황증거만으로 유죄판견난 판례가 있다고 합니다. 82에서는 타진요타령. 디씨에서는 맘충타령. 징글징글해요

  • 12. .86
    '21.5.11 11:37 PM (121.129.xxx.187)

    경찰은 손씨의 사망과 A씨의 행동을 직접 연관지을 수 없다는 입장
    이라는데 뭔 피의자 잔환??
    피의자라는 말의 뜻읔 알죠?

  • 13. 원글
    '21.5.11 11:40 PM (61.253.xxx.184)

    피의자 被疑者 [피ː이자/피ː의자] 듣기
    명사 법률 범죄의 혐의가 있어서 정식으로 입건되었으나, 아직 공소 제기가 되지 아니한 사람.

    표준국어대사전


    ============
    지금 경찰 발표대로라면
    피의자 전환은 안되는거죠.

  • 14. 영상
    '21.5.11 11:43 PM (218.53.xxx.6)

    영상을 보니 정말 의심이 가네요. 정황도 그렇고.. 친구가 사라졌는데 자기 부모님과 나와서 찾는 이유는 무언가 자기도 책임을 질만한 것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네요. 공연히 친구를 의심하도 싶진 않았는데 이 영상과 정황을 보니 좀 섬뜩하긴 하네요..ㅠㅠ

  • 15. 경찰
    '21.5.11 11:4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진짜 한강 곳곳에 시시티비 설치 어떻게 안되나요
    어디 구석기 시대도 아니고 물 잠기는것 때문에 설치를 못한다니요
    무능하고 의지력도 없으면 시시티비라도 설치라도 좀 어떻게 해봐요

  • 16. 그래서
    '21.5.11 11:46 PM (85.203.xxx.119)

    지금까지 친구측 말이 거짓인 게 하나라도 있었나요?
    이쯤되면 판 돌아가는 걸 인정해야지
    저들의 행동이 이해 안 간다고 범인으로 몰면서 부득부득 새 트집 잡고 우기면 다인가.

    아무래도 A같아! 해서 A 아닌 거 밝혀지면
    그럼 B가 맞네! 해서 B 아닌 것도 밝혀지고
    설마 C였나봐! 대박 소름!! 해서 C 가 아닌 것 밝혀져도
    주구장창 범인지목은 계속되네요. 췟.

  • 17. 경찰
    '21.5.11 11:46 PM (1.237.xxx.189)

    진짜 한강 곳곳에 시시티비 설치 어떻게 안되나요
    어디 구석기 시대도 아니고 물 잠기는것 때문에 설치를 못한다니요
    무능하고 의지력도 없으면 시시티비 설치라도 좀 어떻게 해봐요

  • 18. 그런데
    '21.5.11 11:47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저 기사제목 바꿨어요.;;
    기사 내용은 연관 없다는 말도 없어보이구요.
    기자가 아주 맘대로네요.

  • 19. 이거 유투브에
    '21.5.12 12:05 AM (211.36.xxx.115)

    Kbs에서 풀영샄 올린거보고나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이 cctv영상 소름끼치고 섬뜩해요
    그새벽에 아들친구 찾으러갔다면서
    부모한테는 전화안하고
    신발부모는 어딜 그렇게 길게 전화하는걸까요
    Kbs가 이 고화질 영상을 푼게 그냥은 아닐둣해오

  • 20. 원글
    '21.5.12 12:18 AM (61.253.xxx.184)

    고화질도 고화질이지만(사실 CCTV영상 대부분 저정도 화질은 나와요)
    편집없이 쭉~~~~~ 40여분 짜리를 올렸다는게
    오늘 KBS에 너무 감사하네요.

    전 이사건... 때문에 정말 살까지 빠졌어요

    처음부터 너무 이상한 사건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신발과 술을 마시고 놀았는데
    신발이 자기 부모(처음엔 엄마 그리고 그 전화를 아빠가 받음)에게 전화했고?
    그 새벽에 신발과 신발 부모들이 정민군을 찾으로 현장에 갔다는것도 이상하고?

    폰이 바꼈대요. 둘이? 그것도 이상하고
    하옇튼 듣는순간
    희한하다
    이상하다
    별일이다
    말도 안된다

    싶었죠. 근데 파다보니....더더더더 이상하고

    언론도 좀 이상하고
    알바들이 처음부터 너무 붙더라구요.

  • 21. 원글
    '21.5.12 12:19 AM (61.253.xxx.184)

    저....길게 전화하는 장면은
    몇분에 있나요? 원글에 추가하게요

  • 22. 원글
    '21.5.12 12:22 AM (61.253.xxx.184)

    이 사건을 해결할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이
    우리가 계속 관심을 가져주는 거래요. ㅠ.ㅠ

    정말 눈물나죠.
    자식잃은 부모(그것도 살인인데)가 할수 있는게
    사람들의 관심 뿐이라니 ㅠ.ㅠ

    정말....
    최첨단 수사방법이 있을거고
    최첨단 CCTV도 있는데

    할수 있는게
    관심을 가져주는것 뿐이라니.

    그게 커다란 힘이 된다고 하니
    관심을 끌수가 없어요.

  • 23. 가족들
    '21.5.12 12:25 AM (180.66.xxx.47) - 삭제된댓글

    동시에 cctv를 잠깐 쳐다보다 고개를 동시에 홱 돌립니다 (28:07)
    마스크를 꼈지만 무섭더군요. 완전 소름입니다.
    애는 OTL자세로 있다가 부모가 빨리 일어나라고 하니 잽싸게 일어나네요. 애가 멘탈이 털린 걸음걸이 같았어요
    이가족들 행동이 얼마나 수상했으면 빨간옷입은 아저씨가 그들이 떠난뒤까지 계속 그곳을 주시했을까요.

  • 24. 원글
    '21.5.12 12:29 AM (61.253.xxx.184)

    OTL 자세에서
    아버지가 당황한듯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빨리 일어나라고 한거 같아요. 이목이 있으니.

  • 25. 저 영상
    '21.5.12 12:32 AM (180.66.xxx.47) - 삭제된댓글

    보고나니 더 화가 치미네요.
    21세기에 이런 나라에 살고 있다는게 답답합니다.
    가족 셋이서 한꺼번에 cctv 잠깐 쳐다보다 동시에 고개 홱돌리는 장면 완전 무섭더라구요.

  • 26. 근데..
    '21.5.12 12:39 AM (125.176.xxx.15)

    가족의 분위기가 그리 무겁거나 초조해 보이지 않는 것이..
    cctv만 봐서는 큰 사건을 감지한 것 같진 않아보이는데..
    전화는 부모가 떨어져 돌아다니다가 서로 만나야 하니 통화한 걸 거구요.
    보통 멘탈의 사람이면 자식이 그리 큰 일을 저질렀으면 다리가 풀려서 저렇게 정상적으로 다니지 못할듯요...
    뭔가.. A가 술 취해서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정도의 상태가 아니었을지..

  • 27.
    '21.5.12 1:16 AM (61.80.xxx.232)

    구린것들~

  • 28. 대체...
    '21.5.12 1:57 AM (180.70.xxx.31)

    신발가족들이 저시간에 대체 뭘 찾아 이리저리 싸돌아 다녀야만 했는지...
    뭘 꼭 찾아야만 했던건지.....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기를 바랄뿐이네.

  • 29. 121.129
    '21.5.12 7:25 AM (223.38.xxx.132)

    타진요 타령좀 그만하세요
    님댓글로 타진요 본것만 수십개네요
    그럴수록 더 의심만 키워요
    작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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