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고 후 집에 sos를 친다.
2. 조력자들이 한강에 도착해 고민하다 선착장에 유기한다.
3. 같은 시간 신발은 토끼굴 지나며 알리바이 만든다.
4. 경찰에 실종신고해 위장한다.
의심 받지 않기 위해~~
가족이 똘똘 뭉칠 수 밖에 없는 이유.
우발적 사고에서 계획적 은폐.
상당히 머리를 썼네요.
아들 알리바이 확보하려~~최소 법 좀 아는 사람?
사족보행으로 보인 이유는 돗자리에 시신을 말아
두 명이 끌고 오는 것이 cctv 영상으로 그리 보인 것.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사건,토끼굴 빠져나가는 영상은 알리바이용 이네요.
하늘빛 조회수 : 7,937
작성일 : 2021-05-09 21:24:17
IP : 106.101.xxx.15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21.5.9 9:26 PM (121.129.xxx.187)소설을 쓰세여~
2. 그러게요
'21.5.9 9:26 PM (61.253.xxx.184)토끼굴 지날때
화면우측 1시 방향에 사람이 뭔가를 끄는 영상이 있었고
돗자리는 궁금한게
편의점에서 산적이 없는데
미리 가지고 왔던듯
완전 계획범죄인듯3. 와
'21.5.9 9:26 PM (223.39.xxx.4) - 삭제된댓글이글 알바댓글 만선이겠네
4. ㅋㅋㅋ
'21.5.9 9:26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이젠 하다하다 ㅋㅋㅋ
5. 그러게요
'21.5.9 9:28 PM (61.253.xxx.184)이미 붙었어요
머리 나빠가지고 뭐 내용은 못쓰고
비웃겠지요. 알바들 특징
돌 굴러가유~~6. 동감
'21.5.9 9:28 PM (31.53.xxx.113)그런거 같아요. 공범이 정민군 시체 유기하고 그 신발넘은 토끼굴로 빠져나가고
7. ㅇㅇ
'21.5.9 9:28 PM (116.36.xxx.148)편의점 영수증에 돗자리 있어ㅛ
8. 그러게요
'21.5.9 9:30 PM (61.253.xxx.184)전 이해할수 없는게
요새 CCTV정말 많거든요. 관에서 하는거.
그것말고도 차에 블박 다 있죠
가게마다 CCTV 다 있죠
사람들 다 사진이고 동영상이고 유튜버 촬영이고
얼마나 많은데
다 찍히는줄 모르나봐요.
지금 세상에
완전범죄가 가능할줄 알았나봐요?
자기 부모들 빽으로 범죄가 감춰질줄 알았나봐요?
머리도 머리도9. ..
'21.5.9 9:30 PM (121.129.xxx.187)82에 과대망상증 환자가 이리 많을줄야ㅠㅠ
10. 민트라떼
'21.5.9 9:31 PM (122.37.xxx.67)편의점 영수증에 돗자리 있어요 그거 정민군이 결제했어요. ㅠ.ㅠ
이글 알바댓글 만선이겠네2222222222211. 하늘빛
'21.5.9 9:31 PM (106.101.xxx.152)견찰 부른건 완전한 자신감 아니면 불가능. Cctv가 적다는거 이미 알고 있다는거.
12. 그러게요
'21.5.9 9:32 PM (61.253.xxx.184)아 돗자리 있어요?
아.13. ..
'21.5.9 9:32 PM (211.117.xxx.233)정민군 아버지 인터뷰에서. 돗자리 어디 있는지 궁금해하셨어요.
14. 망상
'21.5.9 9:33 PM (121.129.xxx.187)그래 그 가족이 살인할 동기는 뭐라고 봐여?
15. 그러게요
'21.5.9 9:33 PM (61.253.xxx.184)http://mlbpark.donga.com/mp/b.php?p=241&b=bullpen&id=202105080054601482&selec...
아...돗자리 있군요. 전 몰랐어서...16. ᆢ
'21.5.9 9:34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고인의 죽음이 안타깝고 부모님도 뭐라 위로말을 드려얄지 상상도 안되지만
사람을 구하다 죽은 것도 아니고
생계유지 위해 험한 알바 하다 죽은 것도 아니고
친구들끼리 한강에서 술먹다
그런걸.
이렇게 까지 경찰 욕하며
친구가 범인이리고 확신하며
온 국민이 탐정 놀이까지 해야는 사건인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도 친구가 이상하지만
만약 무죄면
그것도 못믿겠다 난리칠 판이네요.17. 그러게요
'21.5.9 9:34 PM (61.253.xxx.184)내일 경찰 발표에
신발과
골든
다 거론되겠네요.
오늘밤
모두 잠못들겠네요
경찰
신발
골든
우리18. step
'21.5.9 9:35 PM (223.38.xxx.194)서서히 드러나게되면
이제 더이상 잔꾀를 피워봤자
그 속을 국민들이 다 알게될테니
소용없게 돼버리겠죠.19. ᆢ
'21.5.9 9:35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그럼 신발은 알리바이가 있다는건가요.
공범 잡기도 어렵쟎아요.
나는 알리바이 있으니 모른다 하면 되는거네요. 신발이 범인같은데.20. ㅇㅇ
'21.5.9 9:35 PM (1.234.xxx.148) - 삭제된댓글신발 주장에 의하면
4시 반에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먹다 남은 음식 쓰레기 주섬주섬 다치우고
돗자리도 착착 개어접고
노트북 가방까지 야무지게 챙겼는데
옆에 자던 정민이는 있었나 없었나 그것만 취해서 기억이 안나요
에라이, 개소리.21. 하늘빛
'21.5.9 9:35 PM (106.101.xxx.152)차라리 소설이길 바라네요. 이런 일 너무 끔찍해서.
22. 218
'21.5.9 9:35 PM (121.129.xxx.187)이
정도면 병원 가봐야될 정도라고 봄.23. ..
'21.5.9 9:36 PM (211.117.xxx.233) - 삭제된댓글손군 아버지 인터뷰에서. 돗자리 어디 있는지 궁금해하셨어요.
24. 내일
'21.5.9 9:36 PM (106.102.xxx.140)발표한대요?진짜 궁금해요
25. ..
'21.5.9 9:38 PM (121.129.xxx.187)이 모든일의 책임은 그 아버지가 져야 한다고 봄.
경찰 발표도 나기 준에 아무런 근거도 없이 찬구를 범인으로 단정하는 건 범죄행위.26. 산
'21.5.9 9:39 PM (149.167.xxx.171)이거 제대로 수사 못 하면 경찰에 대한 신뢰는 저 바닥을 지나서 한강 밑바닥으로 던져버리는 걸로... 불쌍한 정민이 ㅜ ㅜ
27. 그런데
'21.5.9 9:42 PM (223.39.xxx.214) - 삭제된댓글내일 경찰발표한다했나요?
28. ...
'21.5.9 9:47 PM (223.38.xxx.103)어휴. 정말 못됐네요.
아무리 그래도 자식앞세운 아버지한테 저런막말을...
바보라도 그날 친구행보가 의심쩍다는걸 알겠구만.29. 정민군 부친이
'21.5.9 9:52 PM (221.167.xxx.130)돗자리 얘기 여러번 언급한 이유가 있었군요.
30. 어쩌면
'21.5.9 9:54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영상 시간 입력이 잘못됐을수도 있죠. 추측...
31. 하늘빛
'21.5.9 10:07 PM (106.101.xxx.152)왜 토끼굴 지날때 마스크 안썼을지~~얼굴 자세히 보여야 하니까.
32. 참
'21.5.9 10:10 PM (211.246.xxx.34)범인 하나 딱 찍어놓고 아무거나 걸려라 막 던지고...좋나요???
님이 막 명탐정같고 그렇죠??33. ...
'21.5.9 10:12 PM (218.50.xxx.118)이 영상 경찰로 연결되나요 몇몇사람 보고 말거면 안되죠
34. 아무리유족이어도
'21.5.9 10:17 PM (85.203.xxx.119)유족이 무슨 신성불가침인가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너무 건넜네요 이미.35. ..
'21.5.9 10:23 PM (182.215.xxx.3)토끼굴 지날때 마스크 안 썼었나요?
36. 눼눼
'21.5.9 10:47 PM (125.130.xxx.222)하늘에서 인공위성 떨어지는것도 미리 다
짜놓았다고 하죠 왜? 관심 그리로 끌려고.
야.정말 한국사람 다시 보게되네요.
나도 한국사람이면서 ㅉㅉㅉ37. ᆢ
'21.5.9 10:48 PM (219.240.xxx.130)새벽에 술마시고 뛰다가 싸우고 이제 조력자에 보트까지?
목격자들이7명이라던데 다보는곳에서 했데요?38. 눼눼
'21.5.9 10:51 PM (125.130.xxx.222)정민군 아버님. 진정 이렇게 온국민이
토끼몰이하듯 아직 수사도 안끝난 사건에
젊은이를 살인자로 단정짓고 몰아가는걸 원한겁니까?
진실을 원한게 아니고요?
여기저기 앞뒤가 맞건안맞건 무조건 이놈이다 하면서
즐기는 이 상황이 원하는거였어요?39. ㅡㅡㅡ
'21.5.9 11:3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정민아버지한테 뭐라 하는 사람들은 진짜 의심스러워요.
일을 이렇게까지 키워서 심기가 불편하다 이건가요?
이렇게 안 했으면
댁들이 알아서 죽음 의혹 풀어줬을건가요?40. 그 시간에
'21.5.10 7:33 AM (121.162.xxx.174)거기서 찍힐 거 알고 지나갔다구요?
저 주차장에서 차 파손당해 경챂이 인근 씨씨티비 다 본 적 있어요
그거 경찰 아니고 해당 구청에 경찰에서 요청해야 하구요
그 말은 구청에서 관리하구요
여기 서울중에도 세수 높은 곳인데ㅡ작동 안되는게 반이에요
그걸 다 알면 미션임파서블 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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