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주말마다 하는데
국은 잘 안먹어서 가끔 김치찌개,된장찌개
제육볶음, 닭볶음, 떡볶이, 부침개도 초장 찍어 먹고
파스타도 하다보면 소스를 듬뿍, 알리오올리오도 소금 듬뿍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하다보면 팍팍 넣고 있어서
소금에 몸이 절여지는 듯한 느낌 ㅎㅎ
가끔 먹는 사람들은 맛있다고는 하는데
제 요리 매번 먹는 제거 힘들어요 ㅎㅎ
슴슴한 요리 종류나 하는법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할줄 아는 음식이 다 고추장 짠맛이예요 ㅎㅎ
ㅇㅇ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21-05-09 20:04:18
IP : 125.191.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9 8:11 PM (119.70.xxx.94)한국음식이 다 짠편이죠
국 끓일때 간맞추다보면 들어가는 염분양에 놀라곤 합니다.
전 딴건 몰라도 꼭 저염 간장 소금쓰고 자체 간이 된것들(생선 조개류등) 그자체 염도로만 요리합니다.
볶음요리엔 데쳐서 먹을수 있거나 살짝 볶은 야채를 곁들여 내고요.2. 움
'21.5.9 8:14 PM (106.101.xxx.151)간을 원글이 맞추는데..
간이 쎈 입맛을 소유하셨다면..
저염음식이 맛있기는 힘들어요.
그냥..간이 안맞는듯 해도..소금통을 열지 말아야 할듯요..3. 모모
'21.5.9 8:36 PM (222.239.xxx.229)건강 생각하신다면
슴슴하게 하세요
저는 남편 건강때문에 저염으로
요리했더니 외식할때 음식들이 다 짜서
놀랬어요4. ㆍ
'21.5.10 12:05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할 줄 아는 음식이 짠게 아니라
원글님 입맛이 맵짠인거죠
슴슴한 요리 종류나 하는 법이 어디있어요
같은 제육도 양념 덜 넣고
슴슴담백하게 하면 되니
원글님 입맛을 먼저 바꾸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