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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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
꽃같은 나이에 부당한 지시로 그것도 아버지가 그 현장에 있었다는거 잖아요
기가막히고 이게 4월22일에 있었던 사건인데 이제야 알려진것도 너무 화나요
그런데 이게 물타기라고하는 사랑들 제정신입니까?
사람들이 관심갖는 사건에 관심좀 가졌으면 하는 이야기좀 꺼냈다고요?
그러면 안될만큼 한강대학생 사건이 지켜져야하는건가요? 관심이 딴데가면 큰일나요? 어떻게 그런 생각들을 하고 물타기란 댓글을 달고
알바라고 모나요? 어이가 없네요
이게 편가르기예요? 정신차려요 진짜
#이선호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ㅜ
'21.5.7 8:12 AM (115.140.xxx.213)술마시다 죽은 중산층 출신 의대생보다 알바하다 사고로 죽은 서민 출신 대학생의 죽음에는 관심이 덜 한가 봅니다
정민군 사건은 몇날며칠 게시판 도배를 하더니 이 사건은 꼴랑 몇개로 끝나네요
이선호군의 명복을 빕니다2. ㅇㅇ
'21.5.7 8:14 AM (223.62.xxx.234)당연히 관심 가져야죠
115.140 같은 댓글때문에
의심 받는거죠
의대생이랑 왜비교하죠?
열등감 있어요?3. 열등감요?
'21.5.7 8:15 AM (115.140.xxx.213)그냥 보여지는 대로 비교했을 뿐인데요
그게 팩트이기도 하구요
선호군 글 몇개 올리니 편가르기라고 난리치는 댓글들 못보셨구나4. ㅇㅇ
'21.5.7 8:18 AM (223.62.xxx.234)아니죠 단순비교가 아니잖아요
의대생과 비교하며 비아냥 대시잖아요
알바로 의심받을 만한 행동이예요
정민이 사건은 의문사이고
친구라는 아이의 행동이 의뭉스럽기 때문에
관심이 더 생기는건데
의대생때문이라며 비아냥대잖아요
열등감아니면 분탕러인거죠5. ..
'21.5.7 8:23 AM (58.234.xxx.222)몇몇 글의 접근이 잘못되었어요.
의대생과 노동자 청년의 비교와 중산층 의대생만 중요하냐며 비난조의 톤이 반감들게 해요. 사실을 말하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 업체든 관계자든 억울함을 호소해야하는 대상을 명시하면 함께 그 업체나 관계자에 관심 가져줄텐데요.6. ᆢ
'21.5.7 8:23 AM (106.102.xxx.61) - 삭제된댓글저는 정민군 사건은 그 친구가 하는 행동이 상식적이지 않아서 더 궁금하고 관심가지게 되는건데요 의대생이라서 관심가지는거 아니예요 친구가 궁금해서 관심가지는거예요
7. ㅇㅇ
'21.5.7 8:23 AM (223.62.xxx.234)추모하고 싶으면
그냥 추모만 하시면 되어요
굳이 정민군과 비교하며 비아냥대지 말고요8. 없는
'21.5.7 8:23 AM (115.140.xxx.213)사실로 비교한건가요?
의뭉스런 행동과 명백한 불법사이에서 의뭉스러움에 더 관심이 생긴다는 님 말 잘 이해했습니다
님이 가지는 그런 생각때문에 비아냥거린거 맞아요
뭐가 더 중요할지는 본인 가치관인거죠9. 115.140
'21.5.7 8:26 A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친구 쉴드치고 싶어 또다른 억울한 아이 이용하지마세요
따로 추모하면 될일이예요
사람들 마음 동하는 대로 하시겠죠10. 이건 무슨 헛다리
'21.5.7 8:31 AM (115.140.xxx.213)제가 여기서 친구 쉴드 쳤나요??
한글 못읽으세요?11. 또나왔네
'21.5.7 8:33 AM (182.227.xxx.133)이젠 이선호군 사건만 들고와도 친구실더라고 하실건가요??
적당히들좀 하세요
진짜 선넘는건 당신들이에오12. ㅇㅇ
'21.5.7 8:37 A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의심살만한 행동을 하지 마세요
의대생 자꾸 끌어들이는건 당신들이잖아요13. 의심?
'21.5.7 8:39 A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비슷한 나이의 죽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표현에 주목해봤을 뿐입니다
제 눈엔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거든요14. 허참
'21.5.7 8:41 AM (115.140.xxx.213)댓글을 다 지우니 제글이 붕 뜨네요
15. ㅇㅇ
'21.5.7 8:41 AM (223.38.xxx.229)이선호군 사건에 계속 의대생 사건 끌어들여 비아냥대니
그 의도를 의심받죠
의심 살만한 행동을
안하시면 됩니다16. 왜 의심이 등장
'21.5.7 8:44 AM (115.140.xxx.213)하죠??
전 비슷한 나이대 젊은 청년들의 죽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에 대해 말한것 뿐입니다
무슨 의심이 드는데요?17. 둘 다
'21.5.7 8:44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비극이에요
비교하는 사람이 나쁜 겁니다18. 여기만
'21.5.7 8:57 AM (222.106.xxx.42)유독 정민군 죽음애 애닮아 하는거 같음
19. 원래
'21.5.7 10:18 AM (112.169.xxx.85)가난한사람들이 부자를 좋아해서 그래요.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지들도 무시해서 그러는거죠.
아직은 어린 그 아이가 등록금 벌겠다고 나가서
그 큰 무게에 깔려죽었다고 생각해봐요. 가슴이 벌렁거리고 눈물이 앞을 가리죠.
어느집 아이가 안귀하겠어요.
술마시고 친구랑 한강서 놀다가 실족사한건 다들 탐정들이 되어서
다른 친구 하나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데
선호군의 죽음은 정말 처참하지 않나요?
같은 젊은인데....
물타기 한다는 인간은 도대체 인성이 어떤지 들여다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