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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 겨울에 먹었던 맛있던 무가 생각나네요.

... 조회수 : 854
작성일 : 2021-05-06 21:30:36
달고 시원하고 아삭했던 제주무
수박 먹다 생각났습니다.
무 만도 못한 무겁고 비싼 그대여  
껍대기 치우기도 힘든 존재여
IP : 122.38.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동나무
    '21.5.6 10:02 PM (1.246.xxx.93)

    게다가 무는 음쓰도 거의 안 나오죠. 수박은 껍질 잔~뜩, 버리는데도 돈 들고.. 나도 무 먹고시프네요.

  • 2. ...
    '21.5.6 10:06 PM (122.38.xxx.110)

    맞아요.
    음쓰 너무 많이 나와요.

  • 3. 감사합니다
    '21.5.6 11:22 PM (59.6.xxx.78)

    수박에 대한 열망을 잠재워주셨어요
    오늘 사온 제주무 내일 먹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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