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게 K방역인가"…코로나 의료진 임금 '또' 체불한 정부
입력2021.05.05 09:00 수정2021.05.05 13:46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임금을 받지 못한 파견 의료진은 총 295명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에서 288명 파견 의료진에 대한 임금 15억7600만원이 체불됐다. 충청북도 파견 의료진 6명에 대한 임금 2억 2200만원, 경상북도 파견 의료진 1명에 대한 임금 600만원도 지급되지 않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