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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늘 분노가 일어요.

에휴 조회수 : 7,314
작성일 : 2021-05-03 20:01:46
갱년기분노가 이리 폭발적인가요?
젊어 잘 한거없는 흠많은 남편, 이기적이고 철없어서
맞벌이하며 고생하다 50대인 요즘은 몸도 환경도
다소 편해진편입니다만 사소한거에 자꾸 화가 많이 나네요.

주택이라 급탕을 눌러야 목욕 가능한데 목욕끝나면
자기면도하고 시간좀 걸린다고 부엌에있던 제가 침대에
누워쉬던 급탕좀 끄라고 매번 시켜요. 그게 정말 짜증이
솟구쳐서 미치겠고 주중에 두세번 낚시를 가는데
오갈때 늘 짐을 차까지 들어달라하고 도착하면 무거우니
나오라고 늘 짐을 같이 들어달라하는데 화가 마구 올라와요.
스스로하라하니 이유를 여러개말하고 이게 뭐 어렵냐고
하는데 어렵지는 않으나 하기가 싫다 했지요.

남편이 젊은날 잘하고 살가웠으면 이런맘은 아니겠는데
그런세월이 없으니 남편을 위해 뭔가를 따뜻하게
해주기가 싫어지고 있어요. 이런마음으로 80까지
어떻게살수있을지 답답하네요.

맘을 비우고 측은지심으로 바라보려해도 화가 자주나고
제가 남편보면 표정도 무표정해지고 그래요.

남편은 성격이 강하고 저는 순한편이었는데
50되니 저도 악만 남은것같습니다.
종교에 의지해볼까요?
IP : 119.199.xxx.18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1.5.3 8:03 PM (119.70.xxx.198)

    저도 비슷..
    내 맘이 우러날때만 해주시면안되나요

  • 2. 계속 조르니까.
    '21.5.3 8:10 PM (119.199.xxx.185)

    실갱이하기싫어서 해줘버리게 되네요.
    표정은 썩어서요.
    딱히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내주장을 펼치기도
    지쳐서요.들어먹질 않으니까요.
    저 원래 누구 도와주는것 좋아하고
    아이들한테 해주는거는 기쁜맘으로 하는데
    남편이 얼마나 싫으면 이런감정이 올라오나싶어
    씁쓸하구요.생리직전 10일정도는 최고조에 달해서
    혼자욕도하고 그러기시작했는데 우울해요.

  • 3.
    '21.5.3 8:11 PM (121.167.xxx.37)

    무슨 자기 낚시가방을 와이프에게 들어달라고 하나요? 진짜 이기적이네. 올때쯤 잠깐 동네 수퍼라도 다녀오심? 나같으면 두 세 번에 옮길텐데, 염치가 있으니

  • 4. .....
    '21.5.3 8:12 PM (182.211.xxx.105)

    짐을 옮길수 있는 카트를 사주세요.

  • 5. ...
    '21.5.3 8:13 PM (112.133.xxx.54)

    그냥 해주지 마세요

  • 6.
    '21.5.3 8:13 PM (218.38.xxx.12)

    취미생활 하러가는데 짐 들어다 주는건 하지 마세요

  • 7. ㆍㆍ
    '21.5.3 8:13 PM (223.39.xxx.213)

    낚시가방을 들기위해서 내려와라? 말도 안됩니다. 하지마세요. 별 그지같은

  • 8. 에휴
    '21.5.3 8:16 PM (125.183.xxx.190)

    백번 이해가 갑니다
    철딱서니없는 사람은 끝까지 그렇게 삽니다
    그 사람은 절대 안바뀌니 내가 변해야 병이 안생기니 이것 또한 울화통 터질일이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내 마음을 조절하는수밖에 ㅠㅠ

  • 9. ...
    '21.5.3 8:16 PM (110.15.xxx.46) - 삭제된댓글

    쌓이고 쌓여 더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정도에 다른 거지요. 원글님 탓이 아닙니다. 토닥토닥.

  • 10.
    '21.5.3 8:17 PM (175.120.xxx.167)

    화낼만 하신걸요?
    그 동안 어떻게 참으셨어요...
    병나신것 아닌가요.울화병이요.

  • 11. 말만
    '21.5.3 8:19 PM (223.62.xxx.196)

    들어도 짜증나는 남편이네요.
    급탕 끄라는 건 본인이 와서 끄도록 하세요.
    낙시 다녀온 거 들러 내려오랄 땐
    샤워중이거나 큰 볼일 본다거나 그런 식으로 핑계 대시고
    딱 5번만 내려가지 마세요.
    아니면 남편 올 시간 쯤 되면 미리 밖에 산책 하거나
    마트 가거나 해서 원글님 없이 옮기도록 습관 들이세요
    이거 하나만 성공해도 원글님 짜증 반은 날아갈겁니다
    꼭 성공하세요

  • 12. 전화
    '21.5.3 8:20 PM (112.169.xxx.189)

    묵음으로 해두세요 낚시갔다 올 시간 되면

  • 13. ...
    '21.5.3 8:22 PM (116.120.xxx.141)

    충분히 공감..
    인생에서 제일 아쉬운게 부부사이.
    저는 진짜 잘 살고 싶었어요.
    수 틀리면 말안하고 유령으로 몇달을 살고
    시댁일에 입이라도 뻥긋하면 몇달 삐지고.
    시댁으로 짐싸서 가고.
    지금은 착해졌네요.
    근데 내가 맘이 식은걸요

  • 14. 울화병같아요.
    '21.5.3 8:22 PM (119.199.xxx.185)

    제성격상 많이 챙겨주는 스타일이고 마음이가면
    이익따지지않는데 이철딱서니없는 남편은
    자기일에 늘 보조해주길 원하는것 같아요.
    언변은좋아서 이게 뭐그리 못해줄일이냐고
    백가지는 이유를 댈수있는사람이죠.
    안보고사는게 답인건 알겠는데 참 어렵네요.

  • 15. 낚시대는
    '21.5.3 8:22 PM (112.161.xxx.191)

    중고로 처분하거나 보는 앞에서 부숴버리세요. 급탕은 대답하지 마시구요. 정 소리질러 부르면 한달 정도 냅두고 온수요금 들이미세요. 앞으로 바로 끄라고 경고하시구요.

  • 16. 저도.
    '21.5.3 8:24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결혼 10년됐는데.사람이 너무 피폐해지는 기분이에요.
    악만 남았다는말 이해해요.
    애들크면 따로 살고 싶어요. 조용히, 화안내고, 가슴 벌떡거리는거 없이요.

  • 17.
    '21.5.3 8:24 PM (218.38.xxx.12)

    실천하세요 남편이랑 싸우고 큰소리 내는거 싫어서 좋은게 좋은거 하며
    님이 안해도 되는 일 억지로 하지 마세요

  • 18. 다른데
    '21.5.3 8:24 PM (121.165.xxx.46)

    다른데로 관심사 돌리세요
    남편은 바뀌지 않습니다.

  • 19.
    '21.5.3 8:29 PM (61.80.xxx.232)

    남편들이 젊을때 못하면 나이들어 화가 쌓여서 그래요

  • 20. 저도요
    '21.5.3 8:29 PM (122.40.xxx.84)

    저넘이 젊은 시절 20년을 날 괴롭히고 학대했기에 지금 아무리 잘해도 맘의 문이 꽉 닫혀 하나도 고맙지도 좋지도 않아요. 아이들을 볼모로 날 힘들게 한 걸 생각하면 죽어도 눈하나 깜빡 안할듯해요. 슬픈 일이죠ㅠ

  • 21. 낚시 짐은 스스로
    '21.5.3 8:30 PM (49.169.xxx.230) - 삭제된댓글

    등떠밀어 내보내는것도아니고 자기가 좋아서 낚시하러가면서 짐까지 들어달라니 힘들다고 당당히 거절하세요 혼자서들지도 못할거면 낚시도 가지말라고 하세요

  • 22. 뭐랄까
    '21.5.3 8:30 PM (218.38.xxx.12)

    기를 좀 펴고 사세요
    저도 세상 온순하고 동네에서 마음씨 착한 아줌마고 남편에게 맞춰주고 살지만
    남편 기에 눌려 살진 않아요

  • 23. ㅡㅡㅡㅡ
    '21.5.3 8:31 PM (70.106.xxx.159)

    이러니 아줌마들이 억세지는거죠
    욕이나 대판 해줘요
    니가 하라고. 한번만 더 부르면 낚시대 다 부러뜨려버리고 너도 부러뜨려준다고 낚시 못가게

  • 24. ..
    '21.5.3 8:32 PM (49.168.xxx.187) - 삭제된댓글

    싫은데 억지로 하고계시니 화가 나지요.
    그냥 쌩하게 무시하세요. 안들리는 것 처럼.

  • 25. ..
    '21.5.3 8:37 PM (49.168.xxx.187) - 삭제된댓글

    화가 나도 표현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 홧병인듯
    그냥 소리쳐요. 싫어! 꼴보기 싫어! 목소리도 듣기싫어! 이렇게요.

  • 26. ..
    '21.5.3 8:39 PM (49.168.xxx.187)

    억지로 하고 계시니 화가 날 수 밖에요.
    화가 나도 표현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 홧병인듯
    그냥 소리쳐요. 싫어! 나 부려먹지마! 공주로 살거야! 이렇게요.

  • 27. 그냥 전의를
    '21.5.3 8:41 PM (119.199.xxx.185)

    상실했다고했을수도있고 너는 말해도 안들어쳐먹잖아라고
    체념했을수도 있고 가스라이팅당해서 그럴수도 있고
    정확히 알수는없지만 너무 오랜세월 이런관계가 지속되다보니 피로도가 상당해요,지쳤다고 해야할지요.
    지금감정은 이리쌓이다 뭔가 한건크게터져 내가나를
    조절할수없이 남편에게 감정을 표출하면 이혼으로 갈것같다
    이런마음인것 같아요.제가 어디까지버티나 견뎌보고 있는것
    같기도해요.40대까지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고 단점많은남편이지만 장점을 찾아서 위안받으려고
    했었는데 이젠 그런 노력이 부질없네요.

  • 28. 급탕
    '21.5.3 8:51 PM (223.38.xxx.245)

    다씻고 나와서 끄라하세요
    급탕 온수 안쓰면 안돌아가요
    짐 옮기는거는 혼자 취미생활하러 가면서
    부인생각은 안하고 짐까지 들어달라니
    염치가 없네요..이유가 백가지든 천가지든 못한다하시고..
    오고갈 시간엔 잠시 외출하던지 신경쓰지 마세요
    아주 몸종 부리듯 하네요?

  • 29. 저는 10년차
    '21.5.3 8:52 PM (122.32.xxx.181)

    신혼 초부터 부부싸움 할때마다
    누구의 잘못 이던간에
    너가 잘못했는데 꼭 잘못했다라고 말 안한다고 사람을 세뇌 시키더라구요
    지가 잘못했어도 결국에 제 입으로 잘못했다고 말하라고 시키는...
    저도 가스라이팅 당하고 사는건거요?
    무조건 원인과 잘못은 저한테 있다는식으로 싸움을 끝내요.
    물론 저는 수긍한적없고 저도 미친적 지랄하고 날뛰죠.
    가슴이 식었어요, 살고 싶지 않고 ㅜㅜ 애들 때메 사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지...

  • 30. ㄷㄷ
    '21.5.3 8:53 PM (58.230.xxx.20)

    21년차 넘넘 싫어요
    신혼때부터 완전 가부장적으로 못되게 굴고 지랄해서 내 젊은 날 항상 우울하게 있었던게 이제사 넘 억울하네요
    이제사 착한척하며 주말마다 연애기분 혼자 내는데 넘 싫어요 말 안하고 살고싶어요

  • 31. .....
    '21.5.3 8:55 PM (180.224.xxx.208)

    해달라는 거 해 주시고요.
    대신 심부름 오지게 시키세요.
    올 때 뭐 사와라 빨래 개라 설거지 해라....
    원글님도 시키세요.
    안 하려고 하면 넌 네 취미생활 시녀도 시키면서
    집안일을 나눠하는 건 왜 못 하냐고 따지고요.

  • 32. ..
    '21.5.3 9:15 PM (223.39.xxx.156)

    카트 하나 사주세요. 실어나르라고. 내 손목 허리 다 무너져내려서 나 못한다고 힘들다고 계속 알리시고.

  • 33. 진심
    '21.5.3 9:19 PM (117.111.xxx.205)

    별거하시면 안되나요?
    자식들 생각하면 이혼은 그렇고 졸혼이요
    싫은사람 계속 보고살면 마음에 병생겨요

  • 34. 다른 말
    '21.5.3 9:29 PM (123.201.xxx.92)

    그냥, 따로 사세요. 어차피 이세상 떠날땐 혼자가요.

  • 35. 댓글에서
    '21.5.3 9:34 PM (119.199.xxx.185)

    많이위로받네요 좋은말씀들도 감사하고요.
    같은 철부지남편과 사시는분들도 공감많이 되네요.
    급탕이랑 낚시짐은 너무 싫으니깐 한개씩 줄여보고요.
    심부름을 좀 오지게 시켜보는것도 방법일것같네요.
    착한부인만나 편안하게산거는 생각도 안하고
    자기가 좋은남편이라 결혼생활이 무탈했다는
    착각을 하고사는 남편의환상을 확 깨주고싶어요.

  • 36. 이해가
    '21.5.3 9:34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급탕은 안 쓰면 온수 미터기 안 돌아가고, 안꺼도 돼요.
    수전 손잡이를 차가운 물 쪽으로 본인이 돌리면 되는데, 중간에 두고 잔심부름을 시키나요.
    낚시 용품 담아서 나르는 접이식 카트나 캠핑용 웨건 5만원으로 안 할 자유를 사세요.
    사라사라해도 안 사요, 낚시가게 데리고 가서 결제해주세요.
    윗분들이 얘기했듯 수퍼라도 가세요.
    잔심부름을 몸종 데리고 사는 듯 습관적으로 시키는 사람 있어요.
    눈에 띄지를 마세요.
    50 넘으면 자기가 그렇듯 마누라 역시 나이들며 기운 딸려 가는 걸 알고 가사일 하나라도 나누는 걸 연습할 시기예요.
    지금까지는 이리될 줄 모르고 버릇들게 한 탓이다 하고, 싫어, 그냥, 몰라 반복 연습하고 시원하게 쓰세요.

  • 37. ㅡㅡㅡㅡ
    '21.5.3 9:3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해주지 마세요.
    급탕도 직접
    짐도 직접.
    무거운짐 나르는걸 왜 와이프한테 시켜요?
    혼자 놀러가면서.

  • 38. 그리고
    '21.5.3 9:41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생리전 우울 분노 짜증 히스테리는 착상 준비하느라 영양분을 가득 담아 자궁 충혈하느라 신경안정물질인 철분의 혈중 농도가 낮아져서 그래요.
    철분제를 생리 전후로 식간에 드시면 흡수율도 높아지고 변비도 예방돼요.
    소고기와 깻잎도 철분 많으니까 생리 전만이라도 신경써서챙겨서 드세요.

  • 39. 생리하기 10일전쯤
    '21.5.3 10:01 PM (119.199.xxx.185)

    부터 분노 억울 가슴답답 조그만일에도 팡 터지고
    이런일들이 계속 매달 반복되는것 같아요.
    사람을 교정하는문제에다가 호르몬이
    더 저를 자극시키는것도 있는것 같아요.ㅠ

  • 40. ....
    '21.5.3 10:08 PM (175.123.xxx.77)

    중년이 되면서 여자는 남성 호르몬이 많이 나오고 남자는 여성 호르몬이 많이 나오게 된대요. 그래서 아줌마가 갖는 억센 이미지가 형성되고 남자들은 반대로 드라마 보면서 눈물 흘리고 그러는 거랍니다.
    원글님은 중년의 남성 호르몬 증가 플러스 홧병인 것 같습니다. 귀찮아하지 말고 그때 그때 자기 의사 표현 분명히 하고 도와주기 싫으면 도와주지 마세요. 싸우는 걸 두려워 하지 않아야 홧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 41. 그냥
    '21.5.3 10:10 PM (223.33.xxx.26) - 삭제된댓글

    죽을 때까지 참으세요. 갱년기에고 참아야 하는 성격이신가본데 그냥 참으시지 이런 글 왜 올리나 이해 불가네요.
    남편이 상전도 아니고 생사를 쥐고 흔드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 분노가 일면 안 하면 될 일이죠. 해 주고 나서 분노가 이네 마음이 어쩌네 좀 이상하신 분이네요
    짐보따리 늙은 마누라한테 들어 달라는 남편 욕해 달라 하시는 건가요. 그냥 하지 마세요. 딱 자르시면 됩니다. 나 하기 싫다고 손목 아프고 너 꼴보기 싫어서 너한테 도움 주고 내 노동력 쓰기 싫다고 하세요.

  • 42. 왜해주죠?
    '21.5.3 10:38 PM (211.200.xxx.116)

    싫은건 해주지 마세요
    안해주면 남편이 화내고 짜증내는데 또 그런건 싫으신거에요?
    남편이 원글을 어떻게 보건 어떻게 생각하건 무시하고 원글 원하는대로만 하세요

  • 43. 저도
    '21.5.3 11:30 PM (125.178.xxx.88)

    남자 갱년기되니 성질더더러워지던데요 눈물줄줄이런거 1도없고 난폭하고 안하무인인 본성이더나오는거같아서
    어제도 이혼할까 생각만 계속했네요 이제50인데
    앞으로계속어떻게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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