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쪽 잘 아시는분~ 신경치료 꼭 해야할까요?

...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21-05-03 11:26:45
젤안쪽에 있는 위,아래 어금니에 크라운 하기로 했는데요..

아래 어금니는 금이 가고 많이 아파서 신경치료중이구요

위쪽 어금니도 모서리가 조금 깨지고 금이 좀 갔다는데 아프진 않은데 의사쌤이 신경치료 하고 크라운 씌우자고 하시네요.

그래도 신경이 살아있는게 이에 좋지싶어 망설여지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75.223.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jchoi25
    '21.5.3 11:29 AM (222.97.xxx.236)

    얼마전에 어금니 씌웠는데 안아프면 신경치료 하지말자던데요
    일단 이를 씌워놓고 아프면 신경치료하면된다고 신경치료하면 이가 퍼석퍼석 해 진다고하셨어요

  • 2. ...
    '21.5.3 11:32 AM (58.123.xxx.13)

    동의합니다.
    신경 치료 안하고 크라운한 후,
    나중에 문제가 발생해서
    크라운 뜯고 다시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신경 살리고 싶어요.
    저도 궁금하네요~^^

  • 3. ..
    '21.5.3 11:41 AM (175.223.xxx.225)

    저는 아래 앞니가 조금 깨졌는데 씌워야 하는군요.

  • 4. 치과의사
    '21.5.3 11:43 AM (182.212.xxx.17)

    윗니는 치료를 좀 미루시지요
    아랫니가 다 치료돼서 편안해지면 그때 봐서 다른 치과도 검진 다녀보세요

  • 5. 치과의사님~
    '21.5.3 11:46 AM (175.223.xxx.142)

    위에 어금니도 신경치료해서 씌우는게 좋을까요?
    혹 지금은 안아픈데 크라운 한뒤에 이상생기면 뜯어내야 할까 걱정되네요..ㅜ

  • 6.
    '21.5.3 12:46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치과의사님이 윗니는 치료 좀미루라잖아요
    봐서 다른 치과도 가보시래요

  • 7. 치과의사
    '21.5.3 1:05 PM (182.212.xxx.17)

    금이 간 치아를 크랙이라 하는데, 그게 통증이 없는 경우 확진내리기 좀 애매해요
    그래서 누가 봐도 이건 확실히 치료해야 한다 하면 그때 가서
    아주 조금만 삭제하고 신경치료없이 크라운 덮고 지내보세요
    금니 붙일 때 임시 접착제 붙여서 2-3달 지켜봤다가 별 이상없으면 영구 접착하는 식으로 가능합니다 임시 접착시 시리고 아파지면 그때 신경치료하고 영구접착할 수 있어요 금니 뜯어낼 필요없이요

  • 8. 치과의사님.
    '21.5.3 1:31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글인데 질문 남겨도 될까요?
    제가 윗니 브릿지 씌우고, 좀 두고보고 나중에 붙이자고.
    임시 접착한 상태로 1년 넘게 치과 안갔어요.ㅜㅜ
    그때. 브릿지 할때 생각보다 너무 여러번 가서 좀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치과로 가고싶은데,
    이 상태로 다른치과 가도 될까요?
    지금 임시접착한 브릿지 그대로 쓸수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4892 미역국 압력솥에 하니까 세상 편하네요~ 20 ... 2021/05/10 6,489
1204891 골프선수 하는 아이들은 몇 살때부터 배우나요? 9 ㄴㅇㄹ 2021/05/10 1,861
1204890 민주당 대변인에 이소영? 15 .... 2021/05/10 1,369
1204889 지금 가요무대 박재란 가수 6 2021/05/10 2,020
1204888 검찰 뻔뻔함의 극치... 빌 게이츠를 불러라! 4 정경심교수항.. 2021/05/10 1,344
1204887 박보영 드라마 좋네요 3 멸망시켜줘~.. 2021/05/10 3,490
1204886 멸망이들어왔다 박보영 4 /// 2021/05/10 3,714
1204885 희망회로 돌리고 싶어도 이제 검찰 아무도 못건드림 29 검찰개혁 2021/05/10 2,893
1204884 윗집 애기가 너무 울어요. 5 에그그 2021/05/10 3,118
1204883 보고 싶은 사람 마음에 묻었어요. 1 ㅇㄴㄴㄴㄴ 2021/05/10 2,183
1204882 서울여자들이 의외로 만날 서울남자없다고 한탄하던데 5 비건 2021/05/10 2,668
1204881 궁금하면 안 됩니까? 29 궁금 2021/05/10 3,944
1204880 아담과 하와가 먹은 것 6 테나르 2021/05/10 2,142
1204879 원바디 세탁건조기 21킬로면 퀸 이불도 가능한가요. 4 .. 2021/05/10 861
1204878 이럴 때 문자폭탄.....이 필요하다고 배웠습니다 feat 민주.. 23 ... 2021/05/10 4,651
1204877 결혼기념일에 뭐하세요? 7 우울 2021/05/10 2,350
1204876 간헐적단식으로 살은 뺐는데 피부를 가볍게 긁어도 빨개져요. 4 다이어트 2021/05/10 2,960
1204875 나이 마흔, 결혼 포기. 남은 인생 무엇으로 채우면 즐거울까요?.. 23 40k 2021/05/10 8,491
1204874 이정도면 손군 아버지가 실족사한거 인정해도 62 집단광기 2021/05/10 33,423
1204873 30대 아파트 2021/05/10 579
1204872 둘째 낳고 언제부터 몸매관리 하셨어요? 6 ㄹㄹ 2021/05/10 1,792
1204871 어르신 무좀발톱 해결 노하우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 발톱 2021/05/10 3,743
1204870 내일 두부면으로 떡볶이 해먹을거임. 12 떡볶이대타 2021/05/10 2,995
1204869 집들이를 했어요 5 .. 2021/05/10 1,783
1204868 20년전 소개팅남 만나셨던 분 잘 살고 계시나요? 1 어디계세요 2021/05/10 1,676